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2 게시판 보다가 곽진언 앨범 나온 거 알았어요
전 타이틀 곡보다 우리 사이에란 곡이 귀에 콕 마음에 콕 와서 박히네요~
늦은 아침 먹고 커피 마시면서 듣고 있으니 화병이 좀 가라 앉는 듯;;;해서...추천해 봅니다~
이 청년 정말 오래 듣고 싶은 목소리에요. 좀 더 나이 들면 더 깊이 있게 사람들 어루만져주는 노래를 부를 거 같아 기대하게 됩니다.
작년 힘든 일 할 때 퇴근하면서 거의 매일 걱정말아요 그대 들으면서 마음 다스렸던 기억도 나네요..
모두들 평온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