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샌 왜 아버지보다 못생긴 애들이 많은걸까요?

...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6-05-14 21:14:15
요새보면 느끼는게 아들은 뿔테안경에 유약하고 비리하게 생긴것 같이 생긴애들도그들의 아버지를 보면 굉장히 다부진 느낌의 미남인 경우가 꽤나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안경의 영향인걸까요?? 아니면 어떠한 환경의 영향??
아무래도 예전보다 컴퓨터와 기술이 발달하고 그러니 운동이나 몸을 움직이는게 적어져서 인상도 약간 유화되고 그런걸까요?그리고 옛날 군대 사진같은거 보면 저희애들세대 보다 윗 세대가 더 평균 외모가 훨씬 낫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

요즘 애들은 선이 굵은 그런 스타일 애들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거기다가 안경도 뿔테안경이나 똥그란 안경 그러걸 쓰니 더욱더 남성적인 면이 반감되는 느낌..안경을 안쓴 애들도 좀 기생오라비 틱한 애들이 대부분이고..
키와 비율은 좀 더 나쁠지 몰라도 얼굴 자체에서 풍기는 남성미 같은건 지금 50대 이상 아버지 세대들이 훨씬 나은듯..
IP : 198.27.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는
    '16.5.14 9:30 PM (61.79.xxx.56)

    그 아버지의 어린 시절이지 않을까요?
    그 아이가 자라면 아마도 그 아버지 모습일 거 같아요
    중후한 멋이 더해진 의상도 성인인 우리 눈에 더 익숙한 아버지 스타일이 더 멋져 보일수도요
    예전에 정치가 정동영씨도 말라서 못 생겼다고 그 아내가 싫어서 피해다녔다던데
    앵커때도 미남앵커였고 부인에게 그리 취급 당한 사람인 줄 상상도 못했잖아요.
    남자들은 살이 오르고 돈도 있으면 멋있어 지니까요.

  • 2. ..
    '16.5.14 10:04 PM (114.202.xxx.169) - 삭제된댓글

    요새? 출생하는 아이들 특징이
    머리가 작고 속눈썹이 길고...특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환경의 영향이라나...

    아무래도 얼굴이 작아지니
    예전 사람들에 비해 빈약하게는 보일듯 싶어요

  • 3. 운동을 않해서..
    '16.5.14 11:08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남자는 운동을 충분하게 하여야 홀몬이 나오고 얼굴이 변화를 합니다. 옛날에는 운동을 한것은 아니지만 많이 걷고, 층계를 걸어다니고, 인생자체가 피곤했습니다.

    지금은 운동량이 적다보니 남자/여자 모두 너무 아이같은 상태로 20대 중반까지 갑니다.

    거기에 여성들이 운동을 하면 키가 않큰다고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운동해봤자 줄넘기랑 태권도학원을 가는 정도인대(주로 에어로빅류/유산소 운동류).

    그정도는 그냥 준비운동 수준이고 근력이나 지구력은 거의 없고 성장이 늦어진다고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좋은 점은 노화가 천천하게 이루어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553 닦아내는 스킨 추천부탁드려요 7 니나니나 2016/10/07 1,679
604552 외음부에 종기가 나서 산부인과에 다녀왔어요.경험하신 분~ 21 . 2016/10/07 25,059
604551 친환경 식품 파는 곳 중 어디가 제일 괜찮은가요? 4 마트 2016/10/07 970
604550 아미노산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2 돋보기 2016/10/07 1,088
604549 노무현 사저 아방궁... 3 이은재 2016/10/07 1,947
604548 새누리당 의원 클래스..역시 큰 웃음을... 14 클래스 2016/10/07 2,680
604547 냉동감자튀김에 뿌리는 소금 알려주세요. 4 ... 2016/10/07 2,669
604546 지난번 베스트 김밥글이요 너무 감사해요 77 김밥 2016/10/07 22,003
604545 알러지 이런 증상 어느 병원에 가야 하나요? 2 알러지 2016/10/07 1,073
604544 수원성과 사도세자 능에 언제 쯤 단풍드나요? 3 eks 2016/10/07 656
604543 플랫슈즈 예쁜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5 사야겠어요 2016/10/07 2,338
604542 주방세제 계면활성제 비율?? 5 ..... 2016/10/07 2,520
604541 목폴라로 아크릴100 어떤가요? 3 길영 2016/10/07 846
604540 기혼 30대중반들도 써클렌즈?사용하나요? 6 2016/10/07 2,500
604539 친정에 로봇 청소기 사 드리고 싶은데요 15 로봇 2016/10/07 2,286
604538 7세 사교육 너무 많나요? 18 ..... 2016/10/07 4,300
604537 믿었던 어린 아들의 야한 비디오 검색 했어요 40 아들 2016/10/07 7,587
604536 여자 경호원같은 바지정장은 대체 어디 팔아요? 12 ㅎㅎ 2016/10/07 2,186
604535 바닥에 까는 요에 곰팡이가 피는데, 어케 해야 하나요? 11 포리 2016/10/07 4,602
604534 전세만기 2달전 매매 내놓은 상태인데요 5 세입자 2016/10/07 1,604
604533 반찬뚜껑 정리 요령 좀.. 4 뚜껑 2016/10/07 1,557
604532 주변에 유독 운이 좋은 사람이 있어요 8 ㄷㄴ 2016/10/07 4,600
604531 광고 음악인데요 제목이 뭘까요 4 오늘 들은 2016/10/07 659
604530 전철에 이상한 할아버지 9 2016/10/07 1,863
604529 남편, 다음에는 나도 좀 데리고 가란 말이다. 5 그런 자리에.. 2016/10/07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