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움주의)변이 동글동글하게 늘 나와요TT

ㅇㅇ 조회수 : 11,952
작성일 : 2016-05-13 16:19:54
우선 더러운 얘기 죄송합니다;;

제가 변을 거의 매일 매일 보기는해요
만약 하루라도 거르면 엄청 갑갑 배도 무겁고요

근데 문제가 변이 작게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나와요TT
시원한 바나나응가;;가 아니라...
변볼때 변기에 통 통 떨어지는 동글동글변...
이거 안좋은거맞죠?
혹시 대장암 증상중에 이런건 있나요...
진짜 왜 이런지 걱정되요...시원하지도않구요TT
혹시 저같은분 또 안계신가요
IP : 39.7.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5.13 4:23 PM (59.11.xxx.51)

    변비~~~~~물많이 드세요

  • 2. //
    '16.5.13 4:24 PM (211.182.xxx.2)

    제가 지난달에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거의 한달을 이비인후과를 다녔는데요,
    항생제를 계속 먹다보니까 변비가 오더라구요. 그 전조증상이 동글동글한 변이었어요.
    유산균 하루 분량의 2배, 비타민씨 1000미리 3알씩 두세번 정도 먹으니까
    3일 정도 후에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물도 많이 마시구요. 미지근한 물로.

    대장암 증상까지는 제가 몰라서 경험한 것에서만 말씀드렸습니다.
    변비라면 매일 걷기 운동 하시고 건강한 식단, 유산균, 비타민씨 추천하고 싶네요.

  • 3. 00
    '16.5.13 4:27 PM (59.15.xxx.80)

    무조건 물 자주 마셔야 해요.
    차가운 물말고 미지근한물 자주 마시면 변비 전혀 없어요.

  • 4. ㅇㅇ
    '16.5.13 4:29 PM (39.7.xxx.166)

    매일매일 보는데도
    이게 변비인가요??
    아 이것도 변비인가보네요TT
    물도 결코 적게 먹는편이 아닌데...흑흑 체질인가
    답변준 님들 감사해요!

  • 5. 글쎄
    '16.5.13 4:42 PM (175.192.xxx.186)

    저도 그래요.
    토끼것 사이즈부터 좀 큰 짐승들 것 사이즈까지..
    저는 주기적으로 이 형태 저 형태 골고루 오네요.

    무른 변, 동글이, 바나나 골고루 반복되니 몸 컨디션이나 먹은 음식등에
    따라 다른가보다 하고 있어요.

  • 6. 산정호수
    '16.5.13 5:21 PM (175.223.xxx.42)

    제가 딱 그거였는데요 해독주스 매일 먹으니까 매일 바나나~시판되는 야채주스요^^

  • 7. 울딸이
    '16.5.13 6:41 PM (211.223.xxx.203)

    애기 때 부터 그래요.
    변비..

    물을 잘 안 마시는 아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43 아파트사는데 시부모님 집에가실때 배웅 범위 궁금해요 33 궁금 궁금 2016/07/27 4,182
579942 새누리안상수“IMF금모으기 하듯 1인당 1만원씩 성주참외구매하자.. 19 ㅇㅇ 2016/07/27 2,532
579941 어제 남편이랑 싸우고 4 부부싸움 2016/07/27 1,266
579940 그 고소녀 상식적으로 이해안가요 16 ㅇㅇㅇㅇ 2016/07/27 5,632
579939 조선일보는 찌라시도 아닌 그냥 쓰레기 1 길벗1 2016/07/27 912
579938 머리 꼭 감고 해야하나요?ㅠ 5 헤나 염색하.. 2016/07/27 2,025
579937 체코 마뉴팍트라 맥주 샴푸 좋은가요? 1 마뉴팍트라 2016/07/27 1,952
579936 뻐드렁니 이신분 계시나요?? 2 치아 2016/07/27 733
579935 맘에 꼭 드는 옷은 한벌 더 사놓기도 하시나요? 30 오로라 2016/07/27 5,143
579934 서울에서 뭐하고 놀죠? 2 ... 2016/07/27 673
579933 퇴직후 부부 따로사는분있으신가요? 8 ㅡㅡ 2016/07/27 2,947
579932 갑상선 암이면 ..? 4 궁금 2016/07/27 1,927
579931 문에 부딪혀서 발톱이 벌어지고 들떴는데요.. 5 ... 2016/07/27 1,065
579930 부부간 식습관차이 1 하. . 2016/07/27 695
579929 유독 음식씹는 소리 큰 사람들 3 .. 2016/07/27 3,509
579928 패트병이 원인이었다(생리통 이야기) 24 2016/07/27 8,644
579927 미역 오이 냉국, 이렇게 해보세요. 31 ... 2016/07/27 5,210
579926 엄마 보고 싶네요 4 2016/07/27 1,080
579925 김치에 어떤 젓갈 넣으세요? 5 김치제왕 2016/07/27 1,201
579924 씨리얼 사러 갈껀데 뭐 사올까요 7 .. 2016/07/27 1,434
579923 클린턴 부부 사생아 루머 4 Dd 2016/07/27 4,863
579922 저는 일할 팔자인가봐요..집에 있으면... 1 00 2016/07/27 983
579921 유리창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2 아파트 2016/07/27 863
579920 얼마전 아랫층 딸아이 친구 너무 자주 올라온다던 후기에요 39 두딸맘 2016/07/27 7,658
579919 내마음의 꽃비 왜 할머니한테 며느리다 4 내가 며느리.. 2016/07/27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