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뻔뻔한 유기견 글 썼던 사람입니다^^

...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6-05-12 12:37:45
댓글에 좋은일했다고 칭찬 많이 받아서 기분 좋았구요.
제발 아파트 빨리 팔리길 원한다는 제 글에 아마 좋은 소식 올거라고
희망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새끼 6마리는 살쪄서 뒤뚱뒤뚱 잘 돌아댕기고 텃밭 전쟁터 만들고 
잘 자라고 있어요.^^
오늘 아파트 팔려서 계약금 들어왔어요^^
매매가 잘 안되서 가격을 천만원이나 내렸지만요 ㅠㅠ
어쨌든 일단 속 시원합니다.
앓던 이 빠진 기분이 이럴까요??
아파트가 안팔려서 그동안 세입자에게
 협박조의 문자도 받고 진상을 다 받아주고 
스트레스로 토하기까지 했는데 꿈같아요.
매매시 질문있습니다.
부동산에서는 매수자가  8월말에 이사올예정이고
명의변경은 6월초로 하자는데 이유가 뭘까요?
내일 계약하러 같이 갈건데 뭐라도 아는게 있어야 
대화도 알아들을것같아서 글 남깁니다.
작년 재산세를 1월달에 냈는데 그것때문에 세무서에서
가압류가 돼있었다가 풀었다는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살았어요.
대출이자는 꼬박 냈었구요
이 문제때문에 중개인과 매수자가 명의변경을 6월초로 하자고 하는건데
제 입장에서는 아무 상관없는건가요?
아!!세입자도 이제 집 알아봐야 해요.

IP : 220.12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의변경
    '16.5.12 12:40 PM (144.59.xxx.226)

    이사는 나중에 오더라도 잔금 치루기 전에는 명의변경 하지 마세요...

  • 2.
    '16.5.12 12:41 PM (125.180.xxx.6)

    잔금을 치른 다음에 명의변경(등기 말씀이죠?) 하는 건 관계없고, 2달있다 이사오든 10달있다오든 비워두든 세입자 맘이구요. 근데 잔금을 8월에 하는데 6월에 명의변경? 안될말씀이죠...
    집 잘 파셨다니 다행입니다

  • 3. ...
    '16.5.12 1:07 PM (220.126.xxx.29)

    세입자 계약금 10%는 벌써 줬구요
    전세 구해서 이사가는 날 나머지 주는데 이 돈은
    아파트 매매시 중도금으로 하려고 하는데 보통 이렇게 하나요?

  • 4. ...
    '16.5.12 1:28 PM (220.126.xxx.29)

    만약에 세입자가 이사가는 날과 매수자 이사오는날이 많을경우
    매수자가 중도금없이 잔금으로 이사올때 지불한다면
    세입자 돈은 보통 어떻게 하나요?

  • 5.
    '16.5.12 2:20 PM (125.180.xxx.6)

    세입자 돈 주는 건 전적으로 원글님께서 해결하셔야 할 몫입니다. 집 산 분이 중도금을 주면 그걸로 전세금을 내줄려고 하셨는데 그거 말고 잔금때 다 주겠다는 상황이고, 세입자 이사나가는 날보다 잔금날이 늦어지면, 며칠이라도 돈을 융통을 해 보셔야 할거같아요. 중도금 필요하시다고 하셔요

  • 6. 물건값도 안 받고
    '16.5.13 3:42 AM (223.62.xxx.166)

    소유자부터 바꾸는 법이 어딨나요? 명의 이전 하고 싶으면 돈 다 주고 바꾸라고 하세요. 사기꾼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477 꿈해몽 부탁드려요 거북이 3마리 8 꿈꾸는자 2016/08/31 2,528
591476 엄마집 참깨 두말을 도둑맞았다네요. 좀도둑 조심! 7 페페 2016/08/31 2,056
591475 이사할때 제일 먼저 이사할집에 무슨 물건을 기져디 놓나요 5 111 2016/08/31 3,643
591474 바람피고 있는 남편. 뭘 요구 할까요 제가.. 28 2016/08/31 9,055
591473 쥐구멍이라도.... 6 마미 2016/08/31 1,073
591472 아직도 생각나는 추억의 만화 있으세요? 38 .. 2016/08/31 3,612
591471 요즘도 돌잔치에 직장동료들 초대하나요? 6 577 2016/08/31 1,463
591470 이상하네요..남편이 샤워하고 누워있는데 29 ㄴㅇㅇ 2016/08/31 24,957
591469 물건이 주는 행복 무시할 수 없네요 1 조맘시 2016/08/31 1,995
591468 정치인들 딸..음악전공 많이하던데 실력은 어떨까요 7 ㅇㅇ 2016/08/31 2,116
591467 눈곱이 끼고 눈이 짓물러요 2 2016/08/31 1,349
591466 혼자 차 타는 엄마한테 서운해요. 글 보니.. 9 ㅡㅡ 2016/08/31 2,722
591465 이사 전 수리 고민되네요 7 꽃그늘 2016/08/31 1,006
591464 수영하시는 분들 봐주세용^^ 10 2016/08/31 1,859
591463 어꺠 자주 아프신분 11 999 2016/08/31 3,481
591462 수돗물이요 3 은빛 2016/08/31 536
591461 김동길도 박근혜를 버렸네요 9 TV조선 모.. 2016/08/31 2,909
591460 손톱이 무좀걸린것처럼 된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요.. 5 이슬 2016/08/31 1,623
591459 친정이든 시집이든 부모님과 통화 자주 하시는 분들께.. 3 궁금 2016/08/31 879
591458 보이스피싱 1 썩을것 2016/08/31 414
591457 급질문이요 조카며느리가 예정일근처인데 양수새서 다니던병원갔더니 .. 6 급질문이요;.. 2016/08/31 1,566
591456 택배기사한테 '문앞에 두고가세요'이러는거 경우없는건가요? 16 ... 2016/08/31 6,219
591455 일본은 침략사가 그리 잔인한데 국민성은 민폐를 끼치지 말아라 8 뻔한얘기지만.. 2016/08/31 1,181
591454 밀라노 와 있는데요~ 7 패잉 2016/08/31 1,774
591453 몸에 파란 핏줄이 많이보여요. 무슨현상일까요? 4 2016/08/31 19,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