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엄마들은 결혼시켜도 끼고 살고싶어하나요?

ㅇㅇ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6-05-14 01:58:19
아들엄마도 그럴수는 있겠지만요.
저는 엄마랑 딱히 사이안좋구요 ㅡㅡ
어머니가 자상한 타입은 아니에요 독설도 심하고 ..
나이 차서 결혼하고 임신했는데 만삭되가는데도 제 안부 하나도묻지않으세요 ㅡㅡㅋ 난 익숙한데 남편은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근데 결혼하고나서 엄마가 계속 근처에 오라고해요.
사이도 안좋은데 왜 그럴까요 외로워서?
IP : 223.62.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4 2:06 AM (39.121.xxx.22)

    외로워서요
    아무도 상대해주지않거든요

  • 2. ..
    '16.5.14 2:17 AM (211.193.xxx.112)

    이건 모녀관계에 따라 달라져요. 워낙 케바케라... 보통 일반적으로 결혼전에 모녀지간이 남다른 분들은 손주까지 더해서 여행도 자주 다니고 더 효도하더라구요. 용돈도 많이 드리구요. 근데 모녀관계 별로인데 결혼한다고 좋아지고 달라지는건 거의 못봤어요.

  • 3. 두번째 댓글님
    '16.5.14 4:48 A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

    맞아요. 모녀관계에 따라 달라지는거요.
    딸만 둘입니다.
    큰딸보다는 작은딸과 교감도 잘되고 아주 각별해요.
    큰딸에게는 이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 작은딸에게는 가까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4. 근대요
    '16.5.14 6:57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내가 아줌마들을 많이 상댜하는대요
    아들엄마보다 딸 엄마들이 더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듯해요
    감성적이라고 할까

  • 5. ...
    '16.5.14 9:14 AM (114.204.xxx.212)

    아들끼고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딸도 그래요
    자식은 결혼하면 떨어져서 독립적으로 사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애 키워달라ㅡ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은 되요
    그럼 가까이 살아야 하는데..서로 간섭하게 되고 귀찮을까봐서요

  • 6. ᆞᆞ
    '16.5.14 5:19 PM (1.230.xxx.121)

    사이좋은 모녀지간이지만
    독립하든 결혼하든 해서 나가살았으면해요
    그냥 남편이랑 둘이 더 간단,단순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489 보통 어린이집 감사는 어떨때올까요 3 2016/10/10 618
605488 유럽에서 즐기는 주말여행 중 가본 곳을 계산해보니 1 유로주말 2016/10/10 639
605487 홈쇼핑에 블루밍프리미엄 비데,,,어떤가요 겨울 2016/10/10 1,642
605486 상사가 저보고 뿌시시하다고;;; 9 러블리자넷 2016/10/10 2,300
605485 6살아이가 머리를 다쳤어요 1 엄마 2016/10/10 1,507
605484 남자들 심리 잘 아시는 분 14 ... 2016/10/10 3,367
605483 세월90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7 bluebe.. 2016/10/10 241
605482 건강검진 결고가 나왔는데 2 ㅜㅜ 2016/10/10 2,316
605481 시댁과 연끊으신 분들... 결단력이 부럽습니다.. 17 바보미련퉁이.. 2016/10/10 6,652
605480 드라마가 뭐길래 15 2016/10/10 3,526
605479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자 3200여명 소환조사 한다고? 1 출동 2016/10/10 646
605478 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보다 엄청 쎄네요. 4 ..... 2016/10/10 3,040
605477 마름~날씬이었다가 뚱뚱해지신분들이요 21 sss 2016/10/10 6,457
605476 두돌된 아기 옷 사이즈가 보통 어떻게되나요? 2 ... 2016/10/10 8,039
605475 싫은 사람이 있는 직장에 취업 될 경우. 3 .. 2016/10/10 775
605474 인간관계에서 '첫 느낌'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18 느낌 2016/10/10 3,588
605473 파리와 런던여행...정보가 너무 많네요. 6 에고고 2016/10/10 1,738
605472 아침에 마마보이 남편 글쓴이 입니다. 26 이혼 2016/10/10 7,970
605471 카카오톡 패턴 해제 도와주세요~~ 행복한 오늘.. 2016/10/10 1,165
605470 '최양락 라디오' 후속 프로 청취율 반토막 3 ㄹㄹㄹ 2016/10/10 2,243
605469 시어머니하고 단둘이 여행가는데요 42 며느리 2016/10/10 13,466
605468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2 00 2016/10/10 831
605467 저한테 새침떼기처럼 구는 여자..왜 이럴까요? 6 ........ 2016/10/10 2,062
605466 과외상담을 갔는데...강아지를 키워요..... 14 왜 그럴까?.. 2016/10/10 3,820
605465 상가주택 알아보고 좌절했어요. 보통20억 13 리리 2016/10/10 8,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