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휴가 나온 아들이 라자냐라는 것은 먹어보고 싶답니다.
강남쪽에 라자냐 잘 하는 레스토랑 알려주세요.
제가 집에서 만들 시간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군 휴가 나온 아들이 라자냐라는 것은 먹어보고 싶답니다.
강남쪽에 라자냐 잘 하는 레스토랑 알려주세요.
제가 집에서 만들 시간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윤권 쉐프의 리스토란테 에오요.
전엔 구르메 에오였는데 그 식당가면 전 매번 라자냐를 먹어요.
어윤권 쉐프의 라스토란테 에오요.
강추합니다.
전 지방에 살아서 식당은 잘 모르는데요
라자냐 스파게티처럼 쉬운 음식인데
집에서 노력대비 식당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나게
해드실수 있어요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쿨럭~~
라자냐는 한국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 제대로 하는 데 잘 없어요.
제대로 하려면 시간 걸리는데 한국은 라자냐 시키는 손님 자체가 잘 없으니 미리 잘 안 만들어놔요.
짧은 시간에 만들어내려니 면이 덜 익거나 재료끼리 융합이 덜 되서 뭔가 밋밋하죠.
외국의 경우 크게 한 판 만들어 놓고 1인용에 덜어서 위에 치즈 새로 올리고 오븐에 굽고 내구요.
별거 아닌 가정식인데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나아요.
테라로사 광화문-브런치 메뉴로 먹어본 라자냐가 맛있었는데요
여긴 주중 브런치 타임에만 팔고 메뉴가 매일 바뀌어서...
요리 하시는 분 블로그 보니....이태원 만조네 포스팅한걸 봤어요...
국내 이태리 요리전문가로 나온 박주희씨에게 배운 분이라는데...
위치 검색해보시고..평 찾아보시고 참조하세요
저 라자냐 잘하는데 ㅎㅎ
라자냐는 집에서 하는게 더 맛있는데요
사먹는 걸로는 강남쪽에서 조금 비싼덴데
아이모에 나디아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자냐가 제일 맛있었어요.
아이모에 나디아에는그거 말고도 다 맛있긴해요
용산 쪽에 백스 라자냐라고 라자냐집이 있더라구요.
라자냐 전문점이면 얼마나 맛있을까...하고 생각했었네요.
감사합니다.
바빠서 답글이 늦었네요.
다른 동네 갈 시간은 없어요. 제가 오전중에 여기저기 뛰어 다녀야 하거든요.
오후에는 아이를 부대에 들여보내야 하고요.
일단 아이모에 나디아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