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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게요..선생님 행동 이상한 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좀 봐주세요

82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16-05-13 23:45:08
너무 상세한 내용이라 펑할게요
많은 분들의이견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46.xxx.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3 11:56 PM (223.33.xxx.8)

    다른애들은 고기쌈 줄때 선생님께 손으로 드렸고,
    원글님 아이만 입으로 넣어줬다는 얘기인거죠?

  • 2. ㅇㅇ
    '16.5.13 11:58 PM (223.33.xxx.8) - 삭제된댓글

    자기만 고기 못받아서 민망하니 자기도 좀 달라는 얘기인지,
    아니면 진짜 먹여달라는 의도가 더 강한건지는 글만보고 모르겠네요

  • 3. 원글
    '16.5.13 11:59 PM (211.46.xxx.42)

    선생님께 드리면 선생님이 손으로 받아서 직접 드시쟎아요.
    아이가 쌈을 드리는데 손으로 안 받고 입으로 넣어달라는 거죠....이거 애인사이가 아닌 관계에서 흔한 일 아니지요..?

  • 4. 찜찜
    '16.5.14 12:03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미친 영감이네요
    부부 사이에도 안하는 짓을

  • 5. ㅉㅉㅉ
    '16.5.14 12:08 AM (129.69.xxx.17)

    주책맞고 징그러운 놈이네요.

  • 6. ㅁㅊㄴ
    '16.5.14 1:21 AM (221.138.xxx.184)

    (강한 표현 죄송하지만)재수없고 구역질납니다.

  • 7. 돼지귀엽다
    '16.5.14 2:00 AM (117.111.xxx.48)

    머 그런 인간 쓰레기가 다 있죠? 추악해요.
    감히 소중한 딸래미를...
    역겹네요.

  • 8. ##
    '16.5.14 7:15 AM (211.36.xxx.140)

    원글님은 담임 선생님을 남자로보세요?
    딸보다 어린 내반 학생이고
    아무도 상추쌈 안주는데 나한테
    상추쌈 싸주는 학생인데
    다른 선생님들에게 자랑이라도
    하고싶어 보란듯이 입에 넣어달라는게
    꼭 그리 색안경끼고 보고싶으세요?
    원글님 친정아빠가 손녀가 상추쌈 싸준거
    입에 넣어달라하면
    남자라서 그런걸까요?
    참 각박한 세상입니다.

  • 9. 내생각
    '16.5.14 9:33 AM (119.204.xxx.182) - 삭제된댓글

    불쾌할수도 있는 상황 맞습니다.
    그러나 소름이 끼칠정도나 전화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다 있는 공개된 장소에서 성희롱(?)을 일부러 한건 아닐거구요
    늙은 선생님이 시대의 변화를 못 따라가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10. 미친선생이네요.
    '16.5.14 11:22 AM (125.185.xxx.178)

    어디서 자기의 욕구를 충족해야할지 모르는 인간이네요.
    항상 친구와 같이 다니는게 도움되요.
    어디든지.. .교무실갈때도요.

  • 11. ...
    '16.5.14 11:48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위 211.36.xxx.140.
    엄청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법적으로도 문제 삼을 수 있는 수위입니다
    양성평등기본법 남녀고용평등법 인권위원회법 등등 등 여러 법률에서 처벌근거 제시하고 있으며
    이 사안이 왜 처벌가능한 사안인지 궁금하시면
    국가인권위원회 성희롱 시정권고 사례집 들어가서 샅샅히 읽어 보시면 알 것입니다
    교육 쪽에서는 특히 엄격하게 다루어져야 마땅한 일입니다
    현 정부에서도 4대 사회악 중 하나로 성범죄 꼽고 있습니다 (현 정부에서조차도)
    그 성범죄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님같은 사람이 이상한 소리 "지껄이고" 다녀서 사람들이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인줄 모르고 반복합니다

  • 12. ...
    '16.5.14 11:52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그리고 211님 선생님의 친정아빠 같습니까
    피도 안 섞인 제 3자가 어째서 일촌 관계를 사칭합니까
    친정 아빠 같은 이딴 소리 하지 마세요

    나이 어린 여자 아이들에게 성범죄 저지르는 놈들이 상습적으로 하는 말이
    조카 같아서
    딸 같아서
    손녀 같아서
    인데
    정말 구역질납니다

    *새끼들

  • 13. ...
    '16.5.14 11:53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그리고 211님 선생이 왜 친정아빠 같습니까
    피도 안 섞인 제 3자가 어째서 일촌 관계를 사칭합니까
    친정 아빠 같은, 이딴 소리 하지 마세요

    나이 어린 여자 아이들에게 성범죄 저지르는 놈들이 상습적으로 하는 말이

    조카 같아서

    딸 같아서

    손녀 같아서

    인데
    정말 구역질납니다

    *새끼들

  • 14. ...
    '16.5.14 12:02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 사람 평소에 언행이 정말 나이스 하다가 어쩌다 한 번 그렇게 말했다면
    그 대상이 되는 여학생도 충분히 그런 진심 이해합니다

    평소에 너저분하게 행동하고 못된 언행을 일삼다가
    심지어는 이렇게 추근거리기까지 하니 성희롱이라고 느끼는 것 아닙니까.

  • 15.
    '16.5.14 12:05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혹시 ㅅㅇ 재단 인가요?
    제가 아는 사람과 비슷해서요 ㅅㅇ재단인데 성추행(완곡하게 말해서 추행...) 사건터져서 쉬었었구요
    같은 재단의 다른 학교에서 근무했어요 체육..

  • 16.
    '16.5.14 12:39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혹시 ㅅㅇ 재단 인가요?
    제가 아는 사람과 비슷해서요 ㅅㅇ재단인데 성추행(학교에서 은폐노력해서 추행...) 사건터져서 잠시쉬다가
    같은 재단의 다른 학교에서 근무했어요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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