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에 글 올렸던...(후기궁금)

궁금궁금 조회수 : 5,691
작성일 : 2016-05-15 19:38:08
정말 언니의 마음으로 동생같아서 맘속으로 원글님 응원했었는데 후기글을 못찾겠네요~^^
4년동안 사수,부사수 관계였던 선배와의 데이트(?)후기요...ㅎ
느낌상 좋은일 있었을것도 같은데 후기는 안쓰셨는지 궁금해요.
이틀만에 들어와서는..다들아시는데 저혼자 뒷북치는건아닌지요..그래도 넘 궁금해서리~^^;;
IP : 110.13.xxx.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5 7:40 PM (210.221.xxx.239)

    후기 올라왔었는데 사라졌네요..
    남자분이 사귀는 거 아니었냐고 하셨대요..^^
    달달했어요..

  • 2.
    '16.5.15 7:40 PM (183.104.xxx.144)

    잘 됐어요
    뽀뽀도 하고 키스까지 하셨다고
    선배 오피스텔 가서
    더 이상 진도 나갈 까 싶어 얼른 나오셨대요

  • 3. ㅇㅇ
    '16.5.15 7:45 PM (121.168.xxx.41)

    근데 그 남자는 계속 소개팅을 해왔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 4. ##
    '16.5.15 7:45 PM (219.240.xxx.39)

    여기저기 올려진게 소설의 향기가...

  • 5. ...
    '16.5.15 7:45 PM (110.13.xxx.33)

    우와우와~@@
    뽀뽀에 키스까지요~~?
    선배쪽에선 그럼 그동안 서로 사귀는거라 생각했었다는거죠?
    와~~~진짜 원글님 추카추카네요~^^
    예쁜사랑 쭈욱~~~~좋은결실 맺으셔서 좋은소식도 82에서 꼭 들었음 좋겠어요~~~^.^

  • 6. ...
    '16.5.15 7:46 PM (110.13.xxx.33)

    아~
    궁금증 풀어주신 82님들 감사합니다^^

  • 7. ...
    '16.5.15 7:50 PM (115.23.xxx.205) - 삭제된댓글

    결론은 두분이 사귀게 되셨대요.여자분이 너무 행복해 하시더라구요.후기 내용은 자신들에 대한 정보가 있는것 같아서 지우겠다고 했어요.나중에 또 후기 남겨달라는 분들도 계셨으니 기다려보세요.많은분들이 응원하고 축하해줬으니 좋은 후기 가지고 오시겠지요.

  • 8. 저도
    '16.5.15 7:55 PM (124.53.xxx.117)

    소설느낌..ㅋ

  • 9. ..
    '16.5.15 7:59 PM (121.141.xxx.230)

    마지막소개팅이 1년전이라던데요 1년간은 사귀고있다고 생각했나 봐요~~~어쨋든 빨리 진전나가서 결혼하세용~~

  • 10. 저도
    '16.5.15 8:09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자작소설에 한표

  • 11. ㅎㅎ
    '16.5.15 8:16 PM (223.62.xxx.58)

    남자를 너무 모르는 모태솔로가 쓴 로맨스 소설.
    자기 때문에 이직했다고 생각하는 데서 망상의 향기도.

  • 12. ...
    '16.5.15 10:19 PM (211.49.xxx.235)

    저 그 글 원글이에요.
    제 댓글이 너무 늦었는데 댓글 보실지 모르겠어요!
    댓글에 개인정보가 넘 많았는데,
    다른 사이트에도 글이 올라가서 지울 수 밖에 없었어요. 죄송해요 ㅠㅜ

    오늘도 만나고 왔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비가 오는데도 세상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 13. 고고싱하자
    '16.5.15 11:30 PM (1.230.xxx.184)

    어머 후기가 올라왔었군요
    궁금했었는데 제가 놓쳤네요
    좋은 소식이라 제가 괜히 기쁘네요
    이쁜 사랑하세요^^
    이상 결혼 만6년 아직 사이 많이 좋지만
    가끔 가슴 쿵쾅 뛰는 연애시절이 그리운 애엄마가 썼어요^^

  • 14. 어머나
    '16.5.16 1:46 PM (14.39.xxx.149)

    저도 무지 궁금했는데 알게 돼서 감사해요^^

    막 자작이다 그러는 분도 있는데
    음 뭐 자작일 수도 있지만

    세상에 그런 남자도 있을 수 있죠;;;
    여긴 넘 멋대가리 없는 남자들만 아는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663 마녀보감 보시는 분? 14 2016/05/18 3,199
558662 28개월된 딸아이가 부쩍 아빠를 찾는데 왜 그럴까요? 3 .. 2016/05/18 1,072
558661 고속도로 터널진입시 속도를 줄이는게 정답입니다 30 면박씨의 발.. 2016/05/18 5,311
558660 저는 김완선땜에 봐요. 8 불타는 청춘.. 2016/05/18 3,618
558659 재테크 포럼을 한번에 정리하기 133 2016/05/18 14,432
558658 미국 이민가는 고2 제자에게 줄 책 선물 추천 좀~~ 4 2016/05/18 1,025
558657 20대 후반입니다 친구가 뭔지.. 1 .... 2016/05/18 1,123
558656 syllable 질문요.... 4 윤준 2016/05/18 898
558655 티잔으로 눈 마사지 하는 글 없어졌어요. 3 눈건강 2016/05/18 1,139
558654 핸드폰 보는게 왜? 이상해? 3 .. 2016/05/18 1,049
558653 나이들어 공부하는 분들... 19 ㅇㅇ 2016/05/18 4,063
558652 불타는 청춘의 김도균 씨 .. 8 추억의 불타.. 2016/05/18 4,467
558651 동남아 가면 남자들..다다익선인가요 4 우무 2016/05/18 2,383
558650 텃밭 농사 관련 책중에 .. 19 ㅇㅇ 2016/05/18 1,512
558649 강남?분당? 19 위즈 2016/05/18 2,980
558648 투명 선스틱 사용후 화장 가능 한가요? 4 궁금 2016/05/17 5,339
558647 유럽 친구들 식사매너는 정말 배워야할듯요 17 쩝소리 싫엉.. 2016/05/17 7,554
558646 피아노곡 분수 작곡가 아세요 4 클래식 2016/05/17 902
558645 정우성 가난한 집안이지만 5 dd 2016/05/17 7,503
558644 최화정 집에서 제일 부러웠던 거 32 ... 2016/05/17 36,619
558643 책을 잘 읽는 비법 (부제:공부잘하는비법) 123 긴머리남자네.. 2016/05/17 14,770
558642 거실에 식탁만한 테이블 중앙에두는거 어떨까요? 8 고민 2016/05/17 3,094
558641 ㅋㅋㅋ오늘 웃긴일 4 ㅇㅇ 2016/05/17 2,001
558640 내년 대선 이길수 있는 필살 키워드 1 Hu 2016/05/17 745
558639 수지는 얼굴형이 엄청 예뻐졌네요 14 궁금 2016/05/17 2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