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가 부모보다 먼저 죽은경우

유산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16-05-15 15:45:00

이런 저런 상속 이야기가 많던데..

아이가 없는 경우 배우자 사망시 시부모와 같이 상속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근데 배우자가 먼저 죽고. 재혼을 안한경우 ..

배우자 부모의 재산은 어떻게 되나요?

재혼을 안하면 배우자가 없어도 배우자 부모의 재산 상속이 가능한가요?

아시는 분들  부탁드려요..

IP : 110.9.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5 3:47 PM (221.157.xxx.127)

    네 상속됩니다 며느리건 사위건 재혼안하면요

  • 2. 아뇨
    '16.5.15 3:56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죽었잖아요.
    뭐 살아도 상관없지만요.
    며느리랑 사위는 상속순위에 없어요.
    그 비행기사고때 엄청 상속받은 사위 이야기는
    와이프의 배우자라서 가능했던거고요.
    원글님이 말한 스토리는
    불가능하죠.

  • 3. 대습상속
    '16.5.15 4:04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배우자의 사망 후 재혼을 하지 않고 있는 동안은 시부모 또는 장인장모의 상속인이 됩니다.
    배우자가 살아있다면 배우자의 상속분이 되는 그 몫을 대신 받는다 그래서 대습상속입니다.

    괌사건은 설명이 기니까 생략하고요.
    상속법을 모르면 이런 질문에는 좀 참으시는 게 어떻습니까.
    혼자만 모르고 살면 상관없지만 질문하는 이에게는 어쩌면 인생이 걸린 중요한 질문일 수도 있잖아요.

  • 4. 괌사건
    '16.5.15 4:41 PM (67.6.xxx.85) - 삭제된댓글

    처가 식구들과 부인이 애들을데리고 여행갔다가 처가식구 일가족 모두 사망.
    그래서 하루늦게 합류하려했던 사위가 상속인이 됬음.
    누가 먼저 죽었는지 알수없으니 장인이죽고 그 장인이 죽으면서 딸에게 상속한걸 사위가 받는걸로 판정.
    그래서 천억이넘는 재산이 다 사위에게 갔는데 그 회장의 형제들이 여럿있었고 다들 회장밑에서 일해서 먹고살다가 회장이죽고 사위가 상속받으면서 어느정도 자신들도 상속분이있다고 대법원 항고까지했었는데 다 패소.
    다들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소송비용때문에 다들 망하고 이혼하고 생활이 파탄났음.
    그 와중에 사위는 장인 재산은 자신이 상속받으면 전부 사회한원한다더니 상속받은후 연탄공장 신용금고 전부 다 팔아서 현금화하고 재혼해서 잘살고있음.
    기부는 오리무중...아직도 안했음.

  • 5. 괌사건
    '16.5.15 4:42 PM (67.6.xxx.85)

    처가 식구들과 부인이 애들을데리고 여행갔다가 처가식구 일가족 모두 사망.
    그래서 하루늦게 합류하려했던 의사사위가 상속인이 됬음.
    누가 먼저 죽었는지 알수없으니 장인이죽고 그 장인이 죽으면서 딸에게 상속한걸 의사사위가 받는걸로 판정.
    그래서 천억이넘는 재산이 다 사위에게 갔는데 그 회장의 형제들이 여럿있었고 다들 회장밑에서 일해서 먹고살다가 회장이죽고 사위가 상속받으면서 어느정도 자신들도 상속분이있다고 대법원 항고까지했었는데 다 패소.
    다들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소송비용때문에 다들 망하고 이혼하고 생활이 파탄났음.
    그 와중에 의사사위는 장인 재산은 자신이 상속받으면 전부 사회한원한다더니 상속받은후 연탄공장 신용금고 전부 다 팔아서 현금화하고 재혼해서 잘살고있음.
    기부는 오리무중...아직도 안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459 오늘 이대호 최고네요~~ 8 보리보리11.. 2016/06/03 2,344
563458 주말 간병인 구하기가 원래 이리 힘드나요 11 . 2016/06/03 5,509
563457 논산 육군훈련소 근처 펜션 추천해주세요 10 아들맘 2016/06/03 3,805
563456 시원한 열무김치 담는법아시는분.. 3 맵지않고 물.. 2016/06/03 1,857
563455 [펌] 우리는 왜 잘못된 사람과 결혼하는가 14 ^^ 2016/06/03 3,764
563454 애 하나 더낳음 내 노후는 어케될까요.. 17 우리집만 2016/06/03 4,471
563453 섬쪽 발령을 선생들도 꺼려해서 신규교사가 배치된다고 13 2016/06/03 6,587
563452 영화 아가씨 봤습니다. 겨우 이딴걸로 칸 영화제 수상운운하다니요.. 5 그래도칸인데.. 2016/06/03 4,704
563451 리조트요. 3 토토짱 2016/06/03 689
563450 이런 거 넘나 사고 싶어요~ 3 초코 2016/06/03 1,468
563449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시는 분 보십시오! 5 부탁드립니다.. 2016/06/03 1,999
563448 10대보다 20대들이 얼굴이 더 크네요 2 2016/06/03 1,535
563447 서울메트로, 지하철 스크린도어 부실시공 인정 1 ㅇㅇ 2016/06/03 631
563446 과학고 영재고 학생들은 의대는.. 19 무명 2016/06/03 5,793
563445 미국 재무장관, 이주열 총재와 비공개 회동..금융시장 '주목' 3 중국과 미국.. 2016/06/03 721
563444 노화현상중 충격적인거 20 규마족 2016/06/03 25,214
563443 선민사상이 있는 게 자기긍정의 일환일까요? 1 피곤하게함 .. 2016/06/03 963
563442 호스피스 병동에 병문안 가야되는데요...? .... 2016/06/03 1,229
563441 랑방 슈가백 2 랑방 2016/06/03 1,239
563440 곡성에서 궁금한거 있어요...이장면은 왜 굳이? 7 ㅇㅇ 2016/06/03 2,593
563439 지역감정 조장은 절대 아니고요, 정말 궁금해서요 24 왜 그랬는지.. 2016/06/03 4,290
563438 연대앞까지 16 새가슴 2016/06/03 1,841
563437 결혼생활 원래 쉽지않은거죠? 16 pp 2016/06/03 4,338
563436 혼자서 한정식당 가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17 ㅋㅋ 2016/06/03 5,623
563435 서로 인사하는게 맞지 않나요? 23 .... 2016/06/03 4,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