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인생이 바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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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은 일처리할 때 가장 먼저 선례를 따르거나 아니면 위의 지시를 따르는 행동을 하는데 최근 태안 해병대 캠프 희생자들도 '명예 졸업'을 한 사례가 있는데 위의 지시가 없이 공무원이 단독으로 제적을 시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이것은 거대한 판을 좌지우지하는 어떤 큰 무엇이 있구나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전직 공무원으로서 이번 세월호 단원고 희생자 제적처리를 보는 느낌'을 들으면서 새삼 분노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