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게요..선생님 행동 이상한 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좀 봐주세요
많은 분들의이견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 ㅇㅇ
'16.5.13 11:56 PM (223.33.xxx.8)다른애들은 고기쌈 줄때 선생님께 손으로 드렸고,
원글님 아이만 입으로 넣어줬다는 얘기인거죠?2. ㅇㅇ
'16.5.13 11:58 PM (223.33.xxx.8) - 삭제된댓글자기만 고기 못받아서 민망하니 자기도 좀 달라는 얘기인지,
아니면 진짜 먹여달라는 의도가 더 강한건지는 글만보고 모르겠네요3. 원글
'16.5.13 11:59 PM (211.46.xxx.42)선생님께 드리면 선생님이 손으로 받아서 직접 드시쟎아요.
아이가 쌈을 드리는데 손으로 안 받고 입으로 넣어달라는 거죠....이거 애인사이가 아닌 관계에서 흔한 일 아니지요..?4. 찜찜
'16.5.14 12:03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미친 영감이네요
부부 사이에도 안하는 짓을5. ㅉㅉㅉ
'16.5.14 12:08 AM (129.69.xxx.17)주책맞고 징그러운 놈이네요.
6. ㅁㅊㄴ
'16.5.14 1:21 AM (221.138.xxx.184)(강한 표현 죄송하지만)재수없고 구역질납니다.
7. 돼지귀엽다
'16.5.14 2:00 AM (117.111.xxx.48)머 그런 인간 쓰레기가 다 있죠? 추악해요.
감히 소중한 딸래미를...
역겹네요.8. ##
'16.5.14 7:15 AM (211.36.xxx.140)원글님은 담임 선생님을 남자로보세요?
딸보다 어린 내반 학생이고
아무도 상추쌈 안주는데 나한테
상추쌈 싸주는 학생인데
다른 선생님들에게 자랑이라도
하고싶어 보란듯이 입에 넣어달라는게
꼭 그리 색안경끼고 보고싶으세요?
원글님 친정아빠가 손녀가 상추쌈 싸준거
입에 넣어달라하면
남자라서 그런걸까요?
참 각박한 세상입니다.9. 내생각
'16.5.14 9:33 AM (119.204.xxx.182) - 삭제된댓글불쾌할수도 있는 상황 맞습니다.
그러나 소름이 끼칠정도나 전화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다 있는 공개된 장소에서 성희롱(?)을 일부러 한건 아닐거구요
늙은 선생님이 시대의 변화를 못 따라가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10. 미친선생이네요.
'16.5.14 11:22 AM (125.185.xxx.178)어디서 자기의 욕구를 충족해야할지 모르는 인간이네요.
항상 친구와 같이 다니는게 도움되요.
어디든지.. .교무실갈때도요.11. ...
'16.5.14 11:48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위 211.36.xxx.140.
엄청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법적으로도 문제 삼을 수 있는 수위입니다
양성평등기본법 남녀고용평등법 인권위원회법 등등 등 여러 법률에서 처벌근거 제시하고 있으며
이 사안이 왜 처벌가능한 사안인지 궁금하시면
국가인권위원회 성희롱 시정권고 사례집 들어가서 샅샅히 읽어 보시면 알 것입니다
교육 쪽에서는 특히 엄격하게 다루어져야 마땅한 일입니다
현 정부에서도 4대 사회악 중 하나로 성범죄 꼽고 있습니다 (현 정부에서조차도)
그 성범죄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님같은 사람이 이상한 소리 "지껄이고" 다녀서 사람들이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인줄 모르고 반복합니다12. ...
'16.5.14 11:52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그리고 211님 선생님의 친정아빠 같습니까
피도 안 섞인 제 3자가 어째서 일촌 관계를 사칭합니까
친정 아빠 같은 이딴 소리 하지 마세요
나이 어린 여자 아이들에게 성범죄 저지르는 놈들이 상습적으로 하는 말이
조카 같아서
딸 같아서
손녀 같아서
인데
정말 구역질납니다
*새끼들13. ...
'16.5.14 11:53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그리고 211님 선생이 왜 친정아빠 같습니까
피도 안 섞인 제 3자가 어째서 일촌 관계를 사칭합니까
친정 아빠 같은, 이딴 소리 하지 마세요
나이 어린 여자 아이들에게 성범죄 저지르는 놈들이 상습적으로 하는 말이
조카 같아서
딸 같아서
손녀 같아서
인데
정말 구역질납니다
*새끼들14. ...
'16.5.14 12:02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그리고 이 사람 평소에 언행이 정말 나이스 하다가 어쩌다 한 번 그렇게 말했다면
그 대상이 되는 여학생도 충분히 그런 진심 이해합니다
평소에 너저분하게 행동하고 못된 언행을 일삼다가
심지어는 이렇게 추근거리기까지 하니 성희롱이라고 느끼는 것 아닙니까.15. 음
'16.5.14 12:05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혹시 ㅅㅇ 재단 인가요?
제가 아는 사람과 비슷해서요 ㅅㅇ재단인데 성추행(완곡하게 말해서 추행...) 사건터져서 쉬었었구요
같은 재단의 다른 학교에서 근무했어요 체육..16. 음
'16.5.14 12:39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혹시 ㅅㅇ 재단 인가요?
제가 아는 사람과 비슷해서요 ㅅㅇ재단인데 성추행(학교에서 은폐노력해서 추행...) 사건터져서 잠시쉬다가
같은 재단의 다른 학교에서 근무했어요 체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4839 | 고양시 화전동 근처에 사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8 | guen | 2016/10/08 | 1,432 |
604838 | 캐쉬백 - 모르고 당한느낌(?)이라 불쾌하네요 6 | ok | 2016/10/08 | 2,397 |
604837 | 돈때문에 엄마한테 서운하네요 8 | ... | 2016/10/08 | 2,768 |
604836 | 맞벌이에 아이 둘 키울만 한가요? 7 | ㅇㅇ | 2016/10/08 | 1,674 |
604835 | 갤럭시노트7 개통하신분 잘 쓰고계세요? 14 | 아하핫 | 2016/10/08 | 2,131 |
604834 | 옷을 좀 사 입었더니 사람들이 쳐다보네요. 48 | 40대중반 | 2016/10/08 | 25,371 |
604833 | 길에서 영상평가해달라는거 뭐죠? 1 | ㅇㅇ | 2016/10/08 | 579 |
604832 | 급해요!! 카톡프로필사진에 폰번호 안뜨게하는법요!! 10 | ㅗㅂ | 2016/10/08 | 2,859 |
604831 | 한강작가의 '소년이 온다'읽어 보셨나요? 6 | 날개 | 2016/10/08 | 1,939 |
604830 | 치과의사거나 남편이 의사인분...(유디치과 문의) 9 | ... | 2016/10/08 | 5,118 |
604829 | 비싼 맨투맨티 사왔어요^^ 8 | .... | 2016/10/08 | 4,339 |
604828 | 이런경우도 성추행일까요? 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6 | ??? | 2016/10/08 | 1,975 |
604827 | 담배 유해성분 확인한 식약처..1년간 '쉬쉬' 2 | 샬랄라 | 2016/10/08 | 709 |
604826 | 외출했는데...하늘에 갈비구름이..ㄷㄷ 13 | .. | 2016/10/08 | 4,301 |
604825 | 주말삼시세끼 다 차려드시나요??? 19 | 흠흠 | 2016/10/08 | 4,063 |
604824 | 와 루이 노래 잘하네 6 | 쇼핑왕슈스케.. | 2016/10/08 | 2,173 |
604823 | 드라마 k2. 여자경호원 4 | 부담스러 | 2016/10/08 | 2,135 |
604822 | 우울증에 팟캐스트 추천 감사합니다. 14 | 우울 | 2016/10/08 | 2,659 |
604821 | 해수 어떻다고 매일 글 올리는 분 19 | ㅋㅋ | 2016/10/08 | 2,099 |
604820 | 하늘 보셨어요?? 2 | ... | 2016/10/08 | 1,885 |
604819 | 목근육 경직 풀수있는 방법없을까요? 11 | ㄷㄹ | 2016/10/08 | 8,033 |
604818 | 마늘치킨의 마늘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2 | 칼로리 | 2016/10/08 | 1,159 |
604817 | 40대 중후반 부부 드디어 주말에 둘만 남다 11 | 뻘쭘 | 2016/10/08 | 6,410 |
604816 | 남자의 자격 폐지되었나요? 20 | ㅇㅇ | 2016/10/08 | 3,539 |
604815 | 영어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14 | 소탐대실 | 2016/10/08 | 5,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