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알려주세요
만나면 억지로 라도 웃으며 대하는데요
오늘은 예상에도 없이 제 앞에 불쑥 나타났어요 시모가
순간 심장이 쿵 내려 앉으며 악마라도 본 듯한 기분이예요
결혼초에 사이가 않좋았거든요
뱃속 아이 때문에 참았어요
다들 초연하게 대하시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얼굴보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법
악연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6-05-12 16:44:49
IP : 59.31.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12 4:48 PM (211.36.xxx.74) - 삭제된댓글시간을 들여 내공을 쌓아야 합니다.
참고로,
결혼 18년차인 저도 아직 힘듭디다..
쿨럭.2. ...
'16.5.12 4:50 PM (223.62.xxx.160)무표정해져요.
왜 아들부부만 보면 그리 불만이 많아지시는지.
뭐 뜯어내야하나 그눈빛이 지긋지긋해요.3. 음
'16.5.12 4:54 PM (211.114.xxx.77)억지표정 짓지 않아요.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4. 저기
'16.5.12 5:49 PM (112.217.xxx.235)그냥 옆집 아줌마다 생각하세요.
옆집에 사는 좀 말 많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아줌마다.. 정도로만..
그럼 최소한 면전에서 인상 쓰는 일은 없을겁니다.5. ...
'16.5.12 6:03 P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억지로 웃지않아요
그냥 무표정. 그리고 눈 마추지않아요
얘기할때 뭘 하면서 얘기하거나, 과일깎으며 듣는척만 하거나, 인사할때도 목이나 어깨보면서 꾸벅
얘기들을때도 약간 눈 내리깔거나 다른데보며 영혼없이 고개끄덕이거나 대답하고
눈맞춤을 안한지 몇년됬어요
훨씬 스트레스 덜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