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전 등산을 못합니다.
중간에 힘들어서 못올라갈까봐...
전 재수를 못한게
떨어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공무원 셤을 일을 때려치고 공부해 보고 싶어도
떨어지면
갈곳이 없다는 두려움이 너무 커서...
상대방이 혹 다른일로 바쁘지 않을까
염려되어 연락 못하다가
오히려 오해를 사는경우도 있고..
암만 생각해도 전 소심해서
작은 도전도 힘들어하고
모험을 할만한 정신력이 안되고..
이건 추락하면 쿠션이 없는 환경때문에
이런 성격이 된건지
아님 원래 타고나길 이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떤때는 이게 병이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