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열갖고 운타령하는거 웃김

dd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16-05-14 15:21:27

치열이 고르면 운이좋다 이타령...

그런거갖고 운 따지면 아주 이것저것 따질거 수도없이 많겠네요

참고로 본인 치열고른사람임

IP : 60.29.xxx.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5.14 3:25 PM (118.33.xxx.46)

    가진자의 여유 ㅎㅎㅎ 치열 고른거 복 맞아요.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교정한다고 해도 타고난 치아 사이즈도 있고 고르게 이쁘게 난 치아하고는 비교가 안돼요. 치아교정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불편한지 모르시는군요. 고른 치아 부러워 하는 사람도 많은데.....남들이 부러워하는 게 뭐라도 있는 사람이 복 있는거죠.

  • 2. 으음
    '16.5.14 3:31 PM (116.40.xxx.48)

    치열 유전..
    얼굴 예쁜데 '운이 좋아서 얼굴이 예쁘다'란 말은 잘 안쓰긴 하죠.

  • 3. ...
    '16.5.14 3:32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치열 신경쓰는 부모있고 또 타고나면 이쁘고
    운 좋은거 맞는데요..
    원글님 치열 안고르세요?
    안고르더라도 복많은 사람도 많아요 원글님 홧팅

  • 4. ...
    '16.5.14 3:34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치열 신경쓰는 부모있고 또 타고나면 이쁘고
    운 좋은거 맞는데요..
    원글님 치열 고르시담서요?
    복 받으셨네요
    안고르더라도 복많은 사람도 많아요 원글님 홧팅

  • 5. ..
    '16.5.14 3:38 PM (175.223.xxx.162)

    운보다는 성격과 관련 있던데요.
    치열 이상하면 성격도 극단적이거나 특이한 경우를 많이 봐서요.

  • 6. 이뭐병
    '16.5.14 3:57 PM (211.36.xxx.253)

    운도 모자라서 성격과 관련있다니 푸하햐하

  • 7. 치열로 관상 운운하는것도
    '16.5.14 4:00 PM (211.245.xxx.178)

    웃기긴 하지만, 사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도 있는데, 치열 고른 사람이 치열 들쭉날쭉 한 사람보다는 보기 나은것도 사실이지요 뭐...
    그리고 치열 고른덕에 치열 교정비도 안들어가니, 치열 고른게 운 좋고 복많은것도 일정부분 수긍할만하구요.
    치열 고른 사람이 다 잘산다..하는건 인정못하겠지만요.

  • 8. ㅇㅇ
    '16.5.14 4:05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관상, 사주, 점.. 맹신하는 여자들 거리둡니다
    좀 지나면 굿판 벌일 듯

  • 9. sss
    '16.5.14 4:06 PM (211.210.xxx.206)

    유재석 치열 엉망인데 인품좋고 돈도 많이 벌자나유

  • 10. 치열로 그렇게 평가 한다면
    '16.5.14 4:2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빌어먹어야 하는데
    그런데 왜 잘살고 있는지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 11. 웃겨요
    '16.5.14 4:22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치열 고르고 치아 예쁘고 하얘도 운 별로인 사람 여기있네요.
    치열 고른거가 운에 이제는 무슨 성격 얘기까지 웃기는 얘기 믿는 사람들 참 많네요.
    오히려 치열이 건강하곤 관련있다 보는게 맞을걸요?
    교정한 친구보다 고르던 이쁘던 치열도 건강이 나빠지니까 살짝 틀어지더이다.

  • 12. 웃겨요
    '16.5.14 4:23 PM (118.221.xxx.103)

    치열 고르고 치아 예쁘고 하얘도 운 별로인 사람 여기있네요.
    치열 고른거가 운에 이제는 무슨 성격 얘기까지 웃기는 얘기 믿는 사람들 참 많네요.
    오히려 치열이 건강하곤 관련있다 보는게 맞을걸요?
    교정한 친구보다 고르고 이쁘던 치열도 건강이 나빠지니까 살짝 틀어지더이다

  • 13.
    '16.5.14 4:45 PM (210.205.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치열이 고르고 이뻤어요.
    일단 치열은 좋습니다.
    결혼후 시집살이에 남편살이에... 아이갖고 10달 내내 입덧에... 먹은게 없어서 이디오피아 난민같은 모습이었고.
    분만하러 들어갈 당시 몸무게가 52킬로였습니다.ㅜㅜ

    아이낳고 아이가 아파서 밤새고 등등 몸조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3살쯤부터 이가 부서지기 시작하더군요.
    앞니가 부서지기 시작... 이가 아랫부분이 이나간 그릇처럼 깨지더군요.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저의 옆집에 살던 저와 같은 나이의 아기엄마가 하는 말이... 이가 깨져서 남편앞길 가로막는 부인상이라고.ㅋㅋㅋㅋ
    주변에 흉을 봤더라구요.

    암튼..확실한건 아가씨때 치열이 고르고 이가 이뻤는데... 싸가지없고 재수없는 남편과 시집을 만나서 치열은 고르나 이가 깨지는 불상사를 겪으며 남편앞길 막는 재수없는 마누라 관상이 되었더라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말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내게 저말한 민재엄마! 잘살고 계시우?
    어째 남편 앞길 안막는 관상 가지신 민재엄마. 민재아빠는 안짤리고 그회사에 잘다니고 있수?

  • 14.
    '16.5.14 4:55 PM (222.239.xxx.44)

    윗님, 왜 멀쩡한 사람 오해 사게 아이 이름 을 들먹이시나요?
    저 그 이름 가진 아이 엄마인데 불쾌해지려고 해요.
    이름 지워주세요.

  • 15. 저도
    '16.5.14 4:58 PM (210.221.xxx.239)

    고른 치열을 가졌었는데
    언제부턴가 아랫니가 틀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사는 건 틀어지면서 편해졌어요.

  • 16.
    '16.5.14 5:19 PM (210.205.xxx.26)

    아이이름 거론했다고 화내는 분이 계셔서 제댓글은 삭제했습니다.
    어떻든 치열과 잘사는건 아무 상관없다고 봐요.

    흉악범죄 저지른 범죄자의 얼굴을 봐도... 다들 인상이 나쁘지가 않더군요.
    상상했던 이미지나 드라마속 이미지랑 달라요.
    오히려 훈내가 나더라구요.

  • 17. ...
    '16.5.14 5:56 PM (58.230.xxx.110)

    21세기에 뭔소리래요?
    그럼 교정하면 다 인생피나요?
    생각을 하고 글을 쓰면
    이런 웃긴일이 없을걸...

  • 18. ..
    '16.5.14 6:57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레아 세이두 앞에서도 치열 운운할 수 있으면 인정 ㅋ

  • 19. . .
    '16.5.14 9:52 PM (175.223.xxx.163)

    주변을 봐도 치열과 사는건 전혀 무관함 ㅋ

  • 20. 운 좋은거죠
    '16.5.14 10:54 PM (1.232.xxx.217)

    교정비 아끼고 웬만하면 늙어서도 이 건강하고
    음식물 소화 잘되서 소화기관 병 덜 위험하고
    제가 어금니 부정교합이라 늘 소화기계 질환을 달고 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119 아들이 내일 입대해요 22 2016/06/13 2,639
566118 머리숯없거나 탈모이신분들 보세여,, 11 딸기체리망고.. 2016/06/13 6,461
566117 층간소음에 슬리퍼 신으면 도움이 될까요 6 ... 2016/06/13 1,516
566116 엄마의 맞춤법 10 ㅇㅇ 2016/06/13 1,463
566115 알바비에서 소득공제 3.3% 빼고 준다는데 5 nnn 2016/06/13 10,324
566114 강남 (삼성 청담 등) 쪽 퓨전 한식당 괜찮은 곳 3 ... 2016/06/13 835
566113 술담배 안하는 남자 어디서 찾나요? 35 ㅎㅎ 2016/06/13 15,090
566112 디어마이프레드 촬영장소질문 2 2016/06/13 1,540
566111 대만여행 11 체리맘 2016/06/13 2,097
566110 2천만원 재테크 어찌할까요 11 .. 2016/06/13 5,212
566109 강남근교에 캠핑장 있을까요? 2 그린웨이 2016/06/13 792
566108 L.A 에 겨울동안 서향집 문제가 될까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좀.. 10 ㅇㅇ 2016/06/13 1,403
566107 은행 껍질까는 법이요 3 ㅇㅇ 2016/06/13 1,188
566106 암 수술 후 퇴원, 그 후에 지낼 수 있는 입원 병원 어디가 있.. 11 도움 2016/06/13 1,905
566105 손과 발에 땀이 잘나는 중학생아이..뭐가 좋을까요 ? 민간요법이.. 9 ㅂㅂㅂ 2016/06/13 1,056
566104 오해영에서 김지석.. 오늘은 알게되겠죠??? 5 흠흠 2016/06/13 3,742
566103 스텐후라이팬에 버터지짐토스트..안되는건가요? 13 2016/06/13 3,803
566102 송파구 전세값 엄청 하락했네요 9 ... 2016/06/13 6,277
566101 수학과외 6 화이팅 2016/06/13 1,422
566100 인생템.. 까지는 아니지만 서로 이야기해보면 어떨까요 6 나는나지 2016/06/13 2,720
566099 초등저학년 아이 보양식 어떤게 좋을까요? 1 엄마 2016/06/13 634
566098 벌써 이리 더워서 5 여름 2016/06/13 1,701
566097 에어컨청소가격 알아보니 12만원 달라고 1 벽걸이인데 .. 2016/06/13 3,239
566096 강아지에게 뼈 간식 주시는 분들, 하루 양이요. 4 . 2016/06/13 915
566095 상사가 능력이 없어 보일때... 마인드 컨츄롤 조언 부탁드립니다.. 2 고민 2016/06/13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