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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네아들과결혼할여자가. 원조교제했던 여자면요?

리얼 조회수 : 8,823
작성일 : 2016-05-15 18:06:38
아래 성문란글보니 갑자기 생각난일인데요.

드러운 한국남자들이 원조교제 많이 하잖아요?
중.고등학교때 원조교제하고 ..남자애들과 단체로 성관계하고
엄청 개판으로 지내던 여자애가
나중에 이미지세탁 , 신분세탁해서

님네아들의 배우자
그니까 님들 며느리로 들어오면 그래도 아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니까 그 결혼 찬성들
하실건가요?
궁금하네요...

이번에 그런여자가 멀쩡한집안화목한집안의 괜찮은남자와 결혼한대서
다들 충격이네요
으 ~그 시댁식구들 완전불쌍하네요
우리도 청첩장받고 개깜놀중이거든요
오죽해서야 착한 시부모들한테 알려야하는거 아니냐고들 하는데
알려줘야 하나요? 그건 오버겠죠?

세상 아이러니에요
그렇게 문란하고 개판으로 산 기지배도 멀쩡남자랑 과거 다속이고
결혼하는거 보면말이죠 ..
IP : 175.223.xxx.21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끔찍
    '16.5.15 6:09 PM (180.92.xxx.57)

    절대 절대 싫지요...
    그리고 익명으로라도 그쪽 시댁에 알리세요...
    그래야 그런 여자들 설 자리가 없죠...

  • 2. 술집
    '16.5.15 6:09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다 결혼해요.
    믿기지않죠?
    아마 알았으면 끝이겠죠.
    모르니까 넘어간거죠.

  • 3. ㅇㅇㅇㅇ
    '16.5.15 6:10 PM (221.150.xxx.102)

    그 여자가 개과천선을 했는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운명에 맡기는 수 밖에

  • 4. 그쪽
    '16.5.15 6:10 PM (175.223.xxx.211)

    정말 감쪽같이 과거 속이고 학력까지 속이고 참한여자행세하고 있다는데 .. 참 소름끼치는일이에요

  • 5. ㅋㅋ
    '16.5.15 6:12 PM (175.223.xxx.211)

    개과천선요?

    되려 단체카톡방에서 ''영양가있는놈'' 물었다고 좋아하더래요
    어휴

  • 6. ..
    '16.5.15 6:13 PM (112.140.xxx.23)

    당연 오지랖이죠.
    글구 행여라도 남자는 알고 있을수도 있고
    그거아니라도 잘못하면 명예훼손죄로 걸릴 수 도 있구요
    암튼 남의 일엔 절대 나서는거 아님요!

  • 7. ..
    '16.5.15 6:14 PM (211.36.xxx.208)

    원글도 여자면서
    기지배가 뭐에요?

  • 8.
    '16.5.15 6:14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제 주위도 있어요. 그분은 정신병 이력이....

  • 9. ㅇㅇㅇㅇ
    '16.5.15 6:15 PM (221.150.xxx.102)

    자신을 속이고 얼마나 잘 살까요?
    그냥 두세요.
    속이며 사는 본인이 제일 힘들거예요.
    언제 탄로날지 몰라 병 날수도

  • 10.
    '16.5.15 6:16 PM (175.223.xxx.98)

    제 주위도 있어요. 알고보니 학력위조에 정신병 이력까지..친구 아들 여친 이야기 입니다...소름끼쳐요..

  • 11. @@
    '16.5.15 6:16 PM (180.92.xxx.57)

    저런 도덕성이 결여된 여자는 기지배라 해도 됨...

  • 12. 와 우
    '16.5.15 6:18 PM (121.146.xxx.64)

    그런 경험치가 있는 여자는 결혼생활도
    진실성이 없더라고요
    남자네 불쌍하네요

  • 13. 알고는 안됨
    '16.5.15 6:18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평범한 애들 결혼해도
    풍파속에서 쓰러지는데.
    절대 안되죠

  • 14. 드러운 한국남자들?
    '16.5.15 6:20 PM (125.180.xxx.190)

    그런 남자들과 놀아나는 한국여자들은 안 드러운가

  • 15. 그게
    '16.5.15 6:20 PM (39.7.xxx.187)

    그 예비신랑을 껌쯤으로 생각하고 씹다가 단물빠지면 버려야지모
    했다고 하는데
    도덕성은 아예 꽝이니 욕이 나오죠

    아니 그 남자와 그 시댁은 뭔죄인지 몰라요 ..

  • 16. ....
    '16.5.15 6:22 PM (221.157.xxx.127)

    알수없죠 남자도 성매매하고 다녔을지 ..다 끼리 끼리 만나요 보면

  • 17.
    '16.5.15 6:23 PM (14.38.xxx.211)

    제발 저런애는 끼리끼리 해야지
    지들도 서로 알아보겠죠?

  • 18. 알수없죠
    '16.5.15 6:25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남자도 성매매 하고 다녔을지..다 보면 끼리끼리 만나요
    22222

  • 19. ㅡㅡ
    '16.5.15 6:25 PM (223.62.xxx.58)

    여기도 결혼한 전직 술집여자와 윤락여성을 꽤 된다던데요?
    글 쓰다 자기도 모르게 발설한 사람도 보았어요.
    뭐 남자도 비슷비슷한 인간들 아니겠어요?
    웨이터나 바텐더나 포주류의?

  • 20. ㅇㅇ
    '16.5.15 6:26 PM (66.249.xxx.221)

    당연히 싫죠.
    근데 다 알면서 단톡에서 영양기 어쩌고 하면서 속내 내놓을 수 있는 사이라..
    그 단톡방에 있는 애들도 질이 나쁠거 같네요.

  • 21. 아뇨
    '16.5.15 6:27 PM (39.7.xxx.187)

    남자는 멀쩡한대학나오고 어찌보면 순진한스탈이라고 했어요
    시댁가족들도 괜찮은 사람들도 많대요
    순진한 남자가 꽃뱀같은 여자한테 빠진것 같다며 ..

  • 22. ..
    '16.5.15 6:32 PM (95.90.xxx.75)

    남자도 성매매 하고 다녔을지..다 보면 끼리끼리 만나요
    3333 그런 사람보는 눈을 가진 사람으로 키운 부모도 일말의 책임이 있는 것이겠고.
    근데 그랬는지 저랬는지 님은 어케 아신대요?

  • 23. ㅡㅡ
    '16.5.15 6:35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순진한 스탈ㅋㅋㅋㅋ성매매하고 다니는 남자들이 얼굴에 써붙이고 다니나요?

  • 24.
    '16.5.15 6:39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이 어떻게 아는지 알것 같아요.
    꼭보면 나쁜짓하고 다닌 사람들이 입이 가벼워요.
    가볍다는 말은 자기한 나쁜짓들 다 흘리고 다니더라고요.
    주체를 못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한사람한테라도 말한순간 비밀이라는게 없으니까 초고속으로 쫙 퍼지죠.
    살인저지른 사람들도 자기가 흘리고 다녀요.
    꼭 어떻게 잡혔는가보면 주변 사람들이 어쩌다 들어서
    라는 이유도 많더라고요.

  • 25. 결혼
    '16.5.15 6:42 PM (211.36.xxx.51)

    저 아는 여자는 학벌 재력 전부 속이고 공무원인남자와 재혼준비중이예요.똑똑한 남자도 속고하는 결혼 많아요.결혼하고 어찌어찌 둘러대고 잘살겠죠 뭐.

  • 26. 인스타스타
    '16.5.15 6:44 P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의사랑 결혼한 여자 있잖아요.
    결혼을 한건지 동거인지 모르겠지만
    애낳고 그 갓난애 버리고 이혼하고 의사잡았잖아요.
    완전 전신성형하고 뽀샵 장난아니던데.

  • 27. 우와
    '16.5.15 6:46 PM (223.62.xxx.58)

    인스타 누구에요? 힌트라도 부탁드려요.

  • 28. 잘못말하면
    '16.5.15 6:48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고소당해요.
    그게 사실이라고해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요.
    아직도 거기다 대놓고 넘 예뻐요~ 이런 댓글 천지더만
    저도 그쪽 일하니까 아는데
    남자의사 완전 의사사회에서 호구새끼 취급당해요.
    서로 피해다녀요.

  • 29. 아이고
    '16.5.15 7:10 PM (182.172.xxx.174)

    저도 아들가진입장에서 제발 그런일있음 안되겠지만 누구라도 알고있다면 미리 알려주면 너무너무 고맙겠네요.

  • 30. ,,
    '16.5.15 7:33 PM (14.38.xxx.211)

    저런건 누가 알려줬으면 좋을텐데
    알고도 하면 정말 사랑하는건가요?

  • 31. ..
    '16.5.15 7:45 PM (175.223.xxx.64)

    역지사지.. 내게 해줬으면 하는 방식으로
    남도 대접해 줘야 성숙한 사람이죠.
    남자쪽 사람들과 알고 지낸다면 "꼭 알려줘야" 할 일이네요.
    개과천선이나 여자측 고백이 있었담 모를까,
    일종의 사기 결혼에 해당하는 사례같아요.

  • 32. .....
    '16.5.15 8:49 PM (1.220.xxx.246)

    그남자불쌍해요
    누군가는 얘기해서 좀 구제해줘야하는거아닌지...
    청첩받았으면 예식장물어보면 남자네주소나 연락처도
    있을걸요.

  • 33. ??
    '16.5.15 9:09 PM (59.6.xxx.151)

    듣던 안 듣던 안 시킵니다
    미성년일때 일이라고 하지만 원조교제를 하는 나이는 의미를 모르는 나이 아니고요
    끼리끼린지 아닌지는 경우마다 다르겠죠
    알고도 한다면 구세주 컴플렉스겠죠

  • 34. ㅁㅁ
    '16.5.15 10:19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유명한 인스타스타.. 부산 사는 여자 말씀하시는거예요?
    전 럭셔리 블로거 잘 모르는데.. 한동안 너무 떠들썩해서.. 블로그 찾아 본 적 있었거든요.

  • 35. 아니
    '16.5.15 11:09 PM (110.70.xxx.217)

    대체 인스타스타는 또 누구길래 여기 제글에 나오나요?

    듣도보도 못한사람 언급하며 괜시리 댓글달지마세요
    상관도없는사람을
    여기다 왜 끼어맞춰서 오해를사게 하나요?

    제가쓴 그여자는 까페 알바생인데 말이죠..

  • 36. ...
    '16.5.16 5:54 AM (119.64.xxx.197)

    알면서하는거면 침묵해야 하지만, 모른다면 기회를 줘야 할거 같네요

  • 37. ...
    '16.5.16 8:16 AM (211.36.xxx.116)

    저도 스폰받고 미국까지 가서 살다가 스폰이 끝났는지 한국 돌아와서 부잣집 남자와 결혼한 여자 아는데요, 사실 제 친구였는데 스폰받는다는거 알고 연락 끊었는데 다른친구들 통해 소식이 들리대요. 전 그냥 뒀어요. 그런여자들 한둘이 아닐테고 그보다 더 더러운 남자들도 다 결혼하는 마당에 다 팔자다 싶어서요.

  • 38. gg
    '16.5.16 3:20 PM (183.107.xxx.39)

    이런내용으로 사랑과 전쟁에 나왔던데

    남편이 우연히 만난 20대초반 여자애 등록금이며 성형 매달용돈 오피스텔 등 스폰해줬는데
    와이프한테 걸려서 스폰사이가 끝났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와이프 남동생이 소개시켜줄 여자를 데려왔는데 남편의 스폰녀..
    뭐 남동생만 모르는 상태로 그여잔 떠나는걸루...
    참 떠날때도 몇년치 용돈하고 오피스텔 받고 떠나던

  • 39. 저라면
    '16.5.17 12:56 AM (219.254.xxx.151)

    시댁쪽에 익명으로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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