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신경쓰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이랬어요.
처녀적에 생알로에 많이 먹고 자서 되게 아팠는데
x레이 찍으니 장에 가스가 찼다고 해서 가스빼는 약만 먹고 지나갔어요.
어제밤에는 핫팩 붙이고 잤더니 그럭저럭 괜찮았고 오늘 아침에 바쁘게 일하니 좀 괜찮더니
식사시간 되니 속이 울렁거리면서 또 슬슬 아프네요.
비뇨기과는 차로 40분거리에 떨어져있고 산부인과는 20분거리에 있습니다.
동네 내과는 차로 10분거리인데 거길 가야할까요.
스트레스를 제대로 못 풀어서 이런건가 싶기도 한게
쌩돈 들여서라도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운동하러 갈까 해요.
슬슬 아프면 산부인과 가야할까요 내과로 가야할까요
비뇨기과는 태어나서 한번도 간적 없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