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언제 어떻게 남자로부터 사랑받는다는걸 느끼나요?

.. 조회수 : 4,377
작성일 : 2016-05-12 14:04:06

얼마전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구요

 

제가 그 사람한테 정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요

 

제가 연애 경험이 없는건 아니지만요

어떤 때 어떤 배려를 받으신게 기억에 오래남으셨나요?

그리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으시는지요

 

남자지만 인생 선후배님께 부탁드려요

 

 

 

 

IP : 203.237.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를 엄마가 아니라 딸로 생각해봐 줄 때
    '16.5.12 2:08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남자를 아버지 아니라 아들로 생각해봐 줄 때

  • 2. 아주
    '16.5.12 2:11 PM (184.96.xxx.12)

    사소한것들이었어요.
    고기집에가서 자기가 고기구워 맛있게익은건 계속 내 접시에 올려주고 탄건 자기가 먹을때.
    그리고 언제나 제앞에서 문잡아주고 저는 꼭 찻길안쪽으로 걸으라고 방향 바꿔줄때.
    음식점에가서 제 물잔이비면 바로바로 채워주고 뭐든 먼저나오면 제쪽에 밀어주고.
    그런 사소한것들이 아~ 저 사람이 지금 자기자신보다 나를 더 신경쓰고있구나하는걸 알게했어요.

  • 3. ...
    '16.5.12 2:20 PM (222.234.xxx.110)

    눈을 잘 맞춰주고, 잘 웃고, 눈웃음을 지을때요.

  • 4. 영혼이 통할때
    '16.5.12 2:25 PM (218.235.xxx.124)

    내가 누군지 진정으로 이해하고
    (대부분 남자들이 내가 원하는 내가 아닌 자신들이 원하는 나를 투영해 좋아하더군요)
    내 가치관을 존중하며
    세상이 나를 틀렸다 손가락질 할때도
    내가 옳다고 세상의 편견과 싸우라고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을때

  • 5. ..
    '16.5.12 2:32 PM (203.237.xxx.73) - 삭제된댓글

    아련한 기억을 떠오르게 만들어주시네요.
    로그인 하면서,,추억 해봤어요.

    키스보다는 따스한 포옹이,
    포옹 보다는 서로 깍지끼어 마주잡은 손바닥의 따스한 촉감이..
    그렇게 사소한 것들이 사랑으로 다가왔던거 같아요.

    그리고,,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늘 본인의 애정을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중요해요.
    한국 남자들은,,아주 자주 착각 하죠.
    표현하는건,,겉으로 멋을 부리는거라고,,그냥 느끼게 해주면 되는거라고,,마음을 감추죠.
    여자는 않그래요. 남자도 않그럴걸요?
    상대방은 몰라요, 말해주고, 보여주지 않으면,,몰라요.
    그래서 누군가는 사랑 받기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어쩌면,,사랑받지 못한다
    혼자 슬픈 결론을 내리고,,혼자 눈물만 흘리고,
    결국 돌아섭니다.

  • 6. ,,,
    '16.5.12 2:37 PM (203.237.xxx.73)

    아련한 기억을 떠오르게 만들어주시네요.
    로그인 하면서,,추억 해봤어요.

    키스보다는 따스한 포옹이,
    포옹 보다는 서로 깍지끼어 마주잡은 손바닥의 따스한 촉감이..
    그렇게 사소한 것들이 사랑으로 다가왔던거 같아요.

    그리고,,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늘 본인의 애정을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중요해요.

  • 7. 살림사랑.
    '16.5.12 2:47 PM (114.200.xxx.254)

    자기물건은 아까와서 고민을 하고 사는데요
    제가 필요하다고 하는건 무조건 사라고 하고
    다른일 하다가 얼굴 마주쳤는데 나를 흐뭇하게
    보고 있으면서 웃어줄때
    밖에 나가면 항상 손잡아주고
    겨울엔 자기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잡아줘요
    그리고 시댁식구들과 곤란한 상황이 생겨도
    항상 내편 들어주고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같이 모임 다녀와서는 "우리마누라가
    제일 이쁘더라" 이래요
    저 사실 키도 작고 그렇게 이쁜얼굴 아니거든요
    이사람이 아직 콩깍지가 안벗겨졌나보다 해요 ㅎㅎ

  • 8. ,,,,
    '16.5.12 2:51 PM (115.22.xxx.148)

    날 쳐다보는 눈빛이 항상 하트뿅뿅일때.....(너무 어렵나요 ^^)

  • 9. ...
    '16.5.12 3:24 PM (222.112.xxx.226)

    여자분이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 취향을 아는 것도 중요할 꺼 같아요.
    여자분 감성이 어떤지 알아야 내가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감동받고 내 행동이 진심임을 느낄 수 있을 꺼 같아요.

  • 10. 아이고
    '16.5.12 3:46 PM (175.223.xxx.21)

    지겹다
    이딴글

    진짜 !

  • 11. ..
    '16.5.12 6:42 PM (121.167.xxx.241)

    뭘해도 예뻐보이고 챙겨주고
    날 있는 그대로 봐주는게 좋던데요.

  • 12. 그냥
    '16.5.12 8:28 PM (59.6.xxx.151)

    알게 될 때가 있더군요 ㅎㅎㅎ
    눈 마주쳤는데 그 순간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느껴지고
    뭔가 가져다주고 늦어서 마구 뛰어가는 뒷모습 보았을때 아 줬다 다행이다 하는 마음 느껴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걸 나도 좋아할줄 알았던지 내게 주며 어린애처럼 좋아했을때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425 의대 고민 7 .. 2016/06/27 2,401
570424 철봉운동 효과가 뭔가요? 3 어저께 댓글.. 2016/06/27 3,413
570423 구매대행사이트에서 당일 취소했는데 15,000원 수수료를 내라내.. 6 궁금 2016/06/27 1,001
570422 2박3일 휴가직후 시댁행 2 특이 2016/06/27 1,610
570421 한일 짤순이 셀러드용으로도 유용할까요?? 2 2016/06/27 1,095
570420 버릴 옷은 어디서 이렇게 꾸역꾸역 나오는 걸까요;;; 2 뚜왕 2016/06/27 1,133
570419 2009년 메리츠실비보험 가입하신분 3 모모 2016/06/27 1,024
570418 밤 12시에 카톡보내는 친구 35 2016/06/27 10,922
570417 요즘 아파트들은 평면도하고 실제 사이즈가 똑같나요? .... 2016/06/27 757
570416 청평역 주변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그쪽으로 이사 고려중입니다 이런 2016/06/27 767
570415 26일 연행한 세월호 유가족 석방 항의전화 부탁 드려요! 5 bluebe.. 2016/06/27 470
570414 40대 중반 서민아줌마의 뷰티???비법을 풀어봅니다. 49 음.. 2016/06/27 28,001
570413 주식 다 올랔ㅆ네요 2 wntlr 2016/06/27 2,194
570412 햄스터 어찌 키우나요? 3 2016/06/27 826
570411 디마프 고현정따귀신 저는 너무 이해되었어요 23 엄마보고싶어.. 2016/06/27 4,759
570410 기운 나게 하는 보양식, 환자식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6/06/27 1,811
570409 집에만 있는 남편 뭘 하라고 할까요 16 사랑 2016/06/27 4,324
570408 강동구 선사고 아시는분 3 ... 2016/06/27 1,035
570407 큰애 가르치는데 동생이 더 빨리 이해할 경우 13 .... 2016/06/27 3,365
570406 울집 남정네 ᆞ 모셔가실분계신감요? 공짜ᆞ 29 가지가지한다.. 2016/06/27 5,475
570405 부끄러운 고백-도와주세요 1 고3맘 2016/06/27 1,602
570404 샤오미 밥솥 보셨어요? 20 구선풍 2016/06/27 5,324
570403 혹시 디스크 수술과 관련 잘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 2016/06/27 379
570402 아 진짜 열받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6/06/27 1,689
570401 오송역근처 워터파크나 물놀이 할곳 추천좀 해주세요 2 요조숙녀 2016/06/27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