아이고.. 정신이 엇따 팔렸는지 참..
제 생각엔 어제 중딩 애가 그걸 들고 집에 들어온 것 같은데
냉장고에 안넣고 그대로 전자렌지 위에 올려뒀네요.
아까워도 버리는 게 낫겠죠?
1회용 스치로폼 용기에 담겨 랩으로 감싸 있는데
아직 포장 벗겨 냄새는 못맡아 봤어요.
아까운 내 돈 오천원~~ ㅜㅜ
아이고.. 정신이 엇따 팔렸는지 참..
제 생각엔 어제 중딩 애가 그걸 들고 집에 들어온 것 같은데
냉장고에 안넣고 그대로 전자렌지 위에 올려뒀네요.
아까워도 버리는 게 낫겠죠?
1회용 스치로폼 용기에 담겨 랩으로 감싸 있는데
아직 포장 벗겨 냄새는 못맡아 봤어요.
아까운 내 돈 오천원~~ ㅜㅜ
방금 냄새 맡아보니 냄새도 안나고 색깔도 하나도 안변했는데 이거 어째야 하나요?
먹어도 돼요
냄새 안나면 드세요
국 끓이셔도 될꺼예요^^
신경쓰이시면 찬물에 한번 씻어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하고...
그것도 신경 쓰이시면 참기름(들기름)으로 달달볶아서 국 끓이세요
밤이면 기온도 낮고
드셔도 됩니다
하심 되요.
아마 안 상했을 겁니다
어제밤에 서늘해서 전기장판 켰는데 한여름이 아니라 괜찮을듯요.
먹어보고 저녁 9시에 후기 올려드릴께요
맛이 좀 이상한가 어떤가..ㅎㅎ
ㅋㅋ...
아마도 숙성되서 연하고 더 맛날듯...
맛있게 국 끓여 드세요^^
어디길래 그렇게 쇠고기가 싸나요. 5천원이라니....
썩기 바로 직전이 가장 맛있다는 말도 있어요.
걱정말고 드세요.
중에서도 물가 저렴한 동네에요.
국내산 한우 양지라고 하는데 양은 작아요.
150그램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