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 이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물도영혼이 있다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6-05-14 09:42:29

아래 글을 제가 카카오 스토리 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동물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한번쯤 생각할수있는 기회를 방해한 셈이죠  강**씨는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의 임원이고 그 동물과 행복한 세상은  시에서 보조금을 받는 단체 입니다

이런 단체가 동물보호를 방해하고 있는 웃기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분신자살하겠다며 협박한 강희춘  및 박희태(제인할배) 등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극장에
박소연 대표가 나오는 건
박소연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닌
동물을 위한 활동이 알려지는 것입니다.  
 
십년 이상 박대표는 언론에 나와 동물권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고
박대표의 활동을 보고 후원하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사람들이 후에 더 어려운 사설 보호소 등의 사정을 알게 되어 자연스럽게 다양한 단체, 모임, 보호소 등으로 후원이 연결되었다는 것은 부인 못할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대표를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왜곡된 내용으로 박대표를 헐뜯으며
자신들이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무리들도 생겨났죠.
박희태( 제인할배) 와 같은 인간, 강희춘 ( 동물과함께 행복한 세상) 과 같은 인간은 끈끈한 동지적 관계로 자신들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급기야 넘지 말아야 할 선들을 넘었습니다.  
 
얼마 전 박소연 대표는 인간극장에 출연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개인 사생활이 많이 노출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으로 인해 박소연 대표는 수개월 동안 정중히 거절해왔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극장 제작팀에서 내가 직접 확인한 바입니다. 그러나 동물보호활동과 채식 등 일반인과 다른 삶을 사는 박소연 대표의 삶은 좋은 소재였고 그래서 인간극장팀은 몇 개월 간 계속 출연을 제의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방송은 잠정 중단했다고 합니다. 박희태가 방송국을 협박하는 전화질을 끝도 없이 해 대고, 강희춘등 이상한 여자 둘이 "방영된다면 분신자살하겠다"며 울며 불며 소리지르며 마치 정신나간 여자처럼 4시간 이상을 방송국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는 통에 방송국이 귀찮게 되었고 급기야 박희태는 방송국이 흔들리지 않는 듯 하자, 박소연 대표가 사이비 종교를 믿는다는 새빨간 거짓말로 방송국을 압박했습니다. 똥이 무서워 피하는 게 아니고 더러워 피하듯이 방송국은 그렇게 촬영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박희태씨, 댁의 사기전과 기록이나 잘 간수하세요. 남들을 어떻게든 전과자로 만들려고 온 나라를 돌아 다니며 동물활동 하는 순수한 사람들 골라 괴롭히고 고소고발하지 말고. 남은 생을 당신의 악행에 대한 반성으로 채우며 살아가도 모자랄 시간, 끝까지 남들 괴롭히다가 마무리를 짓고 싶지 않다면 말입니다.  
 
강희춘( 동물과함께행복한 세상) 씨 
 
당신 목숨은 파리 목숨입니까?
당신이 방송국 찾아가 4시간 동안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그 수준은 정말 상식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길고 긴 주장의 요지는 " 난 그냥 박소연이 싫고 미워 죽겠으니 그 사람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라. 만일 내보내면 분신자살하겠다" 고 방송을 협박하고 업무를 방해했는데요.
정말 부끄럽지 않나요? 고작 박대표 인간극장에 나가는 거 막으려고 분신자살을 하나요? 그거야 말로 개인 감정 때문에 난리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겁니다.  
 
당신이 평소에 개농장을 없애거나 공장식 축산을 없애라고 난리치는 꼴은 단 한번도 본 적이 없군요.
분신자살은 아껴 두셨다가 개고기 좀 없애라고 해 주세요. 제발. 당신의 그 귀 찢어질 듯 이상한 큰 목소리로 분신자살하겠다고 청와대나 국회 앞에서 소리쳐 주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분신자살은 그렇게 써야 하는 겁니다.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요.  
 
이번 방송으로 많은 동물들의 고통이 알려지고 사람들의 관심과 동물활동가들의 삶을 알릴 기회였건만 개인적 욕심으로 눈 먼 자들로 인해 물거품이 됐군요.  
 
박대표는 방송중단을 환영하더군요. 개인 사생활 다 드러나는 거 정말 싫었다고. 당신들은 당신들처럼 박대표가 방송 못 나가 안달 난 줄 아나요? 사람이 한 가지에 집중하고 목적을 달성키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며 노력한다면 늘 언론의 조명을 받게 되는 겁니다. 누구처럼 안달내지 않아도 말이죠.  
 
박희태 강희춘 그리고 그 주변에 기상해서 남 욕하는데
희열을 느끼는 이상한 분들 4-5분!
당신들은 동물을 보호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아님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당신들은, 앞으로 제인할배와 함께 동물보호를 방해하는 사람들로 분류되어 퇴출운동 반열에 오를 것입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https://story.kakao.com/foranimals/kCxKSA0hC9A  .. (원글 카카오 스토리) 



IP : 182.216.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덕분에
    '16.5.14 10:59 A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몰랐던, 의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 헐~
    '16.5.14 11:01 AM (183.102.xxx.123)

    제인할배를 못 잡아먹어 난리치던 강**가 그 쪽으로 붙었나보군요...
    동물을 이용해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박소연대표를 적으로 삼는건 당연합니다..
    아마도 최대의 적일테죠...못잡아먹어서 안달...

  • 3.
    '16.5.14 2:50 PM (125.149.xxx.246)

    저 할배는 아직도 그러나보네요

  • 4. ..
    '16.5.14 3:12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ㅂㅅㅇ 좋은 사람 아닐 거에요 저 아는 사람이 순수하게 봉사 몇 년 하다가 정체를 알고 안 가요
    회의감에 몇 년 힘들었다 하더라구요

  • 5. ..
    '16.5.14 3:13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저기 있는 사람 중에 정말 동물 사랑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다는 걸 아시길요
    ㅂㅅㅇ도 들은 게 있어서;;

  • 6. 승맘
    '16.5.14 4:53 PM (183.102.xxx.123)

    ..님... 박소연씨에 대해서 들은신게 어떤건지 짐작합니다..
    그러나 소문말고...직접 활동하는걸 지켜보시면 정답을 아실겁니다...
    그들에게 넘어가지 마세요...

  • 7. ..
    '16.5.14 6:44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오빠가 수의대 다니는데 3년간 그 옆에서 봉사했어요 실망이 커서 회의감에.. 그만 두고도 오래 힘들었다고 했어요
    반대편 다른 사람들도 좋은 사람 일 수는 없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011 날씨 급 선선해져서 국끓인거 밖에 내놨더니.. 5 서늘하다고 .. 2016/08/30 3,290
591010 생애전환기 건강검진하는데 위검사요.. 6 첫검진.. 2016/08/30 1,717
591009 휴직불가한 맞벌이는요.. 12 휴직불가 2016/08/30 2,897
591008 닮고싶은 영화 속 캐릭터 있으세요? 8 나도곧 2016/08/30 1,028
591007 국제결혼하신 분들 정말 신기하고 대단해요~~ 20 2016/08/30 8,518
591006 낮에 우체국에 부친편지 회수할수있나요? 1 david 2016/08/30 727
591005 빨래비린내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7 .... 2016/08/30 5,379
591004 동생이 해외에서 선을 본다는데 괜찮은 조건인가요? 2016/08/30 631
591003 한남동 유엔빌리지 여자혼자 살기 어떨까요? 31 ㅇㅇ 2016/08/30 13,879
591002 15층짜리 아파트 재건축 가능할까요? 5 ... 2016/08/30 3,759
591001 달x씁x 다음까페 메갈에 점령당한건가요? 9 .. 2016/08/30 1,511
591000 까르띠에 시게 1 시계 2016/08/30 1,683
590999 잠이 물밀듯이 쏟아져요 4 ㅈ00 2016/08/30 1,434
590998 아르바이트비는 노는데쓰고 그외 모두용돈 달래요 26 Tt 2016/08/30 3,618
590997 인테리어 예쁘게 나온 영화 있을까요? 33 기분전환 2016/08/30 4,016
590996 여자 팔자는 정말 뒤웅박 27 제목없음 2016/08/30 13,145
590995 시판 냉면육수 데워 따뜻한 묵밥해도 될까요? 6 도토리묵밥 2016/08/30 4,135
590994 자궁경부이형성증??? 4 ㅇㅇㅇ 2016/08/30 2,477
590993 나이스 수상내역 4 궁금 2016/08/30 1,181
590992 중3아들 키 10 중3아들 발.. 2016/08/30 3,246
590991 5세 아이 사교육 조언 부탁드려요~ 8 엄마 2016/08/30 1,359
590990 맘먹고 많이 구입한 구이용 쇠고기가 질겨요ㅠㅠ 6 고기조아 2016/08/30 1,107
590989 살림 못하는 시어머니는 며느리도 일 못시키지 않나요? 8 고부 2016/08/30 2,569
590988 과일은 직접보고 사야하네요. 1 역시 2016/08/30 816
590987 스타벅스보다 투썸이 맛잇지 않나요? 20 ㅌㅇ 2016/08/30 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