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좁은 집으로 이사
새집으로요
근데 경치좋고 새집이라 3억쯤 더 주고 가야되고
크기가 거의 지금집의 반밖에 안돼요ㅠ
지금 집의 가구가 다 큰지라 거의 다 버리고 가야 할 지경이에요ㅠ
식탁도 쇼파도 콘솔도 . .
계약 다 해놓고는 심장이 발랑거려요ㅠ
1. ...
'16.5.13 8:32 PM (223.62.xxx.125)이뭐....
참...2. 이 뭐....참....2222
'16.5.13 8:34 PM (2.98.xxx.185) - 삭제된댓글진짜 먼 일이래요..
이런 ㅂ ㅅ 글을 싸 질러 놓는 건....3. 그러시구나
'16.5.13 8:35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저도 좁은집으로 이사와서 슬퍼요
200평에서 100평으로 옮긴거거든요..흑흑4. ㅇㅇ
'16.5.13 8:39 PM (49.142.xxx.181)말만 40평이지 아마 실평수는 25평인가봐요
50평의 절반이라니..
어쩌겠어요 좁은집으로 가면 짐 줄이고 큰 가구는 버리는 수밖에
방법이 없어요. 이고 지고 살수도 없고
집 좁을수록 짐이 없어야 그나마 그집 사는 사람들이 숨쉬고 삽니다.
잘못하면 가구에 치여 살아요.
좁은집으로 이사하게 되어 속 상하시겠어요..
다시 좋은날 올테니 힘내세요..5. 요즘
'16.5.13 8:40 PM (112.173.xxx.198)새집들이 실평수가 왜그리 작게 나오는지..
그런데 40평도 제게는 커서 부담스럽네요.
그거 돈 주고 청소하지 않음 나 뼛골 빠지겠어요.6. 원글
'16.5.13 8:40 PM (125.184.xxx.170)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헐.................
'16.5.13 8:44 PM (1.224.xxx.99)뭔 소리래....
8. 뭔 소리긴..
'16.5.13 8:59 PM (112.173.xxx.198)좀 사시는 분들은 40~50평대가 보통 사람들 20~30평대 기준이니 그럴수도 있죠 ㅎㅎ
9. ...왠지
'16.5.13 11:11 PM (120.142.xxx.190)네..정말 큰 걱정이고 고민되시겠네요..근데 원글님 친구 없을거 같다는 조심스런 추측해 봅니다~~^^
10. ..
'16.5.13 11:13 PM (120.142.xxx.190)이런게 걱정인것은 축복된 인생같아 부럽군요..
11. ^^
'16.5.14 12:46 AM (119.69.xxx.61)50평 에서 21평으로 다음달 가요
제경우 걱정되지만 원글님은 ?
새집이 주는 매력이 넓은 헌집보다 좋으실텐데
같은 평수대 사는 사람에게 이런 이야기 하심이
여기에서는 눈치없어 보여요
같은 마음 느끼고 싶어 들어왔다가 ~~헉 ~~
입니다 ~~^^12. 요즘
'16.5.14 3:47 AM (180.69.xxx.11)공간배치 설계가 잘되서 30평대가 40평대 같다던데
옛 50평대와 새집40평대가 좁다는 느낌 안드는 구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