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쫄면 먹고 싶은데 살찌니까 밥 먹었어요 근데

..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16-05-13 13:44:27



밥 한그릇 다 먹고선
입가심으로 쫄면 먹으러 왔어요
하 미쳐버려
IP : 115.140.xxx.18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5.13 1:45 PM (211.245.xxx.178)

    저도 쫄면 좋아해요.
    쫄면 먹고 싶을땐 그냥 쫄면 드세요. 김밥한개 추가해서.
    전 점심 진짜장 두개 먹었어요..ㅡ,.ㅡ......

  • 2. ............
    '16.5.13 1:46 PM (121.150.xxx.86)

    콩나물 팍팍 넣어서 무쳐드세요~

  • 3. ㅁㅁ
    '16.5.13 1:4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
    반전이군요

  • 4. ㅋㅋㅋ
    '16.5.13 1:47 PM (168.248.xxx.1)

    하 이왕 가신거 맛있게 드시고 저녁 조금만 드세요 ^^

  • 5. ㅇㅇ
    '16.5.13 1:5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살찔 걱정좀 안하고 살고 싶네요ㅜ

  • 6. dd
    '16.5.13 1:58 PM (58.125.xxx.233)

    ㅋㅋㅋㅋㅋㅋ그 맘 이해해요.그러니까 먹고 싶은거 있을 때는 바로 먹어요ㅋㅋㅋ

  • 7. ....
    '16.5.13 2:03 PM (180.158.xxx.121)

    저도 자주 그래요.
    먹고 싶은거 참고 밥 먹었다가 먹고 싶은거로 입가심하는거요. ㅠㅠ

  • 8. ..
    '16.5.13 2:06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아니 이럴수가....ㅎㅎ

  • 9. ㅇㄹ
    '16.5.13 2:10 PM (112.217.xxx.2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 얘기 같지 않음.. 쿨럭~ ^^;;

    그래서 저도 먹고 싶은게 있음 그냥 먹어요.
    다만 양을 좀 줄여서.. (평생 다이어터의 비애.. ㅠㅠ)

    안그럼 글쓴님처럼 다른거 먹고, 결국 그거 다시 찾아서 입가심처럼 먹게 되요. ㅠㅠ

  • 10. ㅇㅇ
    '16.5.13 2:11 PM (221.165.xxx.68)

    팬티고무줄 먹고 싶을때가 있죠. 김가네 쫄면에 참치김밥 영혼의 파트너. 김밥 하나 집어서 쫄면과 같이 먹으면 츄릅츄릅

  • 11. ///
    '16.5.13 2:12 PM (1.224.xxx.99)

    먹고플떄는 그냥 먹어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2. ㅋㅋㅋㅋ
    '16.5.13 2:20 PM (112.220.xxx.102)

    멋져용 ㅋㅋㅋ
    인생 뭐있나요~~~~~~~~

  • 13. ...
    '16.5.13 2:20 PM (122.40.xxx.85)

    옛날 분식집 쫄면은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 쫄면은 소스맛이 똑같아서 맛이 어디가나 비슷해요.
    집에서 해먹으나 사먹으나...

  • 14. ..
    '16.5.13 2:39 PM (182.226.xxx.118)

    저도 쫄면의 유혹은 진짜......견디기 힘들죠
    한,두달에 한번 정도 점심에 먹어요...스트레스 받지 말고요..ㅎ

  • 15. 저도 가끔
    '16.5.13 2:40 PM (59.17.xxx.48)

    다이어트 한답시고 요거트, 바나나 먹곤 배가 여전히 고파 밥까지 다시 먹곤 처음부터 밥먹을걸 하고 후회.....

  • 16. 인스타그램 보니
    '16.5.13 2:43 PM (58.140.xxx.82)

    요새 쫄면스타일 비빔면이 또 새로 나온거같던데....


    수원..보영만두집..군만두랑 거기 쫄면은 진짜 맛있었는데...
    원글과 댓글 보니...군침도네요 ㅠㅠ

  • 17. 흐흑
    '16.5.13 4:01 PM (117.111.xxx.246)

    괜히 봤어..ㅜㅜ 갑자기 쫄면 먹고 싶다

  • 18. 세상의중심
    '16.5.13 8:24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쫄면 엄청 좋아해요
    전 쫄면에는 꼭 만두를 같이 먹어줘요
    아우~~~~ 군침이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648 미역줄기..데쳐서 볶으시나요? 7 초보 2016/07/04 2,065
572647 언제가 가장 더운가요? 8 ... 2016/07/04 2,007
572646 노희경 작가님은 기혼인가요 16 이서진 2016/07/04 8,232
572645 아놔 진짜 그것이알고싶다 2 너무하네 2016/07/04 1,626
572644 엄마는 엄마가 되어야지 집이 태릉선수촌이 아니잖아요. 16 ㅇㅇ 2016/07/04 5,716
572643 퇴직금을 계속 미루고 안 주세요 3 ... 2016/07/04 1,428
572642 외동은외롭겠어요 72 sh 2016/07/04 11,266
572641 보르미올리 유리병 뚜껑이요 2 ㅇㅇ 2016/07/04 2,792
572640 1979년 버스 65번 종점(성수동) 지금의 어디인지 아시는 분.. 7 궁금 2016/07/04 958
572639 공부하던 말던 놔두는 집들은 36 조용 2016/07/04 16,715
572638 쓰레기 봉투 뒤지는 경비원 아저씨들.. 20 2016/07/04 9,556
572637 시댁식구들이 아침을 안먹고 나는 아침을 먹는 사람이라면....... 21 체크 2016/07/04 4,834
572636 등쪽 통증? 17 걱정 2016/07/04 3,679
572635 무쌈말이를 내일 저녁에 먹을껀대요~~ 1 ^^ 2016/07/04 826
572634 평촌 범계역 근처 아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6/07/04 2,577
572633 혹시 베트남어 읽을수 있는 분 계실까요 4 .. 2016/07/04 1,157
572632 제 꿈에 이사했는데 새로 이사한 집 천장에서 물이 새는 꿈을 6 333 2016/07/04 7,828
572631 머리가 맥박이 뛸때마다 찌릿찌릿 아파요.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 4 .. 2016/07/04 4,400
572630 남중가면 놀친구 많아질까요 6 Zzz 2016/07/04 851
572629 이재정 인터뷰ㅡ할말없으니 막 던지네요.ㄱ 이재정 2016/07/04 1,067
572628 사십대 아이키워놓으신분들중 회사안다니신분들은 뭐하고 지내세요? 5 사십대중반 2016/07/04 2,019
572627 비도오고 우울해요 9 2016/07/04 1,301
572626 아파트에서 진짜 못살겠네요 33 ..... 2016/07/04 24,152
572625 자궁검사 받길 잘했네요~ 6 콩닥이맘 2016/07/04 3,745
572624 내평생 늘 함께갈 아이템들‥ 4 건강 지킴이.. 2016/07/04 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