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 참 좋네요. 오늘도 일 하고 있어요

oo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6-05-14 14:28:00

월요일부터 토요일 까지 일해요.

 사무실이 1층이라 밖에 다니는  사람들 보고 있으니 이 좋은 날씨에

뭐하나 싶기도 하고 우울하네요.

40대중반이 지나고 있어요. 특별한 능력없이 이 일이라도 할수 있음에 감사해야겠죠.


나중에 일 관두면 좀 즐기면서 살수있을까요?

일은 편하고 좋은데 토요일까지 일하니 오늘은 괜히 우울하고 그러네요..

좀 있음 퇴근입니다. 지금 일하고 계신분 모두  힘내세요~~




IP : 119.203.xxx.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5.14 3:47 PM (50.155.xxx.6)

    40대 중반 전문직. 온콜이라 지금 금요일 밤인데 일하고 있어요. 비슷한 생각입니다. 리타이어 하기전에 이 일을 즐기자는 마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565 전세만기시 이사를 며칠 먼저하려는데요 3 .. 2016/09/18 1,291
597564 거울보느라 잠 안자고 있어요 8 2016/09/18 2,194
597563 사랑표현에 서툰 남자랑은 재미없어서 연애 못할 것 같아요 21 표현 2016/09/18 7,707
597562 베스트 글 며느리의 시작 편지. 시어머니 보세요. 8 .... 2016/09/18 3,662
597561 5개월 시츄 무료 분양 9 .. 2016/09/18 2,694
597560 10대 20대 초반보다 20대후반 30대때 더 뜨겁게 좋아해본 .. .... 2016/09/18 751
597559 여쭈어 ㅂ아요 82cook.. 2016/09/18 356
597558 샐러드 매일 드시는 분들 팁 좀 주세요 야채 고르기나 소스 4 topgea.. 2016/09/18 2,265
597557 부동산 문의할 사이트 좀 소개 부탁드려요~~ 3 // 2016/09/18 784
597556 38 ㅠㅠ 2016/09/18 5,611
597555 혹시 베스트극장 기억하시는분들 계신가요? 25 베스트 2016/09/18 5,181
597554 이런 시어머니도 있습니다. 7 ... 2016/09/18 3,961
597553 내부자들 방금 티비로 봤는데 극장에서 보는거와 많이 다른가요?.. 10 // 2016/09/18 4,348
597552 비상금관리방법좀 알려주세요! ^_^ 2016/09/18 529
597551 하루아침에 눈꺼풀이 축 늘어졌어요 2 내눈..... 2016/09/18 1,908
597550 저도 암살 질문ㅇ요 3 아준 2016/09/18 1,529
597549 시댁만 가면 저는 유모 같아요... 8 ㅎㅎ 2016/09/18 3,464
597548 경성스캔들 기억하세요? 31 드라마 2016/09/18 3,468
597547 핵보유 5개국, 북 핵실험 규탄…미국선 선제 타격론도 6 선제타격??.. 2016/09/18 429
597546 암살 질문에 저도 한 번 질문 해도 될까요? 4 ..... 2016/09/18 1,998
597545 뱃살 빼고싶은분들은 과자,빵,음료수부터 라도 줄여보세요 4 딸기체리망고.. 2016/09/18 4,237
597544 엄마한테 배신감느껴요 정말 11 너무해 2016/09/18 4,517
597543 저도 내부자들 질문있어요 6 . . . 2016/09/18 2,459
597542 저는 김명훈이 너무 아까워요 5 복면가왕 2016/09/18 2,932
597541 객관적으론 중박, 시댁에선 대박취급 받아 답답해요 답답 2016/09/18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