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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음식점 오픈해서 며칠가서 도와주고있는데요

음식점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6-05-12 23:12:05

참 별의별 사람들  많네요.


고가 음식도 아닌데  음식먹고  도망가는사람들이 있지않나


음식점들어와서 커피를 달라는 할아버지... 자기 여기서 음식먹고 간사람이라고...

그런할아버진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전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음식점은  못하겟더라구요.      엄청 힘들던데.....


IP : 125.186.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2 11:23 PM (223.62.xxx.174)

    제일 힘든 장사가 음식 장사 아닐까 싶어요.
    장사하는 사람들 아침에 가게 나가기전에 간이랑 쓸개 빼서 따로. 넣어두고 간다는 말 있잖아요

  • 2. ㄹㄹ
    '16.5.12 11:23 PM (61.98.xxx.150)

    저희 친척중엔 호텔 운영하시는분 동생은 병원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거나 나 마찬가지입니다.
    남의돈 벌기가 쉽지 않죠..

  • 3. 휴일 동안에
    '16.5.13 12:33 AM (125.131.xxx.246)

    고속버스를 탔는데
    어떤 50대 여자가 남의 자리에 앉아서
    자리도 비켜주지 않고
    기사가 표를 보여달라고 하니까
    딴 사람한테 표를 맡겨놨다고 엉뚱한 소리를 하더니
    목적지가 다른 버스인 걸 알고 내리더라구요.
    공짜로 가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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