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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 사는데 공동명의해달라는 아내.. 제가 죽을죄인가요?

음7 조회수 : 20,872
작성일 : 2016-05-12 15:29:18
결혼 7년차

외벌이 남편입니다

개인사업 및 임대사업자이고

부동산임대사업 특성상 급매물이나 수익 확실한 물건이 나오면
바로 계약을 해야합니다

임대사업특성상 공동명의로 얻는 혜택보다 번거로움
대출로인한 레버리지효과 등을 이용하는데 장애요인이 있어

공동명의는 생각안하고 있고요



와이프에게 결혼 초 통장 맡겼을때 장모님과 달리 시부모님 용돈만 2년여간 들어가지않고 제대로 관리되지않아 생활비 주는 형태로 전환했고 큰 돈관리는 제가하고 있습니다

생활비 한번도 제때 안준적 없게 나름 열심히 살았고요

제가 돈을 불릴테니 저에게 경제적인 부분 맡겨달라고 했습니다


와이프가 이혼을 생각할것은 아니겠지만

공동명의 하든 안하든 이혼시 재산기여에 따라 재산분배되는거니

공동명의에 집착할필요 없다고 이야기해도

화를 냅니다 기분의 문제라며..

이미 와이프에게 집 공동명의를 해줬고


서울에
1층 알짜 상가하나도 공동명의 해줬는데

매번마다 공동명의에 집착하며 저를 천하에 나쁜놈 취급을 하네요

와이프가 기가 너무 세서..

시부모님 용돈 안들어간것도 지금까지 사과받지못했습니다

생활비 충분히 주고 있습니다만 생활비가 결코 많은것이 아니라고 어필하며 저랑 상의없이 고액 개인 연금 보험 들어두고 가계부는 쓰지않습니다 생활비가 부족한듯 말한적이 있어 생활비 사용내역을 보고 같이 의논해보자라고 하면 발끈하며 저를 비난하고요..

이런부분이 저도 나름 응어리가 되어 떠올리면 앙금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큰돈 들어가는 계획인데 부부간 미리 상의하지못한 점이 미안하여

그 부분은 사과했습니다

여성분들 입장에서 제가 얼마만큼 잘못한것이며 그에따라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대응일지 객관적인 조언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IP : 175.223.xxx.73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2 3:32 PM (121.168.xxx.41)

    철딱서니 없는 아내이군요.
    현실적인 이익을 생각해야지 무슨 기분 문제인지..

  • 2. 바로
    '16.5.12 3:33 PM (184.96.xxx.12)

    이혼시 재산기여에따라 돈을 나누게되있는데 부인은 집사고 상가사는데 돈을 보탠것도아니고 지금 맞벌이하며 재산 형성에 기여도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이혼하면 받을게없어요.
    그래서 공동명의가 중요한거예요.
    나머지는 글쓰신분이 판단하시길...아이는 있나요?
    아이있으면 이혼한다해도 부인한테 간 공동명의 재산이 어느정도는 아이에게 돌아올테니 크게 억울하시지는 않을겁니다.

  • 3. 낚시
    '16.5.12 3:34 PM (175.253.xxx.203) - 삭제된댓글

    낚시 아니라면 이혼해요
    뭐하러 저런 마누라 데리고 살아요

  • 4. 생활비
    '16.5.12 3:34 PM (223.62.xxx.20)

    ㅏ 애랑 보험 등등감안해보며
    생활비가 얼만가에따라달라지지요

  • 5. ㅇㅇ
    '16.5.12 3:36 PM (121.168.xxx.41)

    바로님.. 전업이라 해도
    결혼 생활 10년 넘으면
    명의 상관 없이 40퍼센트 정도 받을 수 있어요

  • 6. 님기준에
    '16.5.12 3:38 PM (211.36.xxx.163)

    넉넉히 준다고 한 생활비,
    얼마를 주고있나요?
    그것부터 밝혀보세요.

  • 7. 글쓴이
    '16.5.12 3:38 PM (175.223.xxx.73)

    184님 공동명의를 하면 기여도에 상관없이 이혼시 반반으로 나누게 되는건지요? 몰랐던 사실이라 충격이네요 아내입장에서 그래서 집착하는건지.. 이혼을 할게 아닌데 왜그러나 싶었습니다만..

  • 8. 그러니까
    '16.5.12 3:38 PM (184.96.xxx.12)

    결혼생활 십년지나면 다 공동명의 해준다하세요.

  • 9. ..
    '16.5.12 3:40 PM (175.192.xxx.186)

    82하는 패미니스트인가보네요. 그정도 깡과 자기 중심적이어야 세상 살만하죠.

  • 10. 글쓴이
    '16.5.12 3:40 PM (175.223.xxx.73)

    자동차 2대 보험료 제 건강 보험료 제 국민연금 각종 세금 대출이자및 상환액 등 다 제가 내고(이것만 300가까이나옵니다) 순수 생활비로 최소 매달 500정도 주고 있습니다

  • 11. ㅇㅇㅇㅇㅇ
    '16.5.12 3:41 PM (218.144.xxx.243)

    이혼 할 지 안 할지 남편은 알 수 없어요.
    기혼녀들은 애들 다 크면 이혼하고 싶다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고 보면 돼요.
    이혼 생각 하면 여자들은 자기 손에 돈 확실하게 쥘 때까지 입 다물고 있으니까요.

  • 12. 해주지마셈
    '16.5.12 3:43 PM (125.61.xxx.2)

    저런 미친ㄴ 도 시집가서 대접받고 사니... 기가 막히네요

  • 13. 도둑심보죠
    '16.5.12 3:43 PM (112.152.xxx.96)

    같은여자 가 봐도 외벌이며 주장할껀덕지가 안되죠..사실 ..여자가 돈욕심 많네요

  • 14. 도둑에 거지 심보
    '16.5.12 3:43 PM (207.244.xxx.172)

    무슨 40%에요.
    기여도 없으면 거의 못 받습니다.
    특히 시부모한테 받은 돈으로 산 건물이면 어림도 없어요.

    20년 결혼해도 위자료 몇 천 받는게 다에요.

    이혼하든가 말든가 마음대로 하라 하세요.

    저런 여자들은 친정 먹여살려야 하거나 남자 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 15. 맨날
    '16.5.12 3:44 PM (184.96.xxx.12)

    돈있는 남자는 바람핀다.
    바람피면 감정을 가라앉히고 몇년간 준비를해서 돈이라도 다 내 명의로 해두고 결정적일때 유책배우자로 재산은 다뺏고 이혼해라가 조언이잖아요.

  • 16. 도둑에 거지 심보
    '16.5.12 3:44 PM (207.244.xxx.172)

    그리고 저 나이에 경력단절된 여자가 이혼해봤자 나가면 할 수 있는 직업이 마트 계산원(이것도 요즘은 쉽지 않다 함), 식당 알바, 노래방 도우미 정도에요.

    이혼하면 자기만 손해죠.

  • 17. ...
    '16.5.12 3:46 PM (39.121.xxx.103)

    절대 해주지마세요..
    2년간 시댁에는 안하고 친정에만 했다?
    재산 꼭 원글님이 다 쥐고계시고 다 말하지도 마세요.
    친정에 재산 쪽쪽 빼돌린 집 알아요..
    비슷한 스타일의 효~~녀.

  • 18. 일단 욕심은 많은데
    '16.5.12 3:47 PM (211.108.xxx.86) - 삭제된댓글

    멍청한게 문제네요...

    사업상 하는 거래에도 공동명의를 해달라는 거잖아요?

  • 19. 깍뚜기
    '16.5.12 3:47 PM (1.217.xxx.234) - 삭제된댓글

    여기서 원글님 생활비를 추궁할 이유가 있나요?
    원글님이 아내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내역을 보자고 했는데 아내가 거부했죠.
    상의없이 보험을 들었고... 생활비가 부족하다면 합리적으로 근거를 댈 일이거늘.

    이미 공동명의한 부동산도 있고 더 이상 해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결혼 초 가계 관리의 문제 (시부모에게만 용돈을 보내지 않았다니요) 도 크고요.
    적어도 아내가 신뢰를 주기 전까지는요...
    기분 문제라니... 님도 기분 나빠서 못해주겠다면 어쩔 건데요?

    방법은.
    님이 아내의 기에 대응할 정도의 강단이 필요하겠고
    생활비가 부족하며 같이 의논해보자, 가계부를 보여달라, 합리적인 요구면 수입 내에서 올리겠다
    공동명의는 이미 해준 건도 있고, 임대사업할의 특성상 일일이 들어줄 수는 없다.
    사업이 무슨 기분인 줄 아느냐.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고 여건이 되는 건에서만 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안 통하면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고 녹음기처럼 떠들겠습니다;;;

  • 20. 왜....
    '16.5.12 3:48 PM (180.92.xxx.57)

    장모 용돈줄때 시부모 용돈 뺐는거 왜 여태까지 사과 못 받았나요...???
    이거 하나만 봐도 뜨악입니다...
    꼭 경제권 쥐고 사세요...

  • 21. 아내분이
    '16.5.12 3:48 PM (112.184.xxx.144)

    결혼생활 행복한 가정보다
    일단 자기 속 채우고 있고
    언제든지 이혼하더라도 많은 걸 얻어가려고 생각중이네요.

    일단 님이 외도를 했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아내가 혹시 남자가 있나 살펴보시구요.

    그리고 님이 편할대로 하세요.
    님이 능력이 좋아서 계속 재산을 불릴 수 있다면
    당장 이혼하는게 좋구요.

    그게 아니라면 몰래 몰래 다른 여자 만나시고
    가정에 너무 충실하지 마세요.

    아내가 가정에 충실하면 충실한 남편이 되어야하지만

    그게 아니라 뭔가 속셈이 있고 그렇다면 님도 똑같이 대하면 됩니다. 사랑으로 대하지 마시길.

  • 22. ㅇㅇ
    '16.5.12 3:48 PM (121.168.xxx.41)

    시부모한테 받은 돈으로 산 건물이 10년 지나면
    전업도 기여가 인정된다고 들었어요.
    안정적인 살림 유지의 의미?

    형부가 백수를 넘어 여기저기 빚잔치..
    친정에서 계속 빚갚아주고..
    언니 이름의 집 상가, 모두 친정에서 해줬구요.
    언니가 드디어 못 참고 이혼 결심했을 때
    변호사 사무실 가서 상담하니
    저리 말 하더라구요.

  • 23. 깍뚜기
    '16.5.12 3:48 PM (1.217.xxx.234)

    여기서 원글님 생활비를 추궁할 이유가 있나요?
    원글님이 아내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내역을 보자고 했는데 아내가 거부했죠.
    상의없이 보험을 들었고... 생활비가 부족하다면 합리적으로 근거를 댈 일이거늘.

    이미 공동명의한 부동산도 있고 더 이상 해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결혼 초 가계 관리의 문제 (시부모에게만 용돈을 보내지 않았다니요) 도 크고요.
    적어도 아내가 신뢰를 주기 전까지는요...
    기분 문제라니... 님도 기분 나빠서 못해주겠다면 어쩔 건데요?

    방법은.
    님이 아내의 기에 대응할 정도의 강단이 필요하겠고
    생활비가 부족하면 같이 의논해보자, 가계부를 보여달라, 합리적인 요구면 수입 내에서 올리겠다
    공동명의는 이미 해준 건도 있고, 임대사업의 특성상 일일이 들어줄 수는 없다.
    사업이 무슨 기분으로 하는 줄 아느냐.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고 여건이 되는 건에서만 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안 통하면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고 녹음기처럼 떠들겠습니다;;;

  • 24.
    '16.5.12 3:49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7년만에 얼마를 버셨는지 모르지만 결혼전에 가지고 계셨던 재산은 분할 대상아니구요
    부부라면 공동명의 할만도 한데 아내분 행동이 좀 그러네요
    뭘 그렇게 집착할까요
    본인 사용하는 돈은 맘대로 하면서 말이죠
    시댁에도 잘못하는것 같고 쫌 그러네요

  • 25. 글쓴이
    '16.5.12 3:50 PM (175.223.xxx.73)

    죄송합니다만 와이프에게 심한 말씀은 좀ㅜ.. 이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살림이나 아이 교육이나 잘 하는 아내여서요
    아내가 장단점이 있는만큼 저도 장점 뿐아니라 단점도 있는 사람이라서.. 서로 보완해가며 살아고싶습니다 인생 그래봤자 길지도 않고.. 죽을때 돈 싸들고 가는것도 아니라...ㅜ

  • 26. 글쓴이
    '16.5.12 3:50 PM (175.223.xxx.73)

    댓글로 도움되는 말씀 많이 받네요 감사합니다..

  • 27. 그냥 나가라 하세요.
    '16.5.12 3:52 PM (91.109.xxx.73)

    ㅇㅇ
    '16.5.12 3:36 PM (121.168.xxx.41)
    바로님.. 전업이라 해도
    결혼 생활 10년 넘으면
    명의 상관 없이 40퍼센트 정도 받을 수 있어요


    82에서 이런 엉터리 댓글은 안 봤으면 하네요. 남편한테 엄청난 유책 사유가 있고 여자가 뼈빠지게 집안일을 했으며 돈 모으고 시부모 봉양하고 그래도 최대치가 20%에요.

    20년 살면 40% 인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재산 형성에 기여한 바가 없으면 그것도 못 받아요. 소송으로 가면변호사비용이 더 나옵니다.

    7년 살고 한 푼도 못 받고 이혼당한 여자도 봤어요. 남자가 바람을 피웠는데도 여자가 살림을 거의 안 했다, 지저분하게 해놓고 살았다, 돈을 낭비했다, 애를 못 낳아서 시험관에 남편 돈을 몇 천 썼다, 이런 사유가 더해지니 얄짤 없더군요.

  • 28. 그냥 나가라 하세요.
    '16.5.12 3:52 PM (91.109.xxx.73)

    이 경우에는 님 아내분 유책사유가 명확하네요. 친정에만 재산 빼돌린 거잖아요.

  • 29. ㅅㄲ
    '16.5.12 3:53 PM (180.224.xxx.157)

    이런 경우,
    ㅡ애가 셋 이상 되어 양육비 겁나 많이 든다
    ㅡ친정의 빨대역할
    ㅡ그냥 과소비

    중 하나로 생활비는 비교적 많이 받고있지만 수중에 남은 돈, 모은 돈이 거의 전무한 상태로 남편의 추궁을 미연에 막고자 지레 선공격하는 것일수도.

    이미 공동명의 해준 것이 두 건이나 있는데 저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누가봐도 이상.
    개인적으로 저는 더 이상하게 보이네요, 배가 아파서...

  • 30.
    '16.5.12 3:53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7년만에 얼마를 버셨는지 모르지만 결혼전에 가지고 계셨던 재산은 분할 대상아니구요
    부부라면 공동명의 할만도 한데 아내분 행동이 좀 그러네요
    뭘 그렇게 집착할까요
    본인 사용하는 돈은 맘대로 하면서 말이죠
    시댁에도 잘못하는것 같고 쫌 그러네요
    왜 그럴까요 원글님께 잘하긴하나요?
    농담반 진담 반입니다만 원글님 앞으로 보험은 얼마나 들어놨는지 체크 좀 해보세요

    재산의 반이 아내꺼면 빚도 절반은 아내껀데 한 10억 대출 받아서 땅에 묻어놔보세요 ㅎㅎㅎ
    옛다 이것도 나누자 하면 기겁하려나요

  • 31. 님 와이프=도둑놈
    '16.5.12 3:54 PM (119.197.xxx.1)

    도둑놈 심보죠

    해주지 마세요

  • 32. 이 와중에
    '16.5.12 3:55 PM (211.36.xxx.206)

    부인한테 심한 말 삼가해달라고 하시는 원글님...
    이런 원글에 좋은 댓글 기대하시는 건 아니시죠?
    만선 예감.

  • 33. 글쓴이
    '16.5.12 3:57 PM (175.223.xxx.73)

    아이는 하나입니다 유치원생이라
    힘든시기는 좀 지난듯하고
    더 어릴때 제가 많이 도와주지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아내입장에서 경력단절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그런듯합니다

  • 34. 기분문제
    '16.5.12 3:57 PM (184.96.xxx.12) - 삭제된댓글

    상대적이죠.
    부인이 자꾸 공동명의주장하면 마치 이혼할거대비하는거같아 기분이 매우 상한다고 기분문제라서 못해주겠다하세요.

  • 35. 근데
    '16.5.12 3:57 PM (91.109.xxx.109)

    어쩌면 원글이 아내 입장이 아닐까 싶기도.
    바꿔서 올리는 거 맞죠?
    어떻게 하면 남편한테 공동명의 확답 받아낼까 궁리하는 걸로 보이네요.
    그렇지 않다면 저렇게 올려놓고 심한 말 하지 말라든가 좋은 엄마라고 하지도 않죠.

    자기가 얼마나 이상한 여자였는지 댓글에서 드러나니까 급-수습하는 거 티남.

  • 36. ..
    '16.5.12 3:57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평생 십자가로 지고 사셔야겠네요..

  • 37. ...
    '16.5.12 3:58 PM (39.121.xxx.103)

    이혼할거도 아니고 남편이 알아서 잘하는데 부인이 명의,재산에 집착하는 경우에는
    좀 조심하셔야해요...

  • 38. ...
    '16.5.12 3:58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그럼 그냥 해주세요
    원글님 다 이해하는듯 하신데 뭐가 문제예요

  • 39. ...
    '16.5.12 3:58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순수생활비 500이요?!!
    우와....부럽네요.....

  • 40.
    '16.5.12 3:58 PM (223.62.xxx.20)

    500이라 애는요?

  • 41. 원글님
    '16.5.12 3:58 PM (183.103.xxx.243)

    결혼 10년 이상 아니면 공동명의라해도 상관없어요.
    공동명의에 의미를 두지마세요. 10년안이면 기여도에 영향도 없어요.
    반대로 10년 넘어가면 그이후 재산분할은 기여도에 따라 나뉘는데 공동명의라해도 반반 이렇게 안나눠집니다.
    그리고 원래 위자료는 1억 안넘어가요.
    위자료는 따로 보는거고 재산분할은 기여도에 따라 달라요.
    전업주부면 공동명의라해도 완전 반반은 불가능하죠.

    일단 .. 아내가 이상한것은 맞습니다.
    공동명의 안한다고 사람 몰아세우고..
    아내분이 전업이라 이혼당하고 그후 생활이 두렵거나
    (남편을 못믿는것도 있음)
    돈욕심이 많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복합적이거나.

    사람들 만나보면 꼭 희안하게도
    현명하고 똑똑한 아내는 무능한 남자 평생 먹여살리고
    세상에 이런 여자가 있나 싶은 여자가 능력있는 남자옆에 있더군요.

    원글님이 할수있는 일은
    토달지말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거나(살면서 욱할때가 많을듯)
    아니면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으면 한번 뒤집어 엎으세요. 원래 한번깨갱하면 평생깨갱 하고 사는데 이것도 습관입니다. 지고사는 습관.

  • 42. ...
    '16.5.12 3:59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그럼 그냥 해주세요
    원글님 다 이해하는듯 하신데 뭐가 문제예요

    그리고 혹시 몰라서 얘기해드리는데요
    여기 낚시글 정말 싫어해요
    예를 들어 사실은 제가 아내예요 반대 입장을 듣고 싶었어요 그러면
    바로 쌍욕나갑니다
    딱 싫음

  • 43. 기분문제
    '16.5.12 4:00 PM (184.96.xxx.12)

    상대적이죠.
    부인이 자꾸 공동명의주장하면 마치 이혼할거대비하는거같아 기분이 매우 상한다고 기분문제라서 못해주겠다하세요.부인은 공동명의로 내 남편이 나의 기여도를 이렇게 인정해준다.내가 애 잘키우고 살림알뜰히하고 내조잘해서 너도 이만큼의 공이있다고 건물들을 다 내명의로 해줬다하고 전업주부가 다 집에서 노는 여잔줄아냐? 하던 그글에 나오던 분들처럼 인정받고싶은 기분문제라는거겠죠.
    차라리 공동명의 기분문제 꺼낼때마다 아내명의 통장에 기념일이나 생일이나 때마다 현금얼마씩 넣어주세요.

  • 44. ㅇㅇ
    '16.5.12 4:00 PM (121.168.xxx.41)

    91.109.xxx.73님
    님이 엉터리 댓글이라고 한 댓글 쓴 사람인데요..
    제가 직접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 한테서 듣고 온 내용이에요.
    제가 전업의 입장이 아니고 그 반대쪽 입장이라
    상담해준 사무장이 일부러 전업의 입장을 세게 얘기해준 거라고
    해도 엉터리라고 불리는 건 기분 나쁘네요.
    그 변호사 사무실이 어딘지 말 할 수도 있습니다.

  • 45. 183님 말씀이
    '16.5.12 4:03 PM (103.10.xxx.90)

    제일 정확한 듯.
    공동명의 해줘도 기여도 없으면 반 못 가져요.
    전업주부 40%에서도 뿜었고요.
    기본적인 생활법률 공부부터 하라고 하세요.

    무식하고 머리도 나쁜 ㄴ들이 주제 모르고 돈에 욕심내면 그 말로가 참으로 비참합디다.
    딱 머저리같은 기둥서방 하나 먹여 살리고 있는 각.
    10년도 안 됐으니 지금 이혼하시면 3000도 안 줘도 됩니다.
    강수를 두지 않는 한 계속 쫑알거릴 것 같네요.

  • 46.
    '16.5.12 4:04 PM (223.62.xxx.20)

    전 의사마누란데요
    만약이혼하면 전업인제게
    의사인 남편인데 공동명의라도 절대 제게 많이 배당 안되겠지요?
    그냥 해주세요
    전업하다보면
    힘빠지고요
    남자바람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혼한대도 그정도 마누라에게 줘도되지않나요?
    오백이라고 많이는 아닌거같아요
    서울이면 더욱

  • 47. 솔직히
    '16.5.12 4:04 PM (218.52.xxx.86)

    낚시가 아닐까 의심 갈 정도로
    여자가 경우 없어 보입니다.
    돈에 정말 환장을 하지 않고서야 저럴 수 있을까 싶어요.

  • 48. 낚시
    '16.5.12 4:05 PM (210.94.xxx.212) - 삭제된댓글

    아니라는 전제하게 말씀드리면 이미 집이나 상가를 공동명의를 해 놓은 상태에서 자꾸 번번히 저렇게 주장하는게 다른 속내가 있어보이네요. 생활비 사용내역 안보여주는 이유는 그 돈으로 쓸데없이 친정식구 돈 보내주기, 기타 잡다한 쇼핑 등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당당하며 못보여줄 이유가 없죠. 오히려 그걸로 간섭한다고 구실도 잡을 수 있는데 왜 안보여주나요. 원글님 보니까 돈 감각도 있으시고 돈 좋아하시는 사람 같으신데 어설프게 공동명의 다 해놓으면 괜히 다 털리는 수도 있어요. 위에분 말씀대로 소송에서 이런저런 사유 다 끌어가면서 진흙탕 싸움 만들면 아내쪽 다 털어버릴수도 있지만..그거는 몇몇 판례에만 나오는 이야기고 일반적으로는 아내분이 단순히 가기 세다던지, 시대에 용돈안줬다 이런 이유로는 안되요..우선 분명하게 말씀을 하세요. 이미 집이나 상가 공동명의 해줬는데 왜 자꾸 낼름거리냐. 적당히 해라라구요..

  • 49.
    '16.5.12 4:05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순수 생활비 500이면~~~~
    호강에 겨워 복을 발로 걷어차네요
    지혜는 없고 욕심이 배를 뚫고 나오고...

  • 50. ...
    '16.5.12 4:09 PM (39.7.xxx.130)

    부인이 친정쪽으로 돈을 보내는거 아닐까요?
    여자가 돈욕심내는 경우 4가지예요.
    자기 꾸밀때, 자식 생길때, 남편이 내것같지 않을때,
    친정으로 돈들어갈때
    어떤경우인가 생각해보세요.

  • 51. 글쓴이
    '16.5.12 4:11 PM (175.223.xxx.73)

    223님 의사 사모님이시라니 안정적인 기반이실듯하여 부럽습니다.. 저는 사업실패하신 아바지를 둔 흑수저라 대학재학시 제가 등록금과 용돈 벌면서 다녀서 사업 실패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안정적으로 진행해온사업이지만 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전쟁터라.. 임대사업도 그 리스크에 대한 대비차원입니다 관점에따라 500이 이거저거 몇가지만해도 금방없어지는 돈이겠지요.. 미래가 불확실한 사업자에게는 생활비 씀씀이가 커져버리면 감당이 안될 듯한 불안감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52. 5월
    '16.5.12 4:11 PM (223.62.xxx.215)

    님부인이 욕심이 과하나 이혼두 안하신다하고 이기지도 못하시는데 방법이 있나요
    공동명의 해주고 친정으로 빼돌리건 어떻게하든 감수해야죠....

  • 53. 참..
    '16.5.12 4:14 PM (112.186.xxx.156)

    별난 사모님이시네요.
    그 정도 깡은 있어야 사는건데 난 그게 왜 안되누??

  • 54. ....
    '16.5.12 4:16 PM (219.248.xxx.4)

    어이쿠 답답해라...
    기센 와이프 델꾸 사시면서 이혼도 안한다 사과도 못 받았다.
    어쩌라는 건지. 그냥 공동명의 해주시고 돈 달라면 더 주시고 그렇게 사세요.

  • 55. 아 그리고
    '16.5.12 4:18 PM (183.103.xxx.243)

    공동명의 부분만 보자면
    상가 매매도 공동명의면 사실 이득이 더 많죠.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하십니다.

    공동명의 단점은 제가 느끼기에는
    1. 왠지 돈있는 측에서는 명의 하나로 반쪽 뜯긴기분이다. (기분탓)
    2. 팔때 배우자 허락 받고 해야한다.
    이것밖에 없는것 같아요.
    어차피 공동명의해도 이혼해도 반띵 아니라니까요.
    기분탓이 클겁니다.

    그리고 사업하는 입장에서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매일이 절벽 위에 있는 기분이죠.
    현금보유 필수인데 그게 어디 쉽나요.
    항상 아껴서 따로 모아야 합니다.

  • 56. ...........
    '16.5.12 4:19 PM (121.150.xxx.86)

    평소에 너무 사업에 대해 오픈하신건 아닌가합니다.

    적당히 달래가면서 살아야 힘들지 않을듯합니다.
    너무 많이 쥐어주지 마세요.
    내 손안에 있으면 더 가지고 싶은게 사람입니다.

  • 57. 한심
    '16.5.12 4:19 PM (119.70.xxx.204)

    외벌이가장이 이렇게 상ㄷㅅ같은경우는첨봄
    그냥 이혼서류디미세요
    아님 한달정도나가살고 집에들어가지말아보세요
    울면서잘못했다메달리지
    뭐이혼하자면하면그만이고
    이만한베짱도없이 뭔돈은번다고

  • 58. 답정너
    '16.5.12 4:19 PM (223.62.xxx.78)

    답정너이시네요.
    이것도 싫다, 저것도 안 된다, 대체 어쩌라고요?
    댁들이 제발 알아서하세요.
    남들한테 고구마 한 사발 안기지 마시고.
    남자가 쓴 글은 맞나싶네요.

    그런 여자와 사는게 무섭지도 않으세요?

  • 59. 원글댓글보니
    '16.5.12 4:21 PM (180.224.xxx.157)

    부인이 원글 썼다에 한표.
    변호사여 머여?
    그렇게 이해되면 글은 왜 올린건지,원.
    걍 공동명의 해주시던지,그럼.

  • 60. 글쓴이
    '16.5.12 4:23 PM (175.223.xxx.73)

    183님 댓글 감사합니다
    와이프나 더나 결국 기분상의 문제도 있는것은 사실일겁니다

    세입자 바뀔때나 대출시 번거롭거나 대출 조건이 까다로와 지는 등 편의상의 문제도 컸습니다

    그런데 수익형 부동산은 3억이상 지분이 부부공동명의시
    증여세가 추가될 수 있는데 그런 문제는 없으셨는지요?

  • 61. 해주지 마세요
    '16.5.12 4:27 P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호강이 지나쳐 남편을 호구로 보는듯.
    원글님이 여자문제 일으켜서 사내마내 한 전력 있거나 재산 있으면 있는 족족 투자해서 가슴 벌벌 떨리게 만드는 스타일이라면 이해가는데 그것도 아니라면서요. 오히려 시댁에는 소홀하고 친정만 챙겼다는 부분에서 이건 아니다 싶네요.
    여기서는 저도 전업인데 울 남편 다 해줘요. 이혼할거 아닌데 뭐가 문제인가요 이러는데 부부가 이혼 생각하면서 살 필요도 없고, 니꺼 내꺼 가르는 순간 관계 무너지는 것도 맞거든요
    그렇지만 이제껏 해준것도 충분하고 이유없는 것도 아닌데, 아이 낳았고 남편이혼 생각 없다는 건 몰라도 배우자 상대로 갑질하면서 재산마다 공동명의 주장하는 여자 같은 여자가 봐도 보기 정말 안 좋네요.
    입장 바꿔서 친정 부모님이 물려주시거나 여자 혼자 사업해서 벌은 돈, 전업 남편이 공동명의 해달라고 하면, 당장 이혼하라고 댓글 줄줄 달릴걸요.
    무엇보다 여기 왠만하면 여자입장에 빙의하고, 원글 올린사람이 우선 공격대상 되는 여초 사이트인데 그럼에도 님 부인 뭐라는 댓글이 대부분인거 보세요. 정신 좀 차리셔야 할것 같네요.

  • 62. .....
    '16.5.12 4:27 PM (119.197.xxx.61)

    원글님이 이렇게 갑갑해서 공동명의를 주장하나봅니다
    벼루빡에 대고 얘기하는것 같네요

  • 63. 잘못은 무슨...
    '16.5.12 4:29 PM (121.132.xxx.117)

    호강이 지나쳐 남편을 호구로 보는듯.
    원글님이 여자문제 일으켜서 사내마내 한 전력 있거나 재산 있으면 있는 족족 투자해서 가슴 벌벌 떨리게 만드는 스타일이라면 이해가는데 그것도 아니라면서요. 오히려 시댁에는 소홀하고 친정만 챙겼다는 부분에서 이건 아니다 싶네요.
    여기서는 저도 전업인데 울 남편 다 해줘요. 이혼할거 아닌데 뭐가 문제인가요 이러는데 부부가 이혼 생각하면서 살 필요도 없고, 니꺼 내꺼 가르는 순간 관계 무너지는 것도 맞거든요
    그렇지만 이제껏 해준것도 충분하고 이유없는 것도 아닌데, 아이 낳았고 남편이혼 생각 없다는 것 무기로, 배우자 상대로 갑질하면서 재산마다 공동명의 주장하는 여자 같은 여자가 봐도 보기 정말 안 좋네요.
    입장 바꿔서 친정 부모님이 물려주시거나 여자 혼자 사업해서 벌은 돈, 전업 남편이 공동명의 해달라고 하면, 당장 이혼하라고 댓글 줄줄 달릴걸요.
    무엇보다 여기 왠만하면 여자입장에 빙의하고, 원글 올린사람이 우선 공격대상 되는 여초 사이트인데 그럼에도 님 부인 뭐라는 댓글이 대부분인거 보세요. 정신 좀 차리셔야 할것 같네요.

  • 64.
    '16.5.12 4:29 PM (223.62.xxx.20)

    저희도 기반없어요
    여기서도보지만
    혼자개룡에 삼수에 애셋에
    아이가 하나나 적어놓으셨네요
    의외로 생활비가 많이는듭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먹고사는데
    돈ㅇ뭐드냐?자꾸 생활비 가계부보자 하면 그거도 사실 꿀리는거없어도 절대 더 보여주기싫어요
    저도 걲어봤거든요
    이게 돈으로 유세하나싶은생각?님도 아마 말씀에 돈돈하실겁니다
    이런 남편이 만약이혼한다면 내게 십원도 안줄거야?싶기도하고
    또 모은들 여자가 별 쓸곳없어요
    친정에도 첨에 몇번이지 외동딸도아니고
    부인은 전업이니
    더욱 스스로 경제권 있는것도아니고
    가지고 있다가 뺏기면
    더 불안함니다
    그리고 부인도 알아요
    경력단절에 애도 있는데
    오백벌기힘들단거
    재판하면 어차피 님재산인걸
    살동안 마누라맘편하게해주면 더 행복할겁니다
    님이 이미 경제권가져가셨으니
    된거아닌가욕
    시댁용돈문젠 와이프가 잘못이지만
    이제에 밝으셔서 경제권줘도 늘간섭하셨지싶네요

  • 65.
    '16.5.12 4:32 PM (223.62.xxx.20)

    그리고 사치는 보시면 알것이고
    남자가 있다 이런여자별로많지않아요
    저도 경제권 뺏기니 더 쓰고 살고싶고 다 남편말대로 해주기싫습니다

  • 66. ㅍㅍㅍ
    '16.5.12 4:33 PM (223.62.xxx.78)

    223.63.20이 아내분인가봅니다.
    의사아내라는데 아무리 요즘 의사들이 아무나하고 결혼하다 하지만 저렇게 무식한 사람 드물어요.
    글 쓴 꼴 좀 보게나.

  • 67. 글쓴이
    '16.5.12 4:37 PM (175.223.xxx.73)

    223님 아내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에 밝은부분도 허술한 부분도 있습니다
    결혼생활하면서 가계부이야기는 7년동안 딱 세 번 이야기했습니다 결혼 초 통장맡기면서
    또 한번은 부모님 용돈 문제 터졌을때 생활비처제로 전환하면서
    마지막은 최근 다툴때 서로의 장단점 언급할때

    그 외에는 없습니다

    생활비가 큰 돈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하나라도 이거저가 해주고싶은게 부모마음이니까요 하지만 불행해하며 불만을 이야기할 액수도 딱히 아닌듯합니다

    훗날 돈 많이 들어갈 시기를 대기하면 냉정하게
    중심잡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요

  • 68. ㅇㅇ
    '16.5.12 4:39 PM (211.177.xxx.14) - 삭제된댓글

    세금이 어쩌고 불편하니 단독명의로 한다고해서 그러려니 했다가 나중에 남편 바람피고 이혼하는데 아내인 저 애들 다 맡기로하는데도 그재산들 나누는데 넘 힘들었어요.. 공동명의 안할이유가 부족해보여요.. 구지 원하는데

  • 69. 집하고
    '16.5.12 4:45 PM (39.7.xxx.156)

    상가 하나 해주엏으면 충분히 해 준 것으로 보이는데요.

  • 70.
    '16.5.12 4:47 PM (124.49.xxx.246)

    저라면 안해줘요.부인이 욕심이 과하네요

  • 71. 증여문제는
    '16.5.12 4:51 PM (183.103.xxx.243)

    그게 증여로 보일수도 있어서 증여세에 대한문제로 보이는걸 말하는거죠?
    혹시그래도 부부끼리 6억안이면 와이프가 전업이라해도
    증여로 취급안하던데요.
    어머니가 평생 전업이신데 어디서 증여세내라 그런소리는 못들어봤다고 하세요.

  • 72. ...
    '16.5.12 4:52 P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아내 욕하면 두둔하면서 착한 척 하시니
    솔직하게 댓글 올리는 사람들 힘빠지겠네요.

    같은 여자가 봐도 이상한 아내를 두셨군요.
    날로 먹네요.

    공동명의하면 몰래 대출 가능하지요.
    그 돈 돌려서 친정으로 갈 수 있겠군요.

    이혼은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누구나 예상하고 하는 건 아니니까요.

  • 73. 윗님
    '16.5.12 4:56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자기 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어요?
    딱 봐도 아내가 쓴 글이구만.
    '이제'라는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못 쓰는 남자가 저 재산 일궜다는게 말이나 되는지.

  • 74. 윗님
    '16.5.12 4:57 PM (223.62.xxx.78)

    자기 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어요?
    딱 봐도 아내가 쓴 글이구만.
    '이재'를 '이제'래.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못 쓰는 남자가 저 재산 일궜다는게 말이나 되는지.

  • 75. ...
    '16.5.12 5:17 PM (123.254.xxx.117)

    애하나 유치원생이니
    나중에 남편이 여자생겨
    애도 내가키운다 이혼하자그럼
    여자는 아마 손해일것같아 불안한거겠죠.
    남편을 못믿는거.


    그렇게안된다고 누가장담하겠어요.
    장담할수있으면
    아내에게 명의 다넘겨도 뭐가 문제인가요?

  • 76. ...
    '16.5.12 5:27 PM (211.226.xxx.178)

    결혼한지 20년 다돼가는 사람인데 원글님 와이프같은 여자 본 적 없어요..
    건너건너 비슷한 얘기 들은 적은 있네요.
    돈에 완전 눈먼 여자...

    살다보면 처분해야될게 부동산만 있는게 아니에요.
    사람도 늦기 전에 처분해야 내 인생에 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아이가 있다니 처분도 쉽지 않겠네요.
    휘둘리지 말고 중심잡고 살아야 하는데...댓글단 거 보니 읽는 사람들 답답하게만 할 줄 알지 자신의 잘못된 상황을 고쳐보려는 의지는 안보이네요.
    계속 그렇게 딴생각하며 뒤로 딴주머니 차는 여자랑 살다가 언젠가 털리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 77. ...
    '16.5.12 5:39 P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가 쓴 글 같네요. 이 글.

    하여튼 우롱하는 사람들 많아서 문제.

  • 78. ㅇㅇㅇㅇㅇ
    '16.5.12 5:41 PM (218.144.xxx.243)

    원글이 이제를 계속 이재로 쓰고 있나요? 아니면 도저히 이건 오타가 아니다 싶은 단어투성인가요?
    내 눈은 맞춤법 자동수정 기능이 있어서...
    정주영이라고 들어보셨어요?

  • 79. 여자가
    '16.5.12 7:17 PM (114.204.xxx.75)

    엄청 이쁜가보네요.....
    이런 상황에 제대로 판단을 못하고 이런 글 올리시는 거 보면..

  • 80. 아이둘
    '16.5.12 7:46 PM (39.118.xxx.179)

    여자는 소득이 없는데 계속해서 공동명의를 한다면
    만일 국세청 조사를 받을 경우 증여세를 내야할텐데요
    부부간 10년에 6억 까지만 비과세일거에요

  • 81. ㅎㅎ
    '16.5.12 8:20 P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여자가 엄청 이쁜가보네요...222222

    사람은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 법이죠.
    아내분 능력도 좋네요. 호구도 잘 알아보고~!!

  • 82. ㅎㅎ
    '16.5.12 8:22 PM (110.15.xxx.98)

    여자가 엄청 이쁜가보네요...222222

  • 83. 무지개
    '16.5.12 9:13 PM (49.174.xxx.211)

    도둑ㆍㆍㆍ

  • 84. ....
    '16.5.12 10:3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생활비로 충분하지 무슨 남편이 번돈까지 공동명의 ?
    앞으로는 자기 필요한 만큼의 돈은 자기가 벌어서 쓰는걸로~~
    물론 가사도 육아도 공동 비용부담으로 도우미쓰고 시터 쓰는걸로 ^^
    임신 기간 만큼은 남자가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인 인간이 할수 있는 모든 정성으로 봉사하는 거 당연하고....

  • 85. 솔직히
    '16.5.12 10:47 PM (211.207.xxx.145)

    여자가 멍청한거 같네요
    조금만 공부해보면 공동명의가 얼마나 귀찮은 짓인지 알텐데
    전여자구 제가 남편 월급이랑 제월급 관리합니다.

    왜 법이 공동명의에게 혜택을 주겟어요 당근 혜택을 많이주면 제약도 많이걸리거든요
    전시시때때로 남편하고 재산얘기 부동산얘기 얼마나모앗는지 얘기합니다.

    저같으면 요청하겟어요
    어디에 얼만큼써서 얼만큼 필요한건지
    아님 통장이나 카드=_=보세요.ㅎㅎㅎㅎ저흰다 오픈입니다 왜감추죠?

    가계부라도 써보면 가계자금을 운용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텐데
    시시때때로 소득세 종부세 등등 세금이며 계산서발행이며.......

    톡까놓고 지가 쓰는 생활비 계산하는거 그것도 가계부 못쓰나요?

    여자가 개념이 없네요
    고구마를 너무많이 먹어서 답답해요

  • 86. ...
    '16.5.12 10:51 PM (122.34.xxx.208)

    아내분 욕심이 과한 듯..

  • 87. 사업가
    '16.5.12 10:55 PM (1.253.xxx.64) - 삭제된댓글

    임대사업자이시면 사업을 하시는 건데요
    일반 집을 공동매매 하는것과는 다른것 같아요
    사업자를 내고 하시는것이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급매물이 있을때
    사고파는 것인데 그때마다 가정경제 규모로 공동명의 해달라고 하는것은 아닌것 같네요
    사업이라고 이해시켜 보세요

  • 88. ㅎㅎ
    '16.5.12 11:04 PM (14.42.xxx.241)

    전에 혹시 글 올리신분아닌가요 시부모 용돈하니까 기억이 나는데 그때도 댓글 만선이었는듯
    공통적으로 와이프분 욕심이 과하다고했는데 ,..

  • 89. ........
    '16.5.13 12:07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와이프가 도둑심보.

  • 90.
    '16.5.13 12:23 AM (122.36.xxx.29)

    저런 미친여자 은근 많은가보던데요

    동네아줌마들에겐 서글서글한 얼굴로 가면쓸듯.

  • 91. 아내분 공감
    '16.5.13 12:25 AM (77.67.xxx.226)

    여기에 댓글들 무섭네요. 마치 원글님의 와이프가 돈보고 이혼하려 계획하는 여자로 몰아가네요. 물론 사람 속은 알 수 없죠. 하지만 7년 넘게 살았다면 원글님이 와이프의 본성을 잘 파악하실 터.
    일단 저도 비슷한 입장이 되어봐서 한 말씀 보태자면요. 전 곧 시집 가지만 얼마 전 남자친구와 집 계약에 대해 의논하다 기분이 상한적이 있습니다. 바로 명의 때문에요. 집 살때 모기지하고, 어느정도 갚아낼 지 예산 잡을때 되도록 제 월급을 포함 시켜선 안된다고 했어요, 이유는 제가 임신하고 아이 갖고 나면 경력이 단절 될 수 있으니까.. 남자의 월급만으로 갚아 낼 수 있는 정도로 제한선을 두자. (그리고 그때는 뭐랄까 더치하던 시절이라 남친과 연봉 차이가 있는데, 그때 마치 모기지도 반반 내잔 얘기로 들리기도 했습니다. -_-) 어쨌든 남친 왈: 알겠다. 만일 너가 돈을 보태지 못한다면 집 명의를 내 이름으로만 올려야 되는데 괜찮겠어? 라고 말하는데, 단세포인 저는 기분이 엄청 상했어요. 이혼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 뭐 이 사람이랑 결혼해서 경력 단절되고 애낳고 키우는 경쟁력 떨어지는 사람으로 될텐데, 그 불확실성에 내 한몸을 던질 바엔 그냥 내 커리어 유지하면서 난 나대로 따로 모기지 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 했어요.
    전 제가 이혼 할 거라 생각 들기보다, 오히려 남친이 어느날 마음이 변해서 저랑 헤어지겠다 할까 두려운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처가댁 용돈... 혹시 쳐가댁은 못살고 시댁은 좀 사시나요? 저의 경우 흙수저라 월급 타면 일정금액 이상 부모님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와 결혼 얘기 할 때 쯤, 남자친구에게 허락 맡은 부분이... 결혼해서도 내 월급의 일정 금액을 우리 부모님에게 용돈 드려도 되는지 였어요. 그러더니 남자친구가 당연히 그래야 한다더군요. 그리고 한참 더 생각해보니 만일 제가 임신하면 못드릴텐데... 란 불안함이 엄습해와서 또 결혼이란 것이 망설이지더라구요.. 그때 남친이 자기가 다 커버 하겠다고 했어요.. 말이라도 고마웠어요..
    물론 남친더러 저희집 먹여 살리라 하지 않을것이고 저도 지금은 혼자 세후 월 오백 벌고, 저희 부모님도 계속 일 다니며 저한테 손 안벌릴려 노력 하고 계십니다.. 쩝. 남친네 부모님은 잘사십니다. 경제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서, 맺어져선 안되는 집안이었을 지도 모르죠.
    만일 어느날 집을 사는데 자기 명의로 한다고 하면 전 또 기분이 상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전 돈을 보태줄 것이기 때문에 그럴 일도 없겠지만, 집에서 애만 보는 전업이여도 싫을 것 같습니다.
    이혼을 준비하는 여자라서가 아니라, 이혼을 어느날 말할 지 모르는 남자가 불안해서요.

  • 92. 어휴
    '16.5.13 12:35 AM (39.7.xxx.166)

    위 77님은 뭔 뻘댓글을 저리도 길게...
    원글이 공동명의 전혀 안해준거도 아니고
    아내가 먼저 가계 관리 잘못했고

  • 93. ㅋㅋㅋ 윗님 공감이요
    '16.5.13 1:05 AM (39.7.xxx.79)

    뻘댓글 저리도 길게 22222
    원글은 소화불량 유발자..먼 말을 해줘도 듣는척도 안하시네요 ㅎㅎㅎ

  • 94. 원글님
    '16.5.13 2:10 A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뭔가 원하는 답변이 있는데 그런 답이 안 달려서 그러시나요?
    잠이 안 와서 원글과 댓글 꼼꼼히 읽었는데 원글님이 무슨 답을 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조언해달라고 하지 말고 그냥 푸념이니 읽어달라고 상황만 쓰시던가….
    점잖은 척 계속 자기 말만 하는 스타일이라 아내가 평소 불만이 있기는 하겠어요.


    원글님은 아내를 믿고 사랑하는데 아내가 명의랑 생활비 가지고 못살게 구는 것만 괴로운 거잖아요?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쩨쩨하게 공동명의 말고 하나쯤은 통으로 아내 명의로 해주세요.
    대출 없이 깨끗한 거로요. 가족이 사는 집 정도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공동명의 못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잘 설명하시고,
    사는 집은 아내 명의라도 별 불편한 거 없으니까 네 거로 하고 다른 건 편의상이니 봐 달라 하세요.
    생활비도 아내 명의 통장을 만들어서 몇천이나, 여유 되시면 1억쯤 넣어주세요.
    모자라면 알아서 쓰고 싶은 곳 있으면 쓰라고 하구요.

    생활비 500이나(순수 생활비가 맞다면), 집과 상가 공동명의 정도면
    어지간한 여자면 고마워하고 만족할 텐데 원글님 아내 성에는 안 차나 봅니다.

    저 정도 해주면 양심이 있으면 좀 잠잠할 거예요.
    안 그러면 진짜로 아내 속셈이 뭔지 의심해 보셔야 할 듯.

    주변에 아내를 자꾸 자극하는 사람이 있는지도 살피세요.
    너 그러고 살다 남편이 바람이라도 나거나, 망하거나,
    일찍 죽어서 세금 왕창 내야 하면 어쩔래 이런 소리로 아내 불안하게 하는 사람은 없는지….

  • 95. ..
    '16.5.13 6:4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순수하게 아내에게 주는 생활비 500이 큰돈인데 크지 않다고 하니...
    아내 말대로 아내 힘들게 전업하고 애 키우고 친정보살피고 남편에게도 잘하니 다 공동명의 해주세요.
    돈을 좀 버시는 분 같은데 아내는 남편이 엄청 벌면서 자기는 쥐꼬리 같은 생활비 500 밖에 안준다고 불만인가 봅니다.
    이혼은 할 생각이 없으시고, 사업하시면서 아내에게는 꼼짝도 못하시면 그 사업 오래갈까 ?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전업으로 20년이상 살면서 생활비 500은 아주 큰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대기업 부럽지 않은 급여라고 생각하면 오버일까요?

  • 96. ..
    '16.5.13 7:00 AM (211.110.xxx.107)

    결혼 초 시부모는 빼놓고 친정에만 용돈 보냈다 얘기만
    들어도 어떤 사람인지 감이 오네요.

  • 97. ....
    '16.5.13 7:19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댓글처럼
    이혼할 생각도 없고 애잘키우고 생활잘하는데 공동명의의 욕심이
    문제라는건데 그러면 이혼할 생각이 없다면 공동명의를 하던가
    아내명의로 해주던가하세요
    우리집에는 남편이 제의지와 상관없이
    집이나 상가나 땅을 사주는데 액수를 따지면 제가 더 많아졌어요
    왜냐면 구매할때마다 액수에 상관없이 명의를 돌아가며하더라구요
    남편했으면 저 그담은 남편순으로요.
    제가 액수가 큰게 걸리면 역시 당신은 복이 많아 그래요.
    제가 내명의 안해도 상관없으니까 남편 명의로하라해도 말안들어요.
    저도 전업주부이긴해요
    특이한점이 있다면 결혼전에 아이로 인해 둘중에 하나는 전업을 하기로했는데
    제가 결국 하게되었거든요.
    양가에서 그래도 엄마가 아이 키우는게 낫지 않겠냐고들하시고
    제가 양보해서 전업한 경우라 남편이 더 미안해서 그렇기도 할거예요.
    거기다 시가나 친가나 다 부자고 물려받을 재산도 많아
    니것내것 별 욕심도 안부리기도해요. 남편이나 저나요.

    혹시 님의 아내 친정에 사연이 있나요?
    장모 생활비라면 장인이 일찍 고인이 되어 가난하다거나
    장인이 바람이라도 피워 이혼한 경우인가요?
    그래서 남편이 못미더워 그러는걸까요?
    그러면 돈에 대한 집착도 또한 있지않를까 싶어요

  • 98. 변호사가
    '16.5.13 7:50 AM (220.119.xxx.130)

    친구가 이혼 상담하러 갔을때 변호사가 결혼기간 13년차라니 재산 4~50프로는 아내 기여 인정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제 명의 하나도 없어도 그냥 두고 있는데 공동명의로 바꾸자고 해야하는 건가요?

  • 99. ..
    '16.5.13 8:36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친정식구들중, 82에서든 배웠을 겁니다.
    공동명의 하라고...

  • 100. 보험
    '16.5.13 9:33 AM (61.81.xxx.105)

    어쨌든 이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건 맞는것 같은데요
    꼭 하겠다는건 아니지만
    내가 이혼하고 싶어지거나 남편이 바람이 날까봐
    만약을 대비한 보험용이지 싶어요
    집 상가 한 채씩 공동 해줬으면 더 이상 안해줘도 됩니다

  • 101. dma
    '16.5.13 10:28 AM (211.192.xxx.229)

    원글님은 이혼을 염두해두지 않는다해도 아내는 이혼을 염두해뒀겠죠.

  • 102. ///
    '16.5.13 10:48 AM (118.33.xxx.49)

    오죽하면 여자가 그럴까.
    그리고 어차피 별 의미 없다면, 굳이 못 해줄 이유는 또 뭔데?

  • 103.
    '16.5.13 11:20 AM (203.226.xxx.38)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 싫으면 그냥 아내이름으로 하면 되겠네요
    그래도 공동명의로 하지고 했지 자기이름으로
    해달라고 하진 않나보네요
    시댁용돈은 2년간 안준거 한꺼번에 계산해서 본가에
    드리세요

  • 104. ...
    '16.5.13 11:46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대출문제도 있다는거보니
    집 상가 한채씩 해서는 대출금 전세비등을 제하면 팔아봐야
    얼마 안남을수있어요.
    공동명의가 불편하면 아내도 임대사업자 등록하고
    돌아가며 명의하세요.
    남편이 제게 해준 방법인데
    신혼때부터 결혼 30년이 다된 지금까지 제게 부동산을 안겨줬고
    임대사업등록은 이십여년전에했어요
    이제는 해마다 신고하는것도 세입자 들고 나는것도
    귀찮을정도로 많아서 대리인을
    두기도했어요.
    근데요 공동명의든 부부가 돌아가며하는게 혼자 독식하는것보다
    나아요.
    부부가 이혼할때 주기 싫은것 아니라면요
    제남편은 어떤 이유로든 이혼할때 제 다준대요
    자기는 방하나만으로 족하고 연금으로도 족한 책만있음 큰돈이
    필요치 않은 사람이고 부모 재산으로도 넘치게 많아서 그렇다하긴하죠
    근데
    한치앞을 못보는 인생사인데
    갑자기 원글님이 사망이라도하면
    힘들게 모았을 재산을 상속세에 태반 바치게되잖아요
    상속세내고 남는거 일정부분 아내에게가고 아내가 사망하면
    아내분의 재산 또 상속세내고 자식에게 가게 되잖아요.
    몇십억 몇백억 줄일수있는게 부부가 평소 재산을 양분해놓는
    장점도있어요.
    제남편과 비교해보니 님이 오히려 욕심이 많아서일수도있어요
    아내가 그렇게 나올만한 아유가 있나 살펴보면 도움이 될거같아요.

  • 105. ///
    '16.5.13 12:58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부부가 살면서 이혼을 할지 안할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남편은 이혼할 마음이 전혀 없어도 아내는 이혼준비를 하는지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모르죠.

  • 106. 아내분이 남편 만만히 보는듯
    '16.5.13 2:02 PM (1.215.xxx.166)

    그걸 여기까지 물어보시다니...
    남편분이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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