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에게 남친이 있는데 소개해준다면 만나보라고 할까요?

25세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6-05-12 19:14:38

동갑내기 남친이 있고 아직 학생입니다. 둘이 결혼을 약속한 사이는 아니고 2년정도 사귀었어요.

직장 동료들이 소개해준다고 하는데 만나보라고 할까요?

IP : 221.143.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2 7:21 PM (210.221.xxx.34)

    따님이 화내지 않을까요

  • 2. ..
    '16.5.12 7:21 PM (119.67.xxx.194)

    딸의 의사에 달렸죠.

  • 3. 흘리는정도로
    '16.5.12 7:31 PM (180.134.xxx.124) - 삭제된댓글

    소개가 들어왔는데 거절해야겠지? 정도로요

    전 그정도도 기분이 나쁠 것 같지만..

    가족간에도 지켜야할 선이 있고 인간적 예의가 있는건데..

    사랑앞에서 기회주의자가 되라는 가르침 밖에 더 줄지..

  • 4. 에휴
    '16.5.12 7:32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닌것 같아요
    남친이 알게되면 기분 좋을까요

  • 5. ㅇㅇ
    '16.5.12 10:59 PM (125.191.xxx.99)

    조건이 완전 좋으면 한번 볼수도 있다고 생각함. ㅋ

  • 6. ....
    '16.5.12 11:0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어느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다르고 각인각색의 관점에 따라 달라요~
    법적으로 구속력 없는 아이들의 남녀 친구관계가 더 놓은 만남의 기회를 방해받고 있다면
    엄마는 아쉬운 마음이 들지요.
    살다가도 아니면 이혼하고 법적인 부부의 간음도 형사법이 관여하지 않는 세상에
    결혼 약속한 사이가 아니라면 얼나든지 여러사람 만나보고 자긴에게 더 잘 맞는짝을 선택해야지요 !!

  • 7. ....
    '16.5.12 11: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어느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다르고 각인각색의 관점에 따라 달라요~
    법적으로 구속력 없는 아이들의 남녀 친구관계가 더 놓은 만남의 기회를 방해받고 있다면
    엄마는 아쉬운 마음이 들지요.
    살다가도 아니면 이혼하고 법적인 부부의 외도와 간음도 형사법이 관여하지 않는 세상에
    결혼 약속한 사이가 아니라면 얼나든지 여러사람 만나보고 자긴에게 더 잘 맞는짝을 선택해야지요 !!

  • 8. ....
    '16.5.12 11: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어느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다르고 각인각색의 관점에 따라 달라요~
    법적으로 구속력 없는 아이들의 남녀 친구관계가 더 놓은 만남의 기회를 방해받고 있다면
    엄마는 아쉬운 마음이 들지요.
    살다가도 아니면 이혼하고 법적인 부부의 외도와 간음도 형사법이 관여하지 않는 세상에
    결혼 약속한 사이가 아니라면 얼마든지 여러사람 만나보고 자기에게 더 잘 맞는 짝을 선택해야지요 !!

  • 9. ....
    '16.5.12 11:1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어느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다르고 각인각색의 관점에 따라 달라요~
    법적으로 구속력 없는 아이들의 남녀 친구관계가 더 좋은 만남의 기회를 방해받고 있다면
    엄마는 아쉬운 마음이 들지요.
    살다가도 아니면 이혼하고 법적인 부부의 외도와 간음도 형사법이 관여하지 않는 세상에
    결혼 약속한 사이가 아니라면 얼마든지 여러사람 만나보고 자기에게 더 잘 맞는 짝을 선택해야지요 !!

  • 10. ..
    '16.5.13 3:21 AM (1.226.xxx.30)

    자녀가 도덕적으로 나쁜 일 하려해도 말려야하는 게 부모인 것 같아요.
    저도 딸이 조건 떨어지는 남친 사귀는 거 반대했다가 너무 후회하고 있네요.. 진짜 최악의 경우 아니면 그냥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는 게 좋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762 극세사 이불은 어떻게 버리는지요? 4 ?? 2016/05/19 3,112
558761 초등 학급 회장인데 존재감이 없어요 12 ... 2016/05/19 2,928
558760 안희정 지사가 4대강사업에 반대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14 ... 2016/05/19 2,013
558759 증여세 2 우먼 2016/05/19 1,045
558758 매실 지금 따면 너무 이르겠지요? 5 매실 2016/05/19 907
558757 부산 사상구 살기 어떤가요? 4 궁금이 2016/05/19 1,915
558756 캐리어 (여행용 트렁크) 조언 부탁드려요 2 ... 2016/05/19 1,256
558755 남자가 부러울 때 있으신가요? 14 혹시 2016/05/19 3,043
558754 아는 집 과외방식 경험 2016/05/19 1,173
558753 부모님 영양제 추천 요청 드립니다. 1 토토리 2016/05/19 945
558752 에어컨 2 솔솔 2016/05/19 553
558751 오지랍 한번 부려볼껄 4 ... 2016/05/19 1,364
558750 민소매 원피스 지금 시기엔 좀 이를까요? 10 ..... 2016/05/19 2,592
558749 여자로 살아보니... 2 2016/05/19 1,401
558748 아이가 취미학원에서 유급되었는데 2 슬퍼 2016/05/19 945
558747 스페인 기타 배우고 싶은데요 2 기타 관심자.. 2016/05/19 900
558746 남편이 제가 쪽팔린대요 28 ㅇㅇ 2016/05/19 26,380
558745 고등 딸 첫 시험성적표를 받고... 6 우주 2016/05/19 3,171
558744 원두커피 핸드드립하는데 맛있어요. 5 커피좋아 2016/05/19 1,553
558743 아마존에서 지난번 산 물건을 두번째 구입할때 카드번호입력 안해도.. 1 직구초보 2016/05/19 634
558742 이사람과 만날까요 말까요? 20 중년의 소개.. 2016/05/19 3,255
558741 노안 오기전에 라섹했어요 18 다돌려놔 2016/05/19 4,423
558740 초등4 클라리넷 괜찮나요? 3 클라리 2016/05/19 1,252
558739 두뇌영양공급에 필요한 탄수화물로 믹스커피 설탕 괜찮겠죠? 6 저기요 2016/05/19 1,775
558738 여기 혹시 피아노 고수님들 계신가요? 6 피아노 2016/05/19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