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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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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스승의날 선물 보내세요?

abc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16-05-13 14:16:43
몇몇 엄마들이(초등저학년)백화점서 선물사왔다고
자랑질...조용히 할것이지 말이죠..ㅡㅡ
근데 무슨 날이라고 챙기는 것도 되게
오글거리기도하고 다음 아무때나 커피나 간식류
챙겨드릴려 하거든요;
주위에서 왜 안하냐 하면서 안한 엄마들을
들쑤시고 다니네요 ㅡㅡ


다들 학원에 스승의날 선물하세요?
IP : 222.120.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
    '16.5.13 2:18 PM (222.120.xxx.206)

    아니 근데 학교 유치원도 안받는 선물들을 학원에선 왜받는 건가요?

  • 2. 으음
    '16.5.13 2:23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안해요... 학교도 안하는데요..

  • 3. ..
    '16.5.13 2:23 PM (121.125.xxx.55)

    주지를 마세요. 그런거 안 줘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왜 주고서 받냐고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4. ..
    '16.5.13 2:24 PM (121.125.xxx.55)

    다시 돌려주면 성의를 무시한다고 그러고 받으면 받는다고 뭐라하고..

  • 5. ㅇㅇ
    '16.5.13 2:39 PM (49.142.xxx.181)

    선물 할거면 그냥 하고.. 안할거면 남들이 뭐라 하든 휩쓸리지 마세요.

  • 6. ...
    '16.5.13 2:48 PM (59.28.xxx.145) - 삭제된댓글

    돈내고 보내는 학원에 왜 선물을 하죠?
    스승의 날 선물 감사의 의미보다
    형식적인 선물이란거 쌤들도 알고
    선물주고나서 특혜? 바라는 진상엄마일까봐
    부담스러워 해요.

  • 7. 안합니다
    '16.5.13 3:10 PM (203.128.xxx.136) - 삭제된댓글

    다른 분들 하시든 마시든
    전 안해요

    애손에 뭐 들려보내는것도
    제가 직접 가져가는것도 싫어요

    원비나 제날짜에 딱딱~~이에요

  • 8. ..
    '16.5.13 4:46 PM (14.52.xxx.51)

    낸돈내고 다니는 학원에도 시녀노릇하는 엄마들 꽤 있더라구요. 그래놓구는 선생님들 자기가 꽉 잡고 있는거 마냥. 웃기지도 않아요.

  • 9. 강사
    '16.5.13 10:44 PM (124.111.xxx.116)

    제발 스승의날 선물 안보내셨으면 해요.
    받는것도 민망하고요,
    학원장 가정통신문 및 문자로 선물 보내지 마시라 해도
    보내시는 분이 있으시니
    여러모로 곤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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