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제임스 공원 벤취에 앉아서 통화할 만한 거리에요.
그러니 그 공원서 걸어 집이랑 가까운 거리에 산다는 게...
괜찮은 동네란 말인가요?
그 근처 주거지가 어떤 환경인가요?
한국으로 치면 강남 강북 나누고 얘기하는 기준으로 부촌인가요?
런던에 가봤을 때 버킹검 궁 바로 옆에 있는 세이트 제임스 파크 갔었어요.
커다란 연못..
거긴 센트랄 런던이고 그 근처가 집이라면 후덜덜 비쌀듯..
강남이구요 부촌에 부자들만 살아요. 베컴 이런 급에 부자들. 왠만한 부자 아니고서는 자가 소유는 어려울거에요 거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