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아들이 40대 남자 만난다는 글

걱정 조회수 : 4,577
작성일 : 2016-05-13 09:20:50
어제 아들이 40대 남자 만난다고한 글 없어진거 맞죠?
저 그 글 보고 진짜 걱정됐었는데... 어떻게 됐나요?
같이 사는 제 조카녀석이 딱 그나이인데 걱정돼서 댓글도 달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떻게 됐을까 하고 들어와봤더니 삭제됐네요.
뒷 얘기가 궁금해요.  
IP : 121.150.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3 9:41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그 글 올린분은 그런쪽으론 상상도 못하고 글 올린거 같았어요. 엄청 충격이겠고 그런 문제가 하루 아침에 어떻게 결판이 날게 아닌데 이런 호기심은 자제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2.
    '16.5.13 9:44 AM (175.253.xxx.121)

    지워진거 뻔히 알면서 이건 뻔한 호기심
    걱정빙자해 다시 판깔릴 뿐

  • 3. ...
    '16.5.13 9:45 AM (211.46.xxx.253)

    삭제하셨으면 궁금해도 그냥 묻어두세요. 그 분이 삭제한 이유가 있을테죠..

  • 4.
    '16.5.13 9:45 AM (175.253.xxx.121)

    친구들 중에서 그런애들 있죠?
    어머 그때 그일 잘 됐어? 괜찮아?
    굳이 먼저 말꺼내고 호들갑

  • 5. 그 글은 참 이상했어요.
    '16.5.13 9:46 AM (175.223.xxx.234)

    읽어 내려가는데 그런 느낌이 마구 들더군요.
    그러다 댓글을 보고는 더 놀랐네요.
    다들 그렇게 느꼈더군요.

  • 6. ㅇㅇ
    '16.5.13 9:51 AM (121.173.xxx.195)

    음, 지워진 글을 남이 다시 판 까는 거 상당히 보기 그렇긴 하지만
    어제 그 글 읽고 좀 이상하긴 했어요. 요즘 애들이 자기 폰 보는 거
    얼마나 민감한데 락이나 패턴도 안 걸어놓고 거기다 아저씨랑
    찍은 사진을 메인에 걸다뇨.
    정말 이반이라면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너무 조심성 없는 태도였어요.
    가족이 알아도 상관없어 이것도 아니었구요.
    암튼 뭔가 이상.....

  • 7. 걱정
    '16.5.13 10:12 AM (121.150.xxx.183)

    원글님이 혹시 댓글 다셨나 궁금했어요.
    또래 조카를 데리고 있는터라 게다가 스마트폰 죽어라 안보여주고
    평소 워낙 대화도 하기 힘들고 해서 덜컥 겁도나고 걱정도 됐어요..
    제가 그런쪽으로 너무 무지한지라 댓글보고 많이 놀랐거든요.
    추호도 다른 뜻은 없었으니 오해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385 영작문의 1 영어초보 2016/05/18 550
558384 편도염 일주일 넘었어요. 3 say785.. 2016/05/18 3,020
558383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남편 어찌해야하나요? 5 .. 2016/05/18 2,013
558382 아이 부모가 지방에 있는데 제가 있는 지역으로 조카를 동거인으로.. 2 2016/05/18 1,832
558381 한 사람, 한 사람의 용기가 모이면...지구 지킴이 그린피스 한사람의 용.. 2016/05/18 469
558380 지금...공부의배신 2편 2 대학 2016/05/18 3,507
558379 부탁드려요 이혼변호사 선임 도와주세요. 9 제발 2016/05/18 2,602
558378 또!오해영 6회 리뷰) 지구는 박살 나는 걸로.. 5 쑥과마눌 2016/05/18 3,968
558377 식품건조기로 말려먹으면 맛있겠죠? 5 yanggu.. 2016/05/18 2,552
558376 대구가 취업하기 어려운 도시 맞나요? 7 .. 2016/05/18 2,058
558375 신축빌라 3년살고 팔려고하는데요 2 궁금 2016/05/18 2,237
558374 자식 손자 유난히 좋아하는 엄마들이 따로 있는 듯해요 1 ..... 2016/05/18 1,572
558373 2달 동안 7kg감량... 넘 배고파요. 8 휴우... 2016/05/18 4,984
558372 일빵빵 70강중에 4 ᆢᆞ 2016/05/18 2,104
558371 하이네켄은 너무 쓰죠? 8 2016/05/18 1,511
558370 마녀보감 보시는 분? 14 2016/05/18 3,201
558369 28개월된 딸아이가 부쩍 아빠를 찾는데 왜 그럴까요? 3 .. 2016/05/18 1,073
558368 고속도로 터널진입시 속도를 줄이는게 정답입니다 30 면박씨의 발.. 2016/05/18 5,314
558367 저는 김완선땜에 봐요. 8 불타는 청춘.. 2016/05/18 3,621
558366 재테크 포럼을 한번에 정리하기 133 2016/05/18 14,517
558365 미국 이민가는 고2 제자에게 줄 책 선물 추천 좀~~ 4 2016/05/18 1,031
558364 20대 후반입니다 친구가 뭔지.. 1 .... 2016/05/18 1,126
558363 syllable 질문요.... 4 윤준 2016/05/18 901
558362 티잔으로 눈 마사지 하는 글 없어졌어요. 3 눈건강 2016/05/18 1,142
558361 핸드폰 보는게 왜? 이상해? 3 .. 2016/05/18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