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 전에 우량아면 커서도 비만이나 과체중일 확률이 높은가요?ㅠㅠ

은지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6-05-13 14:32:56

만6개월 딸아이가 평균 9개월 체중에 키 예요.

태어날때는 2.9키로로 태어났는데 다른아이들보다 많이 잘 먹거나

그렇지도 않은데 커요.

아빠,엄마는 평균 키에 체중이구요.

나중에도 비만일까봐 걱정되서요.

돌전에 다른 아기들보다 클 경우 커서도 그런가요?

IP : 121.165.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3 2:36 PM (130.105.xxx.224)

    작은거보다 큰게 좋죠.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라는데 성공하셨네요.
    저는 4키로로 크게 낳아서 쭉 작게 키우고 있어요 ㅠ
    너무 말라서 ㅠㅠ 거기다 남자애라서요.
    그런데 저희 부부가 말랐어요. 닮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 친구 보니까 여자아이고 2.8로 태어났는데 6개월부터 우량아..지금 10살인데도 우량아에요.
    워낙 잘 먹고 엄마가 살찌는 체질이더라고요.
    엄마 아빠가 살찌는 스타일 아니면 아이도 크면서 날씬해지겠죠.
    먹는걸 잘 먹는데 안 찌는 우리 아이는 도대체..왜 그런지 정말 미스테리에요...

  • 2. ㅇㅇ
    '16.5.13 2:37 PM (49.142.xxx.181)

    6개월이면 거의 신생아인데 무슨 살찌는걸 벌써 걱정을 해요.
    잘 먹이고 잘 재우시면 됩니다.
    6개월 아기를 과체중이라고 안먹일순 없잖아요?-_-

  • 3. ㅂㅂㅂ
    '16.5.13 3:04 PM (122.203.xxx.2)

    아니요~ㅎㅎㅎ
    울 딸래미 태어나서 뱃골도 너무 크고
    모유수유했는데 어찌나 우량한지 사실 걱정했는데
    지금 키 166에 51 키로 딱 보고 좋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 4. dd
    '16.5.13 3:20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두돌까지 상위 1% 내에 드는 체중이었고 어딜가나 아기 엄마들 할머니들이 정말 크다고 뭘 먹이냐고 물을 정도였는데, 점점 정상이 되더니 사춘기 이후론 아주 날씬합니다. 저희 집안 사람들이 다 크고 말랐는데 아기땐 우량아 였어요.

  • 5. ㅁㅁ
    '16.5.13 3:29 PM (39.7.xxx.240)

    그렇지않아요.. 우리애도 백일때 9키로나가는 우량아였는데 기기시작하고 움직이면서 살빠졌어요..살이 빠진게아니라 키로갔다는게맞겠죠.. 걱정노노~ㅎㅎ

  • 6. 안그래요
    '16.5.13 6:10 PM (218.147.xxx.246)

    백일 때 10kg아들 지금 예뻐요^^
    딸도 아들만큼은 아니지만 마찬가지예요.

  • 7. 부모가 평균이면
    '16.5.13 6:32 PM (121.188.xxx.22)

    아이도 거의 평균이예요
    부모가 날씬한데 애만 뚱뚱한경우 거의 못봤어요
    유전 플러스 식습관이죠

  • 8. 글쎄요.
    '16.5.14 12:31 AM (211.201.xxx.147)

    큰아들이 백일때 10키로였어요..정말 미쉐린타이어 아기였는데..돌이후부터 몸무게증가가 더디더니..10살인 지금은 키나 몸무게가 중간정도인듯 해요.
    물론, 더 커봐야 알거 같은데 요즘 먹는걸로 봐선 앞으로도 뚱뚱할거 같진 않아요.

  • 9. 보험몰
    '17.2.4 9:05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952 여주에 안과 유명한 곳 알려 주세요. 1 막내딸 2016/06/01 1,360
562951 신생아와 6살, 혼자서 등하원과 케어 조언좀 주세요 18 도와주세요 2016/06/01 3,742
562950 서울에서 기차타고 당일치기 4 울산여행 2016/06/01 1,693
562949 방금 뉴스 보셨어요? 16 다시금 2016/06/01 22,438
562948 세월호77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6/01 536
562947 어린시절 사춘기 무렵부터 ... 2016/06/01 736
562946 담주에 백일음식 주문메뉴 뭐가 좋을까요? 메뉴 2016/06/01 710
562945 한국대학생포럼...어버이연합...전경련 커넥션 3 미국이익대변.. 2016/06/01 760
562944 감기로 기침하다가 안멈춰서 오래 가는데 빨리 나으려면 3 ... 2016/06/01 1,566
562943 아파트25층에서 사는 분 계셔요? 22 날개 2016/06/01 6,689
562942 토마토와 고르곤졸라 치즈랑 궁합이 너무 맞아요 2 토마토 2016/06/01 2,026
562941 중학교 예체능 점수 여쭤볼께요 7 은수 2016/06/01 2,095
562940 미니멀라이프에서 제일안되는건 옷정리인것같아요 2 2016/06/01 4,867
562939 송중기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아..씨 ..에릭 43 000 2016/06/01 8,274
562938 역시 과일은 제 값을 줘야하나봐요 8 .. 2016/06/01 2,899
562937 한 도시가 모두 실업자가 되어 7 2016/06/01 2,959
562936 대박 2 아이사완 2016/06/01 1,103
562935 알타리 5단 사와서 한단 씻었어요. 29 총각김치 2016/06/01 5,090
562934 대형 갈비집 파트타임 일해 보신 분 계신가요 13 .. 2016/06/01 3,655
562933 마카롱하고 연어가 제일 맛있던데요..호텔음식이랑..ㅋㅋㅋ 4 rrr 2016/06/01 1,455
562932 자살자가 만삭임산부의 남편을 덮친 기사 보셧나요...ㅠㅠ 4 에혀 2016/06/01 3,315
562931 초등4학년 아이 글씨가 너무 엉망입니다 5 악필 2016/06/01 1,518
562930 오늘 님들은 안피곤하세요..? 저는 7 다시금 2016/06/01 1,433
562929 양산이 원래 비싼건가요? 11 ㅜㅜ 2016/06/01 3,316
562928 스무살 넘은 자식은 자주 못봐도 자연스러운걸까요 11 2016/06/01 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