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열갖고 운타령하는거 웃김

dd 조회수 : 3,234
작성일 : 2016-05-14 15:21:27

치열이 고르면 운이좋다 이타령...

그런거갖고 운 따지면 아주 이것저것 따질거 수도없이 많겠네요

참고로 본인 치열고른사람임

IP : 60.29.xxx.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5.14 3:25 PM (118.33.xxx.46)

    가진자의 여유 ㅎㅎㅎ 치열 고른거 복 맞아요.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교정한다고 해도 타고난 치아 사이즈도 있고 고르게 이쁘게 난 치아하고는 비교가 안돼요. 치아교정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불편한지 모르시는군요. 고른 치아 부러워 하는 사람도 많은데.....남들이 부러워하는 게 뭐라도 있는 사람이 복 있는거죠.

  • 2. 으음
    '16.5.14 3:31 PM (116.40.xxx.48)

    치열 유전..
    얼굴 예쁜데 '운이 좋아서 얼굴이 예쁘다'란 말은 잘 안쓰긴 하죠.

  • 3. ...
    '16.5.14 3:32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치열 신경쓰는 부모있고 또 타고나면 이쁘고
    운 좋은거 맞는데요..
    원글님 치열 안고르세요?
    안고르더라도 복많은 사람도 많아요 원글님 홧팅

  • 4. ...
    '16.5.14 3:34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치열 신경쓰는 부모있고 또 타고나면 이쁘고
    운 좋은거 맞는데요..
    원글님 치열 고르시담서요?
    복 받으셨네요
    안고르더라도 복많은 사람도 많아요 원글님 홧팅

  • 5. ..
    '16.5.14 3:38 PM (175.223.xxx.162)

    운보다는 성격과 관련 있던데요.
    치열 이상하면 성격도 극단적이거나 특이한 경우를 많이 봐서요.

  • 6. 이뭐병
    '16.5.14 3:57 PM (211.36.xxx.253)

    운도 모자라서 성격과 관련있다니 푸하햐하

  • 7. 치열로 관상 운운하는것도
    '16.5.14 4:00 PM (211.245.xxx.178)

    웃기긴 하지만, 사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도 있는데, 치열 고른 사람이 치열 들쭉날쭉 한 사람보다는 보기 나은것도 사실이지요 뭐...
    그리고 치열 고른덕에 치열 교정비도 안들어가니, 치열 고른게 운 좋고 복많은것도 일정부분 수긍할만하구요.
    치열 고른 사람이 다 잘산다..하는건 인정못하겠지만요.

  • 8. ㅇㅇ
    '16.5.14 4:05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관상, 사주, 점.. 맹신하는 여자들 거리둡니다
    좀 지나면 굿판 벌일 듯

  • 9. sss
    '16.5.14 4:06 PM (211.210.xxx.206)

    유재석 치열 엉망인데 인품좋고 돈도 많이 벌자나유

  • 10. 치열로 그렇게 평가 한다면
    '16.5.14 4:2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빌어먹어야 하는데
    그런데 왜 잘살고 있는지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 11. 웃겨요
    '16.5.14 4:22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치열 고르고 치아 예쁘고 하얘도 운 별로인 사람 여기있네요.
    치열 고른거가 운에 이제는 무슨 성격 얘기까지 웃기는 얘기 믿는 사람들 참 많네요.
    오히려 치열이 건강하곤 관련있다 보는게 맞을걸요?
    교정한 친구보다 고르던 이쁘던 치열도 건강이 나빠지니까 살짝 틀어지더이다.

  • 12. 웃겨요
    '16.5.14 4:23 PM (118.221.xxx.103)

    치열 고르고 치아 예쁘고 하얘도 운 별로인 사람 여기있네요.
    치열 고른거가 운에 이제는 무슨 성격 얘기까지 웃기는 얘기 믿는 사람들 참 많네요.
    오히려 치열이 건강하곤 관련있다 보는게 맞을걸요?
    교정한 친구보다 고르고 이쁘던 치열도 건강이 나빠지니까 살짝 틀어지더이다

  • 13.
    '16.5.14 4:45 PM (210.205.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치열이 고르고 이뻤어요.
    일단 치열은 좋습니다.
    결혼후 시집살이에 남편살이에... 아이갖고 10달 내내 입덧에... 먹은게 없어서 이디오피아 난민같은 모습이었고.
    분만하러 들어갈 당시 몸무게가 52킬로였습니다.ㅜㅜ

    아이낳고 아이가 아파서 밤새고 등등 몸조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3살쯤부터 이가 부서지기 시작하더군요.
    앞니가 부서지기 시작... 이가 아랫부분이 이나간 그릇처럼 깨지더군요.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저의 옆집에 살던 저와 같은 나이의 아기엄마가 하는 말이... 이가 깨져서 남편앞길 가로막는 부인상이라고.ㅋㅋㅋㅋ
    주변에 흉을 봤더라구요.

    암튼..확실한건 아가씨때 치열이 고르고 이가 이뻤는데... 싸가지없고 재수없는 남편과 시집을 만나서 치열은 고르나 이가 깨지는 불상사를 겪으며 남편앞길 막는 재수없는 마누라 관상이 되었더라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말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내게 저말한 민재엄마! 잘살고 계시우?
    어째 남편 앞길 안막는 관상 가지신 민재엄마. 민재아빠는 안짤리고 그회사에 잘다니고 있수?

  • 14.
    '16.5.14 4:55 PM (222.239.xxx.44)

    윗님, 왜 멀쩡한 사람 오해 사게 아이 이름 을 들먹이시나요?
    저 그 이름 가진 아이 엄마인데 불쾌해지려고 해요.
    이름 지워주세요.

  • 15. 저도
    '16.5.14 4:58 PM (210.221.xxx.239)

    고른 치열을 가졌었는데
    언제부턴가 아랫니가 틀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사는 건 틀어지면서 편해졌어요.

  • 16.
    '16.5.14 5:19 PM (210.205.xxx.26)

    아이이름 거론했다고 화내는 분이 계셔서 제댓글은 삭제했습니다.
    어떻든 치열과 잘사는건 아무 상관없다고 봐요.

    흉악범죄 저지른 범죄자의 얼굴을 봐도... 다들 인상이 나쁘지가 않더군요.
    상상했던 이미지나 드라마속 이미지랑 달라요.
    오히려 훈내가 나더라구요.

  • 17. ...
    '16.5.14 5:56 PM (58.230.xxx.110)

    21세기에 뭔소리래요?
    그럼 교정하면 다 인생피나요?
    생각을 하고 글을 쓰면
    이런 웃긴일이 없을걸...

  • 18. ..
    '16.5.14 6:57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레아 세이두 앞에서도 치열 운운할 수 있으면 인정 ㅋ

  • 19. . .
    '16.5.14 9:52 PM (175.223.xxx.163)

    주변을 봐도 치열과 사는건 전혀 무관함 ㅋ

  • 20. 운 좋은거죠
    '16.5.14 10:54 PM (1.232.xxx.217)

    교정비 아끼고 웬만하면 늙어서도 이 건강하고
    음식물 소화 잘되서 소화기관 병 덜 위험하고
    제가 어금니 부정교합이라 늘 소화기계 질환을 달고 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43 영문 해석 좀 부탁 드려요 5 해석 2016/07/31 712
580942 날씬했다 뚱뚱해지면 어떤 점이 가장 부담스러워요? 23 궁금 2016/07/31 6,235
580941 이런 무더위에 방마다 에어컨 달면 과소비일까요? 11 더워 미침 2016/07/31 3,485
580940 전도연 분위기 넘 매력있어요 16 ; 2016/07/31 7,435
580939 야 보건복지부 변호사 하는 말 좀 보세요 6 ..... 2016/07/31 1,846
580938 1년넘은 오리고기 먹어도 되나요? 4 .. 2016/07/31 1,780
580937 클래식 좋아하는 분들 9번 보세요 5 ^^ 2016/07/30 1,680
580936 미래라이프 어쩌구 관련해 이대 총장 탄핵서명 링크입니다 16 이대 2016/07/30 2,973
580935 그것이 알고싶다 진짜 참혹하네요 25 바람이분다 2016/07/30 23,490
580934 '만만' 이란 단어가 싫어요.. 4 ........ 2016/07/30 1,188
580933 두얼굴의 사나이 우리 둘째 아들 이야기 2 고ㅍㄴ 2016/07/30 1,428
580932 공부머리와 일머리 다 뛰어난 사람 보셨나요? 13 ... 2016/07/30 8,199
580931 아이패드 에어 일년겨우 넘기네요 5 ㅗㅗ 2016/07/30 2,167
580930 제부랑 형부랑 오랜만에 앉아서 이야기 했는데요. 2 ㄴㄴㄴ 2016/07/30 2,433
580929 눈 깊숙히 짧은 속눈썹이 박혀버렸어요 3 .. 2016/07/30 1,695
580928 진짜 시원한 집이 있나봐요. 20 .. 2016/07/30 11,740
580927 일본인이 조센징 찢어죽여야한다는 동영상 4 니뽄 2016/07/30 1,379
580926 오늘이 제 쌍둥이 애들의 첫생일이었습니다.. 8 오늘 하루 .. 2016/07/30 3,068
580925 헌재가 '김영란법' 선고하며 '세월호'를 언급한 까닭 1 bluebe.. 2016/07/30 948
580924 조국현 역맡은 배우.. 이미지가 헐리우드 한국배우 같지 않나요.. 3 굿와이프 2016/07/30 2,603
580923 아울렛 구두매장은 재고 없이 장사를 하나봐요? 4 ... 2016/07/30 1,664
580922 이 얼마만의 자유인가~~!! 6 자유 2016/07/30 1,288
580921 재취업 급여 좀 봐주세요~ 17 경단녀 2016/07/30 4,471
580920 끝에서 두번째 사랑~으이구 진짜 28 mimi 2016/07/30 8,326
580919 출산선물로 기저귀는 좀 그런건가요? 34 2016/07/30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