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일날 이사를 가요 전세로요
집이팔려서 어쩔수없이 가는데요
문제는 저희집 장롱이 6년전 이사올때 망가져서 이번에 이사나가면서 버리고 가야해요.
그냥 사면 좋겠는데 이사간후에 1년 5개월 후에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 해요.
붙박이장이 설치된 집이라 장롱을 사면 이사후에 둘데가 없어요.
장롱안에 옷들이 아주 많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장롱없이 수납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롱때문에 너무 고민이네요 ㅠ
ㅇㅇㅇ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6-05-15 17:21:54
IP : 223.62.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사요
'16.5.15 5:26 PM (39.7.xxx.31) - 삭제된댓글가방 하나값도 안하던데
쓰다가 아무나 주면 되죠
하루를 살아도 반듯하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2. 중고
'16.5.15 5:26 PM (112.173.xxx.198)하나 구입하세요.
아마 운반비가 주면 무료도 가져가라는 사람 많을 거에요.
지역까페에 글 올려 장농 구한다 해 보세요
의외로 장농 처분하려는 사람 많아요.
요즘 붙박이가 많아서리..3. ...
'16.5.15 6:00 PM (223.62.xxx.53)저는 이번에 이사하면서 장롱 버리고
이케아 브레임 옷장 6개 샀어요.
4인 가족인데 각각 1개씩 하고
2개는 여분이불 가방등 정리했어요.
한 번 찾아 보셔요.4. 행거
'16.5.15 6:16 PM (49.169.xxx.102)저렴한 행거 사서 쓰시다가 이사가실때 버리세요~
장롱 싸이즈로 사도 큰돈 안들어갈거 같은데요~5. ㅎㄹ
'16.5.15 6:23 P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방하나를 옷방으로 사용하세요 행거에 가림막커튼까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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