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대 초반에 태어난 분들 초등학교 앞 떡볶이 맛 기억하세요~

. 조회수 : 6,235
작성일 : 2016-05-12 20:53:21

국물 잔뜩 있고 긴 떡볶이 5개나 10개씩 시켜서 먹으면

꿀맛이었던 그 떡볶이를 다시 느끼고 싶은데 

맛집이라는 집 몇 군데 가 봐도 다 그 맛이 아니에요.


국물이 많아서 떡복이가 빨갛지 않아도 맛이 다 배어있던 그런 떡볶이요.

저랑 같은 기억 갖고 있는 분 계시나요.^^



IP : 122.40.xxx.3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맹랑
    '16.5.12 8:55 PM (1.243.xxx.128)

    75년생이에요. 저도 그런 떡볶이 무척 좋아해요. 저희 동네에 그런 떡볶이 집이 있어서 전 행복해요.

  • 2. 그거
    '16.5.12 8:55 PM (175.126.xxx.29)

    색깔은 옅은 주황색
    밀가루 떡.

    아마도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 설탕, 물엿...정도의 조합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 생각해보면...특별한 맛이 아니었을것(그당시는 정말 맛있엇지만)같아요

  • 3. 오마이캐빈
    '16.5.12 8:58 PM (14.39.xxx.149)

    한개에 십원이였어요 ㅎㅎ 아줌마나 할머니가 반쯤 닳아버린 숟가락이나 스텐으로된 주걱같은걸로 갯수세어서 주던 떡볶이요... 그맛 그립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조미료도 들어간거같고 설탕대신 사카린도 넣었던거같아요 아 그리운맛이예요!!!

  • 4. 국민학교
    '16.5.12 8:59 PM (203.128.xxx.4) - 삭제된댓글

    바로 옆에 문방구 약국 다음 떡볶이 집이었는데
    노부부가 하셨드랬죠

    넓은 떡볶이 판에 그냥 포크로 찍어 먹으랬어요 ㅋㅋ
    접시에 따로 담아 주지도 않고 ㅋ

    백원어치 오십원어치 ㅋㅋ

  • 5. ㅎㅎㅎ
    '16.5.12 9:00 PM (74.101.xxx.62)

    비밀은 시중브랜드 고추장과, 설탕, 대파 딱 세가지만 넣은 국물이래요.
    유학시절에 정말 좋아했던, 고마웠던 언니가 가르쳐주고, 해주셨는데 그 맛이더라구요.

  • 6. 맞아요
    '16.5.12 9:00 PM (122.40.xxx.31)

    한 개에 십 원. 갯수 세어 주던^^
    초록색 접시에요.

  • 7. ^^
    '16.5.12 9:01 PM (122.40.xxx.31)

    고추장. 설탕. 대파요? 해 봐야겠네요.
    그런데 고추장 맛이 변해버려서리..^^

  • 8. ...
    '16.5.12 9:02 PM (130.208.xxx.5)

    저는 해외사는데 저번에 삼청동갔다가 쌀집에서 떡복이 팔길래 먹었는데 그맛이었어요. 떡 사이즈도 같고 맛도 같고 정말 쌀떡복이였구요. 정독도서관인가 그옆에 큰 골목이 나서 그끝에서 시작되는 거리 가다보면 중간에 쌀집이있고 그집 주인아줌마가 해요. 떡꼬치도 정말 맛있고. 우리 애들은 그 꼬치를 몇개라도 먹어요.

  • 9.
    '16.5.12 9:03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초등때 엄청 좋아했었죠.
    50원어치, 100원어치.. 감질나게 먹었죠.
    '우리동네 미미네' 라고 아세요?
    체인점인데 여기가 그나마 옛날 떡볶이 맛에 가장 근접해요

  • 10. 삼청동요?
    '16.5.12 9:03 PM (122.40.xxx.31)

    한 번 가 보고싶네요.
    저처럼 기억하는 분들 계실까 싶었는데 반갑고요^^
    편안한 저녁들 되셔요~

  • 11. 점둘
    '16.5.12 9:04 PM (1.235.xxx.186)

    요즘은 100% 밀가루떡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저도 그 미끄덩 거리면서 목구멍으로 호로록 넘어가는
    느낌에 적당히 맵고 달달한 떡볶기 먹고 싶어요

    고등가서는 라면사리,쫄면사리,삶은계란 사리넣어 먹는
    즉석떡볶기 입에 달고 살았고요 ㅎㅎ

  • 12. 아오
    '16.5.12 9:08 PM (125.143.xxx.51)

    야밤에 정말 먹고 싶네요 ㅋ 저희동네는 8개에 백원이었어요. 그 알록달록 초록색 접시에 비닐씌워서 떡볶이와국물을 담아주셨던 ㅋㅋ 학원갔다오는 길에 꼭 사먹었던..ㅠㅠ

  • 13.
    '16.5.12 9:09 PM (171.249.xxx.54)

    동네는 아줌마가 오뎅도 같이 파셨는데..
    국물 없어질만하면 오뎅국물 넣곤 하셨어요..
    오래 끓여 걸쭉하던 소스...아 배고파라

  • 14. ..
    '16.5.12 9:1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60년대 태생이라도 기억해요.
    70년대 국민학교 다닐때
    학교앞에 한 집은 길쭉한 떡에 뻘건 떡볶이였고요
    (그린 하우스)
    건너편 집은 떡국떡에 짜장이 들었나 거무스름하고 달달한 떡볶이였어요 (그랜드제과)
    친구들 모이면 가끔 그때 떡볶이 얘기 하네요.

  • 15. 고정점넷
    '16.5.12 9:10 PM (183.98.xxx.33)

    삼청동은 풍년쌀집 아닌가 싶은데 전 니맛도 내맛도 아닌 그저그런 맛이었어요
    일단 떡볶이 떡은 밀떡 이어야 한다 생각하구요
    (옛날 떡볶이라면)
    예전엔 백퍼 밀떡이었거든요.
    뭐 분유를 섞는다 어쩐다 말들이 많았는데
    고추장 설탕 대파 는 자칫 텁텁해지기 쉽고 찐득한 국물이라..

    혹 근처에 빨강떡볶이라는 체인아닌듯한 체인집 있으시면 가 보시고, 소셜같은데 파는 국민학교 떡볶이가 옛날맛 비슷해요
    좀 달지만요.

  • 16.
    '16.5.12 9:16 PM (175.223.xxx.146)

    서울 대도초맞은편 주공고층아파트상가 코끼리분식 생각나네요 탕수육 중자만한 한접시에 500원했던,,,,

  • 17. 풀어 놓습니다.
    '16.5.12 9:17 PM (119.69.xxx.104)

    서대문
    영천시장으로 가세요.
    꽈배기 파는 곳으로 들어 가셔서
    40대 중반의 언니야가 파는 떡뽁이 맛이 완전 국민학교때 먹는 밀떡뽁이 그 맛입니다.
    매콤달콤하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술술 넘어 갑니다.

  • 18. 에구
    '16.5.12 9:24 PM (175.223.xxx.39)

    상도동 오시오 떡볶이요

  • 19. 신촌에
    '16.5.12 9:24 PM (222.233.xxx.172)

    오빠네 옛날떡볶이라고 초록접시에 주황색 양념의 밀떡 딱 그맛나는곳 있어요.
    예전에 그맛을 찾을수있는곳이 없었을때 동생이 연대앞에서 자취했던지라 동생네집에갔다가 우연히먹어보고 생각날때마다 일부러갔죠. 유명세타고 지금은 체인이된모양이던데 체인은 정말 완전 맛없어요. 신촌골목에있는 그곳이 정말 옛날떡볶이 그맛이에요

  • 20. ㅡㅡㅡㅡㅡ
    '16.5.12 9:25 PM (115.161.xxx.193)

    영천시장 재개발로 공사중이래요

  • 21. 오시오는
    '16.5.12 9:27 PM (183.98.xxx.33)

    오시오 는 맛 간지 좀 되지 않았나요
    국물만 너무 흥건할때도 있고

    그러고 보니 이촌동 스마일도 그런맛이에요

  • 22. ..
    '16.5.12 9:31 PM (116.126.xxx.4)

    거기다 간장도 찍어먹음 ^.^

  • 23. 저도
    '16.5.12 9:34 PM (114.204.xxx.75)

    그 떡볶이
    그리워요.
    하나에 십원.
    홍합국물은 서비스.

  • 24. ㄴㄴ
    '16.5.12 9:37 PM (220.78.xxx.217)

    70년대 후반생인데 기억 나요 ㅋㅋ
    갯수대로 팔고..
    전 그거 말고도 어묵국..오뎅 몇개 짤라진거 들어있던 국이요
    신기하게 요즘 어묵 파는거랑은 맛이 좀 다르달까..
    그릇도 연두색 얼룩덜룩한..플라스틱 그릇..ㅋㅋㅋ

  • 25. 기억나요.
    '16.5.12 9:43 PM (121.144.xxx.244) - 삭제된댓글

    서울사심 구로고대병원옆 구로시장에 칠공주떡볶이집 찾아가보세요.
    전 서울살때 그쪽 병원다닐일 있어서 자주 사먹었어요.
    진짜 딱 어릴때먹던 그 밀떡볶이맛이네요.
    칠공주가 할머니 일곱분이 40년넘게? 장사하셔서 붙은 이름이라고 들었어요.

  • 26. 혹시요
    '16.5.12 9:44 PM (203.128.xxx.4) - 삭제된댓글

    떡볶이 튀김도 아세요들?
    노란 색소 섞인 밀가루반죽에
    떡볶이를 튀긴건데
    맛이 후덜덜 했죠 그당시엔

  • 27. 윗분 기억나요.
    '16.5.12 9:48 PM (121.144.xxx.244) - 삭제된댓글

    떡볶이떡 밀가루반죽에 튀긴거 맛있었죠.
    그러고보니 요즘은 그거 파는걸 못봤네요.
    식빵 삼각형 모양으로 반잘라 밀가루반죽에 튀긴것도 있엏죠. 전 그거 진짜 좋아했네요 ㅎ

  • 28. 가게
    '16.5.12 9:50 PM (122.40.xxx.31)

    알려주신 분들. 대부분 서울이네요.
    죽전이나 분당쪽은 없나요.^^
    일단 쿠팡에서 88년도라는 떡볶이 한 번 주문해봤네요.
    위에 국민학교 떡볶이 알려주신 분 검색하니 홍대인가? 직접 가야 되더라고요.

    윗님 떡볶이 튀김 기억나요. 간장에 찍어먹으면 최고였죠.^^

  • 29. 먹고싶다
    '16.5.12 9:52 PM (223.62.xxx.237)

    연두색 흰반점 무늬 있는 그릇에 주셨죠. 문방구에서. ㅋㅋ
    그래도 좀 유사한게 은마 상가 만나 분식과 노룬산 분식 떡볶이 같아요. 제가 찾아 헤맨 결과에요.
    또 알려주세요.

  • 30. 지금
    '16.5.12 9:54 PM (119.194.xxx.182)

    칠공주 떡볶이 검색해보고 쓰러져요 아...맛있겠어요

  • 31. 그러고는
    '16.5.12 9:55 PM (203.128.xxx.4) - 삭제된댓글

    중딩때 사라다빵도 대단했어요
    그냥 튀긴 빵 갈라 오이 분홍쏘시지 양배추에
    케챱대충 뿌린거요

    으앙 머꾸시포~~

    원글님은 떡볶이집 찾는데
    난 딴소리만 하구 앉잤네 ㅍㅎㅎㅎ

  • 32. 급 배고파져요ㅠㅠ
    '16.5.12 10:00 PM (121.144.xxx.244) - 삭제된댓글

    사라다빵 진짜 인기좋았죠.
    시장서 튀겨파는 꽈배기도 먹고싶어져요.
    통통해서 설탕묻힌거요. 제과점꺼랑은 맛이 다르죠ㅎㅎ

  • 33.
    '16.5.12 10:21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떡꼬치 순대꼬치 시장떡볶이 정말 맛있었는데 쩝
    사라다빵 알아요 그거 만두집에서 같이 팔았는데 고로케빵 안에 분홍소세지랑 오이랑 양배추 ..
    요즘 파는데 있을까요
    답십리 재래시장에 삼십년된 떡볶이집 가끔 가요

  • 34. ...
    '16.5.12 10:29 PM (14.37.xxx.175)

    이런 떡볶이의 갑은 서울 홍릉초등학교 가는 길목에
    있는 문방구에서 파는 떡볶이가 최고.
    지금도 홍릉초, 삼육초 아이들이 매일 사먹어요.

  • 35. 엇??
    '16.5.12 10:31 PM (221.155.xxx.204)

    국떡 안드셔보셨나요?
    국떡 추천많을줄 알았더니 없네요ㅋ
    국민학교떡볶이라고 위메*에서 엄청 주문해 먹었어요.
    떡에 소스 어묵까지 냉동포장된 패키지인데, 파만 추가해서 라면처럼 간단히 해먹으면 되요.
    이상한게 기억이 왜곡된건지 모르겠는데, 딱 먹었더니 엇 우리 국민학교앞 떡복이맛인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타 도시 출신 남편도 이건 자기 학교앞 맛이래요.
    다들 아시는, 국물 떡볶이인데 달고 뭐 그런 조미료맛이긴 해요.

  • 36. ......
    '16.5.12 10:38 PM (43.251.xxx.122)

    ㅠㅠㅠㅠㅠㅠㅠ
    떡볶이는 정말 왜이렇게.맛있나요ㅜㅜ

  • 37.
    '16.5.12 10:57 PM (121.168.xxx.86)

    초등학교때는 완전시골이라 떡볶이파는곳이 없었어요ㅠㅠ 중학교때가서 먹었네요

  • 38. 쥬디
    '16.5.12 11:02 PM (211.36.xxx.89)

    분당 미금역 엠코빌딩안에 미미떡볶이랑,분당 푸른마을 파리바케트 건너편 트럭 떡볶이(저녁에 나옴).분당 코끼리상가 떡볶이요...

  • 39. 아 잘밤에 너무해요 ㅠㅠㅠ
    '16.5.12 11:07 PM (116.41.xxx.115)

    추릅........맛나겠다 밀떡볶이

  • 40. 흐엉
    '16.5.12 11:36 PM (211.229.xxx.232)

    이 밤에 다들 너무 하시네욧 ㅠㅠㅠㅠ
    다 생각나고 다 그리운 맛이예요 ㅠㅠㅠㅠ
    떡볶이 10개에 100원치 사먹고 집까지는 아폴로로 입가심하면 완벽하죠 ㅋㅋㅋ

  • 41. 알리사
    '16.5.12 11:51 PM (114.205.xxx.248)

    분당 구미동 무지개마을
    피카츄분식이라고 있어요.
    제 기억으로는 딱 그 시절 맛이에요.
    주변인들 대부분 인정~
    비위생적이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래도 맛있네요.

    아, 이 밤에 먹고 싶다!

    딴 얘기로..
    피카츄 대각선 건물
    관보빌딩 지하1층 칼국수도 넘 맛있엉ᆞ.
    주인아주머니 주문받고 즉석에서 반죽밀어
    끓여주세요.

  • 42. 원글
    '16.5.13 12:12 AM (122.40.xxx.31)

    분당 알려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일단 가까운 미미떡볶이부터 가 볼게요.

  • 43. 없어요
    '16.5.13 12:19 AM (110.9.xxx.215)

    떡볶이 매니아라 저도 그 옛맛 찾아서 온갖 유명한거 다 먹어 봤지만 그때 그 떡볶이는 아니더라구요
    진짜 고추장 맛이 변한건지...
    아님 입맛이 변한건지...

    삼청동 풍년도 그냥 그렇고
    영천시장도 맛 변했어요 ㅠㅠ

  • 44. 목동
    '16.5.13 12:50 AM (112.154.xxx.98)

    신정 분식이라고 시장에 있었거든요
    30년만에 우연히 그곳 지나갔는데 아직도 그시장 그자리에 있더라구요 맛은 모르겠어요 주인이 바뀐건지 그대로인지는요

  • 45. ...
    '16.5.13 1:49 AM (218.236.xxx.94)

    전 80년 생이지만.... 문정동 골목떡볶이도 비슷해용~

  • 46. 마키에
    '16.5.13 10:32 AM (49.171.xxx.146)

    부천 소사 떡볶이 검색해보세용 ㅎㅎ 진짜 오래된 집인데 원글님이 설명하시는 맛 같아요 저 어릴때 백원짜리 들고 가서 먹었어용 ㅎㅎ

  • 47. 오오
    '16.5.15 10:58 AM (211.108.xxx.88)

    어릴때 문방구옆 작은 가게에서 팔던 떡볶이...
    그립네요...요즘은 즉석떡볶이에 꽂혀서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352 딸애 성년의날에 선물을 준비 못했는데, 당장.. 3 축하 2016/05/16 1,719
557351 뭘하든 큰애가 더 어렵지 않나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해야하.. 2 엄마 2016/05/16 931
557350 빠듯한 전업 주부들 어떻게 사시나요? 23 .. 2016/05/16 7,889
557349 크록스 샌들도 서비스 되나요? 3 샐러드 2016/05/16 1,603
557348 50대60대분들이 언니라고부르는거 ..... 18 진짜궁금 2016/05/16 4,407
557347 롱디 이렇게 정리돼 가는지 6 허허로운 2016/05/16 3,552
557346 짜지지 않는 여드름 ㅠ 3 .... 2016/05/16 5,533
557345 보통 터울이 2-3살이 많던데 제일 장점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2 .... 2016/05/16 1,479
557344 정말 Top secret...있는걸까요? 4 공포 2016/05/16 2,317
557343 김태리란 배우 엄청나네요 12 우아 2016/05/16 17,197
557342 생리전 식탐 또 시작이에요 2 만두 2016/05/16 1,792
557341 이런 증상 2016/05/16 601
557340 크록스 사이즈 여쭤요 ~ 6 샌들 2016/05/16 1,600
557339 전 여섯살 애랑 남편이랑 셋이 식당가면 이렇게 해요 5 2016/05/16 3,029
557338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Got the Facts on Mil.. 35 우유는 사기.. 2016/05/16 6,483
557337 맞벌이인데 애 걱정은 내 몫이네요. 17 에혀 2016/05/16 3,395
557336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질까요? 9 시련 2016/05/16 2,266
557335 이제 37인데 조금만 무리하면 뼈 관절이 아파요... 7 ... 2016/05/16 1,952
557334 아이허브 실시간 채팅, 없어졌나요? ... 2016/05/16 561
557333 자려고 누우면 숨이 막혀요 6 2016/05/16 5,132
557332 핸드폰으로 국제전화 자주 써보신 분 1 well 2016/05/16 1,031
557331 여러분 저 지금 조인성, 정우성 1m 내에서 보고 있어요^^ 26 kimmys.. 2016/05/16 24,065
557330 우는게 싫다라... 27 ㅇㅈ 2016/05/16 7,381
557329 곡성 질문해요(스포 있을 수도 있음) 제발 답글좀 ㅜ 6 고라니당 2016/05/16 3,115
557328 남편이 이혼하자고 한다는 글 후기입니다.. 47 힘드네요.... 2016/05/16 34,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