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봤는데 또 차였어요...배고프네요....ㅠㅠ

,,, 조회수 : 6,183
작성일 : 2016-05-14 18:17:52

둘다 만혼의 나이

만혼이 되다 보니 참..뻥뻥 차이네요

선봤는데...3시간을 커피숍에 있었어요

남자분 나쁘지도 좋지도 않고..

솔직히 내심 3시간이나 앉아 있어서 저녁먹자고 할줄 알았는데

6시에 헤어졌는데 집에 가시네요 ㅋㅋㅋ ㅜㅜ

그럼 뭐하려 3시간이나 앉아 있었는지..두시간만 있지

 

IP : 220.78.xxx.2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5.14 6:20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밥값 아까웠나봐요..근데 저러고 연락하는 남자들도 있긴 있더라구요

  • 2. 에프터가
    '16.5.14 6:21 PM (113.199.xxx.44) - 삭제된댓글

    올지도 모르니 언능 밥부터 머그고 기다려바여
    첫만남에 밥먹음 깨진다는 속설이 있어서
    밥 안먹었능가도 모르고요

    이번에두 안되면 또 딴사람 보면 되고여

  • 3. 저는
    '16.5.14 6:26 PM (114.204.xxx.212)

    7시에 만났는데,,,자긴 햄버거 먹고왔다고

    마담뚜 소개인데 돌려막기용 닳고 닳은 남자 같아서 ...
    바로 헤어졌어요 친구만나 시원하게 술이라도 한잔 하세요
    다음에 좋은 남자 만날거에요

  • 4. ...
    '16.5.14 6:32 PM (223.62.xxx.115)

    시간때우고 간듯

  • 5. 노도
    '16.5.14 6:41 PM (223.62.xxx.107)

    나이도 있겠다 아니다 싶으면
    그냥 밥안먹고 헤어지는게 낫다
    싶었겠죠~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 6. ....
    '16.5.14 6:51 PM (112.153.xxx.171)

    시간 때우다 간듯...222

  • 7. ..
    '16.5.14 7:08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뭔시간을세시간이나떼워요

  • 8. 님의 문제
    '16.5.14 7:13 PM (221.138.xxx.184)

    이런 상황에서 3시간 앉아 있으면
    안됩니다.
    이래서 남자가 안만나지는 걸 수도 있다는거.

  • 9. 식사하세요
    '16.5.14 7:39 PM (203.226.xxx.42)

    시간이 어중간하네요. 5시쯤 만나서 차한잔하고 저녁 먹으러 가던지 걍 헤어지면 될듯한데..그래도 다른 사람 계속 만나보세요.

  • 10. 혼인결정사
    '16.5.14 7:40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매니저한테 몇 백을 뇌물로 받쳤더니 정말 괜찮은 사람하고 결혼했다고 하는 말고 있는데요.
    매니저 한테 잘부탁합니다하고 팁을 확실하게 꼽아 주세요.
    일단 결혼은 하고 볼일이라면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겠어요.

  • 11. 혼인결정사
    '16.5.14 7:41 PM (42.147.xxx.246)

    매니저한테 몇 백을 뇌물로 받쳤더니 정말 괜찮은 사람하고 결혼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요.
    매니저 한테 잘부탁합니다하고 팁을 확실하게 꼽아 주세요.
    일단 결혼은 하고 볼일이라면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겠어요.

  • 12. 음..
    '16.5.14 7:5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차였다?고 찝찝해 할것이 아니라
    3시간동안 나는 과연 무엇을했나?
    나자신을 얼마나 보여주었나?
    대화가 잘 통했나?
    내가 그사람에게 뭘 전달했나?
    이런것을 꼼꼼하게 분석해서 다음번에는 좀더 양질의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야할듯합니다.

    저는 소개팅에서 남자가 저에게 호감을 가질때도 물론이고 호감이 별로 없어 보일때는
    대화로서 호감?을 받으려고 전략에 들어갑니다.
    나의 다른부분을 보여주기 위해서 조금 무거운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하면서
    진중한면을 보여주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대화의 즐거움도 주면
    상대방이 호감을 보이더라구요.

  • 13. 늘푼수없는 타입....
    '16.5.15 5:09 AM (36.38.xxx.251)

    남자분이 별로네요......
    안 잘된게 나은 거 아닌가요?
    그렇게 센스가 없어서야.......ㅠ

  • 14. ....
    '16.5.15 9:49 AM (183.101.xxx.235)

    연락 다시와도 그런 쪼잔한 남자만나지 마세요.
    밥때가 되었는데 밥한끼 먹자 소리도 안하는건 뭐죠?
    그럼 빨리 헤어지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214 이진욱 사건은... 33 뭐든 2016/07/18 24,652
577213 발시려워요 7 000 2016/07/18 1,402
577212 사우나를 가야 할까요 .... 2016/07/18 556
577211 우울증약을 먹게되었는데... 16 제가요 2016/07/18 3,459
577210 2012년 12월에 준공한 아파트...방사능 위험있을까요? 4 방사능 2016/07/18 1,770
577209 어르신들 카톡으로 보내는 글들... 19 동글이 2016/07/18 5,483
577208 이런 상황 어떤가요? 2 ㅇㅇ 2016/07/18 619
577207 노트북 새 거 팔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요? 6 /// 2016/07/18 1,108
577206 유산균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69 ... 2016/07/18 31,076
577205 TV에 관해...다른 댁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ㅜㅜ 2016/07/18 516
577204 남편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 6 비밀 2016/07/18 5,158
577203 궁금한게있어요!! 4 밑 리모델링.. 2016/07/18 767
577202 아까 모공감추는 화장품 질문하신분 보세요 11 모공에 강추.. 2016/07/18 4,119
577201 일본영화 세상끝에서 커피한잔 여기서 추천 받았는데요 16 2016/07/18 3,565
577200 위염있으신분들 점심은 뭘로드시나요? 7 발리 2016/07/18 3,482
577199 속초휴가가는데 비예보가 있네요.. 6 Justin.. 2016/07/18 1,234
577198 여기글 읽다보면 4 ㅇㅇ 2016/07/18 702
577197 테니스엘보 경험했거나 나으신분.제발 도와주세요 35 다시시작하기.. 2016/07/18 7,631
577196 집주인이 실제 소유주가 아닐때 어찌해야 할까요? 27 이사 2016/07/18 4,090
577195 모의등급 5 ,,,,, 2016/07/18 1,093
577194 에르도안, 터키 쿠데타 배후..미국 아니냐 의혹 제기 3 구데타배후 2016/07/18 727
577193 파운데이션은 원래 잘 흐르나요?; 궁금 2016/07/18 443
577192 남미에서 사온 달팽이크림 1 궁금 2016/07/18 896
577191 씨디는 재활용에 버리는건지 혹시 아시는지요? 2 ... 2016/07/18 2,678
577190 집청소 안하셨다는 분 덕분에 신세계 만났어요 65 다시태어나야.. 2016/07/18 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