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알린 독일인들의 한국 방문 기사를 읽고 올립니다.
제가 올리는 기사는, 독일 ARD 방송에서 한 해흫 돌아보는 뉴스들 묶음 중, 1980년도의 광주 항쟁 기사입니다.
독일어 몰라도 화면만 보면 다 알 수 있는 뉴스이고 그리 길지 않은 짧은 뉴스이니 모두 한 번 보셨으면 합니다.
1980년 깜깜 절벽으로 한국에 살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당시에도, 한국 사회의 정치 상황을 알려주신 외신 기자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www.tagesschau.de/jahresrueckblick/meldung376012.html
여기서 동영상은 어떻게 저장할 수 있을까요?
http://www.tagesschau.de/jahresrueckblick/meldung376012.html
Einstellungen 눌러 보아요
할 말이.....
끌려 가는 젊은이들.
너무 아프네요.
비디오는 윈도우 브라우져 파이어폭스에서 비디오다운로드헬퍼를 어드온으로 설정하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저 당시 계엄군이었던 군인들은 지금 어떤 마음들 일까요?
아직도 불순분자들의 난동이었으며 우리는 그들을 제압한거라고 당당하게 여기고 있을까?
양심이 있다면 부끄러운 줄 알고 양심고백하고 반성하며 살아들 가고 있는건지... 불쌍한 영혼들..
전두환은 아직 잘살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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