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무슨 말인가요?

???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6-05-15 14:22:17

We are never more in danger than when we think ourselves most secure, nor in reality more secure than when we seem to be in danger.

 

강의 하시는 선생님 해석은

'우리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될때보다 더 위험한것은 아니다.'

(이말은 가장 위험하다는 뜻이라고 하시는데...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ㅠ)

'현실에서는 우리가 위험하다고 생각될때 좀더 안전하다'

..이렇게만 해석을 해주시고 깊은뜻을 확장해서 해석할줄알아야 된다면서..

never는 not의 의미이고 in realty에서 in은 상태의 의미라고 (그건 저도 아는데..)

그게 다네요..ㅠ

우리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될때보다 더 위험한것은 아니라는게 가장 위험하다는 말이라는게.....

이거 무슨말인가요..혹시 아시는분..ㅠ

 

IP : 1.241.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6.5.15 2:46 PM (119.196.xxx.247) - 삭제된댓글

    "스스로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위험하다."로 조금만 바꾸어 보시면 이해가 될까요?

  • 2. --
    '16.5.15 2:48 PM (220.118.xxx.135)

    안심하고 있을 때 가장 위험하고 위험한 것처럼 보일 때 사실은 가장 안전하다, 라는 의미겠죠.

    앞의 문장은 when 이하일 때보다 더 위험할 수는 없다, 라는 의미니까 when 이하일 때가 가장 위험하다는 얘기이고
    뒤의 문장 역시 그에 대응하는 문장으로 해석하시면 되구요.

  • 3. ㅁㅁㅁ
    '16.5.15 2:51 PM (119.196.xxx.247)

    "스스로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위험하다."로 조금만 바꾸어 보시면 이해가 될까요?
    마찬가지로 "스스로 위험하다고 느낄 때만큼 안전한 순간도 없다(스스로 위험을 느낄 때가 가장 안전하다)"

  • 4. 원글
    '16.5.15 2:53 PM (1.241.xxx.49)

    아....그렇군요..
    82님이 유명강사님보다 낫네요.ㅠ
    성문종합영어 독해강의 듣는데 에효....설명이 너무 어려워요..ㅠ
    감사합니다.

  • 5. ..
    '16.5.15 4:49 P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We are never more in danger than when we think ourselves most secure, nor in reality more secure than when we seem to be in danger. &sm=top_hty&fbm=0&ie=utf8

  • 6. ..
    '16.5.15 4:50 PM (112.140.xxx.23)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We are never more in danger than when we think ourselves most secure, nor in reality more secure than when we seem to be in danger. &sm=top_hty&fbm=0&ie=utf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118 헤나코팅 멘붕후기ㅜㅜ 25 ㅠㅠ 2016/05/20 8,356
559117 제가 부족한 엄마가 된 기분이네요.. 18 2016/05/20 4,274
559116 고등엄마님이 올려주신 국어공부법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24 ㅎㅎㅎㅎ 2016/05/20 3,831
559115 수액에 지방을 넣은 경우도 있나요? 2 .. 2016/05/20 760
559114 평생 비좁은 유리창에서 고통 받는 체험동물원 동물들을 위해 1분.. 6 --- 2016/05/20 861
559113 유난히 곡성 이야기가 많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23 이상함 2016/05/20 3,417
559112 세월호 구조 경비정 CCTV 본체 찾았다..˝CCTV 없다˝ 해.. 4 세우실 2016/05/20 1,112
559111 50대 중반 부터... 16 2016/05/20 4,376
559110 엄마 뺴고 아이친구만 집에서 놀리고 싶은데.. 9 좀그런가 2016/05/20 1,996
559109 경리단길 평일주차 어떻게하시나요? 5 ᆞ ᆞ 2016/05/20 2,094
559108 선보고 연락 잡는거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수 있나요? 2 111 2016/05/20 2,198
559107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1,984
559106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550
559105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876
559104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520
559103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7,959
559102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740
559101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187
559100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46
559099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546
559098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1,992
559097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28
559096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13
559095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856
559094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