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삶을 때 옥시크린 넣고 삶았었는데 다 버렸어요
대체용으로 뭘 넣고 삶아야 할까요?
(용량도 알려주심 감사해요 ^^)
빨래 삶을 때 옥시크린 넣고 삶았었는데 다 버렸어요
대체용으로 뭘 넣고 삶아야 할까요?
(용량도 알려주심 감사해요 ^^)
전 베이킹소다 넣어요.
암웨이나 엘쥐에서 나오더군요.
양은 가늠해서 ^^
세탁후에 삶는 게 아닌가요? 전 삶아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세제 넣으면 삶으면서 세제증기 나올텐데 건강에 과연 좋을까요?
오픈된 공간에서 하실 거 같지 않은데.. 세제 넣지 말고 삶으세요
옥시크린이 과탄산소다에 형광증백제랑 기타 더한 거래요.
과탄산소다를 옥시크린처럼 쓰면 될 듯 해요
과탄산이요~
몇달전부터 가루서제랑 과탄산 넣고 삶는데
옥시크린보다 더 하얀 느낌이에요
흰 수건 다섯장, 흰 면티 2장 정도에
세제스푼 반쯤? 넣어요.
친환경제품이고요.
여기에 더 하얗게 보이라고 형광증백제 추가한 게 옥시크린예요.
빨래비누로 씻고 한 번 헹구고 다시 빨래 비누로 치대고 나서 물넣고 삶아요.
세탁세제는 넣고 삶는거 아니라고 초등학교때 담임샘이 얘기해주신게 기억나서 한번도 안써봤구요.
옥시크린말고 일반 세탁세제요.
괃난산만 넣고 삶는데 깨끗해요~
과탄산만 넣어요.
뽀얘져요~
윗님, 빨래비누는 삶아도 되고 가루세제는 삶으면 안 된다는 뜻인가요?
저도 잘모르는데 초등때 담임샘이 이런 저런 상식같은거 많이 가르쳐주시고 했거든요
하도 오래되어서 자세한건 기억안나고 일명 수퍼타이? 그런거 넣으면 안좋다고 한건만 기억나요ㅡㅡ
거기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는데 그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가루세제는 넣으면 안된다는것만
기억나서 그이후로 결혼해서 10년 넘도록 가루세제 한번도 넣고 삶은적 없어요.
그런데 빨래비누는 된다고 하셨던거 같기도 하고...아니면 제가 빨래비누도 사용하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옥시크린도 넣고 삶으면 더 안좋을꺼 같기는 하네요.
그건 넣고 삶았거든요ㅡㅡ
세제 넣고 삶으면 안좋다는 얘기 듣고도 자세히 못들은 제가 좀 안일했던 거죠.
저 근데
빨래는 왜 삶는거애요? 살균때문인가요?
엄마가 빨래 가스렌지에 끓이는거보고
먹는것도 아닌데 왜 끓이나 싶었어요.
기분상 청결한 누낌인가요? 옷감상할거같아서요
빨래 삶는 건
예전 염색기술 없어 하얀무명옷만 입던 시절
자주 빨지 못해 누렇게 된 옷을 하얗게 하느라 그런거래요
윗님 그럼 요즘엔 굳니 안 삶아도 된다는건가요?
세제 넣고 삶지 마세요.
안좋다고 알고 있어요.
삶는 경우는 해외에 없고 우리나라애거난 주로 하는데 세제를 만들때 삶은것 까지 고려해서 만들것 같지 않아요.
세탁시 잔류나 옷감과 피부에 관련되어 고려가 되지 않을까요?
세탁할때는 흡입하지 않으니까요.
저는 과탄산 넣고 삶았는데 이번 옥시 사태로 느끼는 바가 많아 과탄산을 넣기는 넣는데 환풍기를 켜거나 집안 환기 시키면서 삶아요 속옷이나 아기옷 등은 안 삶을 수가 없으니... 저 윗분 말씀 들으니 세탁비누를 넣어볼까 싶기도 하네요 대신 꼭 환기시키면서 하는 걸로..
요즘같이 모든 게 발달한 사회에서 굳이 삶을 이유가 있나 싶어요.
세제가 발달하지 못했을 때나 양잿물에 삶았죠. 소독도 해야하고 흰색빨래들 밖에 없으니 하얗게 할 방도도 없고.
빨랫방망이 두드려가면서.
왜 질좋은 세탁기 백만원씩들 사면서, 세상에서 제일 빨래 잘된다는 세탁세제들 쓰면서
굳이 삶아요? 신생아라면 몰라도.
그렇게나 면역에 취약한가요?
그냥 세제 아주 조금만 넣고들 물빨래만 하세요.
유연제 따위 안 넣으면 몸에 해로울 것 하나 없어요.
얼마전 아기옷 기증하려고 보니 얼룩덜룩이 약간씩 있어서 대야에 더운물 받아 과탄산 넣고 두어시간 뒀더니 옷 자체가 하얘지더라고요. 굳이 안 삶으셔도 됩니당.
아기 기저기는 빨래하고 나서 맹물에 삶았어요.
세제를 넣고 삶을 경우 그 수증기에 세제가 섞여서 폐로 들어가는데
나쁘면 나빳지 좋을 수가 없어요.
네이버의 폐암 카페에 들어가 보세요.
우리나라에 폐암 환자가 엄청 많아요.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보령에서 나온 안심표백제쓰다가 양이 너무 작아서(분유한통분량) 이번엔 엘지에서 나온 살균표백제 1.4kg사서 쓰고 있어요. 면생리대를 사용해서 한스푼 넣고 속옷이랑 같이 삶아 사용합니다. 대안제품 많으니 이번기회에 옥시를 대한민국에서 몰아냈으면 좋겠어요~
옥시크린이 과탄산소다를 정제해서 만든거예요.
과탄산 그냥 쓰면 옷 다 버려요 ㅠㅠ 제가 몇천원 아껴보자고 했다가 완전 옷이 너덜너덜..
LG생건에서 옥시크린 대용품 나와요.
http://www.lgcare.com/product/detail.jsp?pid=AHG16049
찾아보니 이거네요.. 저는 이거 쓰는데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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