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견이 자고 있는 사람 코에 얼굴 대는 이유가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6-05-12 10:42:17


자거나 할때


사람 코 앞에 얼굴 들이대고


킁킁 대고 제 갈 길 가는데



이거 숨쉬는거 확인하는건가요

IP : 121.188.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2 10:45 AM (39.121.xxx.103)

    심심하다고 깨우는거 아닐까요?
    우리 강아지도 그러거든요..그래서 깨면 와서 애교부리고 놀아달라 난리나요~
    간식도 달라하고..
    근데 안일어나면 자는구나..하고 건드리지않더라구요..
    아이고~똑똑하고 예쁜 것들...사랑스러워 죽겠어요.

  • 2. ㅋㅋ
    '16.5.12 10:45 AM (222.106.xxx.90)

    좋아서, 관심 있어서 그렇죠.
    설마 죽었나보자 하고 그러겠어요? ㅋㅋㅋ

  • 3. 저희 강아지들은
    '16.5.12 10:45 AM (210.221.xxx.239)

    저 자나 안 자나 확인하느라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모른 척 하면 그냥 가고 뭔가 싶어서 눈 뜨면 뽀뽀세례요.

  • 4. ..
    '16.5.12 10:47 AM (210.90.xxx.6)

    저희도 일어나라고 그래요.
    냥이인데 새벽마다 코에 지 코 갖다 대다 그래도 안 일어나면 핥다가 그래도
    안 일어나면 입에 뽀뽀해요.
    안 일어날수가 없어요.비몽사몽 일어나 밥 주면 다 먹고 옆에 와서 제 목에 지 머리
    비비며 누워 있어요. 아침에 일어날때까지.

  • 5. ....
    '16.5.12 10:50 A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이 인간 밤새 죽었나 살았나 어디 볼까?
    무서운데 웃겨요 ㅎㅎㅎㅎ

  • 6. ...
    '16.5.12 10:57 AM (112.186.xxx.96)

    원글님 강아지는 예의가 참 바르네요ㅎㅎ
    우리집 고양이는 귀에 대고 울다가 무시하고 자면 앞발로 얼굴을 툭툭 때려요
    심심하니 놀아달라 or 배고픈데 밥 안 주나 이런 뜻이라 해석합니다

  • 7. ...
    '16.5.12 11:10 AM (221.165.xxx.58)

    윗님 고양이 귀여워요...

  • 8. 호롤롤로
    '16.5.12 11:40 AM (220.126.xxx.210) - 삭제된댓글

    큰개가 여러마린데 그중 한마리가
    저 자고 있으면 얼굴앞에 코대고 냄새맡고 있다가
    별 반응안보이면 그냥 자기도 옆에서 고요 그때 눈뜨고 아는척해주면
    좋아서 꼬리흔들흔들 거리고 배보이면서 애교 부리고 그래요~ ㅎㅎ
    가끔 누워서 폰만지다가 발소리 들리면 일부러 자는 척 눈감고 그 모습을 즐겨요~
    지금 글쓰면서 상상하니까 귀엽고 웃기고 그래용~

  • 9. 호롤롤로
    '16.5.12 11:40 AM (220.126.xxx.210)

    큰개가 여러마린데 그중 한마리가
    저 자고 있으면 얼굴앞에 코대고 냄새맡고 있다가
    별 반응안보이면 그냥 자기도 옆에서 자고요 그때 눈뜨고 아는척해주면
    좋아서 꼬리흔들흔들 거리고 배보이면서 애교 부리고 그래요~ ㅎㅎ
    가끔 누워서 폰만지다가 발소리 들리면 일부러 자는 척 눈감고 그 모습을 즐겨요~
    지금 글쓰면서 상상하니까 귀엽고 웃기고 그래용~

  • 10.
    '16.5.12 2:21 P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

    강아지도 자면 자나 확인하고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159 질투의 화신...표나리가 홍상수영화 여주가 돼가는건가요? 9 이런이런 2016/10/12 4,790
606158 또라이... 질투의화신 2016/10/12 667
606157 가게 등에 있는 "포스" 가 영어로 뭘까요? 8 영어 2016/10/12 9,292
606156 사이버공간에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이버공간에.. 2016/10/12 327
606155 허영심이 너무 강한거 같은데 어떻게 조절할까요? 23 ㅇㅇ 2016/10/12 6,482
606154 5억후반 아파트 매매했는데, 재산세는 어느정도나오나요? 4 ... 2016/10/12 3,718
606153 중고나라 거래하며 식겁을... 9 이런일도.... 2016/10/12 3,657
606152 방금 뒷골목에서 키스하는 남녀발견 ㅡ.ㅡ 42 순딩2 2016/10/12 21,170
606151 그 동안 의혹의 매듭이 풀리는 기운이 느껴지나요? 8 ... 2016/10/12 2,670
606150 1기 신도시 2006년 고점이후로 회복 못한곳.. 10 근데요.. 2016/10/12 2,711
606149 [대치동 학원] 고등 물리,화학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ㅠ 7 교육 2016/10/12 3,056
606148 차 할부금을 먼저 갚는게 나을까요? 2 어리버리 2016/10/12 1,106
606147 끊임없이 소리가 나는 윗집 ㅎㅎㅎ 2016/10/12 1,005
606146 지금 티비에 나오는 이천수 집 어딘지 아세요? 2 .. 2016/10/12 5,389
606145 구몬선생님 수업중 아이들 문제풀때 스마트폰 하는 것 9 커피믹스 2016/10/12 2,322
606144 82님들...영화 자백 개봉하는거 아시죠? 11 자백 2016/10/12 1,864
606143 요새 코스트코에 꽃게박스 파나요? 4 구월 2016/10/12 1,488
606142 전라도 시골마을 여행 후... 국세 낭비라는 생각밖엔... 3 실망 2016/10/12 3,070
606141 작은세탁기로 매일 세탁 vs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세탁... 9 ... 2016/10/12 3,186
606140 세월호때 오렌지맨....의상이며 마스크쓰고 이상했잖아요. 1 새날세월호 2016/10/12 2,870
606139 다리쪽에 살짝 상처가 생겨 가려워 긁었는데.. 피부 2016/10/12 547
606138 멋쟁이 삼촌(연예인급) 60세 생신선물 뭘 할까요? 22 저요저요 2016/10/12 3,867
606137 정부가 압박해서 주민세 올렸네요 5 주민세 강제.. 2016/10/12 1,044
606136 좌석버스타면 옆자리에 가방이나 짐놓는 여자들은무슨생각인거에요? 25 참나 2016/10/12 7,289
606135 글쓰기 분야가 직업, 경제적으로 비전있는 분야인가요? 12 질문 2016/10/12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