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로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두달전부터 갑자기 심한 열감으로 너무 힘들고 하루 수십번은 되는듯해요
자다가 더워서 5 6번 깨다보면 잔거같지가 않아요
훼라민큐도 이제 별로 효과 잘 모르겠고 질염으로 산부인과 같더니 갱년기 맞다고 하면서 호르몬 치료는 안된다고 하네요
헬스도 끊어 열심히 매일 다녀도 효과 모르겠고 하루종일 피곤해서 힘드네요
좋은 방법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1. 제친구는
'16.5.15 6:22 PM (61.102.xxx.238)칡즙먹고 열감은 좀 나아졌대요
칡즙좀 여름에 드셔보세요
너무 오래 드시진말구요2. 얼마전 82댓글
'16.5.15 6:24 PM (175.126.xxx.29)에서 안마의자 사용하니
갱년기 증상에 도움 되더란 글 있었어요..댓글에
몇분이나..나도 그렇던데...라는 동조의 글도 있었구요
매일 마트나 백화점 가서
무료로 하는 안마의자 사용해보고...렌탈도 해보시등ㄴ지요3. 동감
'16.5.15 6:27 PM (116.121.xxx.29)자기전 샤워하기
낮에 햇빛보며 산책하기
나에게 맞는 즐거운 취미생활
칡즙. 아마씨오일 등등
그리고 주위사람과 원만한관계
이상 저의갱년기 극복방법입니다4. 애플이야기
'16.5.15 6:29 PM (121.141.xxx.151)칡즙도 먹어봤는데 효과 전혀 없었어요 혹 화애락큐나 우먼솔루션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5. ..
'16.5.15 6:40 PM (211.215.xxx.195)꾸준한 햇빛있을때 운동이 최고같아요 고3중3엄마인데 갱년기 일찍와서 넘 힘드네요 삭신이 쑤셔요 ㅠㅠ 열감도 심하구요 ㅠㅠㅠㅠ
6. ᆢ
'16.5.15 6:43 PM (211.108.xxx.139)호르몬제 먹고있어요
님은 왜 홀몬제 안된대요??7. ~~
'16.5.15 6:46 PM (121.141.xxx.151)현재 다른쪽 질환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어 같이 복용하면 안된다네요
8. ..
'16.5.15 6:47 P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저도 여기저기 쑤시고 조금만 걸어다녀도 다리가 아파서 많이 걷지도 못하겠네요.
심지어 족저근막염까지 재발 됬는데..그전처럼 병원 다녀도 잘 낫지도 않아서 더더욱 힘들어요.
원래 걷는거 좋아해서 한 두시간은 가볍게 즐겼었는데..그것도 못하고 일이십분만 앉을 생각밖에 없네요;;
여성호르몬 함유된거 먹어볼까 싶어도 가슴에 물혹도 있고 해서 못먹겠는데..좋은 방법 없는지 궁금하네요.9. ..
'16.5.15 6:48 PM (221.140.xxx.184)저도 여기저기 쑤시고 조금만 걸어다녀도 다리가 아파서 많이 걷지도 못하겠네요.
심지어 족저근막염까지 재발 됬는데..그전처럼 병원 다녀도 잘 낫지도 않아서 더더욱 힘들어요.
원래 걷는거 좋아해서 한 두시간은 가볍게 즐겼었는데..그것도 못하고 일이십분만에 앉고만 싶어져요;;
여성호르몬 함유된거 먹어볼까 싶어도 가슴에 물혹도 있고 해서 못먹겠는데..좋은 방법 없는지 궁금하네요.10. ᆢ
'16.5.15 6:49 PM (211.108.xxx.139)그넣군요
난3년째먹고 있는데 열감 땀 흘리는건
많이 나아졌어요
그리고 잠이 너무 많아요
낮에도1시간이상 깊은잠아고
저녁도10만되면 깂은잠자구요
저도 갱년기땜에 너무 힘들엤는데
요즘은 살것같아요
님도 빨리 지나가길바래요11. ㅇ
'16.5.15 7:19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홍삼요. 이왕이면 발효홍삼.
홍삼의 성분중 여성호르몬하로 유사한 ㅓㅇ분이 있대요.
저는 홍삼먹고 갱녀기 시작하려는거 전혀 모르고 지나갔어요.12. 실례지만
'16.5.15 8:08 PM (112.153.xxx.23)올해 어떻게 되세요?
저도 40대끝이라 남의일 같지가 않아요13. ~/
'16.5.15 8:28 PM (121.141.xxx.151)올해 49이네요~~
14. ...
'16.5.16 7:53 AM (123.228.xxx.58)필요할 수 있으니 갱년기 저장할게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