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 사례는 공산국가 정치가 아닌가요??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6-05-13 00:20:20

행복주택 찬반을 떠나서 소규모도 아니고 전국 최대물량,

게다가 전국 물량중 40%이상인 신도시를 건설하는데

이렇게 삽을 막떠도 되는거예요?

http://m.asiatoday.co.kr/kn/view.php?r=articles/20160512010005953

해군기지같은 급박한 사안도 아니고 일산에 미분양 주택이

넘치는데 난개발 정리차원에서 아파트공급요?

서초, 용산에 들여봐야 1000가구인데, 거기는 장항동처럼

완전 황금땅도 아니고... 우리동네도 이런식으로 일처리하고

부지에 공사들어가는건지 무섭네요...

우리동네랑 상관없는 문제라 관심없었는데 우연히 뉴스보고

너무 놀라서요...

찬반을 떠나 이건 5공시대 정치가 아닐까 싶다는요ㄷㄷㄷ

IP : 112.223.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3 12:44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그것도 새누리도 아니고 민주당이 주민의견수렴 하나없이 공산당처럼 일처리 하는거 보고 기절하기 일보직전입니다.
    그동안 믿어주고 지지해준 일산 주민들에게 똥폭탄을 투척해버리네요.
    최성 김은혜 윤은혜 .. 박근혜보다도 음흉스럽고 이명박보다도 더 뱀같아요.

  • 2. ...
    '16.5.13 12:49 AM (122.35.xxx.152)

    국토부는 주민들도 누릴 수 있는 자족시설을 마련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역민들을 설득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고양 장항 행복주택 조성 계획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 지역에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평균(7% 내외)의 두배가 넘는 15% 이상의 땅을 자족시설용지로 배정하고, 이 지역 교통환경을 대폭 개선해 주민들의 도심내외 접근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양시와 1년 반 동안 협의를 진행하면서 행복주택뿐 아니라 지자체가 원하는 인프라·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족시설 등을 함께 조성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 용산구·서초구 등도 마찬가지다”면서 “지역민들도 행복주택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최대한 설득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기사 내용 펌

  • 3. ...
    '16.5.13 12:56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기사내용보니 더 화가 납니다. 그러니까 이미 1년 반전부터 준비했으면서 그동안 한번도 공청회 한번 안하고 자기네들끼리 쉬쉬해가며 계획하다가 선거 끝나니 폭탄을 던진거잖아요.
    이게 공산당이 하는 짓이지 뭡니까?
    이미 결정해놓고 자족시설?
    자족시설 먼저 유치해놓고 설득하고 결정하는게 순서지 지역주민들에 대한 배려는 도대체 어디가고 희생만 강요합니까?

  • 4. ...
    '16.5.13 9:18 AM (114.204.xxx.212)

    미친놈들이죠
    그 지역이익을 위해 일하라고 뽑았더니 어디 지 맘대로 ..
    선거 한달만에 , 미리 다 준비해두고 있다가 터트린거잖아요
    야당 표밭이라고 , 안심하고 뻘짓하네요
    다음선거부턴 어찌될지
    시장이고 국회의원이고 음흉하기가 와 ...지들 이익외엔 관심없는거죠
    그런일이 생기면 당연 지역주민 의견수렴해야지
    교통이라도 먼저 해결하고 시작하던지

  • 5. .....
    '16.5.13 12:38 PM (59.15.xxx.86)

    박그네 정부 들어서 제대로 하는건
    이 행복주택 밖에 없는데 왜 반대하세요?

  • 6. ...
    '16.5.14 10:00 PM (66.249.xxx.224)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창업지원센터, 초(2),중,고 학교 까지 들어서는데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국회의원 공약에도 신혼부부,청년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이 있었고요 다만 일산-서울간 자유로, 대중교통(3호선,경의선),버스노선이나 도로확장 또는 개설 등등이 함께 이루어 져야겠죠

  • 7. ...
    '16.5.14 10:15 P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

    국토교통부 상세계획안
    http://korealand.tistory.com/m/post/6599

  • 8. ...
    '16.5.14 10:26 PM (66.249.xxx.221)

    http://korealand.tistory.com/m/post/6599
    국토교통부 뉴스 (다른 기사들 보다 자세히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419 에어컨 열대야취침 기능이 더 시원한듯해요. 5 ... 2016/07/28 7,435
580418 대학생 아들딸들 방학중에 뭐하십니까? 7 어휴 2016/07/28 2,904
580417 흑설탕 엿처럼 되어버렸는데 2 어쩌죠? 2016/07/28 988
580416 생리전증후군 -40 4 답답하다 2016/07/28 2,045
580415 골프 필드레슨비는 깎으면 안되는 건가요? 6 골프 2016/07/28 6,765
580414 영화 부산행, 제이스본, 인천상륙작전 중에서 뭐볼까요? 10 ㅂㅈ 2016/07/28 2,730
580413 학교 다닐 때 애들 괴롭히고 왕따 시켰던 친구들 동기들 어떻게 .. 3 ..... 2016/07/28 3,131
580412 우리 냥이 사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2 킹콩과곰돌이.. 2016/07/28 543
580411 방금뉴스보는데 그냥웃겨서요 3 ㅇㅇ 2016/07/28 2,065
580410 신한 FAN 관련분 계시나요? 4 덥구나 2016/07/28 1,944
580409 세월호83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7/28 436
580408 평창 흥정계곡 주말에 갑니다 2 추울까요? 2016/07/28 1,163
580407 He don't , he doesn't 3 궁금 2016/07/28 1,983
580406 꽃 정기구독 아시나요? 29 망이엄마 2016/07/28 3,895
580405 jtbc뉴스룸 여자앵커분 넘 예쁘시네요^^ 10 ㅇㅇ 2016/07/28 3,182
580404 세월호 천막이 피곤하다는 동아일보 김단비 기자에게 11 ㅇㅇㅇ 2016/07/28 1,922
580403 영화보러갈 시간이 되도록 안일어나는 남편 13 ㅈㅅ 2016/07/28 2,448
580402 퍼왔는데 너무 슬프네요 2 dㅣ 2016/07/28 911
580401 중1 이젠 부모를 만만하게 보네요ㅜㅜ 7 ... 2016/07/28 2,249
580400 나른하고 피곤을 느끼는게 커피때문일까요? 1 커피 2016/07/28 1,105
580399 휴가중에도 부동산 띄우기 글은 꾸준히 올라오네요 7 82쿡 2016/07/28 1,170
580398 여행다녀오니 또 떠나고싶고 허전해요 5 Ff 2016/07/28 1,729
580397 수술 외에는 시력 좋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2 . 2016/07/28 1,928
580396 이거니 동영상 뒤늦게 본후 의문? 11 ㄱㄱ 2016/07/28 3,635
580395 영화나 미드 재밋는걸 못보네요 요즘 17 2016/07/28 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