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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에 대한 얘기

안나양 조회수 : 6,380
작성일 : 2016-05-14 14:37:12

저는 동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남편이 무척 좋아하는 걸 알지만 집에서 절대 동물을 안키웠어요.

결혼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요...

몇달전에 남편이 다른 지방에 출장가서 거래처에서 키우는 고양이 중 한마리를 얻어 왔어요.

당연히 집에서는 제가 못 키우게 하니 남편이 다니는 회사에서 키울거라고 해서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고양이 목줄 사줄려고 안고 차에 타기 직전에 고양이가 남편을 핡퀴고 도망갔대요.

그날 저녁에 몹시 서운해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며칠 후 인터넷 보고 어디선가 태어난지 2달도 안된 강아지를 4만원 주고 사서 회사에서 키운다고 하길래,

사진보니 진돗개 믹스라고 하는 하얀색 강아지였어요.

솔직히 조금 귀엽긴 하더라구요.

원래 사무실에서 키울려고 했는데 남편 회사 사장님이 개를 싫어해서 마당에서 키우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마당에서 키운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사건이 터졌어요.

남편이 밤에 퇴근한다고 마당에서 차를 돌리던 중에 그 강아지를 밟았는데,

당시엔 전혀 모르고 다음날 아침에 개가 뒷다리가 2개 모두 부러져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죽기 직전이더래요.

CCTV 돌려보고 자기가 그랬다는 걸 알았대요.

여튼 강아지를 병원에 데려가서 엑스레이 사진 찍어보니 뼈가 다 부러졌고,

이대로 놔두면 장애견으로 살 가능성이 거의 백프로라고 했대요. 그런데 수술하면 수술비가 다리 2개에 백만원...

저는 돈이 들어도 고쳐주라 했지만 남편은 장애가 생겨도 키울거고 불편하면 강아지 휠체어도 만들어 줄거니깐

그냥 놔둔다고 해서 조금 싸웠어요. 주변 사람들도 막 고치라고 하는데도 남편은 꿋꿋이 장애되도 안버릴겁니다 라고 하고 ㅠㅠ

솔직히 저는 직접 본 적도 없는 개지만 너무나 불쌍해서 막 몰아붙였는데, 제가 돈 줄 것도 아니고 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요...

서서히 움직이고 밥도 안먹던 강아지가 조금씩 조금씩 회복한다고 하면서 사진을 가끔씩 보여주던데,

3달 정도 지난 지금은 펄쩍펄쩍 뛰어다니더라구요.

남편은 동영상까지 촬영해서 보여주며 "자 봐라 돈 안들여도 이렇게 낫는데 수술 안한 것이 다행이지" 라며 막 자랑해요 ㅎ

더 웃긴건 개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남편 회사 사장님도 개를 좋아한대요. 사료도 사주고...

사람들이 막 물어봐요 남편에게.

정말 뼈 부러진 것 맞냐고...

남편은 엑스레이 찍을 때도 의사와 함께 다리 붙잡고, 깽깽대는 강아지를 볼 때 뼈가 안부러질 수 없은 것이고,

엑스레이 사진까지 직접 보고 상담 했다고요.

여튼 남편이 집에서는 동물 못 키우는 것 회사에서라도 키울 수 있으니 저로서는 마음이 좀 좋네요.

오늘 개 얘기가 나와서 한번 써봐요 ㅎㅎ

IP : 112.162.xxx.231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고구마 백개 먹은듯
    '16.5.14 2:41 PM (168.188.xxx.11) - 삭제된댓글

    왠지 모르겠어요... 댓글님들 알려주세요...

  • 2. ..
    '16.5.14 2:43 PM (211.187.xxx.26)

    다행이네요
    개는 아무리 차 잘 피해도 뒷쪽 반사신경 때문에 사고나기 쉬우니 차조심 해야해요 그리고 지금은 기적이고 담엔 무슨 일 있음 수술 필요해요
    전 혼자 그렇게 지내는 강아지들이 안 쓰러워요
    밤에는 회사 밖에 두면 개장수들이 데려갈 수도 있구여
    퇴근 후에는 실내에 두길 부탁드립니다
    예쁘게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여

  • 3. 강아지
    '16.5.14 2:44 PM (112.169.xxx.141) - 삭제된댓글

    행운견이군요.
    간식거리 남편 편에 보내주심 좋을거같아요.
    시장에 가면 돼지 등뼤 1킬로에 7천원 남짓해요.
    그거 조그맣게 잘라서
    하나씩 냉동했다 녹여서 생거로 주면 엄청 좋아해요
    치아에도 좋다는군요.
    한 달에 한 번씩만 선물하여도 천사죠.

  • 4. ...
    '16.5.14 2:47 PM (39.7.xxx.7)

    ㅠㅠ 그 당시엔 큰 돈 들여 고쳐주긴 싫고
    죽거나 나아도 장애가 생길텐데 장애 생기면
    그냥 키울거야라는건데 진짜 어이가 없는 사람이네요.
    그러곤 지금 나았다고 자랑까지 하다니.
    강아지가 불쌍하네요.

  • 5. 안나양
    '16.5.14 2:48 PM (112.162.xxx.231)

    남편 회사가 자체적으로 식당을 운영하는데, 음식물 남은 것 준대요. 그래서 사료를 잘 안먹는다고....
    회사 직원중에 강아지를 몇십년 키우고 있는 소위 개박사(?) ㅎㅎ 가 있어서 줄 것 안줄 것 키우는 법 등등 다 알려준대요. 제가 생각해도 복이 많은(?) 강아지네요.

  • 6. 세상에나!
    '16.5.14 2:51 PM (119.70.xxx.159)

    자기가 밟아 두 다리를 부러뜨리고는 나 몰라라 하다니..
    어쩌면 이렇게도 잔인할 수가 있는지?
    어린 강아지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다행히 괜찮아졌는지는 몰라도
    완치는 아닐겁니다
    말을 못하니 참고 있겠지요.
    사람이 두 다리가 부러졌다면 그 고통은 하늘을 찌르겠지요.

  • 7. 진짜 할 말이 없네.ㅜㅜ
    '16.5.14 2:52 P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

    어쩜 그렇게 잔인한 사람이.....그나마 나았으니까 천만 다행이지만 만약 진짜 하반신 불구의 장애견이 됐어봐요.
    그런 사람은 개가 조금만 잘 못돼도 키우기는 커녕 미련없이 버리거나 할 사람이에요.

  • 8. ....
    '16.5.14 2:53 PM (125.176.xxx.204)

    다리 2개에 백만원... 사실 수술비가 많은 것도 아닌데....
    결과적으로 좋았지만 어차피 휠체어 값인데 왜 그런 결정을 내리신건지..이러다가 다른 병 걸리면 또 회복될거라 믿는거 아닌가 싶네요

  • 9. 복이 많기는?
    '16.5.14 2:55 PM (119.70.xxx.159)

    복이 많은 강아지라고요?
    어찌 감히 그런 만을 할 수 있나요?
    자동차로 뒷다리 두개 부러뜨리고는 죽기 직전인데도 냅두고 장애가 되면 휠체어를 해줄거라고요?
    진짜 생명에 대한 공감이라고는 찾아 볼 수도 없구만
    뭐 어찌어찌 걸어댕기는 강아지를 보고 복이 많다니
    기가 막힙니다.

  • 10. ...
    '16.5.14 2:56 PM (112.186.xxx.96)

    이른바 개박사라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마당이나 개장에서 개 몇마리 키워보고 개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 타입들이죠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사료도 안 준다니;;;;;;

  • 11. ....
    '16.5.14 2:59 PM (125.176.xxx.204)

    거기다가 고양이도 분양 받자마자 길고양이 만들고 ㅜㅜ 이게 뭡니까 개나 사람이나 고양이나 기를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기르면 안됩니다

  • 12. 그리고
    '16.5.14 2:59 PM (119.70.xxx.159)

    식당의 잔반 주는 게 뭐가 그리 복터질 일인가요.
    소금기 많은 음식이 얼마나 개에게 나쁜데요
    제말 개를 키우려면 인정, 측은지심도 갖추시고 먹이 등 공부좀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불쌍하기짝이 없는 강아지네요.
    지금도 분명 뒷다리뿐만 아니라 온몸이 쑤실겁니다.

  • 13. 아니...
    '16.5.14 2:59 PM (220.117.xxx.29)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남는 음식 주면 안되요. 제발...
    너무 대책없는 분들이네요.
    어린 강아지 혼자 회사 마당에 묶어두고
    차로 뒷다리 밟아 다치게 하고
    그러고선 장애 생겨도 끝까지 책임진단 말 하고
    뭔가 앞뒤도 안맞고 ...
    뼈 골절 안돼 봤나요? 얼마나 고통스러운대요.
    그걸 그냥 놔두다니요

  • 14. 아니...
    '16.5.14 3:00 PM (220.117.xxx.29) - 삭제된댓글

    복많은 강아지나고요?

  • 15. 아니...
    '16.5.14 3:00 PM (220.117.xxx.29) - 삭제된댓글

    그러고선 복많은 강아지라고 흐뭇해 하기까지..

  • 16. ㄷㄹㅅㄹ
    '16.5.14 3:00 PM (175.223.xxx.28)

    강아지라 뼈 연해서 어찌 붙은 모양인데
    제대로 붙은 거 아닐겁니다.
    말문이 막힙니다 그냥

  • 17. 아 진짜
    '16.5.14 3:02 PM (220.117.xxx.29)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갈수가 없네요. 화나서요.

  • 18. 불쌍한 멍뭉이
    '16.5.14 3:03 PM (49.174.xxx.158)

    잔반에 다리까지 부러뜨리고 치료도 나몰라라~
    근데 복받았데 ㅎ
    어처구니가 없다

  • 19. 본인들
    '16.5.14 3:04 PM (220.117.xxx.29) - 삭제된댓글

    돈 굳어서 본인들이 복받았다는 얘긴지..

  • 20. 대책없는
    '16.5.14 3:04 PM (49.1.xxx.90)

    글이네요 -_-.......

  • 21.
    '16.5.14 3:06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저기요 님 남편 진짜 이상한 듯
    거의 싸이코 수준인데
    지금 잘 뛰어다니니 좋은게 좋다라며 글 쓴건가요?
    강아지 휠체어는 또 뭔지 내참
    별 이상한 글 읽어서 짜증나고 화나네요

  • 22. 헐...
    '16.5.14 3:06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부창부수라고..무섭..
    복이 많대…저도 말문이 막히네요..
    남편은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게 뭐랄까 희한한 방식이네요..진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맞나요?

    자기가 다 부러뜨려놓고는 의사가 불구된다는데도 불구로 놔두고 자기가 키우겠다니 2백만원이 아까워서..
    불구됐을 때 제대로 안 돌보고 방치했을 것 같아요..걍 밥이나 주고..

  • 23.
    '16.5.14 3:06 PM (119.194.xxx.182)

    화가 나죠?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에효....

  • 24. 생각할수록
    '16.5.14 3:06 PM (119.70.xxx.159)

    분통이 터지네
    뭐 이런 인간들이 다 있나그래...
    아니 두다리가 차바퀴에 깔려 으스러졌을때 밤중내내 그 어린 애기강아지가 얼마나 죽을만큼 고통속에 울었을지...
    치료는 커녕 저절로 대충 붙어서 아파도 말을 못하니
    그냥 멋도 모르고 뛰니 뭐 복많은 강아지?
    지금도 수시로 다리가 엄청 아플거예요.
    당장 뼈가 제대로 붙었는지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

  • 25. 이글
    '16.5.14 3:07 PM (115.139.xxx.47)

    너무 짜증나고 불편하네요
    왜 결말이 훈훈하게 마무리된듯하게 쓰신거죠?
    아무리 끝이 좋으면 다 좋다지만 두다리가 붙을때까지 엄청나게 아팠을 강아지의 고통은 없는건가요?
    하..그냥 저도 말문이 막히네요

  • 26. 이글
    '16.5.14 3:09 PM (115.139.xxx.47)

    게다가 부인이 고양이 싫어하는데 굳이 회사에서 키우겠다고 얻어온것도 짜증나는데
    이동장 준비나 하다못해 상자라도 준비하지 그런준비도없이 덜컥 안고와서 고양이는
    도망가게 놔버리고
    걔는 졸지에 길고양이되었겠네요?
    길고양이 어떻게 사는지 아세요?
    하긴 관심도없으시겠죠
    저 엥간하면 개엄마 냥엄맘소리 듣기싫어서 동물글엔 항상 좋은댓글만 쓰려고하는데
    이글 82하면서 본글중 베스트3안에 들 정도의 무개념 짜증 유발 글이에요

  • 27. 호세
    '16.5.14 3:09 PM (211.222.xxx.208)

    동물은 사람보다 고통을 잘 견딥니다.
    강아지가 멀쩡하게 다녀도 몸이 온전한건 아닐수 있어요.
    사고났을때 엑스레이상 골절이 맞았다면 어려서 어찌어찌 저절로 붙었다해도 어긋나게 붙었을 수 있습니다.
    젊을때는 몰라도 조금 나이들면 힘들어지죠.
    엑스레이 다시 찍어보셨으면 하네요. 엑스레이는 별로 안비싸요.
    그리고 개박사라는 사람들 다 믿지마세요.
    원글님이 측은지심을 가지시고 강아지를 생각해주시면
    강아지 카페 가입하셔서 좋은 정보들 접하시고 남편분께
    조언해주시면 좋겠네요

  • 28. ㅇㅇ
    '16.5.14 3:10 PM (121.173.xxx.195)

    뭔가 훈훈한 얘기일줄 알고 클릭했건만.....
    세상에, 개를 차로 치고 안 버릴거라며 수술도 안하고
    그 고통을 그냥 견디게 했어요?
    개한테 애정도 없는 인간이구만 그런 사람이 개를 키우겠다고
    저리 설레발을 치다니....
    그리고 글 읽어보니 주변에 개에 관해 아는 사람도 없구만요.
    사람이 먹던 반찬이 얼마나 간기가 되어 있는데 그걸
    그냥 먹이남. 개한테 소금은 치명적인거 모르겠죠?
    아, 짜증............

  • 29. 이래서
    '16.5.14 3:12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부창부수란 말이 있나보다.

  • 30. 약간
    '16.5.14 3:12 PM (210.219.xxx.237)

    미친 년놈들 같애...

  • 31. 아 진짜 ㅠㅠ
    '16.5.14 3:13 PM (58.140.xxx.232) - 삭제된댓글

    저 강아지 진짜 싫어하는데요, 그래도 이 강아지는 너무 불쌍하네요. 결혼 10년 됐으면 나이도 왠만큼 됐다는 얘긴데 아주 부부가 철이 없는건지 지능이 모자란건지 사이코패스인건지... 너무너무 끔직해요. 다리 두개가 부러졌는데 그냥 두다니, 그것도 자기가 치어놓고. 맵고 짠 음식 주다니, 그러고서 복이 터졌대. 님이 그 강아지래도 그런만 나올건지...

  • 32. ...
    '16.5.14 3:14 PM (175.205.xxx.185)

    도대체 왜 키우는걸까요?
    글 읽다가 점점 기가 막혀오네요.
    복 많은 강아지요? 아이고야...
    진통제도 없이 개가 얼마나 아팠을까.
    님 남편 정상 아닙니다. 다리를 차로 뭉개놓고 냅두는게 사람 할 짓입니까?
    모르는 개도 아니고 키우는 개인데... 진짜 그 개가 안됐네요.

  • 33. ...
    '16.5.14 3:15 PM (223.62.xxx.26)

    남이 치었어도 불쌍해서 고쳐줄판에 본인이 치어놓고선....
    그저 돈 안드는게 보람찬가봅니다

  • 34. 이글
    '16.5.14 3:15 PM (115.139.xxx.47) - 삭제된댓글

    아오 정말 아무리봐도 기가막혀
    자기들이 뼈에 금만가도 아프다고 별짓다할사람들이
    개가 두다리가 다부러졌다고하는데 석달열흘을 방치해요?
    정말 천벌받으세요 꼭이요

  • 35. ㅠㅠ
    '16.5.14 3:16 PM (222.107.xxx.241)

    너무하시네 말도 못하는 강아지를 소금기 절은 잔반먹이니~
    사장님 이하 남편들 복많다는건 복날 잡아먹으려고 그러는거 아닌지? 소름끼치네요
    밤에 혼자두면 얼마나 외로운데
    나이도 있으신분들이 왜그러시나요 ? ㅠ

  • 36. ...
    '16.5.14 3:17 PM (211.36.xxx.102)

    어디 무지랭이들 얘기 같다

  • 37. ..
    '16.5.14 3:18 PM (223.33.xxx.148) - 삭제된댓글

    부창부수!!!!

  • 38. 참고로
    '16.5.14 3:19 PM (211.44.xxx.147)

    고양이와 외출할때는 케이지에 넣어 다니거나 최소한 두꺼운 가죽장갑을 껴서 안고 다녀야 고양이의 날카로운 손톱을 피할수가 있습니다
    집에서 오랬동안 키우던 고양이도 주인이 서서 안을경우 할퀴고 도망가는 고양이도 많아요

  • 39.
    '16.5.14 3:20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글이 막 흐뭇하끝나는 것도 무서워요..ㅠㅠㅠㅠ

  • 40. 헐..
    '16.5.14 3:21 PM (188.98.xxx.14)

    원글님 부부 같은 사람들 너무 무섭네요. 폐쇄적인 시골 마을 출신 무지랭이 느낌. 잔혹하고 교양없고 동물적인 생존본능만 있는 그런..

  • 41. 개불쌍...
    '16.5.14 3:2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개 키우면 안될 위인들이구만

  • 42.
    '16.5.14 3:22 PM (49.174.xxx.158)

    둘 다 잔인하고 무식하다.
    절대 동물 들이지 마세요.

  • 43.
    '16.5.14 3:22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글이 막 흐뭇하게 끝맺음 하는 것도 무서워요ㅠㅠ

    뼈 부러진 게 맞는데 신기방기하게 돈 안들고 나아서 남편 마음도 좋아지고 개도 키우고 해서 좋다는 게 결론인가요...

  • 44. ...
    '16.5.14 3:23 PM (112.186.xxx.96)

    도망간 고양이에게 서운해했다니 좀 웃기긴 했네요
    그 상황에 대해 미안하다면 모를까 서운함을 느끼다니...;;;;;;; 고양이라는 동물의 특성을 전혀 모르는 분이 어떻게 키울 생각을 했는지 이해불가입니다

  • 45. 그리고
    '16.5.14 3:24 PM (119.70.xxx.159)

    고양이한테 무슨 목줄을 하려고 했는지.
    개처럼 목줄끌고 다니려고 했나 보네.
    냥이는 목줄하면 엄청난 스트레스래요.
    수시로 털 핥으면서 털고르기 꼭 해야 하는 동물이라서요.
    그래서 냥이는 옷도 입히면 안되고 목줄도 하면 안된다는데..
    아이구..총체적 난국이 바로 ...

  • 46. 세상에
    '16.5.14 3:24 PM (110.70.xxx.40) - 삭제된댓글

    최근에 읽은 글중 제일 병맛같은 글이네요.
    그어린 강아지가 말 못하는 동물이니
    뼈가 으스러질 정도면 그고통이 얼마나
    끔찍했을지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제발 댁의 남편같은 무식한 인간들은
    아무것도 키우지 마세요.
    아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네.

  • 47. ㅡㅡ
    '16.5.14 3:26 PM (222.99.xxx.103)

    뭐 이런 무식한것들이
    아 진짜 욕나오네

  • 48.
    '16.5.14 3:33 PM (14.35.xxx.113)

    순진해서 잘 모르시는가분데
    순진함이 자랑은 아니에요.
    읽는 내내 소름끼치고 잔인하단 생각 밖에 안들어요.
    여기 다른 댓글들이 지적한 문제점들 함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 49. 아... 진짜
    '16.5.14 3:33 PM (50.155.xxx.6)

    지난번에 "마리와 나" 프로에서도 회사에서 큰 개 키우는 거 보여주고 그 개가 주말이나 밤에 얼마나 소외되어서 있는지.. 마음이 아팠어요.

    왜 회사에서 키우나요? 주말에는 누가 보살피나요? 그렇게 안전장치도 안해놓는 곳에서... 왜 키우나요? 왜?

    남편도 아내도 진짜... 오마이 굳니스. ㅠㅠㅠㅠㅠㅠㅠ

  • 50. 수현
    '16.5.14 3:36 PM (121.151.xxx.231)

    부러진다리 수술시켜 주고 지금잘큰단 얘기인줄알았는데 헐~~~~소금끼 있는 잔반 주심 안되어요~~~그강아지 진짜 붓ㄴ쌍하다!!

  • 51. 남편 무섭
    '16.5.14 3:44 PM (175.195.xxx.70)

    자기가 데려온 강아지 장애가 돼도 안버리는 건 당연한 거지 엄청 선심쓰듯 말하네요.
    더구나 그 장애의 원인이 자기인데..
    남들은 자기가 안그랬어도 당장 치료해줄 판에 어린 강아지 남은 평생의 고통은 생각도 안하고..
    정말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못하죠.
    동물을 귀여운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는 듯.. 동물들도 살아있는 생명이에요.
    남편한테 당신 다리 부러지면 장애가 생겨도 이혼 안하고 살아줄테니 치료하지 말자고 하면 좋아하겠네요.

  • 52. ...
    '16.5.14 3:47 PM (122.46.xxx.160)

    진짜 소름끼치네요
    동물 좋아한다는 남편은 강아지 다리를 차로 짖이겨놔도
    수술도 안해주고 나몰라라..
    저런 불쌍한 강아지를 복많다는 아내...

    전 강아지 좋아하지도 않는데
    진짜 그 강아지 불쌍해서 막 욕나오네요
    부부가 둘다 무식하고 뇌가 순백인가봐요

  • 53. 싸이코
    '16.5.14 3:47 PM (210.178.xxx.203)

    싸이코들...

  • 54. 엽기적이에요
    '16.5.14 3:50 PM (220.117.xxx.29) - 삭제된댓글

    고양이 목줄 한다샜을때 직감했어요.

  • 55. 엽기적이에요
    '16.5.14 3:51 PM (220.117.xxx.29) - 삭제된댓글

    고양이 목줄 한다는 발상 진짜 엽기 그 자체요

  • 56. 두분이 같이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16.5.14 3:52 PM (211.36.xxx.186)

    단지 주인을 선택할 수 없는 동물들이 가엽네요

  • 57. ^^
    '16.5.14 3:53 PM (218.51.xxx.6)

    두분, 그강아지처럼 복 많이 받으세요~간절히 빌게요
    꼭 그 강아지랑 똑같은 복 받으세요

  • 58. 헐..
    '16.5.14 3:53 PM (39.118.xxx.12) - 삭제된댓글

    소름끼쳐서 로그인

    남편이 이상한건 그대로 두고
    님이 강아지라 생각해봐요
    님를 남편이 실수로 자동차로 치어 님의 두 다리가 엑스레이상 두동강 났는데
    병원에서 이대로 방치하면 불구가 된다는데두 님 남편이란 사람이
    불구가 되면 그때가서 휄체어 사주고 님 버리지 않겠다고 했어요
    고마우세요? 님 입장에서 참 복 많이 받으신건가요?
    님 다리가 천행으로 어찌 붙어서 걸어다니니 님 남편이 거봐라 수술안하길 잘했지?
    라고 주변에 자랑하고 다니면 님은 참 복 많은 여자 이시겠네요

    님 남편도 이해하기 힘든 분이지만 님도. . . .좀. . . 이상해요 많이

  • 59. 쌍으로~~
    '16.5.14 3:56 PM (1.243.xxx.188)

    뭣같네요
    훈훈한 글인줄 알고 읽다가
    기겁했어요
    잔인하기 그지없는 남자x과
    그걸 자랑하는 푼수여자x

  • 60. 낚는거
    '16.5.14 3:59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아니면 개또라이 글이네요
    짓이겨진 다리 두 개 수술비 백만원 짜리가 어디 있나요?
    뻥을 쳐도 수술비 시세 좀 알아보고 치세요
    저렴한 수술비도 아깝다는 남편 놈은 찌질이 개찌질이구요
    너네들 다리뼈 짓이겨져 보세요
    병원 안가고 뼈가 붙을 때까지 고통 때문에 진통제 없이 살 수 있는지...
    그냥 낚시글인걸로

  • 61. 아진짜
    '16.5.14 4:00 PM (115.143.xxx.8)

    쌍으로 미친ㄴ이제발미친ㄴ이 잘도 만났네요.이건 동물엽기호러 잔혹극을 방불케하는 얘기를 복받은개라고 자랑스럽게 올리는 상또라이같은 생각을 어찌할수 있는지.두사람 제발 이혼하지말고 둘이서 벽에 똥칠할때까지 그리 사세요.
    둘이 똑같네요.하는짓이며 행동이 천생연분

  • 62. 낚시
    '16.5.14 4:00 PM (59.22.xxx.25)

    아닌감.... 답글도 없고.
    읽는데 소름이;;;;

  • 63. 헐 낚시네요
    '16.5.14 4:01 PM (211.238.xxx.42)

    오랜만에 애견인들 열받게 하려고 주말 출근하신건가?
    어쩜 글 내용도 얼척없고 덧글까지~~
    낚시 아니라면 진심 둘 다 인간이 아니므니다 ㅋㅋㅋ참나

  • 64. ...
    '16.5.14 4:06 PM (39.121.xxx.103)

    원글 부부같은 인간들은 생명 좀 키우지마요!
    진짜 이런 인간들이 더 나빠요.
    고양이도 진짜 도망갔을까?
    왜 강아지 있는거 알면서 운전 조심 안했을까?
    도망하던 죽던 상관이 없었으니까!!!!
    돈도 없고 키울 형편도 안되는 놈이 키운다고 지랄하는게 미친거...
    에라이~~엿먹어라!

  • 65. ...
    '16.5.14 4:11 PM (125.128.xxx.172)

    참신한 또라이라 로그인 했네요.

  • 66. ㅡㅡ
    '16.5.14 4:11 PM (180.70.xxx.80)

    소름끼치는 부부네요

  • 67. dd
    '16.5.14 4:23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애견인이라면 열받을 소리만 골라가면서 적어놨는데
    이건 누가봐도 의도적인 낚시질이죠
    괜히 낚여서 흥분하지 마세요.
    그나저마 원글이 제정신 아닌 것만은 분명하네요.

  • 68. 저도
    '16.5.14 4:27 PM (223.62.xxx.71)

    훈훈한 얘기라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읽으면서 너무 소름끼치고 강아지가 불쌍해서....
    원글님 댓글보고 더 위화감 느꼈습니다

  • 69. ...
    '16.5.14 4:2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대체 이런 글 올리는 원글 심리가 궁금하네
    싸이코에요?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 70. 미친
    '16.5.14 4:43 PM (39.118.xxx.106)

    아..짜증난다!
    이런 글을 왜 싸질르는지.
    진짜 험한 말 안 쓰는데 욕 나오는거 참아요.
    사람들이 남편앞에선 내색 안해도 뒤에선 상종 못할 인간이라고 욕합니다.

  • 71. 진짜 너무하네요
    '16.5.14 4:45 PM (211.229.xxx.232)

    이 글 쓴 의도가 뭔가요?
    남편도 원글도 둘다 너무 이상한 사람들인거 본인들만 모르시는거 같네요.
    남편은 본인 만족하려고 동물 돌보는 극도의 이기주의자구요.
    그걸 아무런 의구심도 없이 이렇게 가볍게 글 쓰는 원글님도 떡같아요.

  • 72. 미친놈
    '16.5.14 4:53 PM (118.219.xxx.68)

    남편 미친놈 아니예요?
    싸이코패스 같은데요!!!!

    차로 일부로 치인거 아니예요??
    제가 봤을땐 일부로 친거 확실합니다.

    남편 정상아니예요.

    원글님 조심하세요.



    그 도망친 고양이는 졸지게 길냥이 신세네요.

  • 73. 00
    '16.5.14 5:00 PM (223.33.xxx.90)

    제발 어그로기를.....

  • 74. 책임감이라곤 없네요.
    '16.5.14 5:01 PM (211.215.xxx.209)

    첨에 회사에서 키운다길래 사장님인가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회사원이 맘대로 회사에서 키운다하고 방치하다 차로 다리를 짓이겨놓고 치료도 안해주고 진짜 동물학대로 잡혀갈 이야기를 훈훈한 척 왜 이러십니까?

  • 75. 승아맘
    '16.5.14 5:02 PM (183.102.xxx.123)

    헐~~ 어이가 없네요....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부부가 쌍으로 용감 무쌍 하시네...

  • 76. ..
    '16.5.14 5:18 PM (180.224.xxx.155)

    글 읽는데 소름 돋아요..
    솔직히 그 강아지..먹으려고 ㅠ 데려와 키우는거 아니예요?...
    식당 잔반으로 키우고 강아지가 그정도 다칠정도면 큰소리로 낑낑댔을텐데 모를수도 없고
    병원 데려간것도 못 믿겠고 ...아..무섭고 싫네요.

  • 77.
    '16.5.14 6:04 PM (223.62.xxx.64)

    잔인하고 무지한데 해맑아.
    이런 사람들이 참 무섭지.

  • 78. 포카포카칩
    '16.5.14 6:06 PM (86.24.xxx.51) - 삭제된댓글

    아..짜증난다!
    이런 글을 왜 싸질르는지.
    진짜 험한 말 안 쓰는데 욕 나오는거 참아요.
    사람들이 남편앞에선 내색 안해도 뒤에선 상종 못할 인간이라고 욕합니다.222222222222222

  • 79. 후리지아
    '16.5.14 6:15 PM (182.215.xxx.28)

    이 글 이 진실이면 내 남편이라면 소름돋고 무서워서 못살것 같아요 끔 찍하네요
    원글님 평생 아프지말고 사고도 당하지 말고 사시길

  • 80. ......
    '16.5.14 6:46 PM (219.255.xxx.34) - 삭제된댓글

    사고방식이
    일자무식 가난한 시골 사람이었던
    돌아가신 할아버지랑 비슷하네요
    집에서 키우던 개도 먹을거 없으니 잡아먹던..

  • 81. 욕나옴.
    '16.5.14 7:07 P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

    미친 ㅅㄲ.


    동물 안키운다는 아내쪽이 "그나마" 백배 동물을 아끼네요.

  • 82. 와..
    '16.5.14 7:08 PM (81.141.xxx.49) - 삭제된댓글

    정말 백년만에 로그인해서 답글 다네요.
    동물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도 마시고 그냥 키우지도 마세요.
    복 같은 소리 하시네요.
    지금 이 글을 올릴 생각을 한다는게 정말 문제네요.
    결혼 10년이라면 적어도 30대 후반 40대 초반일텐데..
    그 나이가 되도록 이런식으로..
    참...부처님 오신날에 왜이러시나요.

  • 83. 욕나옴.
    '16.5.14 7:09 PM (221.138.xxx.184)

    미친 ㅅㄲ.
    무식하고 무지하고 잔인한데 지는 해맑아. 222222
    이런 인간들이 제일 위험하고 문제인데
    막상 지는 평생 스트레스 없이 잘만 산다는거. ㅡㅡ


    동물 안키운다는 아내쪽이 "차라리, 그나마" 동물을 아끼네요.

  • 84. 일본 사이코드라마
    '16.5.14 7:20 PM (82.47.xxx.162)

    같네요. 제목보고 훈훈한 내용 기대했는데 ..이 찝찝하고 불쾌한 기분. 어딘지 알면 가서 강아지 구출하고 싶은 기분..

  • 85. 어휴
    '16.5.14 7:33 PM (110.70.xxx.118)

    정말 한숨과 경악을 금치 못하겠어요..어휴, 정말..

  • 86.
    '16.5.14 7:40 PM (121.125.xxx.71)

    괜히 글을 읽었어
    진짜 짜증 만땅!!!!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지?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부러진 뼈를 방치 하다니
    대~~~충 붙은 뼈가 제 자리를 찾았을지 ...????
    아줌마
    그러지 마셈.

  • 87. 진짜
    '16.5.14 7:48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미친것들...
    부부가 쌍으로 무식하네.

  • 88. .......
    '16.5.14 8:09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실제로 교통사고로 어린 개를 차가 밟고 간 적이 있는데요.

    부러진 데도 없고, 당일날 토만 조금 하다가
    며칠 지나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괜찮아졌어요.
    직접 본 일입니다.
    있을 수 있는 일이란 거 얘기해드립니다.

  • 89. 쑥부쟁이
    '16.5.14 8:15 PM (191.85.xxx.198)

    보다 보다 정말 눈물이 나네요. 그 강아지가 다리 으스러진채로 얼마나 아팠을까요?
    님 남편 정말 책임감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인간이며 나쁜 놈이에요.

  • 90. 다리 두개 부러진
    '16.5.14 8:34 PM (115.140.xxx.66)

    강아지가 복이 많은 강아지라니
    원글님이나 원글님 남편같은 분 만나서 엄청고통스러웠겠구만
    기본적으로....동물 키우기엔 좀 부족해 보이네요 두 분 다.

  • 91. 긍정의힘
    '16.5.14 9:07 PM (39.118.xxx.37)

    아 진짜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게 만드는글이네
    속에서 부글부글 열받아서 죽겠네요
    제발 당신네 부부같은 사람들은 동물 이쁘다고 척하면서 키우거나 그런짓 하지 말아요
    당신 자식이 발 짖이겨졌어도 그돈 이깝다고 수술안해주고 그냥 장애인 만들건가
    동물 키우려면 자식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책임을 갖고 키워야지 ᆢ
    도대체 거기다 짬밥 먹이면서 복 많다니 ᆢ헐~~
    인간이면 인간답게 살아요 당신부부들
    어휴 분노가 가라앉지를 않네

  • 92. 사이코패스
    '16.5.14 9:21 PM (1.236.xxx.143)

    잔혹동화 같은 내용에
    사이코패스 같은 부부

  • 93. 미친 것들
    '16.5.14 9:27 PM (223.62.xxx.120)

    님 남편 사이코패스죠?
    동물학대 본능을 숨기고 사는?
    고발하고 싶다 정말.
    이런 것들이 사람은 그냥 놔둔다는 보장이 있을지?
    애는 학대하지 않을지?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이리도 절실할 줄이야.

  • 94. 미친 것들
    '16.5.14 9:29 PM (223.62.xxx.120)

    고양이도 일부러 잃어버리거나 죽여서 내버렸을 가능성이 큼.
    강아지도 고의로 깔아뭉갰을 거고.
    님 남편 혹시 불장난 하는 거 좋아하지 않는지 봐요.
    십중팔구 사이코패스인데 그런 놈이랑 살면서 무서운 줄도 모르고 좋단다. ㅋ

  • 95. 아씨 짜증나
    '16.5.14 9:59 PM (123.213.xxx.138)

    뭐 이런 기분 드러운 글이 다있냐
    젠장

  • 96. 정말 너무 싫다
    '16.5.14 11:06 PM (1.232.xxx.217)

    이거 클릭한 손가락이 밉네요
    뼈를 부러뜨리고 하룻밤 방치한 후 장애견되도 안.버.릴.거.다? 이봐요 강아지가 무슨 바퀴벌렌줄 아세요?

  • 97. 뭐,,,이런...
    '16.5.14 11:11 P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뻔뻔한 사람들이 있나요 정말 불쌍한 강아지ㅠ

  • 98. 마른여자
    '16.5.14 11:59 PM (182.230.xxx.22)

    뭐이런 기분드러운글이 다있냐
    젠장222222

    어이가없군

  • 99. 동물
    '16.5.15 12:07 AM (72.137.xxx.113)

    키우지 마세요. 제발...

  • 100. 이런 또라이들
    '16.5.15 4:04 A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

    야 니다리 두개 차에 밟혔는데 이딴 소리가 나올까
    어린 강아지 밤새 어떤 고통 받았을까 세상에나
    너네 부부 정상 아니야 이 미친 년놈들아
    절대 개도 고양이도 키우지마 쓰레기들

  • 101. ...
    '16.5.15 5:30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이후 썅 욕나온다
    개 또라이 싸이코 들

  • 102. ...
    '16.5.15 5:31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욕나온다

  • 103. ...
    '16.5.15 5:32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욕나온다
    정신병자 싸이코 들

  • 104. ....
    '16.5.15 6:15 AM (24.84.xxx.93)

    세상에....... 운 좋은 강아지라고요? 정말 황당해서 입이 안닫아지네요. 어떻게 그렇게 두부부가 똑같이 잔인할 수가. 아기 강아지라 뼈가 어찌 아물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와.....사람 음식 간된거 먹으면 소금 때문에 몸에 매우 안 좋을 텐데. 이 천벌 받을 사람들아. 어떻게 차로 뭉개놓고 밤새 버틴 개를 수술을 안 시켜줄 수가 있어요? 저 강아지 불쌍해서 어째요 ㅠ.ㅠ

  • 105. ..
    '16.5.15 7:09 A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이거 완전 미친년이네
    남편놈은 싸이코패스

    아니 어떻게 부서지고으스러진 뻐가 나았다고 생각을하는지

    본래강아지들은 말기암걸려도 산책갸자하면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고통은 상상초월이라함
    그럼에도 워낙 사람좋아하고 산책좋아해서 뛰고 꼬리치는거에요

    어디서 이런걸 글이라고 올려서 많은 사람을 분노하게 하죠?

    당장큰병원데려가세요

    천벌받을 인간들아

    자식 낳아 사고나면 딱 그만큼 당하길..
    치료해주지말고 장애아되도 안버린다고..

    말인지 똥인지

    안버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고통을 어찌할거며
    뼈가 잘못붙어 안에서 엉망으로붙으면 그게 나중에
    무서운 후유증으로 나타난다고요.

    이 악독한 사람들아

  • 106. ..
    '16.5.15 7:28 A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온다

    정말 피눈물난다 ㅜㅜㅜㅜㅜㅜ

    당신들 반드시 피눈물흘리는날 있을거다

    자식들 앞길 절대 안풀린다.

    내가 그렇게 기도하마

    저주한다 인간쓰레기들아

  • 107. ㅇㅇ
    '16.5.15 11:57 AM (219.240.xxx.139)

    낚시다 에 100원겁니다.

  • 108. 쓰레기들
    '16.5.15 11:58 AM (61.81.xxx.22)

    아침부터
    진짜

    똑같이 당해봐야 얼마나 아픈지 알지

  • 109. 욕하려고 로긴
    '16.5.17 12:46 AM (167.102.xxx.98)

    부부가 쌍으로 독하고 못되처먹었네요.
    그 고통속에 애를 내버려 두고, 장애가 있어도 기를거라구요?
    에라... 인간들아...

    동물하고 인간을 똑같이 대해줄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건 아니지...
    살면서 벌받길... 나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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