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MBC였나에서
러브미 텐더 라는 제목으로 하던 프로에서 치매 앓는 부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남편 얘기
중간부터 봤는데요
이 여자분이 홍쌍리 매실 아주머니 손아래 동서 맞나요?
나이드셨어도 참 단아한 미인이시던데
치매가 점점 심해지시나보더라구요
상황과 상관없이 평소에 안하던 욕을 하면서 주변 가족들을 당황시키는것 같기도했고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치매이신분들은 젊은 시절 감정을 억누르고 살거나
매사에 꼼꼼하거나 그런 분들이 많으신가요?
유전이라든지 어떤 공통점 같은게 밝혀진게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