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도 남겼지만..
구청 연락후
냄비는 누군가 가져갔더라고요.
- 어젯밤 배출했고 일괄 배출하는 요일이에요.
오늘 오전에 빌라 입주자중 한명이
전체카톡을 남겼어요~
선풍기, 냄비, 아기작은밥상 종량제봉투에
넣어배출하라고요.
오후에 냄비는 누군가 가져가고
선풍기는 구청에 문의 후 스티커 부착안하고
그대로 된다고 했고.
아기작은밥상은 재질에 ㅇ따라 다르고
스티커부착 원칙이나 작은 것이면ㅇ그냥 수거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쓰레기 두는 곳에 뒀지요.
제 잘못이 아니라 미수거한 분ㅇ잘못이잖아요.
구청 문의도 몇번 했는데요.
오후에
외출하고 오니
빌라 현관 중앙에 떡 하니 뒀더라고요.
너무 열받아서
한마디하려다..
종이에 구청 문의 후 정당 배출한거고
미수거 한 구청 잘못이다 써놨어요.
아기작은 밥상은 구청에서 작은건 그냥 가져갈 수도
있다고 해 뒀지만..
찝찝해 들고와 스티커 부착하려고요.
근데 웃기지 않나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저 짓 하는 이유가?
본인들은 주차장에 이것저것 쌓아뒀더만.
부부싸움 하는 소리들리고..
평상시에도 별로더니.. 기분 팍 상하네요.
전 평상시 분리철저히 해요.
이번에도 지난번 구청 문의대로 배출했고요.
기분 진짜 상하네요.
현관 중앙에 떡하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분리땜에 열받네요
부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6-05-14 23:24:21
IP : 61.253.xxx.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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