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거나 할때
사람 코 앞에 얼굴 들이대고
킁킁 대고 제 갈 길 가는데
이거 숨쉬는거 확인하는건가요
자거나 할때
사람 코 앞에 얼굴 들이대고
킁킁 대고 제 갈 길 가는데
이거 숨쉬는거 확인하는건가요
심심하다고 깨우는거 아닐까요?
우리 강아지도 그러거든요..그래서 깨면 와서 애교부리고 놀아달라 난리나요~
간식도 달라하고..
근데 안일어나면 자는구나..하고 건드리지않더라구요..
아이고~똑똑하고 예쁜 것들...사랑스러워 죽겠어요.
좋아서, 관심 있어서 그렇죠.
설마 죽었나보자 하고 그러겠어요? ㅋㅋㅋ
저 자나 안 자나 확인하느라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모른 척 하면 그냥 가고 뭔가 싶어서 눈 뜨면 뽀뽀세례요.
저희도 일어나라고 그래요.
냥이인데 새벽마다 코에 지 코 갖다 대다 그래도 안 일어나면 핥다가 그래도
안 일어나면 입에 뽀뽀해요.
안 일어날수가 없어요.비몽사몽 일어나 밥 주면 다 먹고 옆에 와서 제 목에 지 머리
비비며 누워 있어요. 아침에 일어날때까지.
이 인간 밤새 죽었나 살았나 어디 볼까?
무서운데 웃겨요 ㅎㅎㅎㅎ
원글님 강아지는 예의가 참 바르네요ㅎㅎ
우리집 고양이는 귀에 대고 울다가 무시하고 자면 앞발로 얼굴을 툭툭 때려요
심심하니 놀아달라 or 배고픈데 밥 안 주나 이런 뜻이라 해석합니다
윗님 고양이 귀여워요...
큰개가 여러마린데 그중 한마리가
저 자고 있으면 얼굴앞에 코대고 냄새맡고 있다가
별 반응안보이면 그냥 자기도 옆에서 고요 그때 눈뜨고 아는척해주면
좋아서 꼬리흔들흔들 거리고 배보이면서 애교 부리고 그래요~ ㅎㅎ
가끔 누워서 폰만지다가 발소리 들리면 일부러 자는 척 눈감고 그 모습을 즐겨요~
지금 글쓰면서 상상하니까 귀엽고 웃기고 그래용~
큰개가 여러마린데 그중 한마리가
저 자고 있으면 얼굴앞에 코대고 냄새맡고 있다가
별 반응안보이면 그냥 자기도 옆에서 자고요 그때 눈뜨고 아는척해주면
좋아서 꼬리흔들흔들 거리고 배보이면서 애교 부리고 그래요~ ㅎㅎ
가끔 누워서 폰만지다가 발소리 들리면 일부러 자는 척 눈감고 그 모습을 즐겨요~
지금 글쓰면서 상상하니까 귀엽고 웃기고 그래용~
강아지도 자면 자나 확인하고 가요