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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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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꼭 고쳐주시는 답글

조회수 : 5,174
작성일 : 2016-05-13 03:38:46
글 올리다 보면 맞춤법 꼭 지적해주시는 분들..
정말 어떤 마음으로 해주신걸까요?
거슬려서 그러신건지..
쓰다보면 틀릴수도 있는데..
아닌가요?
그 분들은 절대 안틀리나 싶기도 하고..
틀렸다고 알려줬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이해 해야 하는건가요?
IP : 66.170.xxx.146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3 3:46 AM (131.243.xxx.161)

    지퍼열고 가는 사람 있으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기요 지퍼 열렸어요. 하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지않나요. 잘 닫아서 앞으로는 챙피한일이 없게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2.
    '16.5.13 3:48 AM (116.125.xxx.180)

    이짓을 유투브가서 외국인한테도 하더라구요
    어떤 독일인이 미국사는한국 교포 요리채널 -유명함
    와서 한글 배운다며 댓글달았는데
    별말씀다하시네요 이렇게 썼어요~ 겸손한 의미로~
    그러니까 한국인들 오지랖
    별말씀다하시네요는 기분 나쁘다 표현이라고 -.-
    그러니 독일인은 튜터한테 그렇게 배웠다고 하고

    한국인들 외국인들이 평가하는거보니
    자신감 넘치구
    지나치게 솔직하고
    전혀 겸손하지 않다
    무례하다
    이러더라구요

    되~게 많은 채널에서 외국인들인터뷰시요~

    놀랐어요
    그러고 보니 그런거같구요

  • 3.
    '16.5.13 3:52 AM (116.125.xxx.180)

    82도 되게 잘보여주잖아요

    원하지 않아도
    누가 알려달라하지않아도
    지적질

    왜 알려줘서 배우면 좋은거지 난리냐 이러고~

    그게 바로 무례한건데 한국인들은 인지를 잘못하는듯해요

    너 요새 살찐거같아
    화장이뜬거같네

    맞춤법 여기 틀렸어

    이러고 ~~~~
    전형적인 저런 사람 특징인듯해요

  • 4. 외국인이
    '16.5.13 3:54 AM (184.96.xxx.12) - 삭제된댓글

    하는 한국말도아니고 한국사람이하는 한국말이나 맞춤법이 틀렸을때 알려주는게 뭐가 나쁜가요?
    전 그렇게 지적해주는 댓글보며 배우는대요.
    그걸 기분나쁘게 가르친다 오지랍이다라고 받아들일 필요있나요?
    아~ 내가 잘못알고있었구나 앞으로는 제대로 써야지하면되죠.

  • 5.
    '16.5.13 3:56 AM (116.125.xxx.180)

    184 요구하지않는데 지적질하는건 무례한거예요 -.-

    근데 그런 개념이 없는 사람이82에 엄~청 많죠

  • 6. 외국인이
    '16.5.13 3:56 AM (184.96.xxx.12) - 삭제된댓글

    하는 한국말도아니고 한국사람이하는 한국말이나 맞춤법이 틀렸을때 알려주는게 뭐가 나쁜가요?
    전 그렇게 지적해주는 댓글보며 배우는대요.
    그걸 기분나쁘게 가르친다 오지랍이다라고 받아들일 필요있나요?
    아~ 내가 잘못알고있었구나 앞으로는 제대로 써야지하면되죠.
    너 요새 살찐거같아...이거와 맞춤법이 틀린걸 똑같이 보시는군요.
    남의 외모 지적질입니다.
    살찐것은 잘못된것이니까 고쳐야한다라고 말하는데 당연히 무례하고 무식한거죠.
    그런데 맞춤법은 틀린게 맞잖아요.
    모르고계셨으면 그거 고치라는건데..
    솔직히 외모는 누가 맞고 틀리고를 판가름할수있나요?
    외모에도 정답이 있나요?

  • 7. 몇일 이건 저 개인적으로 거슬리는 맞춤법이라
    '16.5.13 3:56 AM (211.108.xxx.86)

    지적한 적 있어요
    사람들이 말을 안하니
    아예 몇일로 알고 쓰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이런 저런 사람들 다 모이는데 굳이 어느 한사람처럼 재단하려는 건
    원글도 마찬가지 같은데요

  • 8.
    '16.5.13 3:59 AM (116.125.xxx.180)

    184

    똑같죠~

    님이 지적해서 자기 무지에 대해 여러 사람이 알게 되니 창피할수도 있죠 외모 지적처럼

  • 9. 외국인이
    '16.5.13 3:59 AM (184.96.xxx.12)

    하는 한국말도아니고 한국사람이하는 한국말이나 맞춤법이 틀렸을때 알려주는게 뭐가 나쁜가요?
    전 그렇게 지적해주는 댓글보며 배우는대요.
    그걸 기분나쁘게 가르친다 오지랍이다라고 받아들일 필요있나요?
    아~ 내가 잘못알고있었구나 앞으로는 제대로 써야지하면되죠.
    너 요새 살찐거같아...이거와 맞춤법이 틀린걸 똑같이 보시는군요.
    남의 외모 지적질입니다.
    살찐것은 잘못된것이니까 고쳐야한다라고 말하는데 당연히 무례하고 무식한거죠.
    그런데 맞춤법은 틀린게 맞잖아요.
    모르고계셨으면 그거 고치라는건데..
    솔직히 외모는 누가 맞고 틀리고를 판가름할수있나요?
    외모에도 정답이 있나요?
    저도 저보고 나이 사십넘으면 긴머리 하지마라 생머리 하지마라 이거입지마라 저거입지마라 그 정도 몸무게면 뚱뚱한거맞다 이딴 지적질은 화나고 무식한것들하고 욕합니다.하지만 제 맞춤법이 틀렸다는걸 저런 지적과 똑같이 받아들이지는 않아요.몰라서 그런거지 아는데도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게 쓰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내가 나이 사십에 생머리하고 반바지입고 하이힐신고 이런게 틀린건줄 몰라서 하고다니는게 아니잖아요.
    내가 좋아서 하고다니는걸 하지마라고 말할 권리는 없어요.
    물론 맞춤법도 일부러 난 다르게 쓰려고 배운대로 안쓴거다.일부러 내가 좋아한거다하면 할말없지만...

  • 10. ..
    '16.5.13 4:00 AM (58.224.xxx.229)

    저는 거슬리지 않고 좋습니다^^

  • 11.
    '16.5.13 4:00 AM (116.125.xxx.180)

    184 는 왜 자꾸 지우시는지 -.-

  • 12. 나의
    '16.5.13 4:01 AM (184.96.xxx.12) - 삭제된댓글

    무지를 다른 사람이 아는게 챙피한데 누군가가 알려주지않으면 그런 무지를 내내 계속 모든 게시판에 드러낼텐데...그건 안 챙피한가요?

  • 13. 나이들면서
    '16.5.13 4:01 AM (59.14.xxx.172)

    올바른 맞춤법이 생각안날때가 많아요

    예전..왜 우리엄마는 이 쉬운 단어를 맞춤법틀리나?
    오만한 생각을 했었는데..

    그럴때 다른사람들의 글을보고 바로잡습니다.

    글 보면 알죠
    오타인지..맞춤법 착각인지..
    그럴때 지적해주는건 노여워마셔야해요

    유모차를 윰차라고 한글파괴하는 젊은 엄마들..
    그러다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받아쓰기 공부시킬때
    틀린걸로 가르쳐줄수있을것같아요

  • 14. 나의
    '16.5.13 4:02 AM (184.96.xxx.12)

    무지를 다른 사람이 아는게 창피한데 누군가가 알려주지않으면 그런 무지를 내내 계속 모든 게시판에 드러낼텐데...그건 안 창피한가요?

  • 15. ㅇㅇㅇㅇ
    '16.5.13 4:04 AM (121.130.xxx.134)

    저도 '몇일' 이건 정말 볼 때마다 고쳐주고 싶어요.
    왜 다들 몇일이라고 쓸까?
    그게 맞는 걸로 알고 있으니 계속 틀리는 거잖아요.
    며칠이 맞습니다.
    이거 똑바로 쓰는 거의 못 봤어요.

    이러는 저도 예전에 설겆이라고 쓴 거 82님이 지적해주셔서 고쳤어요.
    여기서 모르는 것도 배우고 실수하는 것도 고치고.
    뭣보다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네요.

  • 16.
    '16.5.13 4:05 AM (116.125.xxx.180)

    184

    창피하게 여기는 그런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다 님도 생각하잖아요? 100프로 모든 사람들이 부끄러워 안한다고 확신이 안서잖아요? 그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저도 그래서 지적질 안하게 되던데요

    저 독일인 경우에도 제가 다 미안하고 막...
    그분 민망해하는게 막 느껴져서 ~

  • 17. ㅇㅇ
    '16.5.13 4:07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 18. 딱 생각나는 게
    '16.5.13 4:09 AM (175.223.xxx.20)

    시골 읍이나 면사무소 주사 또는 듣보 중소기업 만년 계장 생각나죠. 철자 하나 구두점 하나에 목숨거는 잉여인생 ㅋ
    장담컨데 학력높은 사람 이런 곳에서 생면부지 아무게 맞춤법 전혀관심없음 ~ 뭐하러 그런 무의미한 찐따짓을 할까요? 세종대왕 빙의?

  • 19. 간혹
    '16.5.13 4:09 AM (1.250.xxx.234)

    문자하다 맞춤법 틀린거 보면
    없어보이긴 해요..저 포함 입니다.

  • 20. 음.
    '16.5.13 4:09 AM (184.96.xxx.12)

    오늘 피곤해 보이세요.
    키가 아주 크네요.
    맛있었나봐요. 다 드셨네요.

    이말도 어떤 문화에선 매우 무례한 말이 되거든요.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지적질이 되고요.

  • 21. ....
    '16.5.13 4:19 AM (203.226.xxx.98)

    외모 지적 나쁘다고 생각해요. 무례한 거죠. 자기 기준만 맞다고 상대방을 재단하는 거니까.
    유튜브 채널 얘기 역시. 이제 말 처음 배운 아기처럼 많이 모르는 외국인에게, 알려 주고 싶다면 아주 예의 바르게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외국인은 배우고자 해서 스스로 배운 사람이니까, 모르고 넘어가는 것보다는 배워서 바로 아는 편이 나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요.
    아 하지만 한국인에게 짜증나서 한국어도 싫어질 만한 무례함을 선보이면 안 될 일이고요.

    그런데 맞춤법은 정해진 규칙이 있는 거라 옳고 그른 게 거의 분명하고(거의라는 말을 쓴 건 언어가 변하기는 하니까)
    초등학교 때 다 배우는 거고(딱 봐서 초등학교를 못 나온 게 맞는 노인에게는 그런 지적 안 하죠)
    잘못 쓰면 소통이 어려운, 소통의 도구니까 고쳐 주는 게 안 고쳐 주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춤법은 진짜 우리나라 기초 교육 때 다 끝나는 거라, 가방끈과도 상관없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말도 안 되는 걸 많이 틀려요. 그리고 틀린다는 것에 당당하고요.
    솔직히 쓰다 보면 틀릴 수 있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제대로 알면 저절로 제대로 쓰게 되는데 왜 틀린다는 거죠...? 그건 결국 모르니까 틀리는 건데. 보면 오타 낸 건데 지적한다고 발끈하는 사람도 있는데 오타 아닌 거 보면 알죠. 그렇게 발끈하는 거나, 그러는 너는 다 맞냐고 갑자기 상대를 깎아내리려 시도하는 거나, 맞춤법 교정하는 것들은 강박증 있는 교정충이라고 낄낄거리는 거나... 결국 자기가 창피한 일임을 인정하기 싫으니까 치졸하게 비난의 화살을 엉뚱한 데로 돌리는 시도라 봅니다. 이렇게 되면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데다 성격까지 별로인 사람이라는 거죠.

    맞춤법 틀릴 수도 있고, 틀려도 사는 덴 큰 지장 없지만(작은 지장은 많을 겁니다. 본인이 몰라서 그렇지) 지퍼 내리고 거리 활보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봐요. 알려 주려면 좋은 말투로 알려 줘야 하겠고, 너 지퍼 열렸다고 웃어대면 무례한 거겠죠. 당사자도, 아 열렸냐고 얼른 닫는 사람은 더 이상의 부끄러움이 없을 수 있을 거고, 네가 뭔데 남의 지퍼에 관심이냐, 너는 다 닫고 다니냐, 참 피곤하다 비난하는 사람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지퍼 열린 채 공공장소나 중요한 자리에도 돌아다니겠죠.

    저는 먼저 묻기 전엔 잘 말 안 하는 편이지만 여기서도 말도 안 되는 -틀리는 게 어때서- 논리(?)를 보니 이건 아니다 해서 댓글 답니다.

  • 22. 걍 계속해서
    '16.5.13 4:29 AM (103.10.xxx.130) - 삭제된댓글

    무식하게 사시면 돼요. ㅎㅎ

  • 23. ㅎㅎ
    '16.5.13 4:30 AM (103.10.xxx.130)

    그냥 계속 무식하게 사시면 돼요.
    초등학교나 졸업했나 싶은 맞춤법이 이렇게 난무하는 곳은 82가 처음임.

  • 24. 맞춤법보다 중요한게
    '16.5.13 4:31 AM (175.223.xxx.20)

    현대인에게 개념이죠. 개녀없는 사람은 지하철 불신지옥처럼 장소를 안가리고 자기의 신념을 배설합니다. 이런 익명게시판은 학교도, 학회지도, 학회도 아니란 기초 개념만 탑재(?)되어도 남들 안하는 삽질 안하죠. 남들이 몰라서 지적안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의 수준과 정체성, 개념을 아는거죠. 좀 더 쉬운 우리 말로 하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거죠.

    그리고 이런 개념은 거의 학력과 비례하고요.

  • 25. ㅁㅁ
    '16.5.13 4:31 AM (39.7.xxx.5)

    103은 인터넷 개통한지 얼마안됐나봐요
    맞춤법 엄청 잘쓰는거예요 82는
    바로 네이버 기사 댓글만해도 외계어 넘침

  • 26. ㅎㅎ
    '16.5.13 4:34 AM (103.10.xxx.130)

    네이버 댓글란 같은 건 들여다 볼 생각도 하지 않아요.
    어쨌든 운영자의 수준과 일반 회원의 수준 사이에 간극이 이 정도로 큰 곳도 드물 듯.
    듀나인가 하는 영화게시판은 진지한 글 올라와도 맞춤법 고쳐주던데 그런 곳 가면 기절하시겠어요.
    거기서도 제일 활발하게 고쳐주는 사람이 서울대 정치학과 수석졸업한 외교관 겸 변호사랑 다른 변호사 등등 전문직이더군요.

    학력 나쁜 사람이 맞춤법 타령한다는 주장은 어디서 나온 헛소리인지. ㅋㅋ

  • 27. ....
    '16.5.13 4:36 AM (203.226.xxx.98)

    딱 생각나는 게 님// 이미지 어떤 건지 알겠어요. 묘사 참 잘 하시네요. 서류 서식 정할 때도 선 긋는 것에 1밀리미터 어긋나는 거 가지고 뭐라뭐라 하는 고리타분한 사람들.
    그러나 그 사람들이 잉여 인간은 아니죠. 좀 꽉 막힌 원리원칙주의자라면 모를까. 잉여 인간이라고 비난받을 일인가 싶고요. 서류 만지는 입장에서 자기 업이 그건데 제대로 규칙 지키는 건 아주 괜찮은 직업 의식 아니냐 싶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고루해 보이겠지만 결국 일을 맞게 잘 하는 거지요.
    그리고 고학력자들도 맞춤법 신경 써요. 남들 틀리는 거 보기 괴롭고요. 보다보다 못 보겠으면 슬쩍 지적도 하지요. 왜 안 하겠어요. 고학력자들도 원리원칙주의자일 수 있는 걸요.
    - 아, 여기서 내 남편은 고학력자인데 맞춤법 다 틀리고 무식하다 하는 사례는 아무 연관 없는 얘기니 누군가 하시진 않기를요 ㅎ

    그리고요 사실은, 사람들은 누구나 맞춤법 맞는 걸 틀리는 것보다 선호해요. 말도 안 되는 맞춤법 써 놓은 걸 보면 으응? 하죠. 용납되는 기준이 각기 다를 뿐.
    숲으로 돌아갔다, 애숭모, 어르봉카드, 오랄을 받아라~ 등의 예를 늘어놓은 오래된 게시글이 82나 다른 데 올라올 때마다 얼마나 대히트였는데요. 또 올라와도 또 히트칠 걸요. 다들 ㅋㅋㅋㅋㅋㅋㅋ 거리면서 아이고 배야~ 하고 웃느라 바쁘죠. 어떻게 이걸 틀리냐 하면서. 자기가 틀리는 설겆이, 몇일, 그랬데요, 되요, 이건 괜찮지만, 남들이 틀리는 -숲으로 돌아가다-는 용서가 안 되는 거예요.
    흔히 틀리는 건 외숙모- 애숭모 구분 못하는 것보다 덜 무식한 거라는 기준이라도 어디 있나요?
    아니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래요. 그리고 -습니다 바뀐 지가 언젠데 아직도 -읍니다 쓰냐고, 명바기를 그렇게 두고두고 욕했죠. 결국, 누구나 맞춤법 맞는 쪽을 선호하고 틀린 걸 보고 웃어댈 준비도 되어 있으면서, 모순되게도 자기가 틀리는 건 남들도 다 틀리는 거고 국어학자들이 나쁜 거고(어렵게 정했다고. 허걱이죠) 우리말이 어려운 거고..... 고무줄 기준인 거예요. 그러나 바로 아는 사람들 눈에는 애숭모나 되요나 똑같이 이상해요.

  • 28. ㅎㅎ
    '16.5.13 4:37 AM (103.10.xxx.130)

    좌우간 82에 루저와 무식자들 많다는 거 느낄 때가 어떤 현상을 보고 무조건 일반화하는 댓글. 자기 짧은 식견을 부풀려서 대단한 진리인양 포장하고 되도 않게 문자 쓰는 거죠.
    사회생활 안 해본 티가 나요.

  • 29. 뭐래
    '16.5.13 4:42 AM (175.223.xxx.20)

    학력이 나쁜? 이건 또 무슨 말이야 방구야? 이런 수준의 사람들이 맞춤법 불신지옥 떠들죠 ㅋ

    서울대 정치학과? 이건 또 무슨 브랜드 컴플렉스?
    정규분포에서 떨어져 삽질하는 인간은 그게 서울대든 아이비든 옥스브리지든 있죠. Eq 박약자들

  • 30. ....
    '16.5.13 4:44 AM (203.226.xxx.98)

    학교, 학회지, 학회 안에서나 맞춤법 맞아야
    한다는 전제 자체가 틀렸는 걸요. 그렇다면 장차 학자가 될 아이들만 국어 수업 들어야 하게요.
    학교, 학회지, 학회에서만이 아니라
    문자, 카톡, 블로그, 페이스북, 커뮤니티 사이트...
    그러니까 우리가 글자 언어를 주고받는
    그 모든 상황에 써먹으라고 문법은 존재하는
    겁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하지만
    배설 소리 들을 정도로 무례하게 마구 아무 때나 고쳐 주려 드는 건 눈살 찌푸려진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틀리는 것은 여기가 학교가 아니니 얼마든지 괜찮고 고쳐 주는 것은 강박적 잉여들이나 하는 배설 행위라는 논리는, 전제부터 틀린, 성립하기 어려운 논리라 봅니다.

  • 31. ㅎㅎ
    '16.5.13 4:44 AM (103.10.xxx.130)

    네네 열폭 많이 하세요. ㅎ
    학벌 얘기에 발끈하시는 걸 보니 대충 감이 잡힙니다.
    님이야말로 성격도 그닥인 거 같은데 IQ까지 나빠서 어쩌시나요?

  • 32. ㅇㅇ
    '16.5.13 4:45 AM (49.142.xxx.181)

    한글 맞춤법 제대로 알려주면 고맙죠.
    왜 초등 1학년때 받아쓰기 하고 맞춤법 공부하겠어요.
    그게 한국인으로서는 기본이기 때문이죠. 전 누가 맞춤법 고쳐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른 글에서도 많이 배웁니다.

  • 33. ..
    '16.5.13 4:5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거기서도 제일 활발하게 고쳐주는 사람이 서울대 정치학과 수석졸업한 외교관 겸 변호사랑 다른 변호사 등등 전문직이더군요.

    푸하 뻥이 너무 심하다 ㅎㅎ
    http://www.djuna.kr/xe/board

  • 34. 글구
    '16.5.13 4:51 AM (175.223.xxx.20)

    ....님 원리원칙은 자기 근무하는 면사무소에서 지키는 것으로 이미 넘치다 못해 민폐죠. 무슨 박애주의 사마리안도 아니고 하루가 멀다하고, 이니 초단위로 올라오는 맞춤법 개판5분전을 5분대기조로 지적합니까? 잉여를 넘어 강박성 정신질환이죠 ㅋ 게다가 지금 이 댓글도 그렇고 요즘 스맛폰으로 대충 로딩하는데 ㅎㅎ

    혹시 양로원에 계세요?

  • 35. ..
    '16.5.13 4: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듀나인가 하는 영화게시판은 진지한 글 올라와도 맞춤법 고쳐주던데 그런 곳 가면 기절하시겠어요.
    거기서도 제일 활발하게 고쳐주는 사람이 서울대 정치학과 수석졸업한 외교관 겸 변호사랑 다른 변호사 등등 전문직이더군요.

    푸하 뻥이 너무 심하다 ㅎㅎ
    http://www.djuna.kr/xe/board

  • 36. 저는요
    '16.5.13 4:59 AM (223.62.xxx.237)

    어떤 사람이 굉장히 심오한 척 하면서 쓴 글을 읽다가 어이없는 맞춤법 틀린 걸 보면 너무 허무해져요.
    한 번이면 실수라 하겠지만 여러 차례 틀리면.....;;;

    그리고 저 위에 맞춤법 지적한다고 뭐라 하면서 양로원 운운하는 저 사람은 뭐죠? 정신병은 자기 얘기 같은데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는 옛말 왜 이리 잘 들어맞는지

  • 37. ....
    '16.5.13 4:59 AM (203.226.xxx.98)

    175/ 무슨 말씀이신지?
    누가 5분 대기조로 강박적으로 지적하나요? 일단 82는 아닌데요.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강박적인 건 맞을 텐데, 그런 사례가 여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양로원...? 노년층 아니냐고 묻고 싶으신
    것은 같은데, 일단 여기선 새파랗단 소리 들을 나이고요. 많이 의아한 게, 제가 어디 있는지(또는 몇 살인지)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전~혀 상관없는 얘길 하시니 어리둥절하네요 ㅋ
    아, 그리고 맞춤법 하나 안 틀린 제 댓글 역시 폰으로 대충 쓰는 겁니다. 폰으로 써서 틀린단 말 역시 저로선 이해는 잘 안 가요.

  • 38. 분명한건
    '16.5.13 5:00 AM (175.223.xxx.20)

    맞춤법 강박증은 사회교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자아나 직업군일 가능성이 높고, 고령일 가능성이 크죠. 뇐네 군집이 아니라면 학력도 82 평균이하일 가능성 농후하고요. 어지간한 바보 아니면 그런 시간 낭비 안하죠. 그게 한 두번으로 끝나는 상황이 아닌, 거의 은행 대기표 들고 있는 모양새인데 ㅎㅎ

    아마도 그런 지적을 통해 작은 존재감과 인정의 욕구를 느끼는 것 그게 맞춤법 파블로프의 개를 양산하는 듯.

  • 39. 현웃 터짐
    '16.5.13 5:03 AM (121.166.xxx.108)

    ㅋㅋㅋ 진짜 82에 새벽에 정신병자들 출몰한다더니 왜 이렇게 웃겨요.
    딱 자기 얘기 하시는 듯.
    윗님 약 드시고 주무시죠.

  • 40. ....
    '16.5.13 5:03 AM (203.226.xxx.98)

    거참.
    저 분 논리대로라면 학력이 평균 이하이거나 낮을수록 남을 지적씩이나 할 만큼 맞춤법을 잘 알아야 하는 건데...
    이렇게 신기하고 요상할 수가.
    절레절레.

  • 41. 그래서
    '16.5.13 5:05 AM (175.223.xxx.20)

    교감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나도 폰으로 쓴다, 폰으로 써서 틀리는게 이해가 안간다. 앞으로도 이해가 절대 안갈겁니다. Eq도 능력이니까요.

  • 42. ㅇㅇ
    '16.5.13 5:08 AM (49.142.xxx.181)

    ㅎㅎ
    분명한건님
    새벽에 개그하시나봐요..
    초등학교1학년 교사는 전부다 강박증 환자겠네요.

  • 43. ㅇㅇ
    '16.5.13 5:09 AM (49.142.xxx.181)

    그리고 폰으로 써서 틀린거하고 정말 맞춤법 몰라서 틀린건 금방 표가 납니다.
    맞춤법 제대로 아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정도는 구별하죠.

  • 44. 뭐래
    '16.5.13 5:09 AM (175.223.xxx.20)

    고등학교 교육만으로도 충분한게 맞춤법인데 뭔 방구?
    이분 맞춤법 갈켜주는 대학 나오셨나? 개그 지대로네

  • 45. ....
    '16.5.13 5:09 AM (203.226.xxx.98)

    폰으로 써서 틀린다는 것-> 똑같은 일을 해 보니 꼭 그렇지는 않더라... 혹시 변명 아니냐,
    -> 사실 제대로 알면 틀리기가 더 어려운 일인 걸 알고 있으므로 가능성 농후한 의심.
    이것과, 교......감 아닌 공감 능력이 무슨 연관일까요.
    웃고 갑니다. 허허.

  • 46. 현웃 터짐
    '16.5.13 5:09 AM (121.166.xxx.108)

    진짜로 저분은 남들 잠 깨워주려 개그맨 역할 자청하시는?
    댓글봇 같기도 하고.
    이맛에 내가 82을 오지 ㅋㅋㅋㅋㅋ

  • 47. 개그 지대로네
    '16.5.13 5:13 AM (175.223.xxx.20)

    폰으로 써서 틀리지 않는게 이해가 안되면 왜 수많은 한펀 업체들이 자판 편리성과 인터페이스에 신경과 자금을 쓰는지 당근 이해가 안되는 머리네요 ㅋ

  • 48. ....
    '16.5.13 5:13 AM (175.223.xxx.1)

    175 223
    그러니까 초등학교때 받아쓰기 공부 좀 열심히 하지
    나이들어 이게 무슨 추탭니까?
    한글 맞춤법 모르니저리 열폭 ㅉ

  • 49. 저도
    '16.5.13 5:13 AM (124.216.xxx.94)

    맞춤법 많이 배우고 있어요.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게 얼마나 많았는지요.
    60대인데 공부 많이 합니다.

  • 50. ....
    '16.5.13 5:15 AM (175.223.xxx.1)

    아 나도 175 223이네.
    175 223 20 말하는것임

  • 51. 여튼
    '16.5.13 5:18 AM (175.223.xxx.20)

    맞춤법 불신지옥 보면 덜 떨어지는게 뭔지, 개념 상실이 뭔지 유리알 처럼 보여주기는 한데, 난 불신지옥 믿지도 않고 남들 맞춤법도 맞춤법 지적 전도질도 관심없으니 이만 바이패스~ 설사와 방구는 한가한 불신지옥 맞춤법 워리어들에게~~

  • 52. 보면
    '16.5.13 5:40 AM (115.93.xxx.58)

    아는데 오타났나보다 싶은건 일부러 지적안하고요.
    정말 몰라서 저렇게 썼나보다 싶은건.......
    지적은 안하는데 누가 말해주면 그렇지~ 싶고 시원하긴 해요.

    근데 면박주는거 말고 부드럽게 가르쳐주는게 좋아보여요

  • 53. 음...
    '16.5.13 5:44 AM (211.44.xxx.147)

    어째 이글도 예감이 안좋았어요 댓글이 산으로 갈것 같더라니...
    지나가는 중2 애들이 비웃고 지나가겠어요 ㅋㅎ

  • 54. 위에 보면 님 덧글에 공감이요
    '16.5.13 5:51 AM (59.22.xxx.95)

    저는 맞춤법이 아니라 어휘 하나 잘못쓴적 있는데..댓글은 산으로 가고

    *가 아니라 *

    여기까지는 그렇구나 본문수정해야지..하고 있었는데 아래댓글 5개정도가

    * → * 이러면서 달리는데..정말 불쾌해져서 원글 삭제한적 있어요

    반대로 누가봐도 거슬리는 맞춤법을 봐도 착각했거니 하고 보는데..한분 정도 수정해주는 덧글 달리면
    그려러니 하고 보죠 근데 우루루루루 달리는게 문제에요

  • 55. 배우는게 부끄러운가?
    '16.5.13 6:06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틀릴 수도 있으니 잘못 쓴 맞춤법을 바로 잡자는건데
    지적해주는 사람의 심리상태까지 파악해 볼 일인가요 이게?
    바뀐 맞춤법을 82 자게글을 통해서 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맞춤법 엉망인 사람의 글은 솔직히 신뢰가 안 가거든요
    배워서 남 주라는 것도 아닌데 뭐가 어떻다고 이토록 거부감이 심할까요 틀린 글자 지적하면서 틀린 분 신상을 까발리거나 국가기관에 신고하는 것도 아닌데...
    책 안 읽는 사람이 맞춤법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글자를 접하는 곳이 82자게가 전부일 수도 있는 사람일 수도 있겠고요..
    바뀌는 맞춤법은 배울 기회도 없어서 따로 찾아서 익히지 않으면 바뀐 줄도 모르고 옛 법칙대로 쓰게 될게 뻔하겠죠
    맞춤법에 예민한 편이라 틀린 글자에 대해서 교정받는 일이 고마울 것 같습니다 저는..

  • 56. .
    '16.5.13 6:24 AM (14.138.xxx.129) - 삭제된댓글

    정규 교육과정만 이수한 (혹은 그러하지도 못한) 학력이고,
    남들 보기 대단치 않은 일을 한다 해도
    정확한 원칙과 쓰임을 아는 누군가가 지적해주는 거..
    고맙죠...
    지적한 사람이 변변치 않은 학력에, 대단한 일을 하지 않으면 불쾌해야 하나요? @.@..

    별로 열폭할 꺼리도 아닌 것을...
    학력, 직업, 강박, 개념... 운운하며
    극렬한 반감을 표출하는 경우는 참 기이해 보이는군요.

  • 57. .
    '16.5.13 6:27 AM (14.138.xxx.129) - 삭제된댓글

    맞춤법 고쳐주는 사람들을 그렇게까지 비하해야 자위가 될 정도로...
    부끄럽고 무안하고 자존감에 상처입을 일인지도...
    의아스럽군요..

    맞춤법 고쳐 주면 난 고맙던데... ㅎㅎ

  • 58. 저는
    '16.5.13 6:32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댓글의 흐름과 소통을 막는 공감능력 제로의 악플이라고 봅니다.

  • 59. 저는
    '16.5.13 6:33 AM (121.146.xxx.64)

    그렇게 해 주는걸 보면서 배웁니다
    계속 지적 해 주세요~~~

  • 60. 저도
    '16.5.13 6:37 AM (124.49.xxx.61)

    고쳐주는사람들 별로...뭘그리 꼬박꼬박 저러나싶어요

  • 61. 악플이라는 분은
    '16.5.13 6:41 AM (211.108.xxx.86)

    그럼 잘못쓴 표현은 어떻게 하자는 건가요?

    난 도대체
    몇일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다들 잘못쓰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이 글보니까 좀 알겠네요

    악성이라는 모호한 말로 표현을 자유를 막는 것도 문제라고 봐요
    누구나 자기 의견 쓰라고 있는 게시판에
    거짓 허위도 아니고
    악플은 뭐고 선플은 뭐예요?

  • 62. . .
    '16.5.13 6:46 AM (182.224.xxx.118)

    고져주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되지 모든 트러블은 집착에서 일어나니 열반의길은 멀고도멀구나 중생들이여.

  • 63. ...
    '16.5.13 6:59 AM (223.62.xxx.57)

    뜻만 알아들음 되지 꼭 그렇게 지적을 해야하는지요.

  • 64. ㅇㅇ
    '16.5.13 7:07 AM (49.142.xxx.181)

    넘흐 뷰티풀해서 그래효 뭐 이런 외계오글오글글 읽으면 내용은 둘째치고 정신적으로 피곤해지지 않나요?
    맞춤법도 마찬가지예요. 뜻만 통하면 된다?는 분들은 외계어나 외국어 중간중간 섞어가면서 쓰는글에도
    그리 관대할지...
    샵쥐가 3갤도안된 울아가한테 소리질렀어효~ 뭐 이런 글도 뜻만 통하면 되지요?

  • 65. 제 생각
    '16.5.13 7:09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거슬려서 그러신건지.. - 네. 무척 거슬립니다.

    쓰다보면 틀릴수도 있는데.. 아닌가요?
    그 분들은 절대 안틀리나 싶기도 하고.. - 절대 안틀리는 것들 있죠. 어의가 없다, 병이 낳다 이런 거요.

    틀렸다고 알려줬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이해 해야 하는건가요? - 감사..까진 모르겠는데요, 그 다음부터 안틀리시면 본인에게 좋은 건 확실합니다. 사람이 너무 쉬운 맞춤법을 틀리면 정말 수준 낮아 보여요.

  • 66. 제 생각
    '16.5.13 7:11 AM (223.62.xxx.33)

    거슬려서 그러신건지.. - 네. 무척 거슬립니다.

    쓰다보면 틀릴수도 있는데.. 아닌가요?
    그 분들은 절대 안틀리나 싶기도 하고.. - 절대 안틀리는 것들 있죠. 어의가 없다, 병이 낳다 이런 거요.

    틀렸다고 알려줬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이해 해야 하는건가요? - 감사..까진 모르겠는데요, 그 다음부터 안틀리시면 본인에게 좋은 건 확실합니다. 사람이 너무 쉬운 맞춤법을 틀리면 정말 수준 낮아 보여요.

    저는 맞춤법 지적 해본 적 한 번도 없어요. 아예 내가 읽을 글이 아니다 넘어가버려요. 눈버렸다 느낌 들고요. 되게 불쾌합니다. 그런데 누가 맞춤법 고쳐준 댓글 보면 속이 시원해요. 솔직한 심정 말씀드렸어요.

  • 67. 심하면
    '16.5.13 7:14 AM (175.199.xxx.142)

    맞춤법 저도 쓰면서 오타나고 틀린적 있는데 지적 받은적은 없는거 같아요.
    제가 볼때는 너무 아니다 싶은 맞춤법에 지적 하는거 같은데요.
    솔직히 영어도 아니고 한글이라서 맞춤법이 틀려도 그냥 이해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해서 지적질은 안해봤어요.
    그런데 이건 본문 글이랑 상관 없는데 저랑 같이 일하는 분이 굉장히 똑똑한척 하고 자기가 막 가르칠
    려고 하는데 전에 저한테 일관계로 톡한적 있는데 맞춤법이 틀려서 왔어요.
    그거 보고 좀 웃기긴 했어요. 혼자 똑똑한척 하더니 기본적인 것도 틀리네~ 이런생각이 들어서...

  • 68. 저는 다른 맞춤법은
    '16.5.13 7:18 AM (211.245.xxx.178)

    저도 뭐 자주 틀릴터이니 어지간한건 참을수있는데,
    어이를 어의로 쓰는건 못 참겠더라구요.ㅎ
    낭낭하다는 표현도 요즘 많이 보이던데 그것도 참 거슬리구요.듣도보도못한 표현이라서요.
    이 두개만 정말 고쳐주고싶다, 지적하고 싶다..하고 다른건 참을만합니다.
    그러나 지적은 못 합니다. 오타도 자주 있는 사람이고(제가) 다른 사람도 안그러리라고는 못하니까요.
    어의...꼭 고쳐주고 싶지만, 불쾌해할까봐 참습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저의 맞춤법을 얘기해준다면 전 고맙게 생각할거예요.
    혹시라도 중요한 자리에서 맞춤법 틀려서 무안당할수도 있는건데 미리 고칠 기회를 얻는거잖아요.

  • 69. ...
    '16.5.13 7:25 AM (24.84.xxx.93)

    저도 지적질은 안해봤지만 지적질이라기보다 댓글에 맞춤법 고쳐주는 걸 보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던데요... 뭐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 70. ㅇㅇ
    '16.5.13 7:26 AM (121.168.xxx.41)

    틀릴 수도 있지 하는 사람은
    소년 boy를 boi로 쓴 거 보고도 그리 말할 수 있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 71. 직업병인지 의심스러움
    '16.5.13 7:32 AM (222.101.xxx.211) - 삭제된댓글

    정말로 진심 의심스러움 직업이 뭘까?
    저는 틀리면 틀린대로 앞뒤문장해석 유추해서 바로 쭈욱 읽는데
    영어해석도
    어쨌든 댓글 읽는데 방해됩디다

  • 72. 그런데
    '16.5.13 7:37 AM (203.128.xxx.136) - 삭제된댓글

    지적하는 본인 글도 틀린 경우도 봤어서
    민망하더라고요

  • 73. ㅁㅁ
    '16.5.13 7:38 AM (175.116.xxx.216)

    같은말도 좋게하면좋은데 지적질처럼 들리는말도있죠..근데 울나라 맞춤법 진짜 어려워요..때때로 바뀌기도하고..암튼..늙어서도 배워야하는건 맞는듯

  • 74. midnight99
    '16.5.13 7:47 AM (90.213.xxx.117)

    저도 몇차례 지적받았는데...전 좋아요. 딴데서 실수해서 망신당할 거 미연에 예방하잖아요. 우리말은 소중히 해야지요.

  • 75. 아휴
    '16.5.13 7:49 AM (175.199.xxx.142)

    boy를 boi 로 적으면 오타 났구나 생각하지 그걸 틀렸다고 지적 안할꺼 같은데요.
    그리고 그냥 보이만 적나요? 내용을 보면 그게 그건지 알지.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 76. 나랏말,
    '16.5.13 7:56 A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나랏글 하나 제대로 구사 못하는게 무슨 자랑이라고,,,시간 허비해가며 고쳐주는 걸 고맙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지적질한다고 아니꼬아하는 꼬라지들하곤....

  • 77. 문제는
    '16.5.13 8:15 AM (58.228.xxx.54)

    원글의 내용이 힘들어서 올린 글에도
    굳이 맞춤법을 지적한다거나
    누가 봐도 분명 오타인데 아득바득 수정해 주는 경우인 거
    같아요. 정말 그런 사람들은 일부러 그러는 거거나
    평소에도 눈치도 없고 사회성도 떨어지는 사람이겠구나
    그런 생각 들어요.

  • 78. ㅇㅇ
    '16.5.13 8:17 AM (39.7.xxx.230)

    그게 그렇게 부끄러운가요?
    솔직히 애기 엄마들도 많은데 설겆이 몇일 족쇠 어의없다
    띄어쓰기도 아니고 맞춤법인데
    그러면서 숲으로 돌아갔다 이런 글은 깔깔대려나요
    제가 보기엔 둘 다 똑같은데

  • 79. ..
    '16.5.13 8:26 AM (223.62.xxx.57)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분들도 있을테고
    예전에 배운 구식 맞춤법으로 쓰시는분도있을텐데
    너무 아량이부족한건아닐까요?
    난사람보다 된사람이 그리운 때입니다.

  • 80. qpqp
    '16.5.13 8:35 AM (1.176.xxx.135)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의 맞춤법이나 오타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성격이 까칠하고 내향적 성향을 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학 언어학 연구팀은 같은 집에서 살기를 원하는 가상 룸메이트가 작성한 이메일을 83명의 연구 대상에게 읽게 한 후 반응을 살피며 연구 대상을 상대로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증에 대해 평가했다.

    이메일은 문법 오류나 오타가 대거 포함됐다.

    그 결과 연구팀은 덜 친절하고 덜 외향적인 사람이 문법 오류나 오타에 화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연구대상자가 외향적이든 내성적이든 친절하든 까칠하든 상관없이 모두 문법적인 실수가 적은 신청자를 더 호의적으로 인식했다.

    그러나 흥미로운 사실은 성격이 거친 사람은 틀린 문법에, 폐쇄적인 사람은 오타에 더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연구에 참여한 줄리 볼랜드는 "이번 연구는 사람의 성격이 그 사람의 언어 해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한 첫 번째 연구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81. ..
    '16.5.13 8:4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푸하하 엄지 척

    덜 친절하고 덜 외향적인 사람이 문법 오류나 오타에 화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2

    근데 미스터리 한 거 한 가지
    멀쩡한 맞춤법 가지고도 트집 잡는 사람들은 정말 약도 없더라고요

    만둣국이라고 쓰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나
    애로 사항이라고 쓰니
    마시고 있던 커피를 모니터에 뿜었다고
    아니 왜왜??
    제가 82에서 당한 일이죠 ㅎㅎ

  • 82. ..
    '16.5.13 8:4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푸하하 엄지척

    덜 친절하고 덜 외향적인 사람이 문법 오류나 오타에 화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2

    근데 미스터리 한 거 한 가지
    멀쩡한 맞춤법 가지고도 트집 잡는 사람들은 정말 약도 없더라고요

    만둣국이라고 쓰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나
    애로 사항이라고 쓰니
    마시고 있던 커피를 모니터에 뿜었다고
    아니 왜왜??
    제가 82에서 당한 일이죠 ㅎㅎ

  • 83. ..
    '16.5.13 8:4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푸하하 엄지척

    덜 친절하고 덜 외향적인 사람이 문법 오류나 오타에 화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2

    근데 미스터리 한 거 한 가지
    멀쩡한 맞춤법 가지고도 트집 잡는 사람들은 정말 약도 없더라고요

    만둣국이라고 쓰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나
    애로 사항이라고 쓰니
    마시고 있던 커피를 모니터에 뿜었다고
    아니 왜왜??

    제가 82에서 당한 일이죠 ㅎㅎ

  • 84. ..
    '16.5.13 8:4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푸하하 엄지척

    덜 친절하고 덜 외향적인 사람이 문법 오류나 오타에 화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2

    근데 미스터리한 거 한 가지
    멀쩡한 맞춤법 가지고도 트집 잡는 사람들은 그냥 성질내고 싶어서 그러는 거

    만둣국이라고 쓰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나
    애로 사항이라고 쓰니
    마시고 있던 커피를 모니터에 뿜었다고
    아니 왜왜??

    제가 82에서 당한 일이죠
    정말 무식하면 용감합니다 ㅎㅎ

  • 85. ..
    '16.5.13 8:4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푸하하 엄지척

    덜 친절하고 덜 외향적인 사람이 문법 오류나 오타에 화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2

    근데 미스터리한 거 한 가지
    멀쩡한 맞춤법 가지고도 트집 잡는 사람들은 그냥 성질내고 싶어서 그러는 거

    만둣국이라고 쓰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나
    애로 사항이라고 쓰니
    마시고 있던 커피를 모니터에 뿜었다고
    아니 왜왜??

    제가 82에서 당한 일이죠 ㅎㅎ

  • 86. ..
    '16.5.13 8:49 AM (114.204.xxx.212)

    아주 쉬운건 고쳐주고 싶어지는데 참죠
    배추를 절구다 , 담구다 , 어의 ,꼽다 ...

  • 87. 로마자
    '16.5.13 8:55 A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를 연원으로 하는 언어는 자음과 모음을 쭉 풀어서 쓰는 구조상 오타가 많고, 특히 영어의 경우 모음도 한 글자에 여러가지 다른 발음이 존재해서 더욱 더 오타가 빈번하죠. 실제로 걔들은 이런 언어적 특정상 스펠링이 잘 못된 걸 그다지 부끄럽게 생각 안해요.
    반면 한글은 초,중,종성이 모아져 한 글자가 되는 구조인데다, 한글자에 딱 한가지 소리만 존재해요. 오타가 나서는 무식한 것 밖에 안되는 문자적 특성이 있어요.
    무식한 걸 감추려고 고유의 언어적 특성을 도외시하고 외국의 연구사례까지 갖다붙이는 꼴하며...참, 가관도 가관도...

  • 88. ...
    '16.5.13 8:57 A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

    저 기사에도 나와있네요

    '연구대상자가 외향적이든 내성적이든 친절하든 까칠하든 상관없이 모두 문법적인 실수가 적은 신청자를 더 호의적으로 인식했다'

  • 89. ㄱㄱㄴㄴ
    '16.5.13 9:01 AM (116.33.xxx.68)

    맞춤법 거슬려요 줄임말도 심하게 거슬려요
    읽다보면 짜증이나요 뇌에서 혼란이와서요

  • 90. 지난번
    '16.5.13 9:17 AM (39.7.xxx.156)

    티브 라고 누군가 쓰면
    그냥 고쳐주는게 아니라
    또 나왔네, 티브녀 납셨네, 라며 도가 지나치게 비웃거나
    도대체 왜 왜 자꾸 틀리는 거냐며 히스테리 부리는 분들이 있던데 이런 분들이 문제지요.

    이런 분들 때문에 점잖게 수정해주시는 분들까지
    거슬려 하시는건 아닌지요?

  • 91. 그거
    '16.5.13 9:18 AM (180.92.xxx.28) - 삭제된댓글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판치는 수고를 하면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안타까워 하는 심정이 대부분이니까요.

    아는 사람한테 지적받는다고 생각하면 이런 게시판에서 알아가는거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 92. 저두요
    '16.5.13 9:20 AM (1.236.xxx.143)

    까칠하다고 해도 어쩔수 없지만 틀린 맞춤법은
    저도 많이 거슬려요
    그건 오타와는 다른 문제죠..
    가끔 네이버에서 우리말 퀴즈 풀어보면 재미있어요
    속담,맞춤법, 사자성어도 풀어보세요
    우리말은 참 어렵구나 느낄거예요
    사람은 계속 배우며 사는거죠
    지역 커뮤니티까페 보면 젊은분들 맞춤법
    너무 심하더라구요

    어의없다-->어이없다
    설겆이-->설거지
    몇일--->며칠
    맞기다---->맡기다
    문안하다---->무난하다

    정말 많았던 대표적인 단어들;;
    심지어 복음자리도 있더라구요
    무슨말인지 한참 살펴봤더니
    --->보금자리를 잘못 아셨더라구요 오타가 아니라ㅠㅠ

    그럴때면 사실 글내용에 진실성이 떨어지기는 해요

    결론은 48먹은 아줌마도 항상 배우려고 하니
    특히 자녀들 어리신분들 잘 가르쳐주세요
    요즘 국어 어려워하는 학생들 많아요
    쉽게 성적 오르지도 않고요
    어휘를 제대로 사용하는건 국어의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오지랍 넓은 아줌마였습니다

    참, 오지랍으로 쓰는 분들도 많은데
    오지랖이랍니다~~~^^

  • 93. 저두요
    '16.5.13 9:22 AM (1.236.xxx.143)

    참 이리저리 섞다도 많이 틀려요

    썩다로 많이 사용하는데 그건 정말 아닌 듯..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 94. 제발
    '16.5.13 9:52 AM (175.117.xxx.164)

    함부러, 일부로, 어의없다.문안하다.
    한두번도 아니고..ㅠㅠ
    이런건 오타 아니고 무식한거잖아요.
    고칠건 고칩시다.

  • 95. dd
    '16.5.13 10:21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요..
    요즘 느끼는건 맞춤법 틀리는 것도 새로운것들이 계속 등장한다는 거.....
    특이하게 이런것도 틀려??? 이런게 나와요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 이걸
    열심히 하셨어 좋은결과 있길
    이렇게 쓰더라구요. 한두번 아니라 계~속

    틀림 맞춤법도 진화하는구나 싶네요

  • 96.
    '16.5.13 10:29 AM (222.117.xxx.62)

    좋던데...
    사십 중반가니 슬슬 한두개씩
    혼란이 오는 단어들이 있어요...
    댓글 보면서 배우는데....^^;;

  • 97. 웬만한건 괜찮은데
    '16.5.13 10:35 AM (221.139.xxx.95)

    정말 거슬리는건 새우젖, 쉰 김치, 감기 빨리 낳으려면, 그리고 2틀, 16갤 아기, 예랑, 문센... 등이요.
    냠푠, 강쥐, 뇨자... 이렇게 일부러 쓴 제목글은 안 읽고 건너뜁니다.

  • 98. ㅇㅇㅇ
    '16.5.13 10:55 A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맞춤법 제대로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지적해 주는거 뭐 어떠냐는 입장이었죠.
    다들 익명이니 그깟것 지적 좀 받으면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가르쳐 주면 좋은거 아니야? 이러고요.
    근데 페북에서 한 살 더 많은 사촌 언니가 제 맞춤법 지적질 하더라구요. ㅠㅠ
    카톡도 아니고 내 담벼락글에....
    내가 다른 친구들 다 보는데 너무 무안해서
    이젠 맞춤법도 많이 햇갈리고 기억도 잘 안난다고 했더니
    너는 초등학교때 다 배운걸 기억하고 말고가 어딨냐고
    그것도 기억 못하냐고....
    기분 참 드럽더라구요. 내가 지 학생도 아니고.
    그 언니 교사인데 나한테까지도 늘 가르치려 들더니 맞춤법까지... 겨우 한살 차이에 공부도 나보다 쬐금 잘해놓고.

  • 99. ..
    '16.5.13 11:32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전 너무 좋던데요.

    꽈배기 멘트에 비웃듯이 지적질하는 거 아닌 이상, 고마워요.

    여기서 그나마 배운 덕에, 다른 곳 가서 실수 덜 하잖아요.

  • 100. 싫어요
    '16.5.13 11:52 AM (123.228.xxx.200)

    저도 그런 댓글 싫더라구요.
    맞춤법을 고쳐달라고 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원글 쓰신분이 어떤 말을 하고 싶어서 올린 글인지 알면서, 정작 중심 내용은 빼고, 맞춤법 지적만 하는 댓글은 별로였어요..

  • 101. ....
    '16.5.13 12:20 PM (59.15.xxx.86)

    맞춤법 틀린 글을 읽으면
    목에서 뭐가 안내려 간 듯한 느낌 받는 사람도 있어요.
    다들 이해하세요~~

  • 102. 강박증
    '16.5.13 12:56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실제로 보면 공감능력 떨어지는 오타쿠 찌질이겠죠
    맞춤법이 심하게 틀려서 글 전달이 왜곡되는거야 고쳐주지만
    충분히 넘어가도 되는 걸 원글의 감정 흐름까지 끊어가며 o x 하는거 보면 심각한 장애가 있구나해요

  • 103. 관심이 가서 기사를 보니
    '16.5.13 1:40 PM (121.148.xxx.18) - 삭제된댓글

    내용 모두가 이렇네요.

    "소셜 미디어나 인터넷에서 남의 틀린 맞춤법을 일일이 따지는 사람 말이다.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따지는 이유가 발견됐다. 그들은 그냥, 짜증나는 인간형이다.

    미시간대학의 언어학자들은 틀린 문법이나 오타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더 고약하고 폐쇄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04/story_n_9607076.html


    걍 폭력적인 히키코모리라는 얘기 ㅋㅋ 하긴 어지간한 찐따아니면 저런 백수도 안할 짓거리 할까요?





    또한, 외향적인 사람은 모든 걸 무난하게 넘기려는 반면 내성적인 사람은 남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더 비판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104. 관심이 가서 기사를 보니
    '16.5.13 1:41 PM (121.148.xxx.18)

    내용 모두가 이렇네요.

    "소셜 미디어나 인터넷에서 남의 틀린 맞춤법을 일일이 따지는 사람 말이다.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따지는 이유가 발견됐다. 그들은 그냥, 짜증나는 인간형이다.

    미시간대학의 언어학자들은 틀린 문법이나 오타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더 고약하고 폐쇄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외향적인 사람은 모든 걸 무난하게 넘기려는 반면 내성적인 사람은 남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더 비판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04/story_n_9607076.html


    걍 폭력적인 히키코모리라는 얘기 ㅋㅋ 하긴 어지간한 찐따아니면 저런 백수도 안할 짓거리 할까요?

  • 105. .
    '16.5.13 3:33 PM (14.138.xxx.12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00623&page=1&searchType=sear...

    인용된 기사 관련하여, 댓글들이 이미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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