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대책없는 애기엄마가 육아사이트에
식당에서 자기아이 공짜밥 넉넉하게 안줬다고
기분상했다고(팍 상해부렀으..라고..ㅠㅠ)
푸념하는 글에서
넉넉하게를 "낭낭하게"라고 쓴걸
네티즌들이 비웃으면서 낭낭 시리즈 글이 유행했었죠.
근데 82에서도 낭낭하게라는 말이 보이네요.
이 말도 온전한 단어로 퍼질까봐 ,
그리고 혹시!!라도 원래 있는 말일까봐
여쭤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낭낭하다"는 말 쓰는데 이거 없는말이죠?
..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6-05-14 23:11:45
IP : 175.117.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14 11:13 PM (117.123.xxx.199) - 삭제된댓글낙낙하다는 말을 낭낭갑이 낭낭하게 라고 써서 그렇게 퍼진거 아닐까요?
2. 낭낭갑이는
'16.5.14 11:18 PM (175.117.xxx.164) - 삭제된댓글무엇일까요?
없는말 인것 같아요.ㅠ3. 그러니까 그 낭낭갑이
'16.5.14 11:20 PM (175.117.xxx.164)그 문제의 재연맘 이죠?
4. 여기뿐만 아니라
'16.5.14 11:42 PM (211.245.xxx.178)낭낭하다는 표현이 여기저기서 보여요.
정말 보기 싫은 말중 하나예요.
일부러 쓰는건지 진짜 모르고 쓰는건지...5. 신조어
'16.5.15 2:48 AM (175.211.xxx.162)유행어니까 그렇게 나쁘게 보이진 않아요
비속어도 아니고 멘붕 현타 같은 말도 없던말이지만
아무렇지도않게 쓰이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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