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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 이상행동

이상한너 조회수 : 19,040
작성일 : 2016-05-13 00:26:13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입니다.
카톡으로 이런저런 얘기 주고받다가 제가 전화를 했어요.
밤 12시 되기 몇분전이었는데 전화를 받고 부스럭 소리가 나더니 끊어버리더라구요.
전화는 다시 오지 않았어요. 오늘 아침 카톡에 급 잠들었음ㅜ 이렇게 왔구요.


오늘 전화할 때 어제 전화한 거 알고 있었냐고 물었더니, 전화온거 봤는데 룸메이트가 깰까봐 그냥 끊었다네요.
저는 잠결에 끊은 줄 알았는데.. 전화온거도 보고 지가 끊고 전화 다시 안했다는 소리잖아요.
깨어있는데 카톡도 안했구요.
저는 좀 황당한데요.. 사귄지 완전 초기인데.. 제가 과민한 건가요? 

IP : 49.165.xxx.247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3 12:31 AM (125.180.xxx.190)

    하나도 안 이상합니다

  • 2. ...
    '16.5.13 12:34 AM (211.36.xxx.201)

    그 남자 괜찮네요 룸메이트 배려도 하고.. 님은 좀 별로.. 사귄지 초기면 룸메이트 깨워가며 통화해야 하남요? 아님 12시 넘어 나가서 통화?

  • 3. ...
    '16.5.13 12:36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당연한 행동 아닌가요?
    룸메이트 있는데 무식하고 배려없게 통화했다면 그게 더 실망스러울것같아요.

  • 4. 제가
    '16.5.13 12:37 AM (49.165.xxx.247)

    아니요.. 당연히 룸메이트 배려해야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방금전까지 깨어있다가 전화하니 급하게 끊고, 전화를 다시 안했다는 점입니다.. 전 잠결에 끊은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본인이 끊었다고 하고, 깨어있음에도 카톡도 보내지 않았구요..

  • 5. ...
    '16.5.13 12:37 AM (210.57.xxx.236)

    룸메깨니깐 카톡이라두 해야죠

  • 6. 님이 원할때는
    '16.5.13 12:49 AM (223.62.xxx.166)

    언제나 토크해야한다는 주의? 왜요?

  • 7. 아...
    '16.5.13 12:51 AM (49.165.xxx.247)

    아니요.. 제가 원할 때 토크해야 된다는게 아니고.. 사귄지 얼마 안되면 서로 전화도 놓치지 않고 잘 받고 그러잖아요. 바로 전까지 카톡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 끊어버리고, 카톡 하나 없어서 그렇습니다. 카톡으로 내일 전화할께 라고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깨어있으면서 응답을 안한게 좀 석연찮아서 그렇습니다.

  • 8. 이상해요..
    '16.5.13 12:52 AM (125.180.xxx.81)

    특히 연애초기엔..
    한겨울에도..
    밖에 나가서라도 전화하지않나요..?

  • 9. ...
    '16.5.13 12:53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님 남친이 자는게 중요한게 아니구요..늦은 시간에 룸메이트 자는걸 배려해야한다구요!!!
    그리고 룸메이트가 안자고 있다한들..늦은 시간에 동료랑 함께 쓰는 방에서 통화 오래하는거 아니에요.
    잠들려고 누워는데 남의 카톡소리도 엄청 신경쓰입니다.
    원글..참~배려심 드럽게 없네요..

  • 10. 혹여.
    '16.5.13 12:54 AM (221.151.xxx.250)

    그 룸메이트가 아내라면?

  • 11. 모카
    '16.5.13 12:57 AM (125.186.xxx.153)

    유부남아닌가요?

  • 12. ㅇㅇ
    '16.5.13 12:58 AM (223.33.xxx.238)

    완전 이상한 상황이죠.
    설령 룸메가 의식해서 전화를 받지 못 한다면 바로 카톡해야죠.
    룸메가 앞에서 카톡이든 전화든 못 할만한 사람이라는 거잖아요.
    다른 여자랑 있는 거든지, 유부남 아닐까요?
    저라면 완전 이상해요.

  • 13. 모카
    '16.5.13 12:58 AM (125.186.xxx.153) - 삭제된댓글

    유부남 아닌가요?

  • 14. 희망
    '16.5.13 12:58 AM (125.138.xxx.230)

    충분히 이상한거맞아요..룸메를배려했다면 카톡이라도 했겠죠. 연애초기인데..

  • 15. 39님
    '16.5.13 12:59 AM (49.165.xxx.247)

    룸메이트 배려해야하는데 조금도 이의 없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사실 저는 오늘 말하기 전까지 룸메가 있는지 도 몰랐어요. 제가 전화했는데 알고 있었냐고 물었을때 그제서야 룸메 얘기를 멋쩍어하면서 말하길래 핑계같이 들리긴 했지만.. 39님 말하는 배려심 당연히 있어야 하는데 동의하구요! 방에서 통화가 안되면 나가서라도 하지 않나 싶구요, 카톡 한줄.. 내일 전화할께 요거조차 없어서 이상한 생각이 든다고 하는 겁니다.

  • 16. ....
    '16.5.13 1:00 AM (5.254.xxx.244)

    카톡하다가 왜 불시에 전화를 하죠?
    뭔가 수상쩍은 점이 있었나요?
    암만 봐도 연애 초기에 할 행동이 아니라 바람 피우는 남편 잡을 때 하는 짓 같아요.

  • 17. .....
    '16.5.13 1:01 AM (125.180.xxx.190)

    님 남친이 자는게 중요한게 아니구요..늦은 시간에 룸메이트 자는걸 배려해야한다구요!!!
    그리고 룸메이트가 안자고 있다한들..늦은 시간에 동료랑 함께 쓰는 방에서 통화 오래하는거 아니에요.
    잠들려고 누워는데 남의 카톡소리도 엄청 신경쓰입니다.
    원글..참~배려심 드럽게 없네요.. 222

  • 18. ..
    '16.5.13 1:01 AM (223.62.xxx.188)

    위에 점세개님.. 카톡도 무음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원글닌이 배려심 없는것도아니구요.
    글쓰는 뽄새가 님은 예의가 드~럽게 없네요.
    원글님입장에선 충분히 서운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할수있어요.

  • 19. ....
    '16.5.13 1:01 AM (5.254.xxx.244)

    아 룸메가 있는지 이제까지 모르셨다고요???
    그걸 어떻게 모를 수 있나요.
    아무래도 유부남이거나 동거녀 있는 거 같네요.
    원글님이 무의식적으로 뭔가 석연치 않았나봐요.

    룸메 있는 걸 말을 안했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 20. 무음이라도
    '16.5.13 1:03 AM (125.180.xxx.190)

    밤에는 액정 두드리는 소리 잘 들립니다

  • 21. 충분히
    '16.5.13 1:03 AM (110.70.xxx.96)

    이상한거 같은데요.

    그럼 분명 카톡을 해야하지 않나요?

    룸메 있어서 전화 못 받는다고.

  • 22. 완전
    '16.5.13 1:05 AM (122.36.xxx.159)

    이상함
    의심해볼 여지가 충분해요
    룸메땜에. 끊었음 정상적인 관계라면 곧바로 카톡으로 상황설명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사귀는사이 아니라 그냥 아는사이라도 그런경우에 그렇게 문자로 설명해주는게 당연한 예의? 아닌가요?

  • 23. ....
    '16.5.13 1:05 AM (110.70.xxx.101)

    완전 이상한데... 다들 연애 안해보신듯

  • 24. 룸메이트?
    '16.5.13 1:05 AM (207.244.xxx.198)

    외국인가요?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룸메이트와 사는 경우가 흔한지요?
    같은 방에서 잔다는 얘긴데...
    자동차 공장이나 조선소 다니나요? 거기 직원 기숙사 같은 경우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말도 안 되는 거죠.
    외국이라 집을 공유하더라도 방은 따로 쓸 거 아니에요.

    안산 살인범 기사 읽고도 30, 40대 남자가 왜 집을 같이 쓰나 무지 이상했는데요.

  • 25. 아..
    '16.5.13 1:09 AM (49.165.xxx.247)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가.. 느낌이 이상한 거 같은데.. 이 사람을 만나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까지 하고 있습니다. 룸메 배려해서 전화 안받았다고 하는게 너무 이상해요.. 카톡 없는것도 그렇구요.

  • 26. 덧붙여.
    '16.5.13 1:09 AM (221.151.xxx.250)

    님의 직감을 믿으세요.
    확인이 필요할 듯.

    연애 초기 민폐보담 감정이 우선이더만...
    특히 남자들은.
    그러다가 쿠사리도 받고...

  • 27. 참..
    '16.5.13 1:10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 이상하게 지나친예의에 빙의된사람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룸메배려 운운하면서 원글님 이상한 여자로 모는 댓글들 진짜 어이없네요.. 톡은 얼마든지 가능하구요. 그리고 전화하능것도 일단 깨놓고 사귄지 얼마안된거면 룸메 배려보다는 ㅡ룸메한텐 미안하지만 ㅡ 일단 여자친구 오해안하게 하는게 더 우선이지 싶은데요..

  • 28.
    '16.5.13 1:10 AM (116.120.xxx.44) - 삭제된댓글

    연애 초기에는 룸메가 있으면 나와서라도 카톡하고 상황 설명하고 다 합니다.
    남자 완전 이상한거 맞아요.

  • 29. 댓글들 이상하네
    '16.5.13 1:10 A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최소한 '지금 룸메이트 자니까 내일 통화하자' 카톡으로 보내면 원글님도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그런것도 없이 그냥 끊어버리고 아침까지 연락없었으니 당연 황당하죠. 아니 이걸 왜 원글님이 다른 사람 배려하지 않는 이상한 사람으로 해석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30. 참..
    '16.5.13 1:11 AM (223.33.xxx.64)

    댓글들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 이상하게 지나친예의에 빙의된사람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룸메배려 운운하면서 원글님 이상한 여자로 모는 댓글들 진짜 어이없네요.. 톡은 얼마든지 가능하구요. 그리고 전화하능것도 일단 깨놓고 사귄지 얼마안된거면 룸메 배려보다는 ㅡ룸메한텐 미안하지만 ㅡ 일단 여자친구 오해안하게 하는게 더 우선이지 싶은데요..

  • 31. ..
    '16.5.13 1:12 AM (223.62.xxx.110)

    원글 혼내기에 열 올리는 사람들 많네요 ㅋㅋㅋ

  • 32. ...
    '16.5.13 1:12 AM (199.115.xxx.88)

    이런 직감은 대개 맞는 법이죠.
    터놓고 말하자 하세요.
    찔리는게 있으면 먼저 화내고 끝내자 하거나 말도 안 되는 거짓말 늘어놓을 거예요.
    집에 방문해서 룸메이트 만나겠다고 해보세요.

  • 33. ........
    '16.5.13 1:13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수상합니다.
    이상한 댓글들은 무시하시고
    남친 잘 알아보세요.

  • 34. ..
    '16.5.13 1:14 AM (223.62.xxx.188)

    아이고 액정두드리는소리난다고 또 달려드네 ㅎㅎ
    몇자 잠깐 두드린다고 천정무너지나 원...
    참 피곤한 사람들 많네요 ㅠㅠ

  • 35. 아..
    '16.5.13 1:18 AM (49.165.xxx.247)

    직감이 맞는 것 같아 갑자기 몸이 덜덜 떨리네요.

  • 36. ㅎㅎ
    '16.5.13 1:18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룸메가 자면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아무거도 못하는 그건아닐진대 . 여친과 통화가 그리 되었음 최소 상황 설명할 톡은 하지요. 더구나 연애초. 좀 그렇다고 생각되죠.

  • 37.
    '16.5.13 1:19 AM (122.46.xxx.65)

    밤 12시에 유부남에게 왜 전화하죠?
    미쳤어요?

  • 38. 다 떠나서
    '16.5.13 1:20 AM (207.244.xxx.185)

    룸메가 전화 좀 한다고 왜 깨요. 한 침대에서 동침하냐고요.
    거짓말도 참 애잔하게 한다.

  • 39.
    '16.5.13 1:22 AM (59.16.xxx.47)

    이상한거 맞아요 잘 알아보고 사귀세요

  • 40. ...
    '16.5.13 1:22 AM (210.57.xxx.236)

    1 2댓같이 쿨병걸린애들 진짜 짜증나

  • 41. 이상함
    '16.5.13 1:27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애초에 룸메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는 것도 이상하고전화 받아서 끊어버리고 카톡으로 못받은 이유 설명도 안한 것도 이해 안가요.
    잘 알아보고 만남 이어갈지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 42. 티티
    '16.5.13 1:27 AM (221.138.xxx.153)

    룸메가 깰까봐 전화를 끊었으면 카톡하던중이었으니 카톡으로 상황을 설명해줘야죠
    이상한거 맞네요

  • 43. 첫댓글
    '16.5.13 1:30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두번째 댓글 한 노ㅁ 이 달았구만.
    저거 남자임
    이상한 찌질이 댓글 전문.

  • 44. 아니 이거
    '16.5.13 1:30 AM (180.68.xxx.201)

    답 딱 나오는건데요
    마누라 몰래 카톡하고 있었는데 전화벨이 울리니 마누라가 나타나서 "뭐야 누가 이시간에 전화를 해" 이랬겠죠
    급하게 얼버무리고 더이상 안보이는데서 전화기 붙들고 있을 수 없으니 마누라 앞에가서 분위기 전환하느라고 더이상 연락 뚝
    이 상황 아니고서는 어떠한 경우도 있을 수 없음

  • 45. ...
    '16.5.13 1:34 AM (82.246.xxx.215)

    부인때매 놀라서 끊은듯.ㅋㅋㅋ유부남 아닌가요? 기숙사 생활하지않는 이상 룸메랑 같이 잘일이 있나요??이해가 안가요 ㅋ 전화 다시 해보세요 12시면 룸메 핑계 댈수 있으니 한9시쯤..또 끊으면 유부남입니다

  • 46.
    '16.5.13 1:37 AM (173.208.xxx.20)

    유부남인 거 속이고 만나는 놈 많아요.
    최소한 옆에 여자가 있었을 거예요.
    그런 것 정도는 초기에 다 확인하고 만나셔야죠.
    공통된 친구분 없나요?
    SNS도 확인하시고요.

  • 47. ....
    '16.5.13 1:39 AM (218.236.xxx.94)

    왠지 유부남 같아요........
    좀 더 알아보심이.

  • 48. 룸메는
    '16.5.13 1:39 AM (223.33.xxx.107) - 삭제된댓글

    룸메네요. 와이프도 한방쓰니까.;
    나쁜 새끼들.
    이리보고 저리봐도 유부남인것 같네요.

  • 49. 아니
    '16.5.13 1:41 AM (223.33.xxx.107) - 삭제된댓글

    125.180.×××.190
    이상황이 하나도 안이상해요? 편들걸 들라구.

  • 50. 너무
    '16.5.13 1:43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너무 이상해요
    만약 룸메 때문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카톡 남기죠.
    카톡하다가 전화한건데 전화는 못 받더라도 카톡 또 못한다는게 이상하죠.

  • 51. 너무
    '16.5.13 1:44 AM (14.47.xxx.196)

    너무 이상해요
    만약 룸메 때문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카톡 남기죠.
    카톡하다가 전화한건데 전화는 못 받더라도 카톡 또 못한다는게 이상하죠.
    룸메랑 옆에 붙어서 잘까요??

  • 52. nn
    '16.5.13 2:15 AM (124.153.xxx.35)

    남친도 당연 이상하지만, 님도 이상해요..
    보통 카톡하다..전화할께..전화로 이야기하자며..
    먼저 물어보거나 말한뒤에 전화하지않나요?
    다짜고짜 카톡하다 바로 전화해버리다니..

    아님..카톡하다 직감이 이상해서 바로 전화해버렸나요?

  • 53. ㄷㄷ
    '16.5.13 2:28 AM (112.151.xxx.101)

    윗댓글뭐래..
    보통이어디있어요 이런 일상적행동에..
    쿨병걸린사람들은 쿨방망이로 몇대맞아야함..
    님 유부남 같아요
    저도 전화끊고 카톡안하는거 이상해요
    그러는사람없죠
    님이 무슨 스팸전화도아니고

  • 54. ..
    '16.5.13 2:4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뭔 룸메이트
    유부남이네요

    ㅜㅜ

  • 55. ..
    '16.5.13 2:4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뭔 룸메이트
    기숙사에서 한 방에서 자나요??

    이실직고 유부남이로세

    ㅜㅜ

  • 56. ..
    '16.5.13 2:4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뭔 룸메이트
    기숙사에서 한방에서 자나요??

    이실직고 유부남이로세

    ㅜㅜ

  • 57. ..
    '16.5.13 2:4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뭔 룸메이트
    기숙사에서 한방에서 자나요??

    이실직고 유부남이로세
    울 앞동 아저씨도 뒷베란다에서 새벽에 카톡질

    ㅜㅜ

  • 58. ..
    '16.5.13 2:5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뭔 룸메이트
    기숙사에서 한방에서 자나요??

    이실직고 유부남이로세
    울 앞동 1층 아저씨도 뒷베란다에서 불도 안 켜고 문만 빼꼼 열고 새벽에 카톡질
    진기한 광경을 여러번 목격했지요

    ㅜㅜ

  • 59. ㅇㅇ
    '16.5.13 4:50 AM (189.237.xxx.99)

    네 이상해요.룸메때문에 전화 못받았으면 카톡으로 상화을 얘기해야 정상아니에요?

    그리고 원글님처럼 남친과 카톡하다 바로 전화할수도있죠뭐. 그게 뭐가 이상해요~

  • 60. 쿨병...
    '16.5.13 5:15 AM (218.234.xxx.133)

    마녀사냥 방송 보니,
    남자들은 친구가 애인과 만나서 모텔 간다고 하면 없는 돈도 벅벅 긁어서 돈 모아 준다고 하네요.

    연애 초기에,
    무슨 방을 합판으로 막아놓았나
    액정 만지는 소리 때문에 룸메이트 신경 거슬릴까봐 안한다고요????

    미친.............

    예의 운운하는 것도 웃기고, 남자 입장 엄청나게 헤아려주는 말기 쿨병 웃기네요.

  • 61. 햇살
    '16.5.13 5:49 AM (211.36.xxx.71)

    룸메랑 한침대에서 자나봐요.. 백퍼 유부남

  • 62. ㅇㅇ
    '16.5.13 5:51 AM (223.33.xxx.122)

    저 엄청 둔한편인데 딱 느낌이 유부남..저 상황은 빼박아닙니까?.원글님..그거 맞아요 혹시 변명하면 넘어가지말고요

  • 63. 카톡하다
    '16.5.13 6:45 AM (14.47.xxx.196)

    카톡하다 전화해서 전화받으면 대화하는거죠..
    카톡하는건 핸폰을 보고 있다는건데 왜 바로 전화 못하나요?
    카톡하다 전화했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 이해안가네요.
    전화받으면 용건 이야기하면 되쟎아요.
    글자치기 힘들어 전화했다던가.. 갑자기 전화하고 싶어졌다거나...

  • 64.
    '16.5.13 6:47 AM (222.114.xxx.104)

    옆에 여자있었음ㆍ
    꼭 유부남 아니더라도
    노래방 도우미랑 노는중이었을지도ᆢ

  • 65. ㄹㅎㄹㄹㄹㅎ
    '16.5.13 7:15 AM (58.230.xxx.117)

    몇살인데요?
    룸메랑 같이 산다래도 뭐 룸메랑 단칸방에 산대요?
    단칸방에 살아도 뭐 룸메랑 한침대 쓰나 무슨 카톡을 못해요 ㅋㅋㅋ
    제가 친언니랑 이불깔고 이불하나 덮고 자랐는데 서로 등돌리고 누워서 무음으로 폰 할거 다 하는데요
    남자끼리니까 같은 방에서 자도 덮는 이불은 따로겠죠. 그럼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잘자 내일봐 정도는 칠수 있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남자 나이가 몇인데요?

  • 66. 확인불가
    '16.5.13 8:02 AM (116.40.xxx.2)

    여기서 아무리 그래봐야 확인불가.
    만나서 캐물으세요.

    사귐 초기인데 뭐 몸이 덜덜 덜릴 것 까지야.... 진정하세요

  • 67. 남자 나이 못 밝히나요?
    '16.5.13 8:04 A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남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뭐 랄 순 없지만...

    남자 나이

    25 일까요? 35 일까요?

    여기서 결정 납니다

    그리고...

  • 68. 남자 나이 못 밝히나요?
    '16.5.13 8:05 AM (122.43.xxx.32)

    원글님이

    남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뭐 랄 순 없지만...

    남자 나이

    25 일까요?
    35 일까요?

    학생일까요?
    직장인일까요

    여기서 결정 납니다

    그리고...

  • 69. 이상해요
    '16.5.13 8:09 AM (24.115.xxx.71)

    사귄지 얼마 안된 경우 룸메이트 옆에서 ㅈㄹㅈㄹ 할때까지 전화통 붙잡고 있는게 정상 아닌가요?

  • 70. 어머
    '16.5.13 8:13 AM (182.221.xxx.208)

    여기에 물어봤자예요
    님의 직감을 믿으세요
    서로 카톡중에 전화한건데 그때는 룸메 배려안하다
    전화급히 끊은후 룸메배려한다고 연락이 없었다는게
    말이 되나요
    잘 알아보세요 처음에 느낌 이상한놈은 역시나예요

  • 71. dd
    '16.5.13 8:45 AM (210.105.xxx.253)

    룸메요? 진짜 한방에서 같이 자는 룸메인건가요? 문제있네요. 잘알아보세요.

  • 72. 이상이상
    '16.5.13 8:57 AM (223.62.xxx.242)

    너 ~~무 이상해요. 급 잠들순있다쳐도 알고서도 그런건 많이 이상하네요.
    룸메 생각 하면 밖에서 라도 다시 해야죠 .
    그럴 수 없는 상황?
    와이프?

  • 73. ...
    '16.5.13 9:10 AM (112.220.xxx.102)

    유부남이거나 동거하는 여자가 있거나 ㅡ,.ㅡ

  • 74. 여자랑 있었네
    '16.5.13 9:45 AM (211.253.xxx.34)

    쿨병 걸린 분들 쿨방망이로 맞아야 해요.
    원글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이상한 상황 맞아요.
    뒤가 구린 인간입니다.

  • 75. 윗님 동감
    '16.5.13 9:47 AM (39.7.xxx.156)

    단순 툼메가 깰것 같아서 그런다면
    문자나 카톡이라도 했겠지요.
    문자나 카톡을 하는 것을 보여 주면 안되는 룸메란?

  • 76. 과민맞고
    '16.5.13 9:49 AM (119.192.xxx.231) - 삭제된댓글

    82에서 이런문제 의논하지 마세요
    극단적이고 막말하는 사람 많아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재미로 이혼하라면 이혼 할 꺼예요?

    글고 그냥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동거니 뭐니 댓글들 참

  • 77. ...
    '16.5.13 10:05 AM (125.134.xxx.228)

    수상하네요
    여자랑 있었거나 유부남이거나
    가능성 있음...

  • 78. 직감
    '16.5.13 10:07 AM (168.126.xxx.112)

    잠자리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며 아무 말도 없이 전화를 끊은 다음 그에 대한 어떤 해명도 없었음!

    남자는 유부남 or 동거남 or 퍼스트 여친 있음
    원글님은 어쨋건 세컨드역

    답이 딱 나오네요.
    그남자 주변 정확이 살피셔야 할듯요.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 79. 수상
    '16.5.13 10:19 AM (218.236.xxx.77)

    넘나수상해요

  • 80. ....
    '16.5.13 11:11 AM (121.150.xxx.183) - 삭제된댓글

    이상한거 맞는데 왜 원글님 가지고 난리 ㅋㅋㅋ
    원글님 나무라는 사람들은 연애 안해본거 인증하는거에요.
    연애 초기에 누가 그래요. 문자로라도 전화받을 상황 아니라고 이해해달라고 하죠.
    뭔가 숨기고 있는거 맞아요 원글님.

  • 81. ....
    '16.5.13 11:11 AM (121.150.xxx.183)

    원글님 나무라는 사람들은 연애 안해본거 인증하는거에요. 백퍼.
    연애 초기에 누가 그래요. 문자로라도 전화받을 상황 아니라고 이해해달라고 하죠.
    뭔가 숨기고 있는거 맞아요 원글님.

  • 82. 설마
    '16.5.13 11:13 AM (121.150.xxx.183) - 삭제된댓글

    룸메가 와이ㅍ.......

  • 83. .??
    '16.5.13 11:18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글 제대로 안읽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싶은 댓글이 많네요.
    카톡하다가 전화했고 받다가바로껐으면 카톡으로 몇마디해주고
    끝내면 되는건데
    그것도 안해주고 룸메니 어쩌니 하니 이상하다싶은건 당연한데.
    룸메 배려해서 못한거잖아!!라고 야단치는듯한 댓글들은 대체뭔지.
    이해안되는 사람들 넘 많아...

  • 84. ....
    '16.5.13 11:25 AM (125.176.xxx.204)

    항상보면 첫 댓글이나 초반댓글은 원글 혼내기기
    대부분이에요. 내용이 어떻든. 상처주고 싶고, 온라인에서 우월감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상주하고 있다가 글이올라오면 불이나케 댓글 다는 듯 ㅋㅋ

  • 85. 이상
    '16.5.13 11:28 AM (123.109.xxx.206)

    저 시츄에이션이 이상하지 않다는 댓글들이야말로 진짜 이상하네요ㅎㅎ
    성인 남자가 룸메이트?? 그것도 흔한 상황은 아니고..
    룸메이트가 맞다 쳐도.. 룸메이트 배려 운운할 상황이 아니라.. 완전 이상하고 남자가 솔직하지 못하고 너무 구리네요.
    백프로 여자랑 같이 있던 상황이라 추가로 카톡도 못하고 끊어버린거 맞는데.. 의심하고 말고가 아니라 상황도 이상했고, 이후의 답변은 더 이상하네요.

    남친은 어떻게 만나셨고, 뭐하는 분인가요?

  • 86. ...
    '16.5.13 11:32 AM (14.52.xxx.60)

    심한 쿨병엔 약도 없군요.

  • 87. ....
    '16.5.13 11:32 AM (121.150.xxx.183)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이상했어요.
    다 큰 남자가 무슨 룸메이트;; 같이 잔다니;;;;;;

  • 88. 집이 아니지 않았을까..
    '16.5.13 11:38 AM (121.152.xxx.239)

    왠지 그런 예감이..
    전화하면 다른데 있는게 티나니까.
    또 카톡으로 변명해도 그렇고.
    물론 여자랑 같이, 또는 클럽이라 주변소리떄매 들킬/가바

  • 89. 익명
    '16.5.13 11:40 AM (112.217.xxx.235)

    본인의 직감이 맞을꺼에요.
    이상한 점이 많네요.

    유부남이거나 다른 여자와 있었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 90. ㅇㅇ
    '16.5.13 11:41 AM (210.221.xxx.34)

    룸메가 동거녀인가봐요
    수상한건 분명하니 잘 알아보세요

  • 91. 이상
    '16.5.13 11:57 A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이상하죠. 딴소리하는 분들은 뭔소리래요. 무슨 상전한테 시간맞춰 전화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도 모르게 비밀거래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 통화야 연애하는 일상이죠.
    그런데 잠결도 아니고 전화 확인하고는 끊었고, 룸메가 있다는 것도 지금 알았고, 당연히 이상하죠.
    예전과 다르게 문자, 톡...무음으로 연락 가능한 수단이 얼마든지 있는데요.

    무슨 변명인지...한방에서 같이 자는 룸메라면 소개해달라고 하세요. 얼마나 예민하면 옆에서 톡도 못하는지, 안면트고 지내야죠. 그런 룸메라면요.

  • 92. ...
    '16.5.13 11:59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상황을 분석해보면 님이랑 카톡하고 전화 끊기직전에
    다른곳에 있던 룸메가 방에 들어온거같네요
    그러니 급하게 끄고 더이상 카톡도 못해줄 상황인거죠.
    룸메가 애초 옆에잠들어있었대도 바로껏지 받으려다 꺼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문제가 없지는 않은 남자네요

  • 93. 순콩
    '16.5.13 12:06 PM (61.38.xxx.242)

    이상하고 수상하네요.. 뭔가 숨기고있는 것 같아요

  • 94. 아니
    '16.5.13 12:32 PM (222.109.xxx.215)

    이걸 이해하라는 사람이 미친거 아닙니까!!!
    문자 하나라도 날려야죠.
    룸메가 여자라는 거 100%
    연애 초기에 남자가 다른 남자 배려하느라 급하게 전화 끊고 연락도 안 한다고요? 그걸 이해하라고?

  • 95.
    '16.5.13 12:56 PM (75.155.xxx.21)

    의심을 해야 전화를 하나요?
    카톡 하다가도 목소리 듣고싶으면 할수도 있죠.
    여기 쿨병난 사람들 은근 많네요.

    고의로 말도 없이 끊었으면 '룸메가 있어서 그랬다. 문자로 하던지 늦었으니 내일 통화하자'
    라고 카톡 하나 남겨주는건 예의아닌가요?
    꼭 연인사이 아니라도요.
    근데 오늘 룸메가 있어다고 그러는것도 연애초기인데 하는 행동도 그렇고
    뭔가 찜찜하긴 하네요.

  • 96. 이거
    '16.5.13 1:09 PM (119.149.xxx.79)

    이해하란 사람 양다리 걸치고 있는 남자인 듯.
    자기도 들킬까봐 난리들 중.
    한번에 하나씩 사귀세요들.
    결혼했으면 결혼 끝내고 사귀덩가.
    결혼한 거 숨기고 사귀는 놈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놈일까?
    내 딸이 저런 놈한테 걸리면 아작을 내버릴껴.

  • 97. 난뭐
    '16.5.13 1:17 PM (61.41.xxx.133)

    저도 이런남자 만난적 있어요.
    알고보니 유부남이었음. ㅜㅜ

  • 98. 룸메가 여자
    '16.5.13 1:54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양다리나 유부남하는 짓꺼리

  • 99. ㅡㅡ
    '16.5.13 1:56 PM (211.106.xxx.239)

    한 방 쓰는 룸메?? ㅎㅎ

  • 100. 저게
    '16.5.13 1:59 PM (210.90.xxx.158)

    저게 안이상하다구요? ㅎㅎㅎ 룸메 잠자면 소근소근 카톡으로할께~ 하고 끊고 카톡으로 설명하면되지 뭔 말도안되는 쉴드를 치실까 원글님 그냥 잘 모르는 사이일때 끝내세요 요즘은 사람이 무서워요

  • 101. ...
    '16.5.13 2:03 PM (130.105.xxx.224)

    아놔 진짜
    초기 몇몇 댓글들 때문에 내가 미친건가 혼란스러웠음

    1. 서로 카톡 주고 받고 있던 중!
    2. 한쪽편에서 급전화 통화 시도
    3. 다른쪽 편에서 받긴 했는데 부스럭거리는 소리나다 끊김(전화오니 완전 당황하다 끊은걸로 추정)
    4. 카톡(하고 있던 중이었으니 가장 가능성 높은 수단), 문자, 전화...그 어떤 수단으로도 이리저리해서 지금 통화 못한다 소리 없다가...
    5. 갑자기 잠들었다라는 듣는 사람 바보로 아는 변명을 함.
    6. 전화 끊은 이유도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룸메 깰까봐 란다.

    룸메랑 같은 방에서 아주 정답게 붙어 자는 '남자'라 한다면 전화기 들고 나와서 받으면 됨. 들고 나올데 없으면 전화 강제종료 후 카톡이나 문자 날리면 됨.

    이도저도 못한다는건 룸메가 어떤 종류든 여자이거나 남자가 병신이거나 환자라는거.

    아니면...
    혹시 갑자기 잠이 드는 불치병을 가진 환자라 사랑하는 여자에게 그 사실을 숨기고 싶어하는 것일 수도.

    원글이 룸메를 배려하지 못했다고 비난하는 것들은 도대체 뭐냐 ㅋㅋ 진짜 짱나요 그런 사람들...
    뭐? 액정 두들기는 소리? 아놔...컴퓨터 자판도 아니고 ㅋㅋ
    님 액정은 어떻게 생겼길래 소리가 다 난대요? 진짜...오바육바 해가며 글쓴 사람 비난하고 몰아부치는 댓글들 정말 짜증나요!

    원글님은...직접 찾아가서 룸메의 실체를 확인하시기 바람.

  • 102. 마른여자
    '16.5.13 2:12 PM (182.230.xxx.22)

    100퍼에요~구린남자

  • 103. 백퍼이상
    '16.5.13 2:13 PM (27.122.xxx.73)

    이상하게 인터넷엔 쿨병환자 많네요..
    충분히 이상하죠.

  • 104. ...
    '16.5.13 2:27 PM (219.248.xxx.4)

    남 연애하는게 부러운가?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많네요
    유부남에 한표요~

  • 105. ㄴㄴ
    '16.5.13 2:30 PM (1.236.xxx.29)

    이상하지 않다는둥 배려있는 남자라는둥 하는 사람들은
    연애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나보네요...
    연애도 안해본 사람들이 이런글에 댓글 왜 달아요?
    부부끼리도 왠만해선 저러지 않아요
    사정이 있어서 끊었다 하더라도
    왜 못받는지 문자 남겨요
    연애초기에 저런다는건..정상아님

  • 106. ㅡㅡ
    '16.5.13 2:42 PM (39.7.xxx.237)

    성인이 원룸에 룸메가 있다는것
    그것이 알고 싶다...

  • 107.
    '16.5.13 3:39 PM (223.62.xxx.139)

    완죤 이상해요 이건 백퍼 여자임 유부이든 동거녀든 애인이든~~~~!

  • 108. ee
    '16.5.13 4:34 PM (218.237.xxx.89)

    정말 이상해요~헤어지심이 좋을듯..

  • 109. 글쎄
    '16.5.13 4:37 PM (211.36.xxx.220)

    유부남 스멜~~~

  • 110. ....
    '16.5.13 4:37 PM (218.39.xxx.35)

    후기 좀 써주세욤... 그 남자의 룸메가 누구였는지...

  • 111. 룸메가
    '16.5.13 4:46 PM (114.200.xxx.65)

    동성이 아니라는데 98% 겁니다.

  • 112. 우와
    '16.5.13 4:57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저엉-말 이상하고 이상한 상황입니다!!!

  • 113. 223.62
    '16.5.13 5:03 PM (125.180.xxx.190)

    본인이 젤 찌질한듯~

  • 114. ...
    '16.5.13 5:04 PM (125.180.xxx.190)

    세상에서 가장 못믿을게 여자의 직감
    직감 타령만큼 머리 비어보이는 사람도 없음

  • 115. 경험담..
    '16.5.13 5:09 PM (211.48.xxx.199)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그런쪽으론 전혀 의심 못하고 있었는데요..유부남이였더라구요ㅠㅠ
    원글님의 경우 유부남은 아니였더라도 룸메를 배려하느라 여친을 배려안한 케이스라 잘 이해안갑니다

    카톡도 불빛땜에 한방이나 같은 침대에선 방해되긴 마찬가지인데..전화오면 나가서 받거나 카톡이라도 날려야지..좀 이상한 상황인듯해요~

  • 116. 룸메가..
    '16.5.13 5:25 PM (121.144.xxx.176)

    룸메가 여잔가?
    극히 의심스러운 행동이구요...
    뭔가 징조를 보여주구만요~~

  • 117. 저라면 여기 묻지도 않고
    '16.5.13 6:52 PM (1.215.xxx.166)

    찹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가까이가서 찍어 먹어봐야 하나요?
    그냥 딱봐서 똥이면 똥인거죠

  • 118. ..
    '16.5.13 7:14 PM (180.230.xxx.146)

    이거 읽고...
    전 왜 투애니원의
    I Don`t Care가 생각나죠!

  • 119. ....
    '16.5.13 8:4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두 남녀 사이의 행동양식과 사고의 차이 ~~
    그 보다 우선... 그 순간에도
    룸메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이가 무슨 남친과 여친??
    그냥 정서적 대화 정신적 공감대 같은거 없이
    필요할 때만 접촉하는 섹파 정도겠지 ㅠ.ㅠ

  • 120. ....
    '16.5.13 8:4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두 남녀 사이의 행동양식과 사고의 차이 ~~
    그 보다 우선... 그 순간에도
    룸메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이가 무슨 남친과 여친??
    정서적 대화 정신적 공감대 같은거 없이
    그냥 필요할 때만 접촉하는 섹파 정도겠지 ㅠ.ㅠ

  • 121. 쫌 이상
    '16.5.13 9:49 PM (112.151.xxx.45)

    늦도록 톡하는게 싫으면 어떤 사인. 예를 들어 졸려~ 같은 톡을 보내라 하세요. 맘에 없는 톡 하느라 힘든데 전화까지 오니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죠. 연애초기니 싫은 티 내기도 조심스럽구요. 길게 길게 수다처럼 늘어지는 톡이었다면 힘들었을수도 있어요. 아무리 좋아해두요.

  • 122. 터푸한조신녀
    '16.5.13 10:59 PM (211.109.xxx.214)

    임자있는 놈일세!

  • 123. 많이 이상
    '16.5.14 12:34 AM (184.152.xxx.124)

    보통 배우자를 룸메이트라고 많이 하는데.....
    느낌이 안좋으면 100% 맞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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