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엄마도 그럴수는 있겠지만요.
저는 엄마랑 딱히 사이안좋구요 ㅡㅡ
어머니가 자상한 타입은 아니에요 독설도 심하고 ..
나이 차서 결혼하고 임신했는데 만삭되가는데도 제 안부 하나도묻지않으세요 ㅡㅡㅋ 난 익숙한데 남편은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근데 결혼하고나서 엄마가 계속 근처에 오라고해요.
사이도 안좋은데 왜 그럴까요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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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엄마들은 결혼시켜도 끼고 살고싶어하나요?
ㅇㅇ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6-05-14 01:58:19
IP : 223.62.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6.5.14 2:06 AM (39.121.xxx.22)외로워서요
아무도 상대해주지않거든요2. ..
'16.5.14 2:17 AM (211.193.xxx.112)이건 모녀관계에 따라 달라져요. 워낙 케바케라... 보통 일반적으로 결혼전에 모녀지간이 남다른 분들은 손주까지 더해서 여행도 자주 다니고 더 효도하더라구요. 용돈도 많이 드리구요. 근데 모녀관계 별로인데 결혼한다고 좋아지고 달라지는건 거의 못봤어요.
3. 두번째 댓글님
'16.5.14 4:48 A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맞아요. 모녀관계에 따라 달라지는거요.
딸만 둘입니다.
큰딸보다는 작은딸과 교감도 잘되고 아주 각별해요.
큰딸에게는 이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 작은딸에게는 가까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4. 근대요
'16.5.14 6:57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내가 아줌마들을 많이 상댜하는대요
아들엄마보다 딸 엄마들이 더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듯해요
감성적이라고 할까5. ...
'16.5.14 9:14 AM (114.204.xxx.212)아들끼고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딸도 그래요
자식은 결혼하면 떨어져서 독립적으로 사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애 키워달라ㅡ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은 되요
그럼 가까이 살아야 하는데..서로 간섭하게 되고 귀찮을까봐서요6. ᆞᆞ
'16.5.14 5:19 PM (1.230.xxx.121)사이좋은 모녀지간이지만
독립하든 결혼하든 해서 나가살았으면해요
그냥 남편이랑 둘이 더 간단,단순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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