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애 성년의날에 선물을 준비 못했는데, 당장..

축하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6-05-16 06:04:01

오늘이 성년의 날이네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뭘 하고 시간을 보낸건지

당장 오늘이네요.

주위에서 미리 선물들은 하고 하던데,

정작 엄마라는 저는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어요.

지금 바로 할걸 생각하니,

카카오톡상품권? 이거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요.

10만원 정도의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

작은 돈이라 하겠지만, 제겐 부담되는 금액이네요.

여튼 평생의 한번인데,

아.. 당장 뭘 준비해주고 나갈까요~


IP : 115.139.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6 6:09 AM (49.142.xxx.181)

    며칠전에 딸아이 생일이기도 해서 성년의 날 생일선물 같이 하는셈으로
    데리고 나가서 옷 몇벌 사주고 맘에 들어하는 향수 사줬어요.
    꽃다발 같은건 애가 별로 안좋아해서 생략하고..

  • 2.
    '16.5.16 6:59 AM (27.124.xxx.121) - 삭제된댓글

    죄송 하지만 질문좀 할게요
    이번에 성년되는 아이들은 몇년생들인가요?
    바쁘다보니 우리딸이 성년이되는지 어느새됬는지 모르는데 원글님글보니 아차싶어서요

  • 3. ...
    '16.5.16 7:48 A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재작년 성년의날 디올 립글로스(연아립글로스) 사줬어요..너무 좋아했어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금액보다도 기분이죠.
    백화점에서는 예쁘게 포장도 해주니까 괜찮은것같아요.

  • 4. ...
    '16.5.16 7:49 AM (125.177.xxx.130)

    저는 재작년 성년의날 디올 립글로스(연아립글로스) 사줬어요..너무 좋아했어요..
    가격이 과하지도 않고 금액보다도 기분이죠.
    백화점에서는 예쁘게 포장도 해주니까 괜찮은것같아요.

  • 5. 토요일
    '16.5.16 8:54 AM (210.205.xxx.133)

    속옷세트,면치마,자잘한 화장품 사주고 외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773 맞벌이하고 싶어도 입덧땜에 ㅜㅜ 7 아놔 2016/10/21 1,484
608772 은행에서 2억정도 며칠만 대출도 해주나요? 4 2016/10/21 2,434
608771 미세먼지때문에 소풍못간다고 전화했는데 8 2016/10/21 2,220
608770 기부하고 싶은데... 2 흐린날 2016/10/21 566
608769 제가 너무 까다로운지 남편이 너무 싫은데요 8 너무 싫은데.. 2016/10/21 2,742
608768 학교적응이 어러운 아이 9 상담샘이 필.. 2016/10/21 1,395
608767 역술인 1 우주 2016/10/21 1,303
608766 선택을 한다면 1 .... 2016/10/21 282
608765 수학잘하시는분들, 중3 수학 조언부탁드립니다. 6 수학못했던 .. 2016/10/21 1,441
608764 이명박은 알고 있었네요 ㅠㅠ 10 2016/10/21 6,129
608763 이별을 유난히 겁내하거나 아파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2 이별 2016/10/21 1,730
608762 10월 20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회고록 토.. 1 #그런데최순.. 2016/10/21 513
608761 [대입] 해외/글로벌 전형 - 외국에 몇년 있으면 쉬운 건가요?.. 20 교육 2016/10/21 2,137
608760 전 괜찮은데 남편이 싫은가봐요 9 험난한재취업.. 2016/10/21 3,096
608759 님들은 설거지나 샤워, 양치하면서 무슨 생각 하시나요? 16 생각 2016/10/21 2,922
608758 그럼 유럽 미국 남성은 동거 경험이 2 ㅇㅇ 2016/10/21 1,582
608757 11년 전 일억 오천이면 지금 얼마일까요? 5 궁금 2016/10/21 1,780
608756 이사시 미리 준비할것좀 알려주세요 1 힐링이필요해.. 2016/10/21 591
608755 아버지가 너무 괴로워 하시는데 대상포진 전문병원 좀 추천해 주세.. 7 겸손 2016/10/21 6,551
608754 29일 연대가려면 1 연대 2016/10/21 474
608753 부모님 집없고 땅만 있었는데 팔고 2억 7천을 7 ... 2016/10/21 2,968
608752 코트좀 봐주세요.. 19 oo 2016/10/21 5,433
608751 다이어트에 평생올인하는 여자분들 많네요 8 .. 2016/10/21 4,418
608750 인생을 바꿔주는 세대는 끝났습니다 14 공부가 2016/10/21 5,049
608749 연 이틀 귀신이 꿈에 나왔어요ㅜㅜ 1 악몽 2016/10/21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