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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는게 싫다라...

ㅇㅈ 조회수 : 7,350
작성일 : 2016-05-16 00:37:13
이 밑에 후기글도 그렇고
누가 우는게 싫다, 혹은 불편하다는 반응이
잘 상상이 안 되어서요.
나와 가까운 사람이 우는걸 봤을때
저런 류의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같이 팔자눈썹이 되면서 안쓰럽고 걱정되지.
하물며 가장 가까운 사람인 아내가 우는데
그게 싫다고 외면하다니요.
그러면 아내 분이 더 슬퍼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생판 모르는 남이 울고있어도 측은지심이 들텐데.
IP : 220.85.xxx.23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6.5.16 12:39 AM (119.18.xxx.219)

    그글 읽고 아내가 우는데.. 어떻게 저럴수 있는지.. 그래도 사과도 하고했는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 2.
    '16.5.16 12:40 AM (124.199.xxx.139)

    그남편 진짜 못된거 같아요

  • 3. . . .
    '16.5.16 12:40 AM (125.185.xxx.178)

    남자는 감정공유못하는 생물체라
    당황하는 게 원초적 반응이죠.
    그나마 사회적으로 배운 남자라면
    말없이 토닥이기라도 하죠.
    어쨌든 여자만큼 감정이 깊지 않아요.

  • 4.
    '16.5.16 12:42 AM (119.70.xxx.5)

    함께 사는사람이 조그마한일에도
    혼자 조용하게 몰래우는게 아니라 나 지금 우는중 하고 다들리게 운다고 상상해보세요 하루이틀이면 달래고 토닥여주고 하겠지만 몇년씩 겪다보면 짜증날듯한데요

  • 5. ..
    '16.5.16 12:46 AM (223.62.xxx.98)

    우는게
    자기탓이라는생각이드니
    그런거겠죠

  • 6. ..
    '16.5.16 12:51 AM (14.36.xxx.143)

    저도 누가 울면 제가 더 눈물이나던데요. ㅠ

  • 7. ㅇㅇ
    '16.5.16 12:51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자기 위주라 아내를 달래고 위로하기 싫고 귀찮고 짜증나서 분노하는 거죠
    되게 잔인하고 모진 놈들 특성임

  • 8. ..
    '16.5.16 12:55 AM (220.85.xxx.237)

    우는게 자기탓이면 더더욱 해결해주려 노력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누가 힘들고 진빠지는데 울고싶어 울까요. 글만 읽어도 마음이 아파와요ㅜㅜ

  • 9. 그래도
    '16.5.16 12:58 AM (124.50.xxx.166)

    우선은 다독여 줘야죠

    딸과 드라이브를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다 남편에게 받은 상처에 대한 이야길 하며
    애가 울더라고요
    잠깐 왜 저래 싶은데 같이 공감해주고 흉봐주고
    했어요 둘이 커피마시고 마무리
    제 성격이 누가 울면 오히려 냉정해져요
    하지만 가식으로라도 위로를 해줍니다
    그게 맞아요
    저녁에 자기전에 딸이 그럽니다
    오늘 고마웠고 재미 있었다고 딸 성인입니다
    아마 그렇게 치료가 된것 같아요

    제기준에선 이런게 어른이고 감정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다큰 성인이 운다는것 그만큼 힘들다는거라구요
    그런데 몰라라니 ~~

  • 10. ㅇㅇ
    '16.5.16 1:00 AM (203.226.xxx.78) - 삭제된댓글

    82에도 연예인들 울면 또운다고 욕하는 글들도 많은데요뭐
    남의 눈물에 공감은 커녕 짜증부터내는 인간들 부지기수

  • 11. ㅋㅋ
    '16.5.16 1:05 AM (211.246.xxx.75)

    시어머니가 눈물바람하면 엄청 욕하던데 ㅎㅎ

  • 12. 글쎄요
    '16.5.16 1:07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우는거 싫어한다고 못된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여러가지 복잡한 요인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본인도 그 이상으로 심란한 경우도 있구요.

  • 13. 글쎄요
    '16.5.16 1:09 AM (218.52.xxx.86)

    우는거 싫어한다고 못된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여러가지 복잡한 요인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본인도 그 이상으로 심란한 경우도 있구요.
    울지만 않을 뿐이지 속으로 미칠거 같은 거 꿀꺽꿀꺽 삼키면서 힘든데
    옆에서 울면 화가 날 수도 있고요.

  • 14. 그리고
    '16.5.16 1:12 AM (218.52.xxx.86)

    우는 것도 손에 꼽을 만큼 가끔 해야지
    수시로 울면 또 우는구나 하고
    우는거 자체가 자주 일어나는 일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운다는 것에 대한 감정이 무뎌져요.

  • 15. ...
    '16.5.16 1:18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그거 읽으며 우리집 인간과 똑같다 싶었어요. 뭐 위 말대로 만날 뻑하면 눈물 바람에 징징대면 쇼로 보일테니 짜증나는 거 이해가죠. 근데 딱봐도 그 원글이 그래보이나요? 글쎄요.
    저 타인에게 별 기대도 없는 사람이고 몇 년을 가야 울까 말까..울어봤자 들릴까 숨어서 숨죽이며 우는 사람인데요..물론 그 이유는 대부분 남편과 싸운 후죠..근데 이 인간 그거 보면 뭐라 하냐면...아주 눈썹을 찡그리며 혐오스런 표정으로 "뭘 잘했다고 우냐? 뭐가 그리 억울해서 우냐? 넌 슬픈 게 아니라 난 잘못이 없는데 억울해~하면서 우는 거잖아. 근데 너가 잘못한 거 맞거든?" 이럽니다.
    차라리 모른 척하면 불편한기 보다 이해할래도..이건 그냥 아주 못 되 쳐먹은 거예요.

  • 16. ...
    '16.5.16 1:18 AM (223.62.xxx.133)

    우는 이유가 이해가 안가면 짜증나죠.
    공부 안해서 시험 망쳐놓고 운다든지..

  • 17. ...
    '16.5.16 1:18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그거 읽으며 우리집 인간과 똑같다 싶었어요. 뭐 위 말대로 만날 뻑하면 눈물 바람에 징징대면 쇼로 보일테니 짜증나는 거 이해가죠. 근데 딱봐도 그 원글이 그래보이나요? 글쎄요.
    저 타인에게 별 기대도 없는 사람이고 몇 년을 가야 울까 말까..울어봤자 들릴까 숨어서 숨죽이며 우는 사람인데요..물론 그 이유는 대부분 남편과 싸운 후죠..근데 이 인간 그거 보면 뭐라 하냐면...아주 눈썹을 찡그리며 혐오스런 표정으로 "뭘 잘했다고 우냐? 뭐가 그리 억울해서 우냐? 넌 슬픈 게 아니라 난 잘못이 없는데 억울해~하면서 우는 거잖아. 근데 너가 잘못한 거 맞거든?" 이럽니다.
    차라리 모른 척하면 불편한가 보다 이해할래도..이건 그냥 아주 못 되 쳐먹은 거예요.

  • 18. ㅠㅠ
    '16.5.16 1:27 AM (119.66.xxx.93)

    꽃노래도 한두번

  • 19. ㄷㄴㅂ
    '16.5.16 1:31 AM (211.217.xxx.110)

    자존심도 없나 우는 걸 보이긴.
    남 보게 우는 건 누가 뭐래도 시위용이에요.
    원룸 아니면 딴데 가서 울어야죠.

  • 20. ㅇㅇ
    '16.5.16 1:58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나를 때린 미운 놈이 자기 사과 안 받아준다고 울면,
    짜증 나지요 당연히

  • 21. @@@
    '16.5.16 3:01 AM (112.150.xxx.147)

    우는 자기 보란듯이 시위용으로 우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렇죠.

    마치 어린애가 아장아장 걷다 지혼자 넘어졌는데, 주위에 어른이 없음 안우는데~~주위어른 있음 막 엉엉 소리내 우는거와 같은거죠.

  • 22. ...
    '16.5.16 3:08 AM (58.148.xxx.199)

    저도 그래서 남편 앞에선 안울어요
    연애할 때 한두번은 긴장하더니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니 눈물 보이면 짜증난 듯함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 23. 그러게요
    '16.5.16 3:14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시위용이건 뭐건
    눈물에 대해 책임감을 못 느낀다는게 참..
    내게 서운해서, 내게 세운 기대에 못 미쳐서 등등
    뭐가 됐건 이해를 구하는 눈물이잖아요
    누군가 울었다는 것에 대해 마음이 쓰이고 편치않을 것 같아요
    짜증스럽다는 감정과는 반대로 내게 있는 나의 어떤 부분이 상대를 울게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것 같네요

    돌아봤는데 윗님 말씀대로 어른 앞에서 넘어졌기 때문에 우는 경우처럼 단순히 관심을 유도용 눈물이라도 한다면
    바로 잡아야죠
    넘어져서 아프겠다는 사실엔 공감해주겠지만 내가 네 아픔을 대신할 수 없음에 대해 명백하게 밝혀 줄 일이죠.

    누울 자리 보고 다리 편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

  • 24. ........
    '16.5.16 3:22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자존심도 없나 우는 걸 보이긴.
    남 보게 우는 건 누가 뭐래도 시위용이에요.
    222222222222222222222

  • 25. ........
    '16.5.16 3:23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자존심도 없나 우는 걸 보이긴.
    남 보게 우는 건 누가 뭐래도 시위용이에요.
    222222222222222222222

    가해자 중에서 남들 앞에서 눈물바람해서
    피해자 오해받고 기함하게 만드는 일 왕왕있어요.

  • 26. ...
    '16.5.16 5:28 AM (175.114.xxx.217)

    남자들 대부분 우는거 엄청 싫어하고요
    아마도 어릴 때부터 우는거 아니라고 교육
    받아서 더 그럴 거예요. 그리고 저는 여잔데도
    울고 징징대는거 딱 질색해요. 저는 아기들
    어렸을 때 울고 징징대면 딱 한마디 했었어요.
    원하는거 있으면 말로 해야 엄마가 들어준다고.
    슬퍼서 우는거야 슬픈감정 같이 공유하고
    공감해줄수 있지만 뭔가 자기뜻을 관철 시키려는
    눈물은 짜증만 나죠. 의도가 있는게 느껴져서
    불쾌하고요.

  • 27.
    '16.5.16 5:28 AM (211.36.xxx.39)

    처음 한두번이지
    번번히 자기맘대로 안되면 눈물바람하는거
    짜증나죠

    학창시절 그런 여자애들 생각해보세요
    비슷한거예요.

  • 28. 저도 싫어요
    '16.5.16 5:40 AM (211.36.xxx.126)

    저도 TV서 누가 울면 따라 우는 사람이라
    우는 장면 너무 싫더라구요.

    남앞에서 절대 안울고 혼자
    후드티나 모자 푹 눌러쓰고 길가면서 울어요.

    우는거 보이는건 이해잘 안되는데
    저 아래 글쓴님은 쇼라고 생각안해요.
    많이 불안하고 맘이 정말 아파서 자제가 안되고 터진울음같아서 읽으면서 가슴아파지던데 ㅠㅠ

    남편분은 그게 마음아파서 싫을수도 있죠.
    남자들이 여자가 울면 어쩔줄 몰라하는데 화난상태엔 짜증내더라구요.

  • 29. ㅇㅇ
    '16.5.16 5:44 AM (49.142.xxx.181)

    프로듀스101이라는 프로그램이 10대 후반 여자애들 조금 나이많아봤자 스무살 스물한두살 여자애들이
    나와서 했던 프로그램인데 뻑하면 울더라고요.
    한참 예쁠 나이인 딸뻘인 애들인데도 여자애들이 그리 우니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나이찬 사람(여자든 남자든)이 울면 더 보기 싫음 ;;
    저도 그거보면서 아 나도 절대 남앞에선 울지 말아야지 다짐했어요.

  • 30. ..
    '16.5.16 6:05 AM (125.132.xxx.161)

    제가 우는 사람 싫어해요
    어떤 상황이 생겼을때 우는거로 모면하려는 경우 많습니다 전 아주 딱 질색..
    저 여자구요
    아래글 보니 평소 아내 우는 모습 자주 보시는 남편분 같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 소리 아주 잘하는 사람도 싫어해요
    경험해보니 미안하다 소리 쉽게 하는 사람은 그럴 상황을 잘 만들어요
    도대체 미안할 행동을 왜 습관적으로 반복하는지 이해 못할 상황이 많거든요
    고맙다 소리는 자주 하는게 좋고 미안하다 소리는 할 상황을 안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31. 우는사람을
    '16.5.16 7:50 AM (218.155.xxx.45)

    좋아 하는 사람은 세상에 누구도 없습니다.

    그 글은 못 읽어봤지만

    우는게 반복되면
    상대에게 그 어떤 감동도
    공감도 못 받고
    오히려 불편을 가중시키는건 맞습니다.

    저는 친정 엄마가 습관적으로 자기 주장 내세우며
    울며불며를 잘해서
    어느누구의 누물이든
    눈물을 피하고 싶어요ㅎㅎ

  • 32. 저도
    '16.5.16 7:55 AM (1.236.xxx.188)

    누가 우는거 싫어요.
    젖먹이 애들 말고는.

  • 33. 레이디
    '16.5.16 8:01 AM (210.105.xxx.253)

    저도 우는거 딱 질색이에요.
    그냥 우는게 싫은게 아니구요.
    싸우다가 우는 걸 싫어하는 거에요!!
    결론 내기도 전에 상대가 울어버리면 화가 나요
    어쩌라고!!! 이런생각 들어요.

  • 34. 나두
    '16.5.16 8:08 AM (175.118.xxx.94)

    저도 누가우는거 정말싫어요
    우는건 짜증내는게 폭팔하는거
    나좀봐달라고떼쓰는거에 다른버전일뿐입니다
    그런거아니면
    그냥소리없이 혼자울겠죠
    장례식장이나 큰일생긴건제외하고
    다큰성인이 우는거 진짜 대박싫어요

  • 35. 저도 우는사람 불편해요
    '16.5.16 9:04 AM (59.9.xxx.28)

    우는것 자체가 나쁜건 아니고요 아니 카치르시스에 좋다는걸 인정하고...
    우는것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고 상황. 성향이 있겠지만 남앞에서 우는것이나 숨어서 울더라도 남에게 들리게 우는 사람은 그걸로 동정이나 연민을 보여주것같고 자존감 없어서 싫어요. 물론 저도 울때가 있지만 혼자 있을때 쏟아냅니다.
    오래전 유학시절에 미성숙한 애와 쉐어할때 규정 안지켜서 내가 뭐라하면 화장실에 가서 엉엉 울던애가 생각나요. 그애는 집에서 그렇게 울면 아마도 엄마나 오빠가 쫓아와 위로하고 자란애예요. 어린애 응석이죠. 이런 유형은 살면서 너무 너무 많이 봤어요.

  • 36.
    '16.5.16 9:06 AM (115.171.xxx.1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눈물바람부터 하시면 다들 싫어하지 않나요?
    저는 친정엄마가 그러시는데도 딱 싫더라고요.

  • 37. 비논리
    '16.5.16 10:33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우는 성인 달래주는게 성숙한 어른이면
    자기 감정 못추스리고 엉엉우는 어른은 뭔가요?
    미성숙한 어른인거죠..
    남편은 울음대신 소주로 대신한거구요.
    서로 감정상하고 힘든건 마찬가진데 나 우니까
    안달래주는 니가 나쁜놈이다? 이건 아니죠..
    문제를 매번 그런식으로 처리하는게 짜증나는거예요.
    자기가 문제만들고 자기가 울며 피해자코스프레하고
    가만히 있는 상대방 가해자로 만드는... 최악이예요.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간다는 말은 이 경우 여자분에게 해당될듯~

  • 38. ...
    '16.5.16 1:21 PM (61.74.xxx.89)

    저도 우는거 딱질색이예요. 징징거리는것도.
    성인이 남앞에서 징징거리는거 호의를 강요하는거라 생각해요.
    특히 직장에서 우는인간들은 한대 때리고 싶음. 어쩌라고.
    그정도 책임지지도 못할거면 일을 안하는게 맞음.

  • 39.
    '16.5.16 3:25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

    그게 무기가 되면곤란하지요
    자꾸 반복을하면 더 싫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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