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Top secret...있는걸까요?

공포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6-05-16 03:52:34
이규현 스포트라이트 보니 가습기 참사 피해자들이 대략 1500명 이상 
되는것 같은데 피해자들 중에 소위 상류층(준재벌,재벌,부자들...)이 있다면...

그들도 아기들은 낳을것이기에....유모나 입주 가정부가 있어도 청결 신경 쓴다면 

이런 물건들을 쓰기도 했을텐데...피해자들 대부분이 일반층 사람들 이더라고요

만약 상류층들이 이런 피해를 입었다면 소송 이기는것이 좀더 쉬울텐데...

살균제의 악영향의 정보를 그들끼리는 이미 오래전 부터 공유 한걸까요?

옥시 사장집에서 살균제를 안쓰는것처럼 말이예요

자세히보면 상류층들중 누구 하나 피해 입었단는 글이 없네요

갑자기 세상이 무서워 집니다

정말 일반 사람들에겐 금기시 되는 비밀스런 무언의 약속이 있는 걸까요?

그들은 일반사람들이 그들에겐 돈벌이 수단으로 쓰다버릴 일회용 제품같은 것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70.70.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우미가
    '16.5.16 5:07 AM (211.36.xxx.39)

    가습기 청소했겠죠.
    일반인들은 가습기청소 귀찮아 썼던게
    가습기살균제였잖아요.

  • 2. ㅇㅇ
    '16.5.16 6:18 AM (82.41.xxx.228)

    가습기에 대한 이런저런 말은 이십년전에도 있었어요. 가장 안전한게 미국병원에서 쓰는 소금 조금 넣고 단순하게 물 끓여쓰는 가습기라고.
    전기세가 너무 나와서 쓰는 사람들만 썼었어요.

  • 3. ..
    '16.5.16 9:42 AM (49.144.xxx.217)

    재벌가들은 집에 일하는 사람도 많고
    되도록 천연원료나 올가닉 제품만 선호하기에
    가습기 청결제를 사용했을 확률이 적죠.

  • 4. 죽는건 서민뿐
    '16.5.16 12:55 PM (125.134.xxx.147)

    이 정권을 엎어야 답이 나오죠. 재벌해체 세월호 가습기 책임자 집단처형. 밀폐된 방에 물넣어 죽이고 가습기 틀어 죽여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10 라온이 빨리 여인옷입었으면 좋겠어요 7 .. 2016/10/05 1,300
603609 수시는 재수생은 어찌쓰나요? 3 전문대 2016/10/05 2,285
603608 불경기는 무슨 다들 해외여행 다니네요 26 루비 2016/10/05 6,576
603607 코슷코질문-82의 힘에 기대해 봅니다 1 댓글부탁 2016/10/05 996
603606 은하계에서 제일 맛있는 가마솥 김치볶음밥차가 오후6시 출격한다네.. 2 백남기어르신.. 2016/10/05 1,296
603605 김건모 못생긴거 아닌가요? 40 ㅇㅇ 2016/10/05 6,393
603604 급>임부용 속옷 착용감이 어떤가요 4 배 나온 여.. 2016/10/05 454
603603 글로벌 칼 셰프나이프 G2 꽤 크게 이가 나갔는데요... 2 글로벌 칼 2016/10/05 1,139
603602 잠실 주변에 성인미술 하는 곳? 3 가을 2016/10/05 760
603601 빕스에서 진상부모와 아이 봤네요. 21 진상 2016/10/05 17,297
603600 남자 50대초반인데 기본으로 입을수있는 양복브랜드나 매장 추천해.. 5 얌이 2016/10/05 3,615
603599 고2 자유 2 ,,,,, 2016/10/05 1,067
603598 동작구 교통도 좋고 물가도 괜찮은데 집값이 왜 11 동작구 2016/10/05 4,829
603597 퇴직금관련 5 세미 2016/10/05 1,132
603596 10월 4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5 개돼지도 .. 2016/10/05 502
603595 아메리칸 드림의 실체는 이거다.. 꿈깨라 secret.. 2016/10/05 1,081
603594 상석만 고집하는 사람 4 궁금해요 2016/10/05 1,553
603593 구르미에서 보보경심으로 갈아탔어요 72 노을 2016/10/05 7,733
603592 예전에 아들 엄마가 아들의 여자친구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요 3 hhh 2016/10/05 2,975
603591 2016년 10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05 361
603590 울산인데 우리딸만 학교가서 심통나있어요 5 휴교령 2016/10/05 2,060
603589 노인이 쓰기 적당한 스마트폰 추천해 주세요 1 미즈박 2016/10/05 514
603588 저. . .로또 당첨됐어요. . . 27 선물 2016/10/05 30,177
603587 전쟁이 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나요? 19 ... 2016/10/05 3,041
603586 실컷 울면서 서운함 토로했더니 속이 다 시원... 3 후.... 2016/10/05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